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223화 (223/371)

<-- 알량한 권력.. -->

땀에 젖은 듯 촉촉해지 그녀 스커트안의 허벅지의 살이 내손안에 느껴지고..나는 스스럼없이 그살을 쓸고 올라가 그녀의 남편이 보라는 듯 소연의 팬티까지올라가선.. 너무나 쉽게 땀이 눅눅해진 팬티를 젖히곤 그안으로 손을 밀어넣는다.

그러자질안에서 흘러나온 그녀의 애액과 땀으로 그녀의 음부와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까칠한 음모는 내손에 그것들이 묻어날만큼 젖어있고..나는 이내 그녀팬티안에서 손을 빼낸다.

그러나 나의 입에 혀를 밀어 넣고 내목을끌어 앉은채 정신없이 키스를 나누던 소연이 입술을 떼어내고 얇은 자신의 스커트안에서 빠져나오는 내손을 본다.

“왜요.. 본부장님..나 한참 달아 올랐는데..”

“하하..저 신경쓰지 마세요.. 저야뭐 우리 소연이가 즐거워 하는 모습만 봐도 만족하니까요..”

소연의 말에 피구연이 말을 이어 한다.

“그게 아니라.. 너무 젖어서요.. 땀에.. 좀 씻었으면 하는데.. ”

“아..하..맞네.. 여보..어서 본부장님 안방으로 데리고 들어가 씻겨드려..”

나의 말에 피구연이 요란한 반을을 보이며 말을 하고 소연이 고개를 끄덕이더니 나를 본다.

“진짜 땀에 몸이젖어 나도 꿉꿉한데.. 들어가요.. 제가 씻겨드릴께요..”

“아..아니요.. 제가 씻을께요.. 화장실 위치나좀 알려 주세요..”

나의 말에 소연이 자신이 나온 방쪽을 쳐다 보고나는 이내 일어나 일부러 나의 옆에 가방을 놓고는 일어나서는 방으로 들어간다.

소연과 피구연의 침실...

꽤 넓은 방안에 큼직막한 침대가 있고 잘정돈된 화장대와 옷장들이 벽쪽에 있고 그가운데 드레스룸으로 들어가는 공간이 보이고 나는 그안으로 들어가서는 안쪽에 나있는 문을 열자 쾌 넓은 화장실공간안 하얀 이동식욕조가 있고.. 그옆에

나는 그안에 옷을 벗고는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다시 방문 여는 소리가 들리며 소연이 들어온다.

“본부장님 .. 어차피 젖도 씻어야 하는데.. 같이 씻어요”

소연이 입고있던 가디건과 안에 민소매 티를 벗으며 내가 있는쪽으로 걸어오더니 내앞에 선채 손을 등뒤로 하고는 브레지어 큰의 후크를 풀고는 그것마져 벗어내 까무잡잡한 유두와 하얀색살결의 가슴을 들어낸다.

아마 .. 내가 거실에 두고온 가방안으로 피구연이 지금쯤 확인을 하고 있을거고.. 소연은 피구연이 그것을 뒤지는 동안 내가 거실로 나가는 것을 막기위해 온것일거다.

내가 소연이와 같이 샤워를 시작하면 단순히 샤워만 할 것이 아니기에 피구연은 충분이 가방안에 있는 서영테레콤관련 자료를 볼시간이 있을거고....비록 그것이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자료라 할지라도.. 내가 서영텔레콤의 자료를 가지고 검토를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피구연은 자신이 다른 루트로 들은 정보에 대해 확신을 가질거고..그럼 이번 삼우유통에 투자를 한것만큼이나 과감한 투자를 할 것이다.

물론 피구연처럼 은정의 남편도 그런 선택을 할 것이고...

그럼 일단 내 추측이 맞는지 확인을 해봐야겟다.

“같이 씻는 것은 제가좀 불편한데.. 그럼 소연씨 먼저 씻을래요?”

