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타오르는 욕망의 분출구] -- >김포공항을 도착하자 서울에는 많은 눈으로 인해 온 대기가 모두 하얀색으로 변해 있었다. 공항에는 경호원들이 승용차를 가지고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승용차는 크라이슬러 회사에서 보낸 중형 승용차다. 승용차에 올라 서울의 도심으로 향하고 있었다.강변도로를 따라 이동하자 최태욱은 그제야 바뀐 승용차에 대해 물었다.“왜? 차가 바뀌었지?”최태욱의 물음에 운전기사가 즉시 답했다.“회장님께서 리무진을 나중에 탄다고 하시자 크라이슬러 자동차 회사에서 한국에서 탈 수 있도록 승용차를 3대 보냈습니다.”“3대나?”“넷! 임시로 저희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아이아코카 회장은 미국의 내수시장도 의식하지만 아시아의 고급 자동차 시장회1/17 쪽등록일 : 12.10.01 00:06조회 : 1353/1354추천 : 42평점 :(비허용)평점 :(비허용)선호작품 : 1915
을 야심차게 노리고 있는 것 같았다.최태욱은 3대를 보냈다는 것은 광고 촬영에 필요해 그랬다는 생각으로 물었다. “그럼, 이 승용차로 광고를 찍자는 이야기군.” “그렇습니다. 광고 촬영 등 필요한 곳에 쓰라고 보낸 것 같습니다.”최태욱은 항상 같이 움직이는 경호원들이 여러 명이다. 미국에서 보낸 승용차는 그런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판단했다.“앞으로 승용차 한 대와 경호원들은 SD 소속으로 근무해야겠어.”“알겠습니다.” 언제까지나 천인교에서 보수를 받는 형태로 경호원들을 부릴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제는 자신도 SG 미디어 소속으로 다른 회사와 광고 계약했다. 그래서 정당하게 회사로 수수료를 넘겨주고 그런 이유로 경호 받는 형태를 취하기로 했다. 최태욱은 차창 밖으로 보이는 많은 눈을 보며 말했다.2/17 쪽“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군.”“그렇습니다. 보기가 좋군요. 많은 눈이 내렸으니 내년에도 풍년이 들겠네요.”“그거야 옛날이야기죠.”잠시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승용차는 빠르게 강남 서초동으로 향했다.강남 연화레스토랑으로 가자 안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있고 캐럴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최태욱은 카운터 아가씨가 조심스럽게 물었다.“예약은?”“사장님을 만나러 왔소.”“어머, 저희 사장님을 아세요?”“그렇소.”당연히 박연화가 나올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다른 여자가 사장이라고 나오고 있었다. 최태욱은 아무래도 심복 부하인 여자로 판단해 물었다.3/17 쪽“박연화씨는?”분명히 카운터나 사장이라는 여자들은 최태욱의 얼굴을 알아보고 매우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한국에서 스포츠 스타로 떠오른 최태욱이다. 그런 그가 나이 많은 여자인 박연화 회장을 찾으니 이상하다는 눈빛을 지었다.최태욱은 그런 눈빛 때문에 급하게 용건을 말했다.“사업 때문에 만나기로 해. 만나려고 찾아 왔습니다.” “어머! 그렇군요. 회장님은 지금 숙소에 계십니다.”최태욱은 뒤로 돌아 태일호를 바라보며 숙소를 아느냐고 눈짓으로 물었다. 그러자 태일호가 아는 표정을 보이며 먼저 밖으로 나가고 있었다. 최태욱이 밖으로 나오자 태일호가 이내 답해 주었다.“제가 전화와 주소를 압니다. 여기서 전화부터 하시죠.”최태욱은 두리번거리다 공중전화로 갔다. 연락하기 위해 공중전화를 이용해야 4/17 쪽한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살던 시절을 떠올렸다.‘이거 공준전화로 연락하려니 번잡스럽군.’공중전화가 많아 얼마든지 주행 중 노상에서 찾아서 전화할 여건은 되었다. 