소설리스트

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267화 (267/371)

<-- 용서는가진자의 사치일뿐이다 -->

“계좌 번호 보냈어요...”

이원장의 병원에 거의 도착할때쯤 .... 주미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그래.. 알았어.. 바로 돈 보낼게..”

“네... 그리고 형부.. 주희언니도 내일부터는 오피스텔로 온다는데요.. 요즘 매일 야근인데.. 지금 다니는 곳이 회사서 너무 멀다고 일단 간단한 짐만 챙겨서 먼저 오고 주말에 나머지 짐을 옮긴다고..”

하며 주미의 말끝이 흐려진다.

아마 주희가 오기전 나와 그 오피스텔에서 오붓한 시간을꿈꿧던 모양이다.

“그래..주말에나 짐을 옮긴다더니.. 알았어.. 그나저나 쇼핑도 일인데.. 너도 그만 들어가서 쉬고.. 또 통화하자...”

나는 병원근처 주차장으로 차를 들이며 말을 하고.. 이내 주미의 인사와 함께 전화를 끊고는 숙자에게 전하를 해 돈을 이체시키라는 부탁을 하고 이원장의 병원으로 간다.

“빨리 오셧네요...”

혜옥이 있는 집무실 바로옆 비서실문을 열고 들어가자 아직 유니폼을 갈아입지 않은 혜옥이 문을열고 들어서는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듯 의자에서 일어나며 나를 반긴다.

“가깝다고 했잖아요.. ”

“네... 먼저..앉으세요....”

혜옥은 비서실 한켠에 있는 작은 소파쪽으로 나를 앉게하고는 걸어오느라 얼굴에 땀을 보고는 급히 냉장고안에 물수건과 음료를 꺼내서 내옆에 앉고는 물수건을 들어 내얼굴에 땀부터 닥아준다.

“덥죠...”

“그러게 이제는 완전히여름이네요.. 해가 기운 이시간에도 이렇게 더운 것을 보면.. 그나저나 원장님은 정화기 누구를 만나러 간 거예요?”

나는 혜옥이 얼굴의 땀을 쉽게 닥을수 있게 고개를 돌려 주며 묻는다.

“협회일이아서 잘은모르지만 아까 사무실로 김민욱의원의 보좌관 실이라고 전화가 왔으니 아마 그사람이 아닐까 하는데요...”

김민욱.. 의원...

그리 낮익은 이름은아니다 뭐내가 정치쪽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니 솔직히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이름이 아니면 알리도 없고..

“그래요... 근데 혜옥씨 머리 좋네.,.걸려온 전화의 이름도 기억을 하고요...”

혜옥이 얼굴의 땀을 다 닥고 내려 놓자 탁자위에 음료잔을 들어 입으로 가져가며 말을 하자 혜옥이 웃는다.

“호호.. 그게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원장님께 걸려온 전화는 거의 다 기록을 해놔요... 그래야 나중에 원장님이 물어 봤을 때 시간을 말씀드릴수가 있어서 ...”

“그럼 원장님께 걸려온 전화내용 다 기록해놔요?”

혜옥의 말에 나는 입술에 대고 있던 음료잔을 떼내곤 묻는다.

“뭐 전화걸려온 것부터 시작해서 방문하신분의 이름과 방문 시간과 나간 시간.. 그리고 우편물이 온날자나 시간도 다 기록을 해놔요.. 뭐 크게 중요한 것 같지는 않은데.. 하라고 시키니까 하는거죠...”

하고는 혜옥이 환하게 입가에 미소를 이어가고 나는 아햔 원피스 유니폼 밑으로 들어난 무릎위의 하얀 허벅지살위에 손을 올린곤 천천히 스커트 자락을 걷어 올리며 차가운 그녀의 허벅지살을 손으로 쓸어 올린다.

“혜옥씨 혹시 그거요.. 혹시 나에게좀 보여 줄수 있어요?”

“그거라니요?”

자신의 스커트를 걷어 올리며 허벅지를 타고 올라오는 내손을 힐끗 내려다본 혜옥이 묻는다.

“혜옥씨가 기록한거요.. 내가 원장님과 앞으로 사업을 할거라.. 그분이 누구와 친한지 혹은 어떤 분과 선이 닿아 있는지를 미리 알면 일하기가 편해서 그런데...”

내말에 혜옥이 바로 대답을 하지 못하고 망설인다.

아마 쉽게 누구에게 내어 보여주지 말라는 원장의 지시가 있었던 모양이다.

나는 그런 혜옥의 허벅지에 있던 손의 끝을 살짝 공간이떠이슨 허벅지 사이로 밀어 넣고는 그대로 손을 스터트 깊은 곳으로 밀어 넣는다.

그러자 손 끝에 차가운 허벅지살과는 달리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는 얇은 팬티안의 음부살이 느껴지고 나는 팬티의 천을 손끝으로 눌르곤 손끝을 구부렸다 펴며 안에 음부의 연한살을자극한다.

