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화 (2/7)

눈을 마주친 우리는 얼어 버린 채 서로만 쳐다 보고 있다.

딸래미는 무의식 적으로 내손을 치울려고 하지만 굳어 있는 내 팔은 움직이지 않았다.

다만 딸래미가 힘을 쓸 때마다 질속의 근육이 내 손가락을 압박 하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어느틈에 왔는지 진짜 지원이가 고개를 숙인채 치켜뜬 눈으로 내 손가락이 밖혀 있는 딸래미 음부를 보고 있다. 

마담이 내 손등을 가볍게 두드렸다.

그제서야 상황을 깨닫고 딸래미 음부로부터 얼른 손을 뺏다.

뺄때도 딸래미는 작은 비명을 지른것 같다.

빨간 입술을 조금 벌린 채 아빠를 바라보는 눈빛엔 색욕이 레이져 처럼 발사되고 있는 것 같았다.

미친듯이 딸래미을 당겨 안았다.

딸래미는 숨이 가쁜지 숨을 쉴때 마다 유방 전체가 흔들린다.

나도 모르게 내 손은 다시 딸래미 음부를 감싸고 있었다.

키스를 하며 손가락을 천천히 질구에 넣어도 이번엔 다리만 오무렸지 손으로 제지는 하지 않았다. . 

지원이는 맹렬한 눈빛으로 우리의 행위를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내가 딸래미 입술 전체를 먹었다.

거부 하지 않는다. 혀를 찔렀다. 받아 주는 듯 하다.

갑자기 아랫도리가 서늘해 졌다.

마담마 내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잡고 정강이 아래로 내려 버린 것이다.

페니스가 튕기듯 모습을 드러내며 하늘을 향하고 있고 딸래미 시선도 거기에 멈추어 있는 것 같다.

짐짓 외면 하며 딸래미 얼굴이 내 가슴에 파고 들었지만 시선은 그대로임을 알았다.

마담이 내 무릎에 걸터 앉았다. 

페니스가 마담 아랫배에 닿는것을 느낄즘 딸래미의 혀를 찾아 강하게 빨았다. 딸래미는 고통스런 호흡을 호소 한다.

지원이가 딸래미의 슈미즈를 올려 유방을 드러나게 한후 내 오른팔을 끌어 딸래미 유방으로 안내한다.

딸래미 유방에 손이 닿은 것과 마담이 내 페니스를 자기 질속에 넣은 것은 거의 동시 였다.

마담이 두번째로 허리를 내리며 삽입을 할 때 비로소 딸래미는 마담이 저지른 행위를 알아 차린 듯 하다.

입을 벌리고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바라본다.

엄마가 아닌 따른 여자와 성교 하는 아빠를 첨 본것이다.

이를 보며 딸래미는 스스로 아빠에게 입술을 가져왔다.

마담이 큰소리로 신음을 토해내며 허리를 마구 흔든다.

가끔씩 고개를 젖히기도 하며 브라를 벗어 버렸다. 

마담의 두 유방이 출렁인다. 내 머리와 딸래미 머리를 함께 안고 허리를 돌리듯 흔든다.

내 머리를 억지로 내려 마담의 유방에 갖다 대자 난 당연히 유두를 젖 빨듯이 빨았다.

그리고 딸래미 유방에 눈길이 갔다.

내 입술에 유두가 닿자 딸래미는 기겁을 하면서 손바닥으로 방어를 했다.

딸래미 손등을 빠는 모양이 되었다. 

그런데 유두를 가리고 있던 슬슬 빠져나갔다.

지원이가 딸래미 손목을 잡고 천천히 치웠기 때문이다.

다시 눈앞에 빵빵한 유방이 호흡과 동기되어 벌렁이고 있다. 

유방을 입속 가득 채웠다. 혀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유두를 유린 하자 딸래미는 유방을 내밀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딸래미가 신음소리를 지른다. 녹음된 소리가 아닌 실제 신은 소리는 첨이다.

지원이가 오른손을 잡아 아래로 내렸다.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담박에 알았다.

아까 처럼 두 손가락을 질 속에 넣고 이번엔 왕복 운동을 했다.

딸래미가 심한 비명을 지른다. 이번에 방어를 하지 못한다.

지원이가 딸래미 두팔 모두 잡고 있기 때문이다.

마담의 숨소리가 심상치 않다. 목소리, 쇳소리 그리고 숨소리가 동시에 들려 온다.

거의 멧돼지 비명에 이르러자 온몸이 요동 친다. 그리고 나와 딸래미 가슴 사이에 쓰러졌다.

여운이 가라 앉자 내 무릎으로 부터 내려 왔다. 

애액이 묻어 번들거리는 내 페니스를 입속으로 넣는다.

딸래미는 내 왼쪽 어깨에 얼굴을 묻은 탓에 마담의 모습은 보지 못했을 것이다.

마담은 목구멍 깊이 내 페니스를 쑤셔 넣은 채 내 얼굴을 보고 있다.

놀고 있는 오른손으로 딸래미 양 유방을 번갈아 가면서 만졌다.

귀두가 목구멍을 한번 지날때 마다 난 두계단씩 올라 가는 느낌이다.

나도 신음이 분명히 신음 소리를 냈다.

마담이 입을 떼고 딸래미 손을 당긴다. 내 무릅에 앉으라는 신호이다.

아!.

가슴이 말도 안되게 뛴다. 이젠 구역질 마져 나올려고 한다.

딸래미 음부를 만져 본다. 촉촉히 젖어 있는 것을 보니 준비는 된 것 같다. 

딸래미는 잠시 고민 하는 듯 하다.

마담이 강제로 딸래미 허리를 당기며 무릎에 올리려고 하자 딸래미는 머리를 크게 흔들며 거부를 한다.

두세번 반복 해보지만 . 안된다. 포기 한다. 

마담은 왜 약속대로 하지 않냐는 항의의 표정으로 딸래미를 쏘아보자 딸래미는 또 고민을 하는듯 잠시 눈을 아래로 깔더니 역시 안되겠다는듯 머리를 크게 좌우로 흔들었다.

원래는 전부 아빠에게 주기로 계획은 했던 것 같다.

페니스가 다시 마담의 입속으로 사라져 간다.

목젖을 통과 하는 느낌과 질을 통과 하는 느낌과 비슷하다.

두세번의 스트로크에 난 참을 수 없는 사정감에 마담의 머리채를 잡고 제지 했다.

마담은 뭔지를 알았는지 행동을 멈춘다.

딸래미 눈동자를 응시 하며 손목을 잡았다.

거대한 쾌감이 물려오며 온몸을 떨며 마담의 입속에 사정을 했다.

딸래미는 내 어깨에 얼굴을 묻으며 내 시선을 피했다.

그러나 사정하는 순간에는 내가 신음을 참지 못하자 나를 더욱 끌어 안아주었다.

꿀꺽 꿀꺽 하는 것 봐서는 곧바로 식도로도 일부 넘어가는 같다.

마지막임을 인지 한 듯 마담은 미소를 머금고 우리 둘의 머리를 동시에 당기며 끌어 안으며 나에게 키스를 해왔다. 

