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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세계 TS물-210화 (210/295)
  • 210회

    글러 먹은 암컷

    "전부 사실대로 얘기했지?"

    "숨김없이 대답했다. 부옥."

    "나중에 거짓말이라는 거 알게 되면, 오늘 기분 좋게 해준 만큼 벌 받을 줄 알아."

    "부옥. 밖에 있는 계집애도 불러서 섹스한다."

    "계집애라고 하지 마. 내 친구야."

    "망사 타이즈 암컷, 내 얼굴 보고 인상 찡그렸다. 부옥."

    "그럼 안 혐오스럽냐. 네 얼굴이?"

    "부오옥. 용서 못 한다. 부옥. 보지 팡팡으로 뉘우치게 한다."

    신애 얘기는 괜히 꺼냈다는 생각이 든다.

    "신애. 들어와."

    신애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네, 시현 님."

    신애는 발기 자지를 드러낸 부옥을 보고 흠칫했다.

    그러나 바로 머리를 숙이고 동요를 숨긴다.

    "이 녀석이 정보 공개 하는 대가로 너와 섹스하고 싶대."

    "…."

    "신애만 괜찮다면 같이 할까?"

    "정보는…."

    "들었어. 신애는 하기 싫으면 나가도 돼."

    "부옥! 약속이 다르다. 부옥."

    "대신 내가 2배로 더 열심히 하면 되니까."

    부옥이 조용해졌다.

    "…부히잇…. 흑발 암컷 2배…♥"

    …뭘 상상하는 거야.

    "어떻게 할래?"

    "좋은 경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생리적 혐오감을 이겨내는 게 큰 과제 같습니다만…."

    "부홋."

    부옥이 신애의 얼굴을 빤히 보며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신애는 딸감이 된 수치심으로 볼을 붉힌다.

    "이 감방에서 일어나는 일은….

    아무도 모를 거야."

    "감시가 없는 건 확인했습니다."

    "부호옷. 암컷들. 내 앞으로 집결하라. 부옥!"

    "…."

    "…."

    지가 황제라도 된 줄 아네.

    뭐, 이런 여자를 거느릴 수 있는 건 황제라도 되지 않는 한 무리지.

    감방 안의 광경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호사다.

    부옥은 터무니없는 호사를 누릴 예정이다.

    신애와 내가 자지 앞에 무릎 꿇고 앉자, 부옥은 기고만장해져서는 냄새나는 좆을 나와 신애의 얼굴에 문질러댔다.

    "부히이!"

    우리 얼굴로 불알까지 닦네.

    군말 없이 위를 보고 얼굴을 대준다.

    꼬불꼬불한 좆털이 신애와 내 얼굴 여기저기 붙어서 큰일이었다.

    "…지배 욕구를 채우기 위한 행위 같네요."

    "응…. 짐승에 가까우니까."

    "그러면 제가 취할 행동으로는, 복종한다는 증거로 자지를 빨아주는 정도가 적합한 것 같습니다."

    "시험 보는 거 아니니까, 편안한 마음으로 해…."

    "시현 님 앞이라 무척 긴장해서…."

    신애가 입을 연다.

    부옥은 자연스럽게 신애의 입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쮸읍. 쮸읍."

    "후옷! 내 얼굴 보고 눈살 찌푸린 암컷…!"

    "찌푸렸어?"

    내 질문에, 신애가 자지를 입에 한가득 문 채 고개를 끄덕였다.

    "쮸웁. 쯉…. 쯉…. 쯉…. 하움…. 사죄하겠습니다.

    혐오감을 내비쳐서는 안 되는 거였는데…. 츄루룹."

    "우홋!"

    신애는 표정 관리 실패를 사과하듯이 정성스럽게 오크의 좆을 빨았다.

    옆에서 보는 나도 긴장할 만큼 세심한 봉사였다.

    '신애보다 못한다는 소리 들으면 개망신 아니야?'

    단련한 내 테크닉을 보여주겠어.

    신애가 잠시 숨 돌리기 위해 입에서 자지를 뗀 순간, 뺏어오듯이 입으로 자지를 머금는다.

    미리 허벅지에 문질러서 데워둔 손으로 불알을 살살 굴리면서….

    "쮸웁. 쪼옥. 쪽…. 쮸웁…."

    "부옥!? 흑발 암컷 입보지…. 기분 좋닷!"

    연습하길 잘했다….

    부옥이 기뻐하는 걸 보고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되었다.

    입안에 잔뜩 군침을 모아두었기 때문에, 자지가 녹아서 내 입안에 합쳐지는 것처럼 추잡한 소리가 났다.

    쥬보봅…. 쥬봅…. 쥽…. 쥽….

    "우웅…. 츕…. 츕…."