하고는 나는 벗어 놓은 속옷을 들어 입으려는데 소연이 급히 말린다.

“아..아니요.. 본부장님.. 그럼 혼자 씻으세요..제가 거실에서 샤워를 할께요..”

그녀가 급히 내가 입기위헤 든 속옷을 뺏어 들며 말을 한다.

“거실이요? 아... 제가그리로 갈께요..여기는 소연씨와 피사장님의 부부 욕실인데 괜히 제가 두분의 공간을 침범하는 것 같아서...”

하고는 소연이 뺏어든 속옷을 뺏어 들려 하자 소연이 얼른 피한다.

“괜찮아요... 어서 씻으세요,.. 제가 나가서씻을테니... ”

하고는 소연이 불이나케 안방을 빠져나가고 나는 발뒷끔치를 들어선 안방문으로 가서는 살짝 문을 열고는 거실을 본다.

그러자 역시나 피구연은 내 가방에서 아까 사무실에서 나오면 챙겨둔 서영관련서류가 들어있는 봉투를 꺼내선 그안에 있는 자료를 읽고 있고.소연은 거실 화장실쪽으로 걸어가 들어간다.

그모습을 확인한 나는 이내 화장실로 가서는 샤워기의 물을 틀어 놓고는 샤워를 시작한다.

느긋하게.. 천천히 샤워를 한다.

피구연이 서영텔레콤 서류를 보고 내 가방에 온전히 그서류를 다시 넣을 시간을 주기 위해...

그렇게 한참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을 맞으며 몸을 적시고 비누칠을 하고 ..다시 그 비누를 세차가 나오는 샤워기 물줄기 안으로 들어가 씻어내고도 한참을 그물을 맞고 서있는데 화장실문에서 노크소리가 난다.

“아직 씻으세요?”

소연이의 목소리다.

“네.. 제가 좀 오래 씻죠...”

나는 그녀의 목소리에 이내 샤워기의 물을 끄곤 대답을 하자 화장실문이 열리며 속살이 훤이 들여다보은 슬립안에 팬티만 입은 소연이 모습을 들어낸다.

“아니요.. 제가 급해서 너무 빨리 씻은거죠..호호.. ”

하고는 웃고 나는 수건장에서 수건을 꺼내 몸에 묻은 물기를 닥으며 화장실로 나오자 소연이 드레스룸에 있던 수건으로 내 등에 물기를 마져 닥아주고는 나를 돌려 세운다.

그리곤 어느새 꺼내선 내앞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새속옷을 두손으로 벌려 내가 다리를 넣기 좋게 해주고 나는 속옷안으로 다리를 넣어 그녀가 입혀주는 대로 가만히 서있고 소연은 팬티를 올려 입혀주고는 일어서선 내팔을잡는다.

“나가요.. 시원한 화채 꺼내놨어요”

나를 데리고 나가는 것을 봐선 피구연이 서류를 이미 다보고 내가장에 넣었다는 말인데..

나는 소연의 팔에 이끌겨 다시 거실로 나가는데 피구연이 보이지 않는다.

“피사장님은 어디 가셨어요?”:

나의 말에 소연이 웃는다.

“우리둘이 붙어있는 것을 보고는 샘이났는지 사람을 부른 모양이에요.. 재철씨네 집에 있는 여잔데.. 가끔 제가 생리때나 받아주기 힘들 때 불러서 즐기곤하는여자인데.. 곧고착할때가 되었는지 대문앞으로 데리러 나갔어요”

이재철의 집에 있는 여자...

나는 문득 이원장의 방에 있다는 여자가 떠오른다.

그여자..인가..

“이재철씨,..파트너는 순복씨라고..,알고 있는데 또있어요?”

나의 말에 소연이 나를 상앞에 앉히고는 큰그릇에 담겨져 있는 화채를 작은 그릇에 떠 내앞에 놓는다.