마담의 혀가 먼저 들어왔다. 입에서 정액냄새는 조금 났지만 마담의 혀는 항상 짜릿하다. 

두번째 빨자 마담을 정액도 함께 밀어 주었다. 맛은 냄새만큼 강하지는 않다.

마담은 곧바로 딸래미 한테로 입술 을 옮겼다. 서로의 입술이 붙는 순간 딸래미가 작은 비명을 질렀다. 마담이 딸래미에게도 같은 일을 했다.

딸래미 입술을 보니 액체가 묻어 번들거린다. 부드럽게 딸래미 입술을 내 입술로 닦았다.

혀를 넣어 딸래미 혀을 빨았다. 역시 침 보다 정액이 많다.

그 후 숨을 헐떡이며 딸래미 가슴에 쓰러진 처지가 되었다.

그렇게 5분 정도 시간이 흘렀다.

딸래미는 내 얼굴을 들며 무슨 말을 하려다 그만두고 키스만 남기고 룸을 나갔다.

곧이어 지원이가 또 나타났다.

지원이가 나를 잡아 끌고 간 곳은 샤워실 이다.

대충 샤워를 하고 나오니 지원이가 가운을 내민다.

옷을 갈아 입자 다른 룸으로 인도 한다. 룸이라기 보다는 그냥 생활 하는 방이다.

TV가 있고 화장대가 있고 침대가 두 개 놓여 있다.

일이 늦어지고 하면 집에 가지 않고 이 방에서 기거를 한다고 했다.

꽤나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었다.

한쪽 벽면이 전부 드레스실 인 것 같다.

화장대 옆에 작은 바에는 꼬냑 병 위스키 병이 눈에 뛰었다. 자기네들 끼리 술을 마시기도 하는 모양이다.

무려 21년산 발렌타인. 내가 병을 샷에 따를려고 하자 잡자 지원이가 정수기로 부터 얼음을 받아 온다.

세 잔째 마시고 있을 때 카톡 알림이 있고 이것을 확인한 지원이는 윙크를 하며 내 손을 끈다.

그리고 방에 있는 모든 불을 끈다. 이번엔 무슨 일이 일어 날까 자못 궁금하다.

드레스 룸 미닫이 문을 열고 옷걸이를 양쪽으로 갈라 밀고 나를 밀어 넣는다.

중간 높이에 있는 선반의 옷을 치우자 놀랍게도 VIP룸의 전경이 눈에 들어 온다.

틈이 좁고 길게 수평으로 난 탓에 서있으면 가슴 부분 위로는 보이지 않는다. 

우연히 발견을 했는지 의도 적으로 만들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완벽 하다.

지원이를 돌아 보자 어둠속 이지만 손가락을 입수에 대고 쉿 하는 모양새가 분명하다.

분명 이 VIP 룸에서 무슨 좋은 일이 일어 날것임을 본능적으로 느꼈다.

손목에 차고 있던 갤럭시 기어(시계) 풀어 녹화 모드로 한 후 틈으로 밀어 넣었다.

각도는 대충 잡았다.

카톡이 또 왔다. 지원이가 낭패의 한숨을 쉰다.

아쉬운 듯 지원이는 손을 흔들며 드레스 룸을 나갔다. 지원이 손님이 온것 같았다.

갤럭시 노트록 녹화 모니터를 했다. 오른쪽으로 조금 치우쳤지만 전혀 문제가 없다.

5분정도 지났을 무렵 룸의 문이 열렸다.

마담이 먼저 들어 왔고 곧이어 손님이 들어 왔다.

50대 후반으로 보인다. 대화를 하고 있으나 무슨 말인지는 확실 치는 않다.

오래 걸리지도 않았다. 문을 열고 나간 마담이 간단한 안주와 함께 양주 한 병을 테이블에 놓고 다시 나갔다.

마담이 나가자 아저씨는 혼자 노래를 한다. 

일본 노래다. 도꾜안나. 이거 나도 좋아하는 노래다.

2절 중간 무렵 마담이 다시 들어 와 노래 하는 아저씨를 뒤에서 안고 같이 몸을 흔든다.

노래가 끝나자 아저씨는 마담의 브라 속에 손을 쑤셔 넣으며 자리에 앉았다.

마담이 눈을 흘긴다. 애교가 넘친다.

조금 후 출입문이 문이 열리자 어둠 속에 한 사람이 서 있다.

노래가 끝나기를 기다린 듯 하다.

!!. 

순간 숨이 멎었다. 

딸래미다.

칸막이 틈으로는 흉부 아래쪽만 보기이기 때문에 얼굴은 볼 수 없으나 분명 딸래미 옷이다.

딸래미는 익숙하게 아저씨 옆으로 가서 앉아 키스를 한다. 

마침내 딸래미 얼굴이 시야에 들어 왔다.

다시 한번 거대한 파도가 내 가슴을 쓸고 지나간다.

이때 마담이 내가 있는 방향을 힐끗 쳐다 본다. 눈빛이 마주친 것 같기도 하다.

뒤통수에 핏줄이 당겨 옴을 느꼈다.

딸래미는 화장을 고치며 좀 더 깊게 아이 섀도우를 했지만 립스틱은 아까와 동일 하게 새빨갛다.

이미 아저씨는 딸래미 유방에 손으로 덮고 있다. 한 손으로 두 유방을 모아 만질 때도 있다. 

팬티에 덮인 딸래미의 봉긋한 음부가 조명에 강조되어 보인다. 

노란색인 것을 보아 팬티는 갈아 입은 듯 하다. 역시 둔덕 사이 세로로 팬티가 먹혀 들어가있다. 

조그만 골짜기가 명확하게 드러난다.

이 업소 속옷 코드는 항상 저런가 보다.

팬티는 음부를 가리는 부분이 좁은 탓에 엉덩이를 움직일 때마다 좌우 둔덕이 번갈아 노출된다.

딸래미가 아저씨 머리를 끌어 안으며 딥 키스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유방을 만지던 아저씨 오른손이 아래로 내려가다 딸래미 음부에 정지 했다. 여전히 키스는 계속 된다.

갑자기 딸래미가 몸을 움찔대며 키스 하던 동작이 중지가 되었다.

아저씨의 손가락이 딸래미 질속에 파고 들었기 때문이다.

이윽고 이들은 얼굴을 마주 하며 인사말은 나눈다.

이들의 인사는 말보다 행동이 먼저였다. 

너무 흥분하여 오바이트가 나오려 한다.

아저씨는 딸래미의 상의를 벗겨다. 

아까 유방은 봤지만 상반신 전체는 고딩때 이후 처음 보는 것 같다.

고딩때 술을 먹어 인사 불성이 딸래미를 그때도 지원이가 데리고 왔는데 옷에 술이 많이 젖어 있었다.

침대에 눕히고 술 냄새가 진동 하는 브라우스를 벗기고 이불을 덮어 줄려는 순간 브라에 덥힌 예쁜 유방에 시선이 꽂혔다.

가만히 얼굴을 가까이 하자 거기에서도 솔솔 술 냄새가 풍겼다. 샴페인을 가슴에 대고 분사를 했음을 짐작 할 수 있었다. 

살짝 손바닥으로 유방을 눌렀는데 딸래미는 전혀 눈치 채지 못한다.

