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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206화 (206/371)

<-- 알량한 권력.. -->

“밑에 직원이라고 하더니 친구사이세요?”

박스를 다 정리하자 희경이 묻고 나는 그런 희경이의 손을 잡고는 소파쪽으로 가며 대답을 한다.

“네..대학동창이에요.. 학부때도 친했고.. 그나저나 오늘 안올줄알았는데.. ”

나는 희경을 소파로 대리고 가서는 앉히곤 말을 한다.

“오늘 관리실에 전화를 해보니 누가 출근해서 혼자 일을 하고 있다길래 .. 철민씨인줄 알고.. 달려 왔는데..저분이 계시더라구요..해서 전화를 하려고 했는데 중요한 투자 문제로 나간거라고 전화 하지 말라고해서.. 전화도 못하고.. 있다 혼자 앉아 있기 민망해 일을 도우려던 건데... 괜히 일만 만들었네요...”

희경이의 말에 난 피식웃는다.

“괜찮아요.. 그나저나 그날 미안했어요 그렇게 나와서.. 근데 그런일은 처음이라서.. 이해하죠?”

나는 희경에게 호텔방에서 짜증을 내며 나온던 것을 기억하며 말을 한다.

“네...제 실수인데..저같아도 기분나빳을 건데.. 아무튼 죄송해요..그리고참..저.. 어제.. 제모샵에 들러 말끔하게 정리 했어요.. 철민씨가 싫다고 한거..”

“아..그래요?”

나는 그녀의 말에 방긋 웃으며 말을 하고 내말에 희경도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네.. 나중에 보여드릴께요..호호”

그녀의 말에 나는 사무실 안을 괜히 한번 둘러 보고는 고개를 젖는다.

“지금 보여주며 안돼요? 한번 보고 싶은데.. 내가 깍았을때는 잔털이 남아 있어서..좀 그랬는데..”

내말에 그녀가 나를 힐끗 올려다보더니 다시 문쪽을 본다.

“그러다 누가 오면..어쩌려구요...”

“올사람 없어요.. 방금 직원은 상암동쪽으로 갔으니..”

내말에 희경이 입을 삐쭉 내밀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곤 소파에서 일어나서는 짧은 스커트를 위로 걷어 올려 그녀의 분홍빛의 팬티를 들어나게 하더니 다시 손으로 그 팬티를 잡고는 민망한 듯 천천히 팬티를 말아 밑으로 밀어내고..그렇게 끈처럼 말린 그녀의 팬티는 이내 얇은 그녀의 하얀살결의 허벅지를 지나 무릎까지 내려간다.

그리곤 희경은 스커트를 위로 걷어 올린채로 소파에 다시 앉더니 하얀색의 하이힐을 벗고는 두다리의 무릎을 구부려 양쪽으로 벌려며 소파위에 다리를 올린다.

그러자 그녀의 하옇고 가는 허벅지사이로.. 깨끗하게 검은색의 음모가 사라진 그녀의 음부의 통통한 살이 들어나고..나는 이내 그녀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선 하얀살결에 깨끗해진 그녀의 음부의 살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 댄다.

아마 제모를 하며 음부살에 팩을 한 듯 깔끔하고 매끈한 그녀의 음부의 살가운데 수줍게 살짝 모습을 들어낸 핑크빛의 질입구의 살은 어느새 그안에 있을 작은 구멍안에서 흘러나온 밝은 색의 애액에 젖어 반짝 거리기 까지 한다.

“어.. 젖었네... 늘이렇게 젖어 있어요?”

나는 손을 그녀 음부에 가져가 손가락을 벌려 음부의 갈라진 살을 양옆으로 벌려 그안에 질입구의 살을 들어나게 하며 묻는다.

“아..아니요.. 늘이렇게 젖어 있으면 어찌 살아요.. 그냥 철민씨를 보니까..제몸이 저도 모르게...”

하고는 희경이 놀란 듯 말을 하고 그말을 들은 나는 질입구의 살을 보던 시선둔채 손가락으로 벌린 음부살가운데 들어나있는 맑은 애액에 젖어 있는 핑크빛의 도톰한 질입구의 살에 내손가락을 가져가 댄다.

그러자 창가에서 밀려들어오는 햇볕에 적날하게 들어난 그녀의 질입수의 살이 내손가락에 눌리고 이내 내손가락이 더 강하게 그살을 누르자 마침내 질입구의 살이 양옆으로 벌어지며 그안에 분홍빛을 내는 작은 구멍을 들어내 보여준다.

나는 그렇게 들어난 질입구의 작은 구멍입구에 다시 손가락을 가져간다.

그러자 내손가락보다 훨씬 작은 그녀의 그곳이 움찔거리며 닫혔다 열리고 나는 그런 그곳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는다.

부드러운 감촉의 그곳의 살결이 내손가락끝에서부터 전해지고..이어 미끈한 애액에 젖어있는 그녀 질안의 살의 감촉이 내 손안에 느껴지는 찰라 그녀의 질안의 속살이 움찔거리며 수축했다 풀리며 내손가락을 자극한다.