    "시현 님의 입에서….

    야한 소리가 납니다."

    "우호오…!"

    부옥이 참지 못하고 허리를 흔든다.

    좀 더 강하게 해도 좋은 사인이라고 파악한 나는 좆두덩과 츄츄하며 목구멍을 찔리는 와중에도, 입술을 오므려 자지를 기분 좋게 감싸주었다.

    어때, 빨리 말해….

    "역시 흑발 암컷 입보지가 최고다…!"

    "츄루루룹♥"

    칭찬받고 기뻤던 나머지, 두메른한테도 해준 적 없는 입보지 서비스로 부옥을 기쁘게 한다.

    머리를 흔들며 맛깔나게 자지를 빨다가 나를 보며 감탄하는 신애와 눈이 마주친다.

    너도 빨래?

    눈으로 얘기하고 입에서 자지를 뗀다.

    예상대로 신애가 자지에 달라붙었다.

    나도 슬쩍 옆을 차지해서 함께 빨아준다.

    할짝할짝♥

    귀두를 반반 나누어 맡는 식으로 혀를 놀린다.

    그러다 보니 신애와 눈을 마주치고 딥키스하는 것처럼 되었다.

    우리가 입맞춤하는 작은 틈새에 귀두가 끼어 있는 듯하다.

    "어때. 부옥."

    "화, 황제가 된 것 같다. 부옥!"

    "풋."

    "츄루룹. 쯉…. 쯉…."

    신애와 함께 부옥의 귀두를 꼼꼼하게 핥는다.

    서로 자지에 봉사하다가 혀끼리 얽히면 민망한 눈웃음을 교환하고 다시 자지에 몰두하는 식.

    …신선한 경험이다.

    "신애. 불알도 한번 빨아볼래?"

    "불알…. 알겠습니다. 오크 님, 불알을 빨도록 하겠습니다."

    "님이라고 했다. 부옥!"

    "아까는 실례했으므로…. 오크 님의 자지에 봉사하게 해주세요."

    "부오옥! 불알 빨아라. 부옥!"

    "츕♥"

    신애는 내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고 불알에 달라붙었다.

    부옥이 까부는 건 보기 싫지만, 내가 남자였어도 크게 기뻐했을 것 같아서 내버려 둔다.

    두 명의 여자가 사이좋게 자지에 달라붙어서 빨아주면 어떤 느낌일까.

    모르겠다.

    …두 명의 여자 중 한 명의 기분은 알 것 같다.

    '좋지. 이 녀석아.'

    "츄루룹."

    신애와 합을 맞춰 부옥의 자지를 빨아준다.

    한참 불알을 빨던 신애가 턱이 지쳐 올라오면, 이번에는 내가 밑으로 내려간다.

    불알 주름을 혀로 읽듯이 할짝거리다 보면 자지가 움찔거리며 사정을 준비한다.

    입보지로 착정할까?

    올라가려고 했는데, 신애는 볼이 패도록 오크 자지를 맛나게 빨면서 몰입하고 있었다.

    "츄루루루. 쪼옵. 쯉. 쯉. 쮸우웁."

    우와….

    신애가 저런 야한 얼굴로 자지 빨고 있어.

    도저히 못 끼어들겠는데?

    옆얼굴을 관찰하면서 부옥이 싸기를 기다린다.

    "부옥!! 입보지에 싼닷. 전신 망사 타이즈 암컷 입에 싼닷!"

    "후읍!?"

    자지 빨기에 몰두한 나머지 사정을 예상하지 못한 듯, 신애의 볼이 다람쥐 먹이 주머니처럼 부풀고 이어서 콧구멍으로 정액이 새어 나왔다.

    나도 박스에서 일할 때 종종 저지른 실수다.

    하지만 나는 도와주지 않고 가만히 지켜봤다.

    왜냐고 물으면, 마이너스가 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쁘니까.

    저런 서툰 모습조차 플러스다.

    부옥은 심장에 섹스 어필을 직격을 맞은 것처럼 헤벌쭉 웃으며 신애의 입보지에 자지를 처박았다.

    사레들려서 기침하던 신애는 그대로 입보지에 좆 찌르기를 받고 웅얼거렸다.

    "웅…. 웅!? 웃! 읍! 우! 웅!"

    펠라치오 초보자에게 오크의 입싸는 너무 가혹하다.

    절반도 삼키지 못하고 정액이 질질 흘러내려도, 부옥은 멈추지 않고 신애의 목구멍을 쑤셔대며 좆물을 싸질렀다.

    평소 신애 답지 않은 눈 풀린 표정에, 콧구멍으로 좆물이 질질 새어 나와 굉장히 꼴린다.

    "음…. 흐으응…. 읍! 읍!"