하지만 폰이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태일호는 동전을 넣고 다이얼을 돌려주고 이윽고 박연화가 나오자 최태욱을 바꿨다.“나야! 지금 귀국했어.”최태욱의 말하자 박연화는 매우 반기며 급하게 답했다.“어머! 오빠, 지금 어디에요?”“여기 레스토랑 근처야.”“아파트로 오세요.”“알았소.”숙소는 별로 멀지 않은 현대 맨션아파트 단지에 있었다. 주차장으로 도착한 최5/17 쪽태욱은 박연화의 숙소로 올라가며 태일호에게 조용히 지시했다.“내일 9시에 보지.”“넷!”6층에 있는 아파트로 올라가자 이미 문이 열려 있었다. “어서 와요.”아파트 안으로 들어가자 박연화가 품에 덥석 안기며 열정적으로 키스했다. 진한 키스를 나누고 나자 최태욱은 아파트를 휘 돌아 보았다. 고급 가구로 치장된 커다란 아파트로 큰집에서 혼자 사는 것이 다소 이상해 물었다.“혼자 지내나?”“아뇨. 평소에는 두 명이 같이 지내요. 지금은 바로 앞으로 가있고요. 거기는 직원들 10명이 같이 살거든요.” “그렇군.”6/17 쪽박연화가 사는 방법은 의정부 연립주택에서 자신이 사는 방법과 비슷하다고 판단했다.최태욱은 응접실의 소파에 앉아 박연화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최태욱은 옆으로 다가온 박연화를 품안으로 살며시 안으며 물었다.“요즈음은 바쁘지 않나?”“예, 오늘은 조금 한가해요.”이런 대답을 하며 박연화는 이미 국민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이 남자와 이래도 되나싶었다.‘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함부로 만나도 되나?’자신과 이런 깊은 내연관계가 외부로 드러나면 큰 이슈가 될 것이라 은근히 걱정이다. 자신 아파트로 찾아 온 일을 두고 골똘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최태욱은 뭔가 계속 딴 생각하는 박연화가 조금은 어색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잠시 침묵이 흐르고 있었다. 박현화가 조심스럽게 물었다.“공항에서 바로 왔어요?”7/17 쪽“응!”“샤워부터 하세요.” 자주 이런 일이 있었던 터라 최태욱은 빠르게 욕실로 들어가 샤워했다. 그가 샤워를 마치고 침대로 올라가자 박연화도 슬며시 옷을 벗도 팬티와 브래지어만 걸치고 올라왔다. 침대 시트를 슬며시 들추고 안으로 기어 들어갔다. 최태욱은 이미 팬티까지 홀라당 벗은 상태다. 오랜 만이라 말을 꺼내면 어색할 것 같았다. 박연화는 슬며시 그나마 걸치고 있는 팬티와 브래지어도 벗었다.박연화의 다소 성급한 행동을 보며 최태욱은 피식 웃으며 안아주었다. 과감한 행동으로 인해 뜨거운 열기가 피워 올랐다. 최태욱은 두툼한 입술로 박연화의 벌거벗은 탐스러운 몸을 스치듯이 어루만지고 있었다. 부드러운 애무가 이어지고 있었다. 가슴에 달린 작은 돌기를 만지다가 손가락으로 집자 가쁜 신음을 토해냈다.“아흠! 오빠! 좋아!”8/17 쪽그녀의 몸은 애무에 빠르게 반응하며 뜨거워지고 있었다.최태욱은 잔뜩 부풀어 오른 가슴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었다. 박연화는 지그시 눈을 감고 음미하고 있었다. 몸이 점점 달아오르자 서서히 몸을 비틀고 있었다. 약간 간지러운 느낌이다. 그런 느낌이 오며 서서히 전신을 요리조리 요동치고 있었다. 엉덩이가 자꾸만 벌렁거리고 움찔 거려지고 있었다. 그런 느낌으로 인해 박연화는 더운 입김을 토해냈다. “아흐윽! 오빠!”오랜 만에 접하자 전과 다른 느낌들이 전신으로 넓게 퍼지고 있었다.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는 몸을 활짝 개방하고 있었다.입술은 이미 단단해진 가슴 위에 꼭지를 물고 있었다. 가슴에서 시작된 자극으로 강열한 느낌이 전신으로 퍼지고 있었다. 박연화는 화들짝 놀라 단단해진 가슴을 위로 높이 추켜올렸다. 작은 꼭지가 두툼한 입안으로 가득히 들어갔다.“후르릅!”최태욱은 힘을 주어 강하게 빨았다. 그 순간 박연화는 상체를 펄떡이며 크게 신음소리를 토해냈다.9/17 쪽“아앗! 오빠! 아파요.”순간 등줄기에서 강한 전류가 빠르게 지나가고 있었다. 