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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177화 (177/371)

<-- 쩐의 전쟁 -치열한 전투 (내용수정) -->

담배의 독한 연기가 나의 목을 타고 넘어가며 칼칼한 느낌을 목에 전해 주고...다시 나는 한숨을 쉬듯 연기를 길게 앞으로 내뱉는다.

그러자 흰연기가 앞으로 뿜어져나가며 이내 흩어지며 위로 올라가고.. 이내 방안에 있던 공기 청정기에 빨간 불이 들어오더니 조용한 방안에 조금은 시끄러운 팬이도는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나는 그렇게 책상의장에 앉아 멍한 얼굴로 담배 한 대를 다 피우곤 모니터를 응시하지만 아직 우리 제일그룹의 계열사 주식은 그 기세는 좀 꺽이기는했지만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고 덩달아 제일그룹 관련 협력사들의 주식들.. 특히 전자관련 주식들이오르고 있지만 한국아이엠만 정운찬사장의 회사 공금 횡령경찰 수사 뉴스탓인지 하안가를 기록하고 있다.

나는 전화기를 들어 한국아이엠의 박희억 부장의 전화번호를 찾아서 전화를 건다.

“네... 본부장님...”

역시 그의 목소리가 갈라져 있고 꽤나 피곤해 보인다.

그도 그럴것이 자신이 끌어온 돈은 통장에 묶여 단한푼도 사용할수없게 되었을거고.. 정운찬은 자신이 내어준 정황증거 때문에 지금 경찰에 불려가 조사를 받고 있으니 그럴만도 하다.

“목소리가 않좋습니다 ”

나는 그의 마음을 아는데도 묻는다.

“휴... 금요일이 직원들 월급날이였습니다 .. 근데 단 한푼도 월급을 주지 못했네요.. ”

넉두리 하듯 그가 말을 한다.

“직원들 월급이 그렇게 주용합니까..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다 받아가게 될돈인데..”

그의 목소리가 풀이 죽어서 일까..내 목소리도 따라 조용해 진다.

“우리 공장직원들중에 협력사...그러니까 파견직원들은 전부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뭐 그중엔 중국사람도 있고 피리핀 사람도 있고.. 또 어려운 한국사람도 있고 그래요.. 그리고 그런 어려운 한국사람들은 월급날 하루가 밀리면 공과금을 미뤄야 하는 사람이 생길수도 있고.. 어쩌면 카드연체를 할수도 있을거고.. 아무튼 그들이 머리아픈 가스냄새 맡아가며 일을 하는 이유는 월급날 하루의 기뿜때문인데.. 제가 그 기뿜을 지금 .. 뺏고 있지 않습니까.. ”

“그게 왜 박부장님 탓입니까.. 정운찬 사장의 잘못이지...”

나의 말에 그가 숨을 한번 길게 들이쉰다.

“제..자리가 경리 부장입니다 .. 어떤짓을 해서라도 직원들 원급은 맞춰야 했어요...”

그의 말에 나도 한숨을 쉰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우리 박부장님 이렇게 의기 소침해있을 까봐 ..제가 전화를 드린거 아니겠습니까.. 박부장님 정운찬 사장은 오늘 경찰서에 들어 갔습니까?”

“네... 아침에 출근길에 경찰이 와서 데려갔습니다 ”

“그럼 제 전화를 끊고 나가서 정운찬 사장을 찾아 가세요..가셔서 정운찬 사장이 가지고 있는 한국아이엠의 주식을 지금 통장의 돈을 빌려준 채권자에게 채무대신 넘긴다는 각서와 필요한 서류를 받아 오세요.. 오늘중이라도 그 지분이 넘어오면 그지분을 인수한 채권자가 직원들 월급부터 밀려있는 자제대금까지 불출을 시작할테니..”

“그게 가능 하겠습니까.. 정사장은 지금 며칠만 버티기만 하면 된다고 확신을 하고 있던데.. 채우석...쪽..”

하며 그가 말끝을 흐린다.

“오늘 오후중에 정운찬은자신의 믿음이 틀렸다는것을알게 될겁니다 그러면 굳이 설득할 것도 없이 자신이 처한사항을 정운찬 그 자신이 더 잘알거구요..하니 제말대로 점심식사 하시고 경찰서로 가서 제가 말한 서류 받아 오세요..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하지만 장담은 하지 못합니다..정사장.. 한고집하는 사람이라서요..”

“걱정말고 다녀 오세요..‘

하고는 나는 전화를 끊고는 다시 모니터를 본다.

‘제일유통, 아직 배터리 충전서비스에 부정적’

11시 반이 지났을 무렵 .. 포털에 드디어 기사가 올라 온다.

나는그 기사를 클릭해 들어가 기사내용을읽어본다.

채민이가 내말대로 일을 잘 처리한 듯 제일유통의 편의점 사업부장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천원이라는 배터리 충전대금이 비현실적이라는 이유를 들어 그 서비스에 부정적이라는 의견을 이야기 했다는 인터뷰와 우리 전자쪽에서도 그 인터뷰내용을 듣고 발끈해 그사업을 하지 않을 가능성까지 언급한 내용이 실렸다.

