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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250화 (250/371)

<-- 서막 .. 전쟁의 시작 -->

“얼마나 그쪽에 돈을 넣으신겁니까..”

말끝을 다시 흐리는 이재철을 보고는 내가 목소리를 낮춰 묻는다.

“뭐 ... 한 천억정도.. 아버지돈하고 제가 가지고 있던 건물 대출좀 받고..해서요..”

“허허..참.. 제가 그렇게 눈치를 줬는데도..기여이.. 하신모양이네요...”

나는 이재철의 말에 혀를 차며 말을 하고.. 이재철은 나의말에 조금은 곤란한 표정을 짓는다.

“하하.. 저나 아버지는 본부장님이 그일에 깊이 관여되어 있어서 우리에게 섯불리 정보를 안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 하지 말라는 눈치로 보질 못해서요,..”

그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젖는다.

“하...참.. 두분다 욕심이 너무 과하시네요.. 삼우유통쪽에서 꽤 재미를 보셨을 텐데..”

내말에 그가 나를 본다.

“해서 말씀인데 본부장님.. 아무래도 지금 손해를 좀 보더라도 돈을 빼는 것이 낳겟지요..?”

그의 말에 나는 그를 억지로 보던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리고는 바로 대답을 하지 않은채 숨을 내쉰다.

“글쎄요.. 지금 뭐라고 말을 하기가 어렵네요.. 서영쪽에 지금 주식이 얼마나 빠졌죠?”

나의 말에 그가 쓴웃음을 짓는다.

“10%정도 빠졌습니다 .. 한 백억정도... 손해를 본셈이지요..”

그의 만에 나는 헛웃음을 짓는다.

“그러고도 돈을 뺀다는 말이 쉽게 나오십니까..? 삼우쪽에서 얻은 이익이 얼마길래..”

내말에 그가 한숨을 내쉬고는 고갤젓는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본부장님이 그러시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건데.. 그래도 아직은 주파수 경매가 끝난 것이 아니니까.. 아버지는 어차피 망하지 않는 기업이니 돈을 묻어 두라고 하시고..저는 지금 일단 뺏다가 주파수 경매 일정 언저리에서 돈을 넣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고요..”

“글쎄요.. 아버님 말씀이 틀린 것 같지는 않은데.. 일단 주파수 경매에 서영이 유리한 주파수를 가져간다는 것은 이미 업계쪽에 소문이 파다하게 도는 터라서 그 언저리쯤에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커요.. 차라리 그냥 묻어 두셨다 본전정도 되는 시점에서 빠져 나오세요..”

“본전...이요?”

“네.. 이번에는 아무래도 위험이 너무 크네요.. 불매 운동이니 뭐니 주변에 변수들이 너무 많고.. 이런곳에는 투자를 하지 않는 편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 ”

내말에 그가 고개를 끄덕이고..나는 그제서야 거실을 둘러 본다.

“그나저느 헤숙씨가 안보이네요.. 어디 갔나봐요..”

내말에 그가 고개를 다른쪽으로 돌린채 생각에 잠겼다간 내쪽으로 얼른 시선을 돌린다.

“아... 참.. 구연이네 집에서 혜숙씨랑 텃다는이야기 들었는데.. 아마 아버지 방에서 자고 있을 건데.. 잠시 들어가서 쉬다 나오시겠어요? ”

그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젖는다.

“아..아닙니다.. 그냥 이집에 사는 혜숙씨가 안보여서 물어본겁니다 ”

“에이.. 어디 남자가 그렇습니까..하하.. 사양마시고.. 그냥 아버지 침대로 가세요.. 어차피 한번 튼 사이인데.. 뭐 혜숙이가 마음에 안들면 주방에 있는 저아이도 괜찮고요..”

하고는 그가 웃는다.

이재철이나 이원장에게는 여자라는 존재는 그져 성욕을 푸는 도구일뿐..그이상도 그이하고 아닌 듯 하다.

“아..아니에요..그런뜻이 아닙니다.. ”

“아니긴 .. 일어나셔서 제방으로 가계세요.. 얼른 주방에 있는 아이 목욕시켜서 들여 보내겠습니다..”

하고는 그가 얼은 일어나더니 나를 잡아 일으켜 세우려 한다.

“아...하하..아니에요..그냥 저 혜숙씨 있는 방으로 갈께요.. 혜숙씨가 더 편합니다 ”

내말에 그가 내팔을 잡은 손에서 힘을 뺀다.

“하긴 혜숙씨가 능숙하기는 하지요.. 저아이는 아직 우리집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 서투르기는 합니다 .. 그럼 저쪽 방이니까 들어가서 좀 쉬시다가 나오세요..그동안 점심준비하라고 할테니..”

그의 말에 나는 일어나서는 그가 가르키는 방문쪽으로 가서는 방문을 열고는 들어간다.

일부러 이렇게 만든걸가.. 방이 정사각형이 아닌 긴 직사작형으로 되어 있고 마당쪽으로 나져있는 벽쪽에는 길고 높은 창이 거의 한쪽 벽을 다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그 창문이 끝나는 안쪽에 벽으로 되어 있는 곳에 꽤나큰 침대가 있고 그 위에 얇은 이불을 덮은채 혜숙이 누워 자고 있다.