용기를 내어 브라 컵 아래쪽을 살짝 들고 보니 유두가 뽀롯하게 서 있다.

유방을 만져 보려는 순간 그 안에서 정액 냄새가 풍겨 왔다.

브라의 안쪽을 손가락으로 문질러 보니 미근 미끈한 액체가 느껴 졌다. 

유방 맨 살에도 말 할 것 없었다.

뛰는 가슴 억누르며 브라 마저 벗겼다. 예쁜 몸매다.

이불을 덮어 주었다.

실물로 딸래미의 유방을 본 것은 이때가 첨 이었다.

아저씨가 딸래미 가슴에 얼굴을 묻고 유방을 빨고 있다.

고통인지 쾌감인지 딸래미는 연신 작은 비명을 지른다.

소파 등받이에 머리를 붙이고 입은 조금 벌어진 채 다물어 지지 않는 모양이다.

딸래미 팬티 속 에서 아저씨의 손길이 매우 바쁜 것을 알 수 있다.

이윽고 아저씨는 팬티를 벗기려는 듯 팬티 끈에 손가락을 걸었다.

팬티가 무릎을 통과 할 즘 딸래미 스스로 벗어 소파에 버렸다.

무모의 음부가 조금 벌려진 채 핑크 빛 속살을 내 보이고 있다. 

아저씨의 사전 작업의 결과로 딸래미 음부 주위는 액체가 번들거리며 빛을 발하고 있다.

갑자기 생각 난 듯 아저씨는 알약을 집어 먹었다.

마담이 딸래미 에게도 알약을 건네 줬다.

마담이 옆에 있었다는것을 이제야 깨달았다.

딸래미 알약은 모양이 조금 다르게 보인다.

아저씨는 마담의 유방에도 손이 간다. 그러면서 딸래미 유방도 계속 만지고 있다.

마담의 느낌이 강해 지는 것 같다. 꽤나 오랫동안 지속 한다. 

이윽고 마담이 정신을 차린 듯 브라를 대충 돌려 입고 인사를 하고 방을 나간다.

딸래미가 아저씨에게 안기며 오랜 만이라고 인사를 한다.

아. 

딸래미가 꽂혔다는 그 건설회사 사장인가 보다.

딸래미가 직접 아저씨에게 가운을 갈아 입힌다.

체구는 나와 비슷하다. 운동을 했는지 체형이 가벼워 보인다. 

딸래미가 아저씨 팬티를 벗기기 전 장난을 치듯 손가락으로 튕기기도 하고 톡톡 치기도 한다.

순식간에 아저씨 팬티는 텐트를 쳤다. 

팬티를 내릴 때 고무줄이 아저씨 페니스에 걸렸다. 아저씨가 걸린 줄을 걷어내자 페니스가 튕겨져 나왔다.

!! 

한마디로 강력하다는 느낌 그 자체다.

반원을 그릴 정도로 많이 휜 페니스의 귀두는 배꼽 아래에 닿아 있다.

알겠다. 왜 딸래미가 이 아저씨에게 꽂혔는지. 

테이블이 방해가 되는 지 딸래미를 안고 앞으로 소파 왼쪽으로 이동을 했다. 나의 위치에서는 직선으로 보인다.

남자는 딸래미를 안고 두 유방을 감아 쥐고 있다. 딸래미는 눈을 감고 있다.

여전히 아저씨의 페니스는 활처럼 휘어 하늘을 찌르고 있다.

딸래미는 아저씨 목을 감고 있다.

깨끗한 음부에는 이미 액체가 반짝인다. 딸래미가 많이 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저씨는 딸래미를 허벅지 위에 올리고 양다리를 벌린 탓에 딸래미 음부가 많이 벌어졌다.

음부 입술도 예쁘게 입을 벌리고 있다.

다시 마주보는 자세로 바꾸고 삽입 준비를 했다.

아저씨는 위치를 확인 하려는 듯 오른손으로 음부와 페니스를 번갈아 만져 본다.

페니스를 잡고 음부에 넣을려고 하는 것 같은데 잘 조준이 되지 않는다.

몇 번 귀두가 구멍에 찾아 들어 갔지만 아저씨가 삽입을 할려고 했지만 헛방을 쳤다.

각도가 너무 둔각 이었다.

몇 번을 그렇게 하자 몸이 달아 오른 딸래미가 스스로 허리를 올리고 각도를 맞춘다.

귀두도 절반쯤 들어 가있다.

모든 준비 상황을 점검이라도 하듯이 엉덩이를 돌아보며 페니스를 만지며 위치를 가늠 해보는 것 같다.

그리고 딸래미도 마담처럼 내가 있는 쪽을 힐끗 바라봤다.

!!

분명 그쪽에서 내 눈은 볼 수 없지만 틈의 위치는 확실히 아는 듯 했다.

난 눈길이 마주쳤음을 느낄 수 있었다.

딸래미가 고개를 돌리는 순간 악 하는 비명소리가 들렸다.

딸래미 음부에는 페니스가 절반 정도가 밖혀 있다.

아저씨는 과도한 반응이 의외 인지 다음 동작을 취하지 않는다.

얼마전에 이쁜이 수술을 했다는 마담의 말이 생각 났다.

이 아저씨는 첨인것 같다.

한번의 삽입 그것도 절반도 안되는 것 같은데 딸래미는 아저씨 목을 끌어안고 숨을 헐떡이고 있다.

아저씨는 귀하다는 동작으로 딸래미를 안으며 조금씩 페니스를 밀어 올리자 딸래미 반응이 과도 하다.

아저씨는 서두르지 않았다.

딸래미도 숨을 고르고 있다.

아저씨의 두손이 엉거주춤 딸래미의 몸을 지탱 하고 있는 발목으로 이동 한다.

딸래미 발목을 당겨 다리를 폈다. 아저씨가 허리를 잡고 있어서 균형은 유지 된다.

나머지 다리도 발목을 잡고 펴 버렸다.

이제 딸래미는 스스로 몸을 지탱 하지 못한다.

아저씨는 딸래미의 허리를 고정 시킨 채 미세 하게 자세를 고치고 있다.

이런 작은 움직임에도 딸에게는 충격이 가나 보다. 

깜짝깜짝 엄살을 부리는것 같다.

갑자기 드레스 룸 커턴이 열리며 마담이 들어 왔다.

방에 불을 켜둔 탓에 꽤나 선명히 보인다.

순간 찟어지는 비명 소리가 룸을 울렸다.

아저씨가 딸래미 허리를 놓으면서 삽입을 했기 때문에 페니스 나머지 부분이 전부 삽입이 되고 음낭 일부만 간신히 보인다.

어깨를 들먹이며 격한 숨을 내쉰다. 아니 울고 있는것 처럼 보인다.

아저씨가 페니스를 뺄려고 하자 그것도 아픈듯 딸래미는 비명을 지르며 제지를 하자 아저씨는 동작을 멈춘다.

그리고 만족 한 듯 딸래미 엉덩이를 문지른다. 

딸래미의 처절한 성교에 내 숨이 막힌다.

좀 어둡지만 마담은 나를 보고 빙그래 웃는다.