물론 모든 것은 인터뷰내용에 대한 기자의 추측적 내용일뿐 어느것 하나 확정적인 것이 없다.

나는 그기사를 읽고는 그제서야 자리에서 일어나서는 방을 나가 부속실로 나간다.

“김과장님 국대리 의무실에 데려다 줬어요?”

나의 말에 민정이 얼른 일어난다.

“네.. 본부장님 .. 아까 지시하신대로 방에 가보니 책상이 업드려 있길래 제가 억지로 끌고가서 의무실에 눕혀 놓고 지시하신대로 링거까지 손목에 꼽는거 보고 왔습니다 ”

민정의 대답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알았어요.. 그럼 두분 점심 맛있게들 먹어요..나는 국대리좀 보고 알아서 먹을 테니까..”

하고는 부속실을 나가 의무실로 간다.

내가 의무실로 들어서자 의무실의 직원도 이제 막 점심을 먹으려고 입고 있던 하얀 가운을 벗어 옷걸리에 걸고 있다가 내가 들어서자 얼른 돌아서 인사를 한다.

“안녕하십니까 본부장님...”

나는 작고 동그란 얼굴에 꽤 앳되어 보이는 의무실 간호직원을 보며 입을 연다.

“우리 부서 여직원이 와있을텐데.. 국혜정대리라고.. ”

내말에 그녀가 책상뒤쪽으로 있는하얀문을 힐끗 본다.

“지금 안에서 영양수액을 맞고 있습니다 들어가 보시겠어요?

“네.. 그나저나 점심 식사하러 가려는 모양인데 다녀와요.. 간단히 직원하고 이야기만 하다가 나도 나갈테니까...”

나의 말에 그녀가 괜히 시계를 힐끗 올려다 본다.

“그럼..제가 약속이 잇어서 .. 가보겠습니다 ”

하고는 의무실 직원이 쭈볏대며 가방을 들고 의무실을 나가고..나는 직원이 알려준 하얀색의 문을 열고는 안으로 들어간다.

작은 방안에 높이가 낮은 두 개의 병상이 마주보고 있고 그가운데 뒤쪽으로 있는 창문에는 햇볕이 들어와 방안은 꽤 환하다.

나는 두 개의 병상중 파란색 담요를 덮고 링거를 손목에 꼽은채 눈을 감고 누워 있는 국대리 쪽으로 가선 그녀 옆에 선다.

잠을 못잤다고 하더니 링거를 맞으며 그사이 깊게 잠이 든것일까.. 내가옆에 서는데도 국대리는 인기척을 느끼지못하고 새근거리는 소리까지내며 잠을잔다.

곤히 자는 국대리를 보며 깨울까 하는 생각을 하다 그녀가 곤히 자는 모습이 괜히 안쓰럽다는 생각이 그녀를 깨우지 않고 병상옆에 있는 의자를 가져와선 그녀 옆에 앉는다.

그리곤 잠이든 국대리를 내려다 보는데 정말 이여자 나 때문에 불면증이 걸려 잠을 못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머리에서 하게 되고.. 이내 나는 몸을 그녀가 누워 있는침대쪽으로 숙여선 그녀몸을 덮고 있는 담요안으로 손을 스르륵 밀어 넣는다.

내손이 얇은담요 안으로 들어가자 담요가 불룩 솟아오르고 ..내손을 침대바닥을 쓸며 안으로 더 깊게 들어가선 그녀의 담요 밖으로 가늘게 들어난 국대리의 다리선위로 내손을 올린다.

그러자 그녀의 다리의 부드러운 살결이 내손에 바로 와서 닿는다.

아마 담요안에 그녀의 치마가 말려 올라가서 그럴 것이다.

나는 조금은 차가운 느낌의 그녀의 허벅지의살을 손으로 가볍게 주무르며 여린살결의 부드러움과 탄력을 느끼다간 천천히 그 부드러운 허벅지의 살을 타고 내손을 위로 올려선 차가운 허벅지의 살의 느낌과는 달리 그녀의 체온이 온전히 느껴지는 침마안 그녀의 팬티에 내손을 가져간다.

그리곤 손끝을 허벅지가 갈라져 나오는가운데.. 그녀의 음부가 있는 곳으로 가져가선 손끝을살짝 눌러 팬티위로 그녀의 살을 지그시 눌러 본다.

그러자 내손 끝에 팬티안의 부드러운 음부의 살의 감촉이 느껴지고..나는 다시 손가락하나를 움직여 얇은 팬티천안에 숨어있는 음부의 갈라진 작은 골을 찾아내 천천히 그골을 따라 손가락 끝을 움직여 보다간 얇은 팬티의 천을 지긋이 눌러 그 여린 음부의 살로 이루어진 작고 희미한 골을 눌러 손끝을 안으로 밀어 넣는다.