“재철씨네 아버님이요.. 잠자리수발도 들고 하는 여자분인데.. 재철씨 아버님이 발기부전이 심해서 가끔 우리남편하고 예지씨네 남편이 따로 만나서 풀어주고는 해요..”

“아... 그랬군요.. 하하”

나는 언뜻 소영이의 말이 이해가 가지는 않았지만 애써 알겠다는웃음을 지으며 화채를 떠 입안으로 가져가는데.. 소연이 앉은채로 슬립안에 입고 있던 팬티를 벗고는 내 한손을 잡아서는 팬티를 벗어 들어난 자신의 음부쪽으로 가져가 대어준다.

“좀만져주세요..본부장님 손이 자꾸 생각이 나서..”

금방샤워를 해 아직 촉촉하게 젖어있는 그녀의 음부의 감촉이 손 끝에 느껴지지만 난 일부러 손끝을 움직이지 않곤 다른손으로 그녀가 떠준화채를 퍼먹는다.

그러자 소연이 참지 못하고자신의 음부에 닿아 있는 내손위에 자신의 손을 겹쳐 놓더니 내손끝을 눌러 음부살의 갈라진 틈으로 내손끝을 밀어 넣고.그안에 이미 애액이 다시 흘러나와촉촉하게 젖은 그녀 질입구의 살에 내손끝을 닿게 한다.

나는 손 끝에 그녀 질입구의 도톰하고 부드러운 살이 느껴지자 손끝을 살짝 구부렸다 펴며 애액에 젖어 미끄러운 부드러운 질입구의 살을 손끝으로 쓸어주기 시잣한다.

“하....”

내손끝이 움직이자..소연이 숨을 길개 내쉬며 음부에 닿은 내손을 떨어지지 않게 꼭누르며 몸을 내쪽으로 볼려 나를 보고는 다리를 벌리고..나는 이내질입구의 살을 자극하던 손가락을 멈추곤 그연한살 가운데 있는 틈안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는다.

그러자 그녀 질안속살이 내손가락을 감싸며 촉촉하게 젖은 부드러운 감촉으로 자극을해주고.. 나는 조금 깊게 그녀 질안에 손가락을 밀어 넣은채로 손가락을 조금은 거칠게 위아래로 움직여 그녀의 질안 속살을 헤집어 놓는다.

“으..흐..응 본부장님... 살살요...”

그녀가몸을 웅크리며 얼굴을 일그린채 나를 본다.

난 입안에 들어있는 수박을 씹어 넘기곤 말을하는 그녀를 본다.

“아파요?”

나의 말에 그녀가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고..나는 이내 몸을 돌려 그녀를 보고는 질안에 손가락을 완전히 그녀 질안에 깊게 밀어 넣고는 다른손으로 여린 그녀 어께에 걸려 잇는 얇은 슬립의 끝을 어깨밑으로 내려 그녀의 가슴을 들어내고는 그 가슴을 손으로 쥐고는 조금 세다 싶을 정도로 주무른다.

“아..아..하.”

내손이 강하게 가슴을 주무르자 다시 소연이 신음이 석인 비명을 지르며 가슴을 주무르는 내손을 급히 잡고는 나를 보고..나는 이내 가슴을 주무르는 손을멈추곤 질안에서 손을 빼내고는 그녀가 입혀준 팬티를 끌어내린다.

그러자 손안에 느껴지는 질안 속살의 감촉과 다른손에 느껴지는 가슴의 탄력탓에 반쯤 커진 나의 성기가 들어나고 나는 이내 일어서서 그녀 얼굴앞에 내성기를 내민다.

“빨아줘요.. 소연씨 몸을 만지면서 흥분을 해보려고 했는데 아파하니..”

내말에 소연이 고개를 끄덕이더니 벌린 다리를 모아 무릎을 꿇곤 내앞으로 와선 하얀 살결의 손으로 내 검은색의 성기를 감아 쥐더니 진한 주홍색의 혀을 입안에서 빼내곤 혀끝을 내밀어 내성기 끝을 핥기 시작한다.

