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대충 이세계 TS물-137화 (137/295)
  • 137회

    slum ː 음마행

    차르륵.

    떨어진 돈주머니에서 동화가 쓸려 나왔다.

    아저씨는 여관방에 단둘이 남게 되자마자 나를 쓰러뜨렸고, 벨트를 풀면서 올라탔다.

    이때 내 옷에는 최소한의 방어력도 없었다.

    살갗을 위협하는 모든 자극으로부터 도망칠 수단이 없다는 뜻이다.

    게임에서 여자 캐릭터는 헐벗을수록 방어력이 올라간다는데, 당연하게도 그런 건 없다.

    노출하고 다니면 붙잡혀서….

    "시현이 보지에 넣는다!"

    이런 처지에 놓이게 된다.

    아저씨는 숨을 헐떡이며 내 궁둥이에 허리를 바짝 붙이고, 발기한 자지를 보지에 문질렀다.

    "앗. 앗…. 아빠. 변태…♥"

    나는 살살 웃으며 아저씨를 유혹했다.

    …단언컨대 내 성적지향은 그대로다.

    남자와는 사귈 수 없어.

    애초에 내가 남자를 좋아했다면, 머리에 총 맞지 않고서야 딸뻘인 여자의 보지에 좆을 문지르는 기분 나쁜 아저씨를 파트너로 골랐을까?

    그러나 연애와 섹스는 다르다.

    자지를 원해!

    딱딱한 발기 자지.

    즐거운 마음이 숨길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었다.

    "앙…!"

    살살 눈웃음치면서 유혹하다가, 아저씨의 자지가 그대로 녹진녹진 보지에 가라앉았다.

    깊숙이 미끄러져, 좆두덩과 보지가 츄하고 만나는 순간….

    나는 팔다리로 아저씨를 껴안을까 하다가, 너무 오버하는 것 같아서 살짝 수줍게 웃었다.

    "아빠한테 따먹혔어…."

    "시현앗!"

    "아빠, 콘돔은…? 시현이 임신시킬 거야?"

    아저씨는 내 손목을 꽉 잡아 침대에 억누르면서, 힘차게 허리를 흔들었다.

    매달리는 것보다 매달리게 한다.

    예쁜 얼굴로 웃어주기만 했을 뿐인데, 아저씨는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딱딱한 발기 자지로 내 보지를 쑤셔댔다.

    "으응…. 흣…. 윽…. 읏…!"

    [【가장 고결한 화원으로……】]

    [주변 수컷의 발기 능력이 향상됩니다]

    [귀두가 민감해집니다]

    [정액 생산량이 증가합니다]

    "후읏! 후웃!"

    아저씨는 배에 힘을 넣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발기한 자지를 내 보지에 쑤셔 넣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홋…! 앙…. 앙…! 아빠, 엄마한테는 뭐라고 말해?"

    "네가… 네가 그런 몸으로 유혹하니까. 아빠는!"

    "흐으응…!"

    아저씨, 나이에 안 맞게 무리하고 있어.

    힘차게 보지 찍어대는 거 좋아…!

    "오윽…! 아빠. 이런 보지섹슈 하면 앙대…. 딸한테 이런 보지 팡팡 금지야…!"

    "흐읍! 흡! 딸 보지에 넣는닷!"

    "호옥…!!"

    나는 절로 고개를 뒤로 젖혔다.

    아저씨는 체중을 실어 보지를 찔러댔다.

    학. 이거, 자궁까지 들어올 기세야.

    진심 섹스하게 돼!

    돈 받고 보지 서비스 중인데, 보지 절정이 쉬지 않아.

    "흐으응…! 아빠아…. 자궁 츄츄 앙대!

    미래의 서방님이 씨 뿌릴 자궁이란 말이야."

    "내 정액으로 임신해랏!"

    기분 나쁜 아저씨의 보지 팡팡으로, 나는 탄성을 지르며 보지 절정했다.

    "오옥…!"

    얼마나 헤픈 거야. 내 보지…!

    아무리 딱딱한 발기 자지라지만….

    이렇게 보지 즙 질질 흘리며 따먹히고 있으면, 싫어하는 연기 해도 티가 나잖아.