순간 놀란 듯 혜옥이 몸을 움찔하고..이내 마른침을 입으로 넘기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네..원래는 보여 드리면 안되는데.... 원장님께는 말하시면 안되요...”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이내 스커트안으로 파고든 손을 빼내고 혜옥이 소파에서 일어나더니 자신의 책상으로 가더니 의자에 앉는다.

그리곤 키보드를 두드리더니 나를 보고는 묻는다.

“언제것까지 필요하세요...”

“언제것 까지 라니요...”

혜옥의 말에 나도 소파에서 일어나 그녀가 앉아 있는 의자뒤로 가서는 모니터 화면을 본다.

매일매일 일보식으로 적는탓에 월단위오 파일을 관리하는 듯 모니터 화면에 떠잇는 문서파일이 꽤 된다.

“뭐 다 주면 좋기는 한데.. 그럼 양이 너무 많죠...”

나는 가는 혜옥의 목선 옆으로 살짝 들어난 그녀의 어깨 의 맨살에 손을 대고는 손으로 살짝 주무르며말을 한다.

“뭐..압축해서 보내면 되는데.. 그냥 제가와서 작성한거 다 보내 드릴께요 전임자가 작성한 것은 저도 어디있는지 모르니까..”

혜옥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혜옥은 얼른 열어 놓은 폴더를 접더니 그것을 압축하기 위해 손에 쥔 마우스를 움직이고 나는 살작 가슴이 파인 원피스 사이로 힐끗 보이는 그녀의 가슴살의 얕을 골을 보고는 이내손을 그녀의 원피스 안으로 밀어 넣는다.

그러자 손 끝에 부드러운 가슴의 살결이 느껴지고 내손끝은 아무런 망설임없이 그살을타고 들어가 가슴을 가리고 있는 브라안으로 밀려 들어가선 이내 그가운데 느껴지는 말랑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유두를 쥔다.

혜옥은 그런 나의 손끝의 움직임에 별다른 반응없이 능숙하게 일지가 들어 있는 폴더를 압축하고..나는 이내 그녀 브라안에 있는 손을 펴서는 손안에 그득 들어오는 가슴을 쥐고는 가볍게 주무른다.

“누구 이방에 오지않을까요?”

나의 말에 혜옥이 폴더가 압축되는 것을 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여기는 위험해요.. 원장님 방이면 모를 까.. cc 티비는 제가 오시기전에 꺼놨으니 먼저 들어가 계실래요? 메일 보내고 바로저도 들어갈께요...”

하고는 혜옥이 말을 하고 나는 손안에 들어온 가슴을 한번 꼭쥐었다 놓고는 브라에서 손을빼낸다.

“그럴래요..그럼..”

하고는 이원장의 방으로 들어가서는 푹신한 소파에 몸을 기대 앉는다.

그리고 10분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혜옥이 손에 물수건을 들고는 문을 열고 들어온다.

“메일로 보냈어요.. 핸드폰으로 확인해보세요..용량이 커서 안들어 갔을수도 있으니까...”

문을 열고 들어온 혜옥이 내쪽으로 걸어오며 말을 하고 나는 이내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내메일로 들어가는데.. 혜옥은내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그리곤 내바지의 혁띠를 푸르더니 바지와 함께 팬티를 끌어 내리고..나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 주며 혜옥이 보낸 메일이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혜옥은 그렇게 끌어내린 내 바지와 팬티위로 들어난 아직은 작은 검은색의 성기끝을 손가락으로 집게 집듯 집어 위로 들어 올리더니 차가운 물수건으로 그것을 닥아내 준다.

아까 주미와 오피스텔에서 관계를 갖고 그져 그녀의 입으로만 닥아낸 것이라 좀 찜찜하던 차였는데..

나는 메일을 확인한 전화기를 소파위에 내려 놓고는 내성기을 쥐고 있는 그녀의 손가락 끝에 시선을 두었다간 다시 까만색의 바닥 타일에 닿아있는 그녀의 무릎을 보고는 그밑에 타일을 본다.

그런데.. 아까 아침에 분명 그 타일에 비춰진 혜옥의 치마안에 선명이 보이던 하얀색의 팬티가 보이지 않고 대신 하얀색의 음모가 없는 음부의 살이 비춰진다.

“팬티 언제 벗었어요?”

나는 타일에 비춰진 그녀의 음부에 시선을 두고는 묻는다.

“들어오기전에서... 아까 본부장님이 가슴을 만진때부터 젖어 버려서요...”

물수건으로 내성기를 닥던 혜옥이 나를 올려다 보며 말을 하고 그말에 나는 소파에 깊게 기대던 몸을 세워선 그녀의 원피스자락을 들고는 위로 걷어 올린다.