완전히 사정을 하지 않았지만 이미 내 페니스에는 정액이 많이 묻어 있다. 

마담이 손수건으로 내 페니스를 닦은 후 방쪽으로 던졌다.

펼쳐진 모습은 손수건이 아니라 딸래미가 조금전 룸에서 벗어 버린 노란 색 팬티 였다.

아저씨가 딸래미 엉덩이를 잡고 앞뒤로 흔든다. 

앞으로 갈 때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아저씨의 페니스 절반이상이 나타나 보인다. 

횟수가 거듭될 수록 애액이 점점 우유 빛으로 변해 간다.

난 숨이 턱까지 차 올랐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잠시 눈을 떼고 잠시 숨을 고른다.

페니스가 발기된 채 오래 지속되자 아랫배에 통증 마저 오는 것 같다.

마담 손에 잡혀 있는 페니스에서 정액이 스멀스멀 나온다.

방바닥에 있는 딸래미 팬티를 다시 가져와 정액을 닦고 이번엔 귀두에 그냥 덮어 뒀다.

마담이 팬티와 함께 페니스를 말아 쥐었다.

마담이 다시 내 오른 어깨에 턱을 괴고 틈 사이로 룸을 뚫어지게 보고 있다.

어느 틈에 내 페니스를 쥐고 있던 손이 자기 팬티 속으로 가 있었다.

갑자기 왼손으로 내 얼굴을 돌려 룸으로 향하게 한다.

딸래미가 자세를 바꾸고 있는 상황이다.

두 손으로 소파 등받이를 잡고 엉덩이를 뒤로 한 자세 이다.

아저씨가 자세를 보정 하자 예쁜 엉덩이가 시야에 들어 왔다.

창피 한 듯 자꾸 뒤를 돌아 보며 손으로 항문을 가리려 하지만 아저씨가 용납 하지 않는다.

털이 없는 둔덕이 도드라져 보이고 애액이 많이 묻어서 번들거리는 모습이 발정 난 암소의 그것과 거의 같은 모양이다.

아저씨는 왼손으로 유방을 만지며 오른 손은 음부를 만지고 있다.

손가락을 음부에 넣고 뭔가를 조사 하듯 넣었다 뺏다 하기도 하고 상하 좌우로 살살 흔들기도 했다.

이윽고 뭔지를 알았다는 듯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손바닥으로 둔덕부분을 가볍게 톡톡 치며 고개를 딸래미 쪽으로 돌리고 뭔가를 물어보는 듯 하다.

딸래미는 뒤를 돌아다 보며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답을 했다.

이쁜이 수술에 관해 물어 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

아저씨는 자세가 맘에 들지 않는지 딸래미 팔을 잡고 등받이 에서 소파 의자로 옮기려는 의사를 비치자 딸래미는 곧바로 소파 좌석에 두 팔을 짚고 다리를 크게 벌렸다.

허리가 더욱 굽었탓에 엉덩이를 하늘로 찌른 모습이 되었다.

아!!

음부가 벌어져 둔덕 사이로 빨간 속살이 보이고 닭 벼슬 같은 꽃잎이 좌우로 확연히 드러났다.

갑자기 마담의 팔의 움직임이 빠르게 느껴졌다. 그리고 내 옆구리를 쿡쿡 찌를 정도로 진폭도 커졌다. 

내 몸 전체에 마담의 파동이 전해진다,

지금까지는 음부를 가볍게 만지기만 했는데 이젠 손가락을 깊이 넣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내가 마담 팬티 속으로 손을 넣자 마담도 교환이라도 하듯 자기 손을 내 페니스에 가져 와 미끌미끌 하게 애액을 내 페니스에 묻혔다. 

손가락이 매끄럽게 귀두를 스치자 내 하반신 전체가 꿈틀 하며 반응을 했다.

아저씨는 아무래도 자세가 맘에 안 드는지 엎드려 있는 딸래미를 일으키더니 소파와 테이블의 틈으로 부터 끌고 나와 테이블에 엎드리게 한다.

내가 있는 위치에서 보면 오른쪽이 엉덩이고 왼쪽이 머리다.

딸래미는 아저씨의 의도를 이내 알아차린 듯 하다.

테이블 위의 술잔과 안주 같은 것을 앞으로 쓸어 밀고 소파 의자에 있는 쿠션을 테이블에 놓고 머리를 얹어 엎드린 자세를 만들었다. 

마담 질 속에 넣었던 손가락에 질 수축 운동이 전해 졌다.

딱딱해진 유두가 오른팔을 문지르며 존재감을 나타낸다. 유방으로 옮기고 유두를 혀로 돌렸다.

내 귀 언저리에는 마담의 뜨거운 입김이 몰아치고 있다.

갑자기 마담 뭔가를 알려 주려는 듯 왼팔로 내 옆구리를 툭툭 치길래 얼른 틈새로 눈을 돌렸다.

!!

나를 보고 있다. 

딸래미가 엎드린 채 오른쪽 볼을 쿠션을 베고 왼쪽 유방이 들어 나도록 몸을 틀고 나를 응시 하고 있다.

아니 정확히는 틈이 있는 부분을 보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직선상에 내 눈이 있기 때문에 난 눈이 마주친 것으로 느껴 졌다.

입은 조금 벌려져 있고 눈꼬리가 조금 내려간걸 보니 흥분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여기 있는 거 알고 있어요" 마담이 속삭였다. 

순간 머리부터 명치까지 강한 전류가 흘렀다.

이어 딸래미가 뭔가 말을 하는 듯 입술이 움직였다.

소리는 내지 않았으나 "아빠." 라고 했을 때의 입 모양이다.

이어 아저씨는 페니스를 잡고 딸래미 음부를 문지른다.

문지르기만 했는데도 딸래미는 출렁거렸다. 그리고 다시 내 시선과 마주 쳤다.

마담이 허벅지 위에 꾸역꾸역 올라와 앉았다. 삽입 하려는 자세이다.

딸래미와의 시선이 끊어 지지 않게 난 몸만 마담 쪽으로 돌렸다.

아저씨는 페니스를 딸래미 음부에 천천히 쑤셔 넣는다.

거의 동시에 마담의 음부에 내 페니스도 삽입이 된 것 같다.

여느 때와는 느낌이 다르다.

이것이 딸래미와 성교 하는 느낌일까.

아저씨는 잠시 삽입을 중단 했다가 이번엔 한번에 쑤셨다.

순간.딸래미는 "아빠." 라고 분명 소리를 쳤다.

아저씨는 흠칫 했다. 아마 딸래미로 부터 첨 들어보는 소리인 것 같았다.

삽입을 한 채 왼손으로 딸래미 얼굴을 받쳐들고 키스를 하는 듯 하다.

하긴 아빠 연배 아닌가. 꿈에도 진짜 아빠를 불렀으리라 생각 못했을 것이다.

난 쿵쿵거림이 느껴 질 정도로 가슴이 뛰기 시작 했다.

난 마담을 딸래미 몸이라고 상상을 하고 있는 차 마담이 두번째 삽입을 했다.

이번엔 내가 딸래미 이름을 부른 것 같다. 마담의 질이 강하게 수축을 했다.