    입을 보지로 쓰는 좆 찌르기가 여러 차례 이어진 후.

    부옥은 겨우 신애한테 휴식을 줄 마음이 생겼는지 발기 자지를 떼고 기다린다.

    "흐…. 흐읍…. 응…!"

    "입 안 보여라. 암컷."

    "아앙…."

    신애는 입안에 가득한 정액을 부옥에게 보여주고, 말 잘 듣는 강아지처럼 얌전히 있었다.

    "부옥. 암컷, 말 잘 듣는다."

    부옥이 두꺼운 손으로 신애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정액을 질질 흘리면서도 수컷을 만족시키다니.

    역시 신애야.

    흐뭇한 미소로 지켜보다가, 정액을 머금은 신애와 눈이 마주친다.

    남 일처럼 생각하고 있었는데, 신애는 갑자기 나에게 입맞춤했다.

    "읍!?"

    당황할 틈도 없이 진한 좆물이 입안으로 들어온다.

    나눠 먹자고?

    신애가 이런 변태 같은 발상을….

    일방적인 키스는 언제나 익숙하기에, 놀라는 것도 잠시….

    나는 정액투성이 신애의 입을 빨아댔다.

    "츄르릅. 츕."

    "츕. 츕."

    신애도 질세라 내 입을 빨아준다.

    우리는 서로 부옥의 정액을 혀에 얹고 뒤얽힌다.

    타액과 정액이 반반으로 뒤섞일 때까지.

    입술을 맞대고 혀를 할짝거린다.

    신애와 정액 키스….

    기분 좋아.

    [【정액 나눔】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입싸 받은 건 신애인데 오히려 내가 더 많은 정액을 먹은 기분이다.

    신애는 내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면서 키스를 계속했다.

    "움…. 움…. 신애…."

    "시현 님. 정액 모아둔 거 드리겠습니다. 받아주세요…. 움…."

    "꿀꺽…. 꿀꺽…."

    기분 탓인지 정액보다 신애의 타액이 더 많은 것 같아.

    살짝살짝 흡입하면서 신애의 혀와 입술을 맛본다.

    정액 맛이 거의 안 남을 때까지….

    입을 떼자 우리들의 입술 사이로 자지가 비집고 들어온다.

    "쪽…. 쪽…."

    나와 신애는 자연스럽게 부옥의 자지를 입술로 마사지하고, 내 입으로 요도에 남은 정액을 빨아올렸다.

    "쮸읍…. 쮸읍…. 쮸읍…."

    젤리처럼 뭉친 진한 정액이 힘차게 뿜어져 나온다.

    "시애. 이거 바…."

    혀를 내밀어 자랑했더니, 신애가 기습 츄츄로 내 입을 빨아들였다.

    "으웅…."

    "시현 님…. 저도 주세요…. 츄웁…."

    "빼서 가기 이써…? 후움…."

    "하지만…. 쯉…. 시현 님이 자랑하니까…. 츄루룹."

    신애가 달라붙는다.

    여자끼리 이러는 거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지는 거야.

    사이좋게 정액을 먹으려는 것뿐….

    부옥의 자지는 그렇게 쌌는데도 건강하다.

    오히려 처음보다 더 딱딱해진 것 같아.

    "좋은 구경 했다. 부옥."

    "…."

    "…."

    뒤늦게 민망해졌다.

    "무슨 체위로 하길 원해?"

    민망함을 숨기기 위해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선다.

    부옥은 내 몸을 이리저리 훑어보면서 입맛을 다셨다.

    "부히이."

    "…5초 안에 말해. 5, 4, 321…."

    "부옥!! 갑자기 빨라졌다. 비겁하다!"

    "표정이 재수 없어."

    "그럼 뒤치기로 하겠다. 부옥."

    나는 옷을 벗었다.

    젖 가리개를 떼기도 전에 다가오는 손을 매몰차게 쳐낸다.

    "다 벗고, 뒤치기 섹스 준비되면 달라붙어."

    "…흑발 암컷. 엄하다. 부옥."

    "그렇게 부르지 마. 신애도 나도 흑발이잖아."

    "흑발 암컷은 시현이다. 부옥. 얘는 전신 망사 타이즈 암컷이다."

    "…저한테는 신애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전신 망사 타이즈 암컷이 아닙니다."

    ….

    나는 계속 흑발 암컷이야?

    부옥을 째려보면서 팬티를 허벅지 밑으로 쭉 미끄러뜨린다.

    "어때?"

    당당하게 서서 야한 몸매를 과시.

    "꼴린닷!!"

    달라붙는 부옥을 피한다.

    "부오옥!"

    "아직 뒤치기 받을 준비 안 됐어."

    "뒤치기든 앞치기든 못 참겠다. 부옥!"