최태욱의 애무는 처음보다 다소 격하고 강렬했다. 탱탱해진 커다란 가슴을 손으로 강하게 쥐어짜고 있었다.이런 애무로 인해 박연화는 점점 몽롱해 지고 있었다. 만지기만 해도 이런 놀라운 기쁨을 주고 있었다. 그녀는 또 다른 성에 대한 환의를 만끽하고 있었다.박연화의 몸은 강한 욕구로 인해 더욱 뜨거워지고 있었다. 그로 인해 요란한 신음소리를 계속해서 토해내고 있었다. 영원히 소유하지 못한다면 지금 이 순간이라도 온전하게 소유하고 싶었다.“하윽! 하으윽! 오빠!”신음소리를 크게 토하다보니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뜨거워진 몸을 주체하지 못해 온 몸을 격하게 요동치고 있었다. 커다란 엉덩이를 위로 높이 쳐올리며 요동치고 있었다. 계속해서 뜨거워지는 몸의 느낌으로 인해 덜덜 떨리고 있었다. 두툼한 입술은 박연화의 단단한 가슴을 떠나 점점 펑퍼짐한 배를 지나고 있었다. “하앗! 하앗!”10/17 쪽거친 입술이 아래로 향할수록 박연화의 야릇한 신음은 방안 가득히 퍼지고 있었다. 박연화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질수록 애무는 더욱 거칠어지고 있었다.손으로 강하게 가슴을 주무르자 통증이 전해졌다. 부풀어 올라 단단해진 가슴을 양손으로 쥐어짜고 있다. 박연화는 비명을 토했다.“하앗! 아아앗!”비명을 토하는 순간 아래에서는 더욱 강한 고통이 왔다. 박연화는 엉덩이를 펄떡이며 비명을 토했다.“아으흐윽! 오빠!”애무로 인해 박연화는 정신이 없었다. 이제는 뭘 음미하고 말고는 없었다. 오직 사내가 빨리 자기를 심하게 유린해 주기만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사내의 입술은 어느새 계곡 입구의 작은 돌기인 민감한 부분을 스치고 있다. 화들짝 놀란 박연화는 스스로 두 손으로 가슴을 쥐어 잡고 신음소리를 토해냈다.“하윽! 오빠!” 11/17 쪽최태욱의 강한 자극으로 박연화의 좁은 계곡에서 뜨거운 용천수가 터져 나오고 있었다. 더 이상 기다릴 여유가 없게 몸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점점 몽롱해지는 의식 속에서 박연화는 다급하게 외쳤다.“오빠! 어서요.”박연화는 뜨거워진 몸을 더욱 뜨겁게 타오르게 해줄 강열함이 필요했다. 양쪽 다리를 최대한 넓게 벌리며 강한 것이 깊숙하게 들어오기를 애원하고 있었다.최태욱은 준비가 완료된 박연화의 위로 슬며시 올랐다. 순간 급해진 박연화는 꼭 껴안으며 다시 외쳤다.“오빠!” 더 이상 기다릴 여유가 없어 다급해졌다. 순간 최태욱은 엉덩이에 힘을 주고 전진했다.“악!”12/17 쪽최태욱의 힘찬 동작으로 인해 깊숙하게 진입되었다. 순간 박연화는 화들짝 놀라 눈을 크게 뜨며 목을 강하게 부여잡았다. “오빠, 아파.”자신의 강한 실체가 좁고 깊은 계곡 안으로 깊숙하게 진입했다. 삽입이 끝나자 최태욱은 아주 격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격렬한 움직임으로 인해 박연화는 점점 강렬한 느낌으로 놀라 흐느끼고 있었다.퍼벅! 퍼벅!격하고 강렬하며 빠른 움직임이다. 두 사람은 빠르게 정상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눈앞에서는 계속해 화려한 폭발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런 순간 마다 뜨겁고 격정적인 호흡을 토해내고 있었다.“하악! 하악!”더운 입김을 토해내며 엉덩이를 빠르게 요동치고 있었다. 두 사람의 격한 움직임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빨라졌다. 박연화는 드디어 큰 비명을 토하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13/17 쪽“아아아악!”이윽고 정상에 오른 박연화는 엉덩이에 힘을 주어 강하게 조였다. 두 다리를 쪽 펴며 바르르 떨었다. 발가락에 힘이 잔뜩 들어가고 있었다. 높은 고지로 올랐다는 기분이라 기분은 마냥 좋았다. 아직 토해 내지 못한 최태욱은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기고 있는 박연화의 몸이 훌러덩 뒤집어졌다. 