딸래미는 이제 아저씨가 삽입을 할 때마다 대놓고 아빠를 외친다.

아저씨는 의외 라는 듯 만족함 웃음을 띠며 삽입을 계속 한다.

상체를 나에게 돌리고 바라보는 딸래미 눈은 몹시 젖어 있는 듯 보였다.

아저씨가 페니스를 밖을때 마다 유방도 많이 흔들린다.

매 삽입시 마다 페니스의 한치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밖는다.

잠시 숨을 돌리는 사이 이번엔 딸래미가 아저씨를 잡아 끌고 소파에 앉혔다.

아저씨는 반쯤 누운 자세로 소파에 앉았다. 페니스는 여전히 반원을 그리며 활처럼 힘차게 굽어있다.

등을 뒤로 한 채 아저씨 허리에 올라가 활처럼 휜 페니스를 잡고 잠시 내가 있는 방향을 바라 보다.

딸래미 눈은 더욱 요염하게 빛 났다.

딸래미는 엉덩이를 들고 음부에 페니스를 맞추고 매우 조심스럽게 허리를 내린다.

절반정도 위치에 이르자 고개가 젖혀 지고 입이 벌어졌다.

그렇게 천천히 서너 번을 반복 한 후 이젠 한번에 허리를 내렸다.

비명이 울렸다.

아저씨 페니스가 많이 휜 탓에 현재 자세로는 끝까지는 삽입되지 않는다.

이를 눈치챈 아저씨가 딸래미 삽입운동에 이어 본인의 허리를 한번 반동을 주자 거침없이 뿌리까지 삽입이 된다.

의외의 깊은 삽입 감에 딸래미는 입을 더 크게 벌렸다.

운동이 빨라지기 시작 했다. 딸래미의 허리 하강 운동과 아저씨의 허리 반동은 어긋남이 없다. 

과도한 비명에 신경이 쓰였는지 손으로 입을 막은 채 숨을 참고 있는 듯 하다.

이때 쯤 마담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내 허리를 감은 양다리가 규칙적으로 요동 한다.

머리를 젖히기도 하고 좌우로 흔들기도 한다.

마담은 목적지에 온 것 같다.

아저씨는 또 자세를 바꾼다.

딸래미를 소파에 눕히고 다리를 어깨에 얹고 유방과 다리가 맞닿을 정도로 위에서 눌렀다.

번들거리는 두덩에 귀두를 맞추더니 머뭇거리지 않고 허리를 내린다.

각도가 좋아 한번에 페니스 뿌리까지 들어 갔다.

쇳소리 비명을 찢어졌다.

비명소리에 개의치 않고 아저씨는 아랫배와 치골이 부딫히는 소리가 나도록 힘있게 밖았다.

아저씨가 마지막 박차를 가하는 듯 하다.

삽입때 마다 허벅지에 경련이 일어 난다.

나를 향하고 있는 딸래미의 시선은 초점마저 잃어버린 듯 하다.

이쁜이 수술후 강력한 포만감과 거기에 더해 아까 먹은 알약이 한꺼번에 작용을 하고 있을 것이라 확신이 든다.

움직임이 멈추고 삽입을 한 채 아저씨 엉덩이가 미세하게 진동을 했다.

그때마다 아저씨는 낮은 신음을 질렀다. 딸래미 허벅지도 함께 경련을 했다.

사정하고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았다.

정액이 딸래미 자궁 속으로 주입되는 영상이 그려졌다.

사정이 끝난 것 같다. 하지만 삽입을 한 채 숨을 고르고 있다.

아직 딸래미 경련은 간헐적으로 이어 진다.

아저씨가 음부에서 페니스를 빼고 딸래미 입으로 가져간다.

항상 그래 왔다는 듯 딸래미는 애를 써서 입으로 정액을 씻어 준다.

하지만 피곤 한 듯 포기 하고 그냥 누워 버린다.

딸래미 음부에서는 쉴새 없이 정액이 흘러 나오고 있으나 손을 쓰지 않는다.

아저씨는 딸래미 팬티를 집더니 그걸로 자기 페니스를 닦고 테이블에 무성의 하게 던져 버렸다.

손목시계를 보더니 살짝 놀란 듯 하더니 술잔에 남아 있는 나머지 술을 한 입에 틀어 넣고 옷을 입었다.

딸래미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고 숨도 고르지 못하다.

아저씨는 딸래미에게 키스를 하고 방을 나갔다.

그러고 보니 어느새 내 옆에 있던 마담도 보이지 않는다.

갤럭시 기어는 계속 녹화를 하도록 두고 드레스 실을 나와 침대에 앉아 있었다.

난 몸도 마음도 정상이 아닌것 같다. 

페니스는 여전히 발기 한 채로 정액이 조금씩 새듯이 흘러 나오고 있고 내 머리속 에는 딸래미 음부가 아저씨에게 유린 당하는 모습만 가득 하다.

조금 후 마담이 방으로 들어 오더니 빙그래 웃으면서 나를 살짝 흘겨 본다. 

그리고 살짝 윙크를 던지고 내 손목을 잡아 끌었다.

조금 전까지 아저씨와 딸래미가 섹스를 하던 방으로 안내를 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딸래미가 나를 보며 요염하게 웃는다.

원기를 회복 했는지 눈 빛이 이글이글 타고 있다.

얼른 꼭 안아 주었다. 미친듯이 키스를 했다. 정액 냄새가 코를 찌른다. 유방을 만지려고 하자 딸래미는 아예 슬립을 벗어 버린다. 

팬티입고 있는데 전부 젖어 있다. 질 속에 있던 정액이 자꾸 흘러 나오기 때문이리라.

곧바로 입으로 유방을 빨면서 혀로 유두를 자극 했다.

그러는 사이에 마담은 딸래미 팬티를 벗긴다. 그리고 내 손에 가만히 쥐어 준다.

다짐을 받듯이 고개를 한번 끄덕이며 내눈을 바라보며 답을 구하는 듯 하다. 이를 모를 리 없는 나도 고개를 끄덕였다. 

딸래미 음부를 만져 보니 온통 미끌미끌 하다. 아직은 아저씨 정액이 딸래미 질 속에 많이 남아 있는 것 같다.

마담이 이번엔 내 바지를 벗긴다. 그리고 팬티를 내렸다.

나머지 상의는 내가 벗어 버렸다.

알몸으로 알몸 딸래미를 안으니 숨이 하늘 끝까지 찬 듯 하다.

내 페니스는 순식간에 맨살인 딸래미 상복부를 찔렀다.

내가 허리를 낮추어 페니스를 딸래미 다리 사이에 넣고 살며시 일어 섰다.

딸래미의 둔덕에 닿았다. 

허리는 앞뒤로 움직이며 음부의 골짜기를 마찰 하자 딸래미는 내 페니스를 손바닥으로 말아 쥐며 요정과 같은 표정으로 내 얼굴을 바라본다.

딸래미와의 교접의 예감에 몸까지 떨려 오며 페니스의 맥동 마저 느껴졌다.

마담이 우리를 갈라 놓으며. 딸래미를 소파에 눕혔다.

딸래미는 순순이 시키는 대로 하며 누웠고 다리를 벌렸다.