나는 혹여 이재철이 불쑥 방안으로 들어 올까 싶어 문을 잠그고는 천천히 혜숙이 누워 있는 침대로 걸어가서는 자고 있는 혜숙을 내려다보는데 얇은 이불을 살짝 들린사이로 그녀의 가슴의 살결이 그대로 눈에 들어오고 이불밖으로 뻣어 나온 그녀의 얇은 다리는 맨살을 적날하게 들어내고 있다.

아무래도 이불안에 혜숙은 아무것도 입지 않은 알몸인 듯 싶다.

나는 혜숙을 보다가는 방금 들어온 방문을 잠깐 돌아 보고는 이내 옷을 벗기 시작하고.. 그렇게 알몸이된 나는 혜숙이 덮고있는 이불을 조심히 밑으로 끌어내린다.

그러자 나의 생각대로 그녀의 몸을 타고 이불이 미끄려져 내려가며 하얀 혜숙의 알몸이 이불 밖으로 들어나고..혜숙은 옆으로 돌아 누운채 가는 다리의 무릎을 구부린채 몸아 웅크리듯 잠이 들어 있다.

나는 이불을 다 들추고는 웅크리고 누워 있는 혜숙의 뒤로 가선 그녀 엉덩이에 알몸으로 들어난 내 성기를 가져가 대고는 천천히 아직 커지지 않은 내성기를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문지른다.

“하...잉...저 좀만더 잘께요..원장님...”

내가 그러는 것이 원장이 하는 짓인줄아는 혜숙이 잠이 덜깬 목소리로 말을 하지만 나는 그녀의 말에도 꼐속 몸을 움직여 탱글한 그녀이 엉덩이 살 가운데 내성기의 기둥을 대고는 문지른다.

그러자 혜숙은 숨을 길게 한번 내쉬더니 웅크려 누운채 가는 손을 뒤로빼내거니 엉덩이에 물려 있는내성기를 손으로 쥐고는 살짝 힘을줘 아직은 말랑한 내성기를 자극한다.

“커지지도 않았으면서 자꾸 문지르기만하면 어째요.. 하실거면 협탁안에 젤좀 꺼내줘요.손으로 만져 드릴께요...”

나를 확인하지 않은 혜숙이 갈라진 목소리로 말을 하고,.,나는 괜히 내가 누구인지 말하지 않고 이내 일어나 침대옆 협탁을 열고는 그안에서 러브젤을 꺼내선 내성기에 짜내 발르고는 다시 그녀의 몸에 내성기를 가까이 가져가 대며 눕는다.

그러자 혜숙이 뒤로한 손을 더듬더니 내성기를 손으로 찾아내고는 가는 손가락으로 설기의 살에 손바닥의 살이 닿을 듯 살포시 쥐고는 천천히 손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자극을 주기 시작하고..나는 팔로 그녀의 웅크리듯 누워 있는 혜숙이의 몸을 감아 안으며 그녀긔 가슴을 손으로 더듬어 찾아내고는 가볍게 쥔다.

부드러운살결에 탱탱한 탄력을 가진 혜숙이의 가슴의 감촉과 잠에서 방금깨 따뜻하기만 한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이 내성기에 주는 자극에 이내 내몸이 흥분하고.. 그녀 손안에서 내성기는 너무나 쉽게 부푼다.

“어머... 웬일이래.. 이렇게 쉽게 커질때도 있고... 어제 그렇게 크게 만들려고 애를 써도 안되더니..”

하고는 혜숙이는 이내 내성기에서 손을 떼고는 엉덩이를 내 성기쪽으로 밀어주고..나는 그렇게 내성기 근처로 온 그녀의 엉덩이 밑 얇은 허벅지 사이 공간에 살짝 들어난 음부쪽에 내성기를 가져가 댄다.

그러자 포개어 웅크리고 있던 그녀의 한쪽 다리가 위로 들려지며 허벅지 사이 공간을 내어 주고 나는 성기 끝에 닿아 있는 음모가 없는 그녀의 하얗고 매끈한 음부살 가운데 갈라진 틈안으로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순간.. 따뜻한 질입구의 감촉이 내성기 끝에 느껴지고..내가 이내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 성기 끝에 느껴지는 질입구살안쪽으로 내것을 밀어 넣으려 하지만 우리둘의 자세때문인지 내성기는 질안으로 밀고 들어가지 못하고 미끄러지며 그녀 음부 갈라진 살을 가로지르듯 비껴나간다.

“아..앗.. 아파요.. 원장님... 잠시만요...”

혜숙은 위로 들어 올린 다리는 뒤로해 내몸위에 걸쳐 올린곤 손으로 음부살이 끼어 있는 내성기를 쥐고는 몸을 움직이더니 그끝을 질입구에 맞춰 대고는 다시 몸을 움직이자 내성기 끝이 아직 흥분되지 않은 그녀의 질안으로 살짝 물리고 나는 기다렸다는 듯 다시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서는 살짝 질입구살에 물린 내성기를 혜숙의 질안 깊은 곳으로 밀어 넣는다.