그러자 따뜻한 국대리의 체온이 얇은 팬티의 천을 통해 내손 끝에 전해져 오고 나는 이내 손끝을 들어선 그 따뜻한 국대리의 체온과 부드러운 음부안의 살의 감촉을 방해하는 팬티를 옆으로 살짝 밀어내곤 다시 그팬티안으로 손끝을밀어 넣고는 금방 팬티위로 닿았던 음부의 작은 골에 손가락 하나를 가져가선 부드러운 음부의 살을 다시 지그시 눌러 그안의 말랑거리는 그녀의 질입구의 살을 손끝으로 찾아낸다.

“언제 ..오셧어요...”

내손끝이 국대리의 음부살을 파고들어 질입구의 살을 건드리자 눈을 감고 자고 있던 국대리가 눈을 뜨고는 나에게 고개를 돌린채 말을 한다.

“금방요.. 미안.. 자고 있는데..”

하고는 나는 얼른 손을 그녀의 팬티안에서 빼내려 하다 국대리는 얼른 손으로 팬티안에서 빠져 나오는 내손을 잡는다.

“그냥 두세요.. 너무좋은데... 근데 밖에 의무실직원있지요..”

국대리의 말에 나는 고갤 젖고는 다시 그녀의 질입구의 연한 살에 내손끝을 가져가 지그시 눌러 자극을 준다.

“아니요.. 방금 점심식사 하러 나갔어요...”

내말에 국대리가 고개를 끄덕이더니 눈을 감곤 내손이 질입구의 예민한 살을 자극해 주는 쾌감을 즐긴다.

난 눈을 감은 국대리의 얼굴을 보며 도톰한 그녀의 질입구의 살을 손끝으로 눌러 자극하다가는 이내 말라있는 그녀의 질입구의 살을 조금은 강하게 손가락으로 눌러선 그안으로 내손가락을 밀어 넣지만 여전히 그녀의 질입구의 살은 약간 촉촉할뿐 젖어 있지 않아 미끈하고 부드러운 다른여자들에게서 쉽게 느낄 수 있는 느낌을 전해 주지 않는다.

“아프죠.. 이렇게 말라 있는데 내손이 안으로 들어가니까...”

나는 손끝 한마디를 질안으로 살짝 집어 넣고 살짝 젖어있는 질입구 안쪽의 연린 살을 부드럽게 긁어 주며 말을 한다.

그러자 국대리가 고개를 젖는다.

“아니요.. 아프지 않아요.. 아니.. 본부장님손이 만져주면 아프지 않아요...”

그녀가 내손길이 혹여 아프다고 하면 질안에서 빠져 나갈까 싶은지 급히 말을 한다.

“국대리 .. 나 지금 국대리갖고 싶은데 아파도 참아 줄래요?”

나는 그녀의 질안에서 손가락을 빼내곤 말을 하고.. 국대리는 나의 말에 나의 눈을 보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네... 참을께요 본부장님...”

그리곤 국대리는 마치 내말을 기다렸다는 듯 몸을 일으켜세워 앉더니 몸위에 잇는 파란색의 담요를 걷어낸다.

그러자 밝은 체크무늬의 스커트가 걷어져 그녀의 허리위까지 올라가 있고.. 그렇게 걷어 올려져 들어나 버린 하얗고 가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 하얀색의 팬티 안으로 들어가잇는 내손이 눈에 들어 온다.

나는 그녀의 팬티안에서 손을 빼내 의자에서 일어나서는 바지의 혁띠를 풀러 팬티와 같이 내려 아직 흥분이 덜된 내성기를 들어내놓고.. 국대리는 앉은채로 엉덩이를 살짝들어선 스커트 밑으로 들어난 하얀색의 팬트를 허벅지 밑으로 끌어내려선 완전히 벗어낸다.

그리곤 그사이 아직 커지지 않은 나의 성기를 봤는지 내쪽으로 몸을 숙이더니 가늘고 흰 손가락으로 밑으로 쳐진 내성기를 감아 쥐고는 입을 벌려 내성기의 끝을 입술로 지긋이 물고는 입안에 따뜻한 혀끝을 밀어내서는 내성기의 끝에 닿게 하고는 혀끝을 돌려 자극을 준다.

창밖에서 들어오는 밝은 햇살에 내성기를 입에 물고 있는 국대리의 가름한 얼굴의 살결이 유난히 희게 보이고.. 나는 그런 흰얼굴때문인지 유난히 검게 보이는 조금 헝클어진 그녀의 긴머리겻을 손을 쓸어 준다.

그러자 국대리는 내성기를 쥐고 있던 손을 떼어내내곤 혀끝으로 아직은 힘이 없는 내성기를 받히곤 입을 크게 벌려선 고개를 숙여 내성기를 입안에 깊게 물고는 혀바닥을 움직여 그곳에 닿아 있는 내성기를 자극하다간 이내 입술에 힘을줘 내것을 조여 자극하며 고개를 뒤로 빼낸다.

그러자 검은색의 이제는 조금씩 거져가는 내 성기에 그녀의 타액이 잔뜩 문은채로 그녀의 빨간 입술사이에서 내성기가 들어나고.. 국대리는 그렇게 입안에서 내성기의 귀두만 남게 고개를 뒤로 젖혀선 다시 혀를 굴려 입안에 남아 잇는 내성기의 귀두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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