연한 혀끝의 감촉이 내성기에 느껴지고..샤워후에 이제는말라버린 내성기의 끝이 소연의 혀에 묻어있는 타액에 젖으며 좀더 진한 색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소연은 내성기가 완전히 커질때까지 입안으로 내성기를 물지 않고 혀끝으로만 자극해 준다.

그리고 마침내 내성기가 온전히 커져 그녀 손안에 꽉들어 차자 소연이 입을 벌리며 내성기를 단번에 입안 깊게 물어준다.

따뜻하다.

언제고 여자의 입안의 감촉은 늘 따뜻하고 부드럽다.

그리고 다시 느껴지는 여린 혀의 감촉..

소연은 혀끝이 힘을 주고는 입안깊에 들어와 있는 내성기의 기둥을 눌러 이리저리 왔다 가며 자극을 주시 시작하고.. 나는 고개를 숙여 하얀살결의 그녀 얼굴가운데 빨간 입술에 물려있는 내검은 성기를 본다.

그때.. 현관문에 열리며 피구연이 여자의 손을잡고 들어온다.

“어..벌써 시작했네.. ”

그의 말에 나는 고개를 돌리고 소연도 내성기를 문채 감았던 눈을 뜨고는 자신의 남편을 본다.

그리곤 얼른 입안에서 내성기를 빼내 손으로 급히 잡고는 위아래로 흔들며 구연과 같이 들어온 여자를 본다.

“혜숙씨 오랜만이에요.. 근데 갑자기 오라고해서 어째요,..”

소연의 말에 혜숙이라는여자가 웃는다.

“뭐 저야..늘 땡큐죠.. 맨날 노인네와 살부디끼고 사는게 즐거운것만은 아닌데..이렇게 가끔 불러주시니..근데.. 누구세요.. 소연씨 파트너분...”

그말에 피구연이 웃는다.

“하하.. 있어.. 있다가 생각있으면 저분 몸위에서 물어 보던가..그럼 본부장님 저희는 안방으로 들어갈께요..”

혜숙이라는 여자를 보며 말을 하던 피구연이 나를 보고 말을 마치고는 그녀를 데리고 내가 샤워를 한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고.. 소연은 다시 손을 놓고는 입을 벌려 내성기를 입안으로 가져간다.

다시 내성기에 느껴지는 입안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촉..나는 이내 손을 소연이 머리위에 올리며 그녀의 머리를 고정시킨다.

그리곤 입안 가득 물린 내성기를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입안에서 빼내고..소연은 얼른 입술에 힘을줘 입안에서 빠져나오는 내성기를 강하게 조이며 자극을 이어준다.

“힘들면 말해요...”

내말에 소연이 내가 무엇을 하려는지 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시선을 위로 올린채 나를 보고..나는 이내 그런 소연과 시선을 마주치고는 허리를 움직여 다시 그녕 입안으로 내성기를 밀어 넣었다 빼기 시작하고 조금씩 그런 나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소연은 삽입될때는 입술에 힘을 뺏다 빠져나올 때 강하게 조여주던 것을 아예 입술에 힘을 계속주며 내성기를 입술로 자극한다.

강하게 내성기를 조여오는 소연이의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

그리고 입안으로 내성기가 밀러 들어갈따마다 그녀의 혀는 위치를 바꿔가며 내성기의 살결을 자극하고..나의 그런 움직임이 더빨라지며 내성기는 그녀 입안깊은곳에만 들어가지 않고 양쪽 볼살쪽으로 움직이기도하며 갸름란 그녀의 볼을 불룩 튀어나오게도 한다.

그렇게 한참을 소영의 입안으로 내성기를 밀어넣자 ..아까부터 올라온 흥분탓인지 ...몸안 깊은 곳에서 은근하게 절정의 신호가 느껴지고..나는 이내 그녀의 입안에서 내성기를 완전히 빼내곤 그녀의 머리위에 올려져 있더 내손도 떼어낸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