그러자 아직 흥분하지 않은 그녀의 마른질안의 부드러운 속살이 나의 성기에 약간은 뻑뻑한 느낌으로 느껴지지만 삽입전에 내성기에 바른 러브젤때문인지 그리 어렵지 않게 그녀 질안 깊은 곳에 내성기가 밀고 들어간다.

젤이 나의 성기를 차갑게 해서일까..아니면 금방 잠에서 깬 그녀의 속살이 뜨거워져있던걸까..

질안 깊이 들어간 내성기를 감싸고 있는 혜숙이의 질안속살이 꽤나 따뜻하게 나의성기를 감싸고..나는 그런 따스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끼며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여 그녀 질안의 속살을 내성기로 긁으며 자극하기 시작한다.

“아....하.....누구...”

질안을 깊게 밀고 들어갔다 천천히 빠져나오는 나의 성기의 자극이 느낀적있던 원장의 것과는 다른다는 것을 그제서야 느꼇는지 혜숙이 급히 고개를 돌려 나를 보고..나는 그러는 사이 질안에서 빠져나온 내성기를 다시 그녀 질안 깊은 곳으로 밀어 넣는다.

“세상에 언제 오신 거예요...”

고개를 돌려 나를 확인한 혜숙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말을 하고 나는 마침 손안에 있는 그녀의 가슴을 조금은 강하게 주무른다.

“일이 있어서 왔는데.. 근데.. 이시간까지 자고 팔자는 좋네요...”

하고는 나는 다시 질안에 깊게 밀고 들어간 내성기를 질안에서 빼내고는 깊게 밀어 넣으며 그녀의 질안 속살을 자극한다.

순간 나를 놀라 뒤를 돌아보던 혜숙이의 미간이 일그러지고..그녀의 질안의 속살이 조여 오는 것인지 아니면 내성기가 그녀의 질안 속살에 맞춰 커지는 것인지 강한 질안 속살의 압박이 내성기에서 느껴진다.

“아....후....철민씨.. 아직..제몸이 준비가 안되서.. 천천히요...”

러브젤을 발랐다고는하지만 아직은 조금 뻑뻑한 듯 느껴지는 것이 혜숙이에게는 약간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듯 그녀가 말을 하고..나는 이내 질안 깊숙이 내성기를 넣어 둔채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놓고는 밑으로 내리고는 내성기가 박혀있는 질입구 위쪽.. 말랑한 감촉의 그녀의 클리톨리스를 손끝으로 눌러 자극을 준다.

“늘 이런식으로 원장이랑 섹스해요”

나의 말에 혜숙이 고개를 앞으로 돌리곤 젓는다.

“아....아니요.. 대게는 뒤에와서 문지르다 발기가 되지 않아서 그대로 가는 것이 전부인데 오늘 쉽게 커진다해서 이상하게 생각은했어요.. 그나저나 철민씨.. 저.. 저쪽 금고안 비밀번호 알아냈는데.. ”

그녀의 말에 나는 클리톨리스를 자극하던 손을 멈춘다.

“쉽게 알아내기 어려웠을 텐데..어떻게요...”

나의 말에 그녀가 숨을 길게 내쉬더니 입을 뗀다.

“엊그제 우리 집에 대학생 알바가 왔거든요..노인네 아들이 데리고 온 모양인데.. 이노인네가 또 그여자의 음부를 보고싶어서 환장을 하던데요..그런데 문제가 그여자는 죽어도 자신의 털은 못깍겠다고 버티고.. 그러다 노인네가 급했는지 아들방에서 뛰어 들어와 내앞에서 금고문을 열고는 그안에 금괴하나를 꺼내들고는 나가던데 그때 슬쩍 봤지요..”

“금괴요?”

“네.. 500그람 짜리 작은거요.. 철민씨 이제좀 움직여 볼래요.. 몸이 좀 젖은 것 같은데..”

혜숙이 말을 하다 말고는 몸을 뒤척이며 말을하고 나는 그녀의 말대로 엉덩이를 움직여 질안에서 내성기를 살짝 빼내 보는데..정말 아까 뻑뻑하기만 하던 그녀의 질안의 살이 어느새 흘러나온 애액에 젖어 꽤나 부드럽게 변해있다.

나는 그렇게 반쯤 빠져나온 내성기를 천천히 다시 그녀의 질안에 밀어 넣으며 클리톨리스에서 손을 떼곤 다시 혜숙이의 탱탱한 가슴살을 손으로 꼭쥐고는 주무르기 시작한다.

“하....아...악”

혜숙이 다시 내성기가 질안 깊게 들어오자 작은 신음을 입안에서 뱉어내고.. 나는 다시 천천히 그녀 질안에서 내성기를 빼냈다가는 이전과는 다르게 아주 천천히 그녀 질안 속살의 모든 감촉을 내성기살결에 느낄수 있게 삽입을 하며 돌아 누운 그녀의 귀에 입술을 가져가 대곤 작게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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