나는 그자극에 이내 고개를 들어 희경을 본다.

“지금 하고 싶어요?”

내말에 희경이 금새 하얀얼굴을 발그스레 바꾸며 고개를 끄덕이고..나는 그녀의 대답에 미소를 짓고는 질안에서 손가락을 빼내곤 일어서고는 바지의 혁띠를 풀러 그안에 입고 있던 팬티와 같이 바지를 밑으로 내려 아직 커지지 않은 내성기를 그녀의 작고 가름한 얼굴앞에 들어내고는 엉덩이를 앞으로 밀며 축늘어진 내성기가 그녀의 입술에 닿게 한다.

그러자 희경이 얼른 입을 벌려 검은색의 내성기를 입안으로 물고는 혀를 굴려 말랑한 내성기를 자극하기 시작하고..나는 그렇게 내성기를 입안에 가득문 희경을 내려다 보며 손으로 그녀의 잘빗어 뒤로 묵은 그녀의 머릴 쓰다듭는다.

따뜻하고 촉촉한 그리고 부드러운 희경이의 혀가 이제 막 커지기 시작한 내성기의 살결에 닿은채 이리저리 움직여 자극을 이어가다간 .,..희경이 내성기를 입안 깊이 흡입하듯 깊게 빨아 들이곤 다시 혓바닥을 내성기 밑에 대고는 움직여 자극을 준다.

오후가 되 어느덧 서쪽으로 넘어가기 시작한 햇볕이 사무실 창문을 타고 들어와 내성기를 입에 물고 오물거리는 희경이의 하연 얼굴살에 비춰지고.. 그렇게 적날하게 햇볕을 받은 희경은 이내 눈이 부신지 눈을 감아 버린다.

아직 어린나이라 그런걸까.. 그런 희경이의 얼굴이 이쁘다는생각이 머리에서 드는 찰나 이제 완전히 커져 희경이의 입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하는내성기를 희경이 입술을 잔뜩 오무려 조이며 천천히 고개를 뒤로움직여 입안에 내성기를 빼낸다.

부드럽고 탱글한 희경이의 입술의 자극이 내성기에 느껴지고..희경은 내성기의 귀두만 입안에 남기곤 뒤로 빼내던 머리를 멈추곤 혀를 굴려 입안에 내것을 다시 자극한다.

그러자 짜릿한 듯 내성기에서 자극이 전해지며 내몸전체에 퍼져나가고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던 손에 힘을줘 그녀의 고개가 뒤로 못움직이게 하고는 엉덩이를 밀어 다시 내성기를 다시 그녀의 입안에 깊게 밀어 넣고는 다시 엉덩이를 뒤로해서는 그녀 입안에서 내성기를 완전히 빼내며 손에 힘을 푼다.

그렇게 나의 성기를 입안에서 뱉어낸 희경이 임가에 묻어난 자신의 타액을 손등으로 얼른 닥아내고는 몸을 소파에 비스듬히 기대 누우며 앞으로 향해 살짝 벌어진 자신의 음부의 갈라진 틈을 위로 향하게 하고..나는 소파 등받이를 손으로 집으며 그런 그녀의 하얀색의 깨끗한 음부의 살결위에 검고 투박한 내성기를 가져가 댄다.

그러자 희경이 벌어진 두다리 사이로 손을 뻣어선 자신의 음부에 닿은 내성기를 손가락으로 잡고는 하얀 음부의 살에 부비며 잠시 내성기의 자극을 느끼다간 이내 음부의 갈라진 살가운데에 내성기를 가져가더니 그것으로 자신의 음부의 살을 벌리며 그안에 숨어있던 핑크빛의 도톰한 여린 질입구의 살가운데 내성기의 끝을 가져가 댄다.

“철민씨...”

희경이 이제 삽입을 해달라는 듯 나를 부른다.

“희경씨.. 근데.. 아직 나여기 들어온거 오빠나 아버님에게 말하지 않았죠?”

나의 말에 희경이 급히 고개를 끄덕인다.

“네...”

그녀의 말에 나는 방긋 미소를 짓는다.

“내가 말하라고 할때까지는 말하면 안돼요.. 그전에 말하면 우리 이런관계 아주 끝나는거니까”

내말에 희경이 고개를 다시 급히 끄덕인다.

“네.. 걱정마세요..,절 때 말안할테니까...그나저나 철민씨 빨리 안으로 .. ”

그녀가 다시 삽입해주기를 보채고 나는 그녀 질입구의 살에 살작 끝이 물려있는 내성기를 이내 그녀의 질안으로 천천히 밀어 넣기 시작한다.

창가의 해가 비춰져 더 깨끗하게만 보이는 그녀 음부의 살과 그안에 질입구의 살이 검고 투박한 내성기가 안으로 밀고 들어가바 옆으로 벌어지며 내성기를 집아 삼키고..그렇게 그안으로 밀고 들어간 내성기에는 희경이의 여린 질안의 속살의 자극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이미 애액으로 촉촉하게 젖은 그녀 질안의 여린살의 감촉과 해가비춰 투명하게 까지 보이는 그녀의 속살사이로 내검은 성기가 들어가는 보습의 자극에..질안으로 반쯤 밀고 들어간 내성기가 이내 꿀럭 거리며 그녀의 속살을 헤집어 자극을하고.. 희경은 그런 나의 성기의 자극에 고개마져 움찔하고는 작은 신음을 입밖으로 내뱉는다.