그러자 원피스에 가려져 있던 얇고 매끈한 그녀의 허벅지 살과 함께 그가운데 얕은 골이 파여진 그녀의 음부의 하얀살이 들어난다.

제모가 되어진 그녀의 음부의 살은 마치 간난아이의 살처럼 너무나희고 깨끗했고 내가 그런 그녀의 음부살위에 손을 올려 손끝으로 그살을 만지자 혜옥은 이내 내성기에서 손을 때네고는 자신의 음부에 닿는 내손을내려다 본다.

“이상하죠....제몸...”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 이쁜데요...근데 혜옥씨 이곳에 있던 털이요.. 원장이 깍은 거예요?”

나의 말에 혜옥이 나를 물끄러미 보고 나는 미소를 지으며 손 끝에 느껴지는 부드럽고 통통한 음부살을 손가락을 이용해 양옆으로 벌리며 이내 들어나는 연한 핑크빛의 속살에 손끝을 가져가선 도톰한 질입구의 살을 손끝으로 자극한다.

“이원장의 취향에 대해 제가좀알아요.. 더구나 아까 이원장의 지시로 나에게 몸을 주려고 했잖아요.. 혜옥씨가..”

내말에 혜옥이 아까 아침의 일이 그제서야 기억이 나는지 숨을 내쉰다.

“이원장의 하루일시작이 출근하면 커피마시면서 내 치마을 들추는 거예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음모가 자라나있으면 그것을 깍아주려고 하고.. 맨처음몇번은 싫다고 했었는데.. 그럴때마다 지갑에서 돈을 꺼내 탁자위에 올려놓고... 지금은 한번 제음모를 깍을때마다 돈을 받아요..”

내손이 음부살을 파고들어 질입구의 살을 자극하기 시작하자 ..혜옥이 다리를 살짝 벌리며 말을 하고 나는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녀손에 아직 들려져 있는 물수건을 뺏어 든다.

“소파에 누워 볼래요... 나도 혜옥씨 몸을 닥아 줄께요...”

하곤 음부살에 닿아 있던 내손을 떼어내자 혜옥이 바닥에 대고 있던 무릎을 세워 일어나는데 하얗던 그녀의 무릎이 딱딱한 바닥에 눌린탓에 빨갛게 변해있는 것이 눈에 들어오고 혜옥은 그렇게 나의 말대로 소파위로 올라오더니 소파의 발걸이를 머리에 베고 눕고는 한쪽다리는 소파 등받이에 올리고 다른 다리는 소파 바닥에 대며 벌려 준다.

그러나 자의 눈에 아까 손으로 벌여야 벌어지던 음부의 하얗고 깨끗한 살이 벌어진 다리를 따라 벌어지며 안에 핑크색의 촉촉하게 젖은 질입구의 도톰한 살을 들어내고 나는 몸을 돌려 그렇게 들어난 그녀의 음부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 댄다.

그리곤 손에든 물수건으로 아이살처럼 하얗기만 한 음부의 살을부터 조심히 닥아 나가고..이어 그 살이 갈라진채 가운데 들어난 애액에 젖은 핑크색의 질입구의 살도 그 하얀 물수건으로 닥다간..손가락에 물수건을감고는 그 손가락을 도톰한 질입구의 살 가운데로 지그시 밀어 넣는다.

순간.. 나의 그런손끝을 예상치 못한 듯 혜옥이 몸을 움찔하며 고개를 들고..나는 그렇게 질안으로 손가락의 두마디쯤 밀어 넣은뒤 마치 질안속살을 물수건으로 닥아내듯 손가락을 좌우로 돌리기 시작한다.

“아....본부장님.....”

순간 자신의 벌어진 다리 사이를 보여 들었던 그녀의 고개가 급히 뒤로 제껴지며 그녀의 입안에서 바람이 빠지듯 숨이 밀려 나오며 나를 부르고 나는 질안에 있던 따뜻한 애액에 차가웠던 물수건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고는 이내 그녀의 질안에서 물수건에 감겨있는 손가락을 빼내고는 다시 닫혀지려하는 그녀의 질입구의 도턴한 살을 손끝으로 벌려 그안의 아주 작은 구멍을 본다.

“아....본부장님 너무 그렇게 보지 마세요.. 쑥스러워요...”

내손이 질입구의살을 벌린 것을 느낀채 내고개가 숙여지자 혜옥이 이미 잔뜩 흥분한 목소리로 말을 하지만 나는 맑은 애액이 흘러나오는 진한 자주빛의 질입구살안쪽의 속살을 눈으로 보고.. 그밑에 연한 살에 손끝을 살짝 가져가 부인다.

“흐...으...응”

혜옥의 몸이 움찔하며 신음소리가 들리고 살짝 벌어져 있던 그녀의 작은구멍이 닫혔다 열리는 것이 눈에 들어오고 나는 이네 입구살밑을 부비던 손을 그 작은 구멍안의 살을 벌리며 밀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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