다리 사이로 들어가 딸래미를 안았다. 

허리를 꼬물락 꼬물락 하더니 둔덕이 내 페니스에 느껴 졌다.

딸래미 스스로 자기 음부를 내 페니스에 갖다 댄 것 이다.

난 호흡을 놓쳐 꺽꺽 하며 숨을 쉬고 있다.

몸을 일으켜 딸래미 가랑이를 보니 아저씨 정액이 묻어 번들거리는 둔덕에 내 페니스 귀두가 살짝 닿아 있었다.

딸래미는 유방을 출렁거릴 정도로 거칠게 숨을 쉬고 있다.

손으로 페니스를 잡고 귀두부분으로 딸래미 음부 갈라진 틈을 몇 번 문지르자 신음소리가 더욱 커졌다.

그리고 힘을 조금 가했다. 귀두만 삽입이 된 상태다 이제 조금만 더 내려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 

옆에는 마담이 온 신경으로 모아 삽입 부분을 관찰 하고 있다.

잠시 그대로 있자 딸래미가 고개를 끄덕여 준다. 

극도로 흥분한 나는 나도 모르게 허리를 내렸다.

!!

아악 하는 딸래미 비명에 잠시 삽입을 멈추었다.

해 버렸다. 

절반이 들어 갔다.

이제 아빠 딸 관계는 붕괴되 버렸다.

두 눈을 동그랗게 하고 입을 벌린 채 내 눈을 보고 있다.

마담도 경이스럽다는 표정으로 내 눈을 보고 있다.

지금까지 나를 겨쳐갔던 많은 여인들의 얼굴이 순식간에 스쳐 간다.

몸도 쓰지 않았는데 딸래미는 숨이찬듯 하다.

딸래미는 오른 다리를 내 허리에 감으며 다리에 휨을 줬다.

난 다시 허리는 밀고 삽입을 계속 했다.

마지막까지 삽입을 하고 딸래미 속살을 음미하기 위해 잠시 움직임을 멈추었다.

매끄럽고 빈틈없이 죄어오며 질 근육이 운동을 하고 있다.

그 움직임이 귀두에 느껴지기도 하고 음경둘레를 자극 하기도 한다.

중국에 있을때 위구르 족 여성과 섹스를 해본 적이 있는데 동일 한 느낌이다.

그 여인은 질 근육 운동만으로도 나를 사정 시켰다.

그것이 너무도 좋아 중국에 있는 동안 그 여인과 함께 살림을 차렸었다.

지금 딸래미도 그 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다.

난 보물을 찾은 듯한 기쁨에 딸래미 눈을 가까이 바라보자 부끄러운 듯 손바닥으로 내 눈을 가렸다. 

아까 아저씨가 삽입 한 채 가만히 있었던 이유를 이제 알았다. 

힘이 매우 강하다. 이대로 두면 저절로 끝장 날것 같아 천천히 페니스를 뺏다.

이젠 돌아 갈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렸다.

후회해도 소용이 없는 일이다.

어느새 딸래미는 두다리 전부 내허리에 감았다.

허리는 내리며 두번째 삽입을 했다.

이번엔 중간에 멈추지 않고 한번에 갔다.

딸래미는 매목을 끌어 안고 "아빠 사랑해."라고 외쳤다.

성기 교합부분에 마담이 손을 밀어 넣었다. 난 허리를 조금 들어 도와 주었다.

내 페니스가 딸래미 음부에 박혀 있는 것을 확인 했는지 손을 뺐다.

마담도 많이 달아 오른 듯 하여 팬티 속으로 음부를 만져 보니 마담은 이미 애액을 대량 쏟아 낸 상태다.

다시 딸래미 한테 집중을 했다.

곧바로 사정감이 왔다. 필사적으로 고개를 저으며 사정을 억제 했다.

소월의 진달래꽃을 속으로 암송을 해 봤다.

국민교육헌장도 암송을 해 봤다.

여친이랑 할 때는 잘 통하던 방법이었다.

소용없다. 삽입운동을 멈추고 잠시 숨을 고른다.

아저씨 처럼 해보고 싶어 딸래미 허리를 안고 테이블 옆으로 가자 딸래미는 스스로 엎드리고 엉덩이를 아빠에게 내 밀었다.

내 페니스도 아직 잘 견디고 있다.

딸래미 두 유방을 왼손으로 감아 쥐고 오른손으로 페니스를 질구에 조준 시켰다.

갑자기 마담이 내 등뒤에 붙어 내 귀에 뜨거운 김을 불어 넣고 있다.

강하게도 아니고 천천히도 아니고 그냥 평이 하게 딸래미 속살에 내 페니스를 찔렀다.

딸래미는 비명을 지르며 고개를 쳐들었다.

마담도 내 귓전에 "어머." 하며 탄식의 신음을 흘렸다.

뒤에서 하는 느낌은 또 사뭇 달랐다.

자궁 경부에 귀두가 닿을 때까지 마치 소림사 18문을 통과하는 듯한 여러 가지 다른 느낌이 이어졌다.

막기도 하고, 밀기도 하고, 쓸기도 하고 또 치기도 하고 이런 여러 가지 들이 한번의 삽입에 전부 느낄 가 있었다. 

정말 보물인 것이다. 이제 내것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 오른다.

갑자기 딸래미가 몸을 뒤로 돌려 내 입술 거칠게 키스를 한다.

딸래미가 막다른 길에 온 것이다. 이것은 마누라 습관하고도 거의 같다.

얼른 딸래미를 편하게 소파에 눕혔다.

그리고 차근차근 딸래미를 위한 시간을 준비 해갔다.

정상위로 삽입을 하고 팔을 누워있는 딸래미 등및으로 넣어 어깨를 감듯 안는다.

그리고 지금 부터는 긴 스트로크는 자제를 해야 한다.

자칫 내가 먼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허리를 당겨 귀두가 자궁경부 부근에 위치 하도록 하고 일 센티 미터 정도 폭으로만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

두번째 세번째 산을 넘기 위해서는 허리 운동을 하면 안된다. 

내 허리는 가만히 둔 채 오로지 팔 운동으로 딸래미 어깨를 아래위로 흔들어 자극이 되어야 한다.

딸래미 비명이 쇳소리로 바뀌고 숨소리가 간헐적으로 멈추었다.

이윽고 호흡이 완전히 멈춘 채 3,4초 계속되었다.

가슴 가득 모였던 숨과 참았던 비명을 모두 더하여 모두 한번에 질러버렸다.

사랑하는 딸래미를 아빠가 첫번째 고개를 넘게 해 주었다. 난 매우 기뻤다.

울먹이기도 하고 흐느끼기도 했다.

상체가 수 차례 경련을 했다.

정성스럽게 키스를 했다. 눈물이 어려 있는 눈도 혀로 전부 닦아 주었다.

혀로 눈동자를 문질러도 괜찮다. 가끔 여친 한테 했었는데 딸래미도 좋아 하는 듯 하다. 

너무 오래 경과 되면 첨부터 다시 해야 하기 때문에 5분이 지나기 전에 움직여야 한다.

다시 딸래미 어깨를 살살 움직였다.