    "쓰읍. 안 돼. 기다려."

    "이대로 강간 한다. 부옥!!"

    신애가 정색하고 부옥의 목을 쳐서 제압했다.

    "부걱!"

    "난폭한 행동은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부옥은 무릎을 꿇고 절했다.

    가녀린 신애의 가공할 무력에 지려버린 듯하다.

    "아, 안 그러겠습니다. 부오옥…."

    "시현 님이 유도하는 대로,

    뒤치기 섹스 준비가 끝나면 넣어주세요. 오크 님."

    "그래. 알아들었어?"

    나는 부옥의 머리를 맨발로 꾹꾹 짓밟았다.

    옛날 생각도 나고 좋네.

    "…기다리겠다. 부옥."

    나는 침대 위에 무릎 꿇고 올라가서, 몸을 앞으로 숙였다.

    "꿀꺽."

    부옥이 침 삼키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다.

    "하고 싶어?

    시현이 뒤에 달라붙어서 팡팡하고 싶어?"

    "부. 부오옥. 못 참겠다."

    "자."

    나는 엉덩잇살을 벌려, 촉촉한 보지 구멍을 드러낸다.

    부옥은 허겁지겁 내 궁둥이에 허리를 바짝 붙이고, 다급하게 보지 구멍을 찾아 자지를 문질렀다.

    찔걱…. 찔걱…. 찔걱….

    "차분하게…. 거기 말고…."

    엉덩이를 살살 흔들어 자지를 유도한다.

    마침내 딱딱한 좆과 보지 구멍이 딱 맞아떨어지는 순간….

    부옥은 내 등에 올라탈 기세로 힘차게 좆을 밀어 넣었다.

    쮸봅!

    "흐으응!"

    아, 넣게 해줬다….

    부옥의 자지가 건방지게 내 보지 속에서 움찔거리며 부풀어 오른다.

    감방에서 일어나는 일을 나도 믿을 수 없다.

    신애와 함께 이런 녀석과 섹스하고 있다니….

    그런 생각이 오히려 배덕감을 느끼게 한다.

    다정하게 나를 안아준 서안 황자님도 생각났다.

    '난 몹쓸 암컷이야….'

    황자님이 준 정을 변태섹스에 써먹고 있는 나도 글러 먹었어.

    오크 자지에 꿰뚫려, 나도 모르게 보지를 꼬옥 꼬옥 조일 정도로 행복하다.

    "아…. 하아아…. 흐읏…."

    "부오옥! 시현이 보지…. 간만에…!!"

    부옥도 감격한 듯 내 허리에 팔을 두르고 움찔거리고 있다.

    "그렇게 좋아?"

    "흑발 암컷 보지, 최고다…!"

    "두메른이 점찍은 암컷 보지. 먼저 따먹으니까 좋냐고. 이 변태야."

    "부오옥!!"

    부옥이 크게 포효하면서 보지를 힘차게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흐옷…!!"

    도발의 대가를 보지로 치르는 중이다.

    "시현! 시현!"

    "응! 읏…. 읏…!"

    "지금은 내 암컷이다. 지금은 내 암컷!!"

    "앙, 앙…. 앙…!! 일찍이 패배를 인정하고…. 떨어지는 거나 주워 먹으려는 네 꼴을 봐."

    "흡! 흡!"

    쮸걱쮸걱쮸걱쮸걱.

    부옥은 혼신의 힘을 다해 허리를 부딪친다.

    나는 그 열렬한 좆 찌르기에 살살 녹아내렸다.

    "패배자 오크…. 오홋…! 패배 자지로 보지 팡팡햇…!"

    부옥이 나를 깔아뭉개고 짐승처럼 보지를 쑤셔댄다.

    배려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격렬한 좆 찌르기에, 나는 입을 벌리고 소리 없이 감탄했다.

    "~~~~!"

    "상관없다. 부옥, 주제 파악 한다! 시현이, 두메른 님이랑 어울린다.

    하지만 보지는 나도 따먹을 수 있다!"

    "응…. 응옥…. 옥…. 옷…!"

    "오크 자지 좋다고 해랏! 내 자지 좋다고 해!"

    "옥…. 오홋…. 앗…. 져아…. 부옥 자지 져아…!

    오늘만은…. 네 암컷 할 테니까…."

    수줍은 신애가 꺄악, 작게 소리를 내며 손으로 자기 얼굴을 가린다.

    야! 네가 그러니까, 나까지 창피하잖아…!

    "읏…. 읏…!"

    "시현! 말하다 말았다. 끝까지 한닷! 다시 한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 응오홋…. 네, 네 암컷 할게…. 오늘은 네 암컷 할게!"

    "부홋!"

    질펀한 교배섹스 확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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