화들짝 놀란 박연화는 짧은 비명을 토했다.“어마! 오빠!”뒤에서 최태욱은 아직도 토해내지 못해 우뚝 선 우람한 물건으로 빠르고 깊게 진입했다. 깊숙하게 박히는 느낌으로 인해 박연화는 크게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아흐윽!”작게 오므린 입이 크게 벌어지며 거친 목소리가 저절로 튀어 나왔다. 전과 달리 뒤에서 뱃속 깊이 단번에 뚫려 버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접한 지가 조금 오래 되니 뒤로는 처음 해보는 느낌이다. 14/17 쪽최태욱은 깊숙하게 진입하고 나자 엉덩이를 양손으로 부여잡고 매섭게 공격하고 있었다.퍽! 퍽! 퍽!빠르게 하는 공격은 아니지만 강렬했다. 몸이 조금씩 앞으로 전진되며 가득 차오르는 느낌이다. 벌어진 입에서는 격한 신음소리가 저절로 토해지고 있었다.점점 더욱 깊이 박히자 강한 전류가 등줄기를 연신 지나고 있었다. 박연화는 두 손으로 침대 시트를 강하게 부여잡고 바들거리고 있었다. 박연화는 몸을 가늘게 떨며 애처로운 목소리로 애원했다.“오빠! 그만.”이후에 어떤 말을 토해야 할지 모른다. 그저 제발 그만하라는 소리만 계속해 토해내고 있었다. 매서운 사내의 공격은 더욱 거칠어지지만 했다.퍽! 퍼버벅!조금 전에는 다소 느리지만 강한 공격이었다. 박연화는 외마디 비명만 토해내고 있었다. 자신을 철저하게 유린하는 공격은 무자비할 정도로 매서웠다. 15/17 쪽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강해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강렬한 자극으로 인해 높이 들린 박연화의 커다란 엉덩이는 푸들거리고 있었다. 더욱 강한 자극을 원하듯이 커다란 엉덩이는 계속해서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어느 순간 박연화는 머리가 환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와 동시에 전신은 강한 전류가 빠르게 지나가고 있었다. 그로 인해 박연화 크게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오빠! 하흐으흑!”최태욱은 점점 빠르게 속도를 가해 매섭게 공격했다. 박연화는 강한 공격이 지속될수록 점점 고개를 아래로 떨어트리고 있었다. 더 이상은 강한 공격을 견디기 힘들었다.“헉! 헉!”매서운 공격에 격하게 호흡을 토하던 박연화는 몸이 부들거리며 크게 외쳤다.“아아아앗!”아득하게 뭔가에 빠지는 새로운 느낌이 들어 박연화는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후위 공격이 강해질수록 격한 신음을 토해냈다. 정상에 거의 다다랐다. 더욱 빠르게 엉덩이를 요통치고 있었다. 이윽고 더 높은 고지에서 뛰어내리는 환상회16/17 쪽등록일 : 12.10.01 00:06조회 : 1353/1354추천 : 42선호작품 : 1915(비허용)에 젖어 크게 비명을 질렀다.“으아앗!”길게 큰 신음 소리를 토해냈다. 부르르. 부르르.한 번에 빠져 나가는 강렬한 느낌으로 몸에 힘을 주고 있었다. 가득하던 무엇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다. 강하게 조이는 박연화의 몸에 또 다시 놀라고 있었다.박연화는 모두 끝났다는 기분으로 맥이 탁 풀렸다. 활짝 벌린 자세로 벌러덩 누워 있었다. 순간 모두 끝났다고 생각하던 몸에서 후폭풍이 잔잔하게 일어나고 있었다. 눈을 꼭 감고 여운을 만끽하고 있었다. 이런 순간은 너무 기분이 좋았다. 최태욱은 오랜만의 정사에 매우 만족하고 있었다. 17/17 쪽
순간 모두 끝났다고 생각하던 몸에서 후폭풍이 잔잔하게 일어나고 있었다. 눈을 꼭 감고 여운을 만끽하고 있었다. 이런 순간은 너무 기분이 좋았다. 최태욱은 오랜만의 정사에 매우 만족하고 있었다. 17/17 쪽순간 모두 끝났다고 생각하던 몸에서 후폭풍이 잔잔하게 일어나고 있었다. 눈을 꼭 감고 여운을 만끽하고 있었다. 이런 순간은 너무 기분이 좋았다. 최태욱은 오랜만의 정사에 매우 만족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