내 페니스 귀두가 딸래미 자궁 경부 부근에 닿아 있기 때문에 곧바로 움직임이 전달 되었다.

이미 민감해져 있기 때문에 조그만 자극에도 곧바로 반응 했다.

오래 걸리지 않아 딸래미는 미친 듯이 내 입술을 빨았다. 두번 째 고개를 넘으려 한다는 의미이다.

아까 아껴둔 허리도 조금 씩 써가며 딸래미에게 에너지를 쏟아 넣었다.

두번째 고개는 첫번째 보다좀더 높은듯 하다.

숨소리가 예사롭지 않다.

들숨 날숨 타이밍이 맞지 않다.

종국에는 숨이 멈춘 듯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고개를 젖힌탓에 턱만 보이고 있고 아까부터 눈의 촛점은 이미 없어진 듯 하다.

갑자기 겁이 났지만 이내 비명과 숨을 함께 내 쉰다.

안도의 한숨을 쉬며 계속해서 진동을 전했다.

아저씨랑 성교를 할 때에도 없던 비명을 질렀다.

가끔 마담도 큰 신음을 낸 것 같다.

고개를 좀더 들어 보니 딸래미 머리 쪽에서 앉아서 언제 가져 왔는지 딜도를 자기 음부에 쑤시고 있다.

딸래미는 심하게 경련을 하고 있다.

일단 더 자극을 더 주지 않기 위해서 삽입을 뺏다.

상체가 진동 할 때 마다 내 심장도 함께 뛰었다.

딸래미는 아빠랑 첫 성교에서 만족을 했으리라 생각을 했다. 

점차 경련이 가라 않고 숨소리도 고르게 들린다.

이윽고 딸래미는 아빠 목을 끌어 안으며 매우 만족한 표정으로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하지만 난 아직 사정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딸래미에게 첫 사정을 이런 룸에서 하기는 싫었다.

난 딸래미을 일으켜 양팔로 안았다. 유방만 컸지 허리는 가냘프다. 

그대로 문을 향해 나아가자 마담이 문을 열어 준다.

그리고 방으로 들어 가며 마담에게는 들어 오지 말라는 손짓을 했다

딸래미를 침대에 눕혔다.

아빠랑 떨어지지 않으려고 아직 내 목에 감긴 팔은 풀지 않았다.

어릴 때 칭얼거리며 잠 투정을 할 때 가슴을 살살 문질러 주면 잠들곤 했던 기억이 났다.

유방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자 목을 풀고 침대에 누웠다.

이젠 제법 쌔근쌔근 안정적으로 호흡을 한다.

세살적 버릇 스무해를 넘기고 있다.

흥분의 파도에서 벗어난 듯 한 딸래미는 아빠 눈을 물끄러미 올려다 본다.

눈 언저리가 젖어 있고 눈동자는 무언가에 제압을 당한, 그러면서도 원도 한도 없는 만족 한 표정이다.

그랬었다.

지난날, 어머니가 사촌이모의 근황을 알아보라고 했다.

사촌이모는 집안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했기 때문에 왕래가 거의 없던 차, 내가 나서게 된 것이다

나 보다는 세살이 많았지만 친구처럼 때로는 누나처럼 가까이 지내며 함께 성장을 했다.

내가 이모를 방문을 했을 때 네 살 짜리 여아와 아기가 자고 있었다.

네 살 짜리는 혼전에 낳은 녀석임을 바로 깨달았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꽤나 시간을 죽이고 있었다.

이모는 고속 버스 운전사인 남자와 동거를 했다는 등 이때 이미 첫째 애를 낳았다는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이어 갔다.

밤일은 잘해 주냐고 지나가는 말로 심술궂게 물었다.

갑자기 풀이 죽은 표정에 가슴이 아팠다.

이모부는 첫째 녀석이 자기 새끼가 아닌것 을 눈치를 채고부터는 거의 잠자리를 함께 하지 않았다고 했다.

술을 거의 못 마시는 사람인데 어느 날 술이 많이 취해서 정말로 오랜만에 잠자리를 함께 했는데 섹스를 하면서 다른 여자 이름을 부르기도 했단다.

그러면서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인다.

사실 이모는 소문난 걸레였다. 그 동안 어떻게 욕정을 참아 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는 순간 성교를 하는 이모의 모습이 연상되며 묘한 기분이 엄습 해왔다,

애기가 배가 고픈 듯 잠에서 깨더니 울기 시작 했다.

이모는 얼른 아기를 안고 익숙한 동작으로 수유 브라를 열고 젖꼭지를 아기에게 물려 주었다.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랐고 이모인지라 실상 여성으로서의 느낌은 거의 없었지만 수유 중 산부의 빵빵한 유방과 아기가 젖을 옮길 때 빨간 빛으로 꼿꼿이 서있는 유두를 보곤 갑자기 페니스에 피가 몰렸다.

내 눈길을 눈치라도 챘는지 살짝 몸을 돌려 앉는데 애기 입에서 유두가 빠지면서 젖 물이 새어 나오는 것에 나도 몰래 눈길이 멈추었다.

민망해 하는 이모의 눈과 마주치자 동시에 나도 요도에 뭔가가 짜릿하게 흘러 나옴을 느꼈다.

돌려 앉은 이모의 짧은 반바지 가랑이 사이로 이모의 팬티가 그대로 드러났다.

마주 볼 때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옆으로 향하게 되자 거의 전부가 시야에 들어 왔다.

하얀 팬티를 입었고 그것이 헐렁한 탓에 몸을 움직일 때마다 두덩이 노출된다.

애기를 안은 이모의 자세는 자유롭지 못하다.

이모랑 체격이 비슷해서 편하게 이모 추리닝을 갈아입고 있었는데 후회가 되었다.

너무 얇은 탓에 발기한 페니스를 숨길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흘깃 훔쳐본 이모는 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잠이 든 애기를 젖에서 떼어 살며시 눕혔다.

그런 틈을 타 난 얼른 다리를 누르는 척했는데 사실은 불룩하게 서있는 페니스를 옆으로 밀어 숨기기 위해서였다.

이모는 애기의 이부 자리를 고르는 것을 쓸때없이 반복하고 있다.

일부러 시간을 쓰고 있음이 분명 해 보였다.

유방을 덮은 수유 브라는 흘러 나온 젖물에 얼룩이 졌다.

무릎을 세울 때는 이모의 둔덕이 전부 드러났다.

그러는 내내 이모는 의도 적으로 내 눈과 마주치지 않는다.

그런 행동에 난 조금의 용기가 생겨 노골적으로 이모의 유방과 음부에 눈길을 가했다.

난 끊임없이 다리를 꼼지락 거리며 옷감에 묻은 액체로 귀두를 자극을 했다.

이모의 음부를 보면서 사실상 자위를 한 것이었다. 

그러다 폭풍같이 뭔가가 요도를 터져 나왔다. 이번에는 꽤 큰놈이었다.

순간 뜨끈한 액체가 귀두를 전체를 적시고 일부는 흘러 내리는 것도 느껴질 정도였다.

이모는 어느 시점부터 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곁눈질로 나의 허벅지를 보고 있는 것 같았다.