“흐...음”

나는 꿀럭거리는 내성기의 움직임에 잠시 삽입을 멈췄던 성기를 마져 그녀 질안 깊숙이 밀어 넣곤잠시의 틈도 없이 그녀질안에서 다시 내것을 천천히 빼내기 시작하고.. 내성기를 강하게 물며 조이던 그녀 질입구의 핑크빛의 살이 질안에서 빠져나오는 내성기에 물러 살짝 음부살밖으로 삐져나와 창가에서 들어오는 해에 비춰 진다.

더구나 지금 이 해가 들어오는 창문 박에선 우리가 보이지 않겠지만 넓은 통유리 밖으로 건물과 한강사이에 나있는 도로로 꽤 많은 차들이 지나다니고 있을거고 가끔 들리는 경적소리가 마치 우리둘의 적날한 정사 장면을 보고 울리는 착각마져 들게 한다.

“하....”

내성기가 질안에서 빠져나와 다시 그녀의 질안으로 밀고 들어가자 이내 내성기에서 다시 그 독특한 떨림이 시작되고..희경은 이내 그떨림에 작은 신음을 입밖으로 내뱉으며 몸을 움찔거리며 소파 등받이에 고개를 기댄다.

“흐...응.. 철민씨..또 ..몸안에서...”

희경이 다시 찾아온 내 성기의 자극에 흥분된 소리로 말을 하고,.나는 다시 그녀 질안에 깊게 삽입되 내성기를 천천히 빡으로 꺼내며 다시 내성기에 쓸려 음부살밖으로 살짝 들어난 그녀 질입구의 살을 눈으로 보며 머릿속으로 내성기와 그녀 질안에 예민한 속살이 닿는 상상을 머리에서 한다.

순간 터지는 희경이의 날카로운 신음...

“하...앙..철민씨....나....흐....응”

희경은 날카로운 신음을 내뱉으며 질안의 작은 공간을 벌리며 깊게 삽입해 들어가는 내성기가 버거운 듯 몸을 이리저리 비틀고..나는 그렇게 다시 질안 깊이 삽입된 내성기를 천천히 다시 꺼내선 이번에는 거칠고 강하게 그녀 질안 깊이에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아...흐...응”

그러자 다시 자지러지듯 신음을 내뱉는 희경은 얼른 가는 두팔로 내목을 감아 앉고.. 거친 숨을 내쉬고..나는 이내 거칠어진 나의 움직임을 이어가며 그녀 질안에 내성기를 삽입해 나가기 시작한다.

차의 경적소리와 급히 속력을내며 나는 엔진소리가 창문밖에서 아득히 들려오고 그소리를 덮으려는 듯 희경이는 내성기가 질안의 살을 거칠게 자극하며 깊게 삽입될때마다 자지어지는 신음을 내고 다시 그신음 끝에 내살과 그녀의 살이 부디끼는 둔탁한 소리가 이어진다.

나는 고개를 돌려 창가밖으로 지나다니는 차를 내려다보며 몸을 움직여 그녀 질안에 내성기를 밀어 넣기 시작한다.

왠지.. 저사람들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것같은 상상이 내머리에서 든다.

그리고 그런 상상은 나의 머리에 묘한 자극을 주며 내움직임을 더 거칠게 하고.. 희경도 밝은 햇살아래 자신의 질안으로 삽입되어있는 내성기를 내려다 보려는 듯 고개를 숙이다간 이내 고개를 돌려 창박을 내려다 보더니 비명과 같은 신음을 내뱉는다.

“아....흐.......철민씨.....나...”

그녀도 창밖에서 지나다니는 그차들에 묘한 감정을 느낀걸까.. 전과는 다른 비명을 지르더니 이내 절정이 찾아오는 듯 몸을 경직시키고 다시 내성기를 물고 있는 질안의 살을 수축시키며 내성기를 더 강하게 자극한다.

그러자 내몸깊은곳에서 묵직한 신호가 급히 찾아오는 것이 느껴지고 나는 거 거칠게 내성기를 경직되어 있는 그녀 몸안으로 밀어 넣기 시작하고.. 희경이 절정의 꼭대기에 올라서 몸을 파르르 떨기 시작하는 그순간 나도 그녀 질안에서 내것을 깊게 밀어 넣곤 이내 몸을 파르르떨며 뜨거운 내것을 그녀 몸안에 뿜어내기 시작한다.

사정의 쾌감...

그것이 내몸을 감싸도 돌며 눈을 뜨고 있는 내 시야를 흐리게 한다.

그런데 그런 시야와는 달리 내귀에선 창밖에 아득하게만 들리던 찻소리과 경적소리를 더 명확하게 들리게 하고..나는 마치 꿈을 꾸듯 그소리를 들으며 사정의 쾌감을 희경이의 질안에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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