이윽고 재미있다는 표정을 지으며 허벅지를 정면으로 잠시 바라 보더니 팔로 내 머리를 살짝 밀치고 몸을 돌렸다. 마치 저리가. 하는 것 처럼.

직감적으로 허벅지 부분이 의심이 들어 반사적으로 손은 떼고 보니 .

아 뿔사.

아까 페니스를 숨기려 내려 누를 때 페니스가 즈로즈 팬티 가랑이를 탈출 해버린 것이다.

허벅지를 싸고 있는 이모의 추리닝에 직접 닿은 페니스가 발기한 채 버섯의 윤곽을 이루고 있고 그 부분은 이미 많이 젖어 얼룩이 져 있다.

특히나 귀두부분에는 밖으로 고인 액체가 반짝 거리기 까지 한다.

손으로 만져 보니 끈끈한 액체가 길게 묻어 난다.

지금껏 이모는 이것을 보고 있었음에 틀림이 없다.

민망해서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던 차 이모가 뭔가를 집어 들었다.

"젖이 많아서."

축유기다. 젖을 뽑아 주지 않으면 유방이 많이 아프다는 거 알고 있다.

브라를 풀고 축유기를 유방에 갖다 대고 두어번 손잡이질을 하자 유두가 축유기 관속으로 순식간에 빨려 들어 갔다.

관에 빨려 들어간 유두가 빨갛고 아주 크게 보였다.

이왕 들켜 버렸고 또한 애기들 외에는 이모 밖에 없는지라 묘한 생각이 들며 기어코 숨이 가빠오기 시작 했다.

숨을 억누르며 이모 어깨를 살짝 잡자 작은 몸짓으로 거부는 하고 있으나 분명 싫지는 않은 반응이다.

그리고 나는 이모 허리를 뒤에서 콱 안았다.

이모가 흠칫 놀라며 제지를 한다. 너무 세게 안은 것 같다.

수유중 유방은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기에 손을 대기가 어려웠다.

그냥 꼭 안고 가쁜 숨만 쉬고 있었다. 그렇게 꽤나 시간이 흐른 것 같다.

내 팔목을 제지 하고 있던 이모의 손이 풀렸다.

어느새 내 페니스가 이모 엉덩이를 찌르게 되었다.

이모는 모른 척 한다. 더욱 이모를 당기자 엉덩이 골짜기에 페니스가 끼어들자 이모 숨소리가 커졌다.

이모가 몸을 꼼지락거릴 때 마다 내 페니스는 액체를 분비한다.

그리고 좀더 당기자 갑자기 이모 다리를 움츠렸다.

이모의 음부를 건드린 것이다.

천천히 양손으로 이모의 유방을 아래에서 받쳐 들었다.

이모는 긴 숨을 들여 마시고 그리고 내 쉬었다.

더 이상의 제지는 없었다.

나는 뛰는 가슴을 억누르며 이모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이모는 가만히 내 머리를 가슴으로 당겼다.

유두에서는 젖물이 내 왼쪽 볼에 묻는 것이 느껴졌다.

고개를 돌리자 저절로 유두가 입속으로 들어 왔다. 살짝 빨았다.

이모가 흠칫 하며 내 머리를 더욱 당겼다.

힘을 주고 빨자 젖 물이 입안 가득히 채워졌다.

이모가 이번에 스스로 오른쪽 유방을 내 입 언저리에 갖다 대었다.

어린 조카녀석들과 모유를 공유 하게 되었다.

난 이모를 올려다 보았다. 이모의 뜨거운 입김이 내 얼굴에 쏟아 졌다.

이모의 손이 추리닝을 통해 내 페니스를 문지르고 있었다.

난 일어서서 추리닝을 벗어 버리고 맨 살의 페니스를 이모에게 바쳤다.

내 페니스는 정액이 흠뻑 묻어 이모의 손에서 미꾸라지처럼 돌아 다녔다.

나도 이모 두덩에 손을 대자 이미 분비물이 많이 나와 있다.

부끄러운 듯 내 손을 제지 한다.

이번엔 자세를 조금 낮추고 페니스를 팬티 사이로 넣었다.

곧바로 두덩의 감촉이 느껴졌고 이내 질구를 찾았다.

허리를 살짝 밀어 귀두로 질구를 문지르며 삽입의 의도를 나타내자 이모는 연신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어차피 이 자세에서는 삽입도 어려워 문지르기만 계속했다.

조금 지나자 내 허리 동작에 이모도 허리를 밀며 동조 하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

자신감을 얻은 난 이모의 오른쪽 다리를 팔에 걸고 올렸다.

왼손으로 귀두를 질속에 조금 넣고 각도를 고정 했다 이모 얼굴을 바라 보았다.

말없이 가쁜 숨만 내쉬고 있다. 눈 빛은 젖어 있다.

그대로 허리를 밀자 내 페니스가 한번에 저항 없이 이모 질속으로 들어 갔다. 따뜻하고 매끄럽다 . 오물오물 저절로 이모의 질이 움직이는 것 같다.

순간 이모와 성교를 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끼며 가슴이 벅차 올랐다.

결합 부위를 손으로 만져보기도 하고 눈으로도 보고 싶어 위에서 내려 보았다. 이모 음부에 내 페니스가 확실히 박혀 있다.

이모도 조금은 놀란 듯 나를 바라보고 있다가 이내 내 목을 꼭 끌어 안았다.

질속의 오물거림이 점점 심해 진다.

이모는 나를 끌고 침대로 가서 나를 눕히려는 제스쳐를 취하길래 누웠다.

이모는 걸신 들린 양 곧바로 성기를 조준 하고 허리를 내렸다.

전후, 좌우 그리고 상하 . 이모 맘대로 했다.

비명과 신음이 교차하며 안방을 울린다.

누워서 흔들기도 하고 엎어져서 찧기도 하고 연신 고개를 젖혔다.

몇 년 굶은 것을 오늘 한꺼번에 먹으려고 하는 것 같다.

이러다간 이모가 탈진 하겠다는 걱정에 자세를 교환 했다.

그러는 사이에도 성기 교합이 빠질까 이모는 두 발꿈치를 쐐기처럼 내 엉덩이에 박고 결합을 유지 했다.

아껴 두었던 힘을 동원하여 허리 운동을 가했다.

삽입운동 때 마다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고개를 크게 좌우로 흔들었다.

양팔은 어디에 둘지 몰라 내 허리를 파기도 하고 침대 시트 움켜 쥐기도 했다.

이젠 흐느끼기 시작 했다. 이토록 좋을까.

그러는 이모가 무척 귀여웠다.

강하게 질 근육이 수축 해 온다.

최대한 정액을 짜내어 임신의 가능성을 높이려는 본능적인 반응이다.

마치 쭈쭈바를 짜듯이 내 정액을 이모는 한 방울도 남김 없이 짜서 가져갔다.

페니스를 삽입한 채 이모를 꼭 안고 있었다.

가끔씩 이모의 몸 전체가 떨려 옴을 느꼈다.

이제야 이모가 손톱으로 할킨 어깨에 통증이 느껴 졌다.

몇 번의 경련이 있은 후에 비로소 이모는 나를 올려다 봤다.

그 눈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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