    "앗. 앗. 앙. 앙…!!"

    "임신해라. 임신해버려라!"

    "앙…. 아극…. 앗…. 앗…! 호옥…!"

    교배 프레스로 자궁 열리고 있어.

    탱탱한 귀두가 프러포즈하듯이 자궁에 츄츄 하면서 승낙해주기를 요구하고 있다.

    아랫배가 뜨거워지는 걸 느꼈다.

    나는 중요한 부위는 전혀 가리지도, 지키지도 못하는 마이크로 비키니 차림으로….

    아랫배로는 자궁 문신을 새긴 채, 보지 팡팡 당한다.

    생자지 보지섹스로 가버릴 것만 같았다.

    교배 프레스로 난폭하게 보지 팡팡 당하며….

    진심으로 정액 싸도 좋다고 생각해버리는 나를 믿을 수 없다.

    머리가 멍해지고, 손끝이 저리고, 가슴이 끝없이 들떴다.

    "거기…. 거기잇…. 계속 찌르면 앙대…!"

    내가 허리를 비틀며 도망치려 하자 아빠는 더욱더 기운이 솟은 것처럼 나를 껴안고 보지를 찍어댔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오호옥!"

    엉덩이가 침대 깊이 파묻히고, 올라오기를 반복한다.

    매번 힘차게 내려찍는 좆두덩과 탱탱한 불알에 얻어맞으며 파묻히기를 반복하고.

    나는 쉼 없이 보지 절정했다.

    "앗. 앗. 아빠…! 아빠!"

    "내 자지로 기분 좋아지고 있어? 시현아!"

    "앙…. 죠앗…. 아빠 자지 죠아요!"

    "아빠, 힘낼게!!"

    "아빠, 힘내세요…! 호옷…! 시현이의 딸 보지 팡팡햇…!"

    아빠는 녹진녹진 보지에 좆두덩을 치대면서 힘차게 허리를 찍어 내렸다.

    혼나듯이 보지 둔덕을 토닥토닥 두들겨 맞으면서 보지 절정해.

    "아헤에…. 아…. 앗…. 앙…."

    이게, 섹스…?

    여태껏 해온 것과 달라.

    온몸이 이 행위를 받아들이고 있어.

    나는 마침내 암컷이 된 거야.

    쮸걱쮸걱쮸걱쮸걱…!!

    "오곡…!!"

    "흐랏! 임신해라. 임신해버려라!"

    "응, 옥, 옷, 옥…!!"

    아빠는 쉬지 않고 사정 직전의 발기 자지로 내 보지 속을 휘저었다.

    나는 움찔거리며 보지 절정하다가, 아빠의 허리를 다리로 감아서 꼬옥 홀드했다.

    "아빠의 진심 보지 팡팡 갱쟝해♥"

    "후웃! 후욱!!"

    보지 쑤시는 거 멈추지 않아!

    나는 몸속을 미쳐 날뛰는 열기 때문에 발가락을 꽉 오므리고, 숨을 모조리 내뱉었다.

    "하악…! 흐아앙…!"

    격렬한 좆 찌르기의 끝이 보인다.

    보지를 꼬옥 꼬옥 조였더니 아저씨는 나를 품에 껴안고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았다.

    "아저씨. 밖에…!"

    나는 입으로 입막음 당하고 그대로 보지 휘젓기 당했다.

    쮸걱쮸걱.

    "오옥…. 호옷…."

    "안에 싼닷…!"

    "아…. 앗…."

    콘돔도 안 끼고 생자지 섹스했으면서. 질내사정까지….

    추가 요금 받아낼 줄 알아!

    나는 아저씨의 몸에 달라붙어서 속삭였다.

    "엄마가 알면 슬퍼해요. 아빠…♥"

    아저씨는 허리를 바짝 붙이고 정액을 싸질렀다.

    "딸 보지에 싼닷!"

    모든 게 끝장나는 배덕감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보지를 꼬옥 꼬옥 조이면서, 어쩔 수 없이 남자의 강요로 섹스한 여자처럼 넋 나간 듯 누워 있었다.

    "흐응…. 앗…. 아빠한테 질싸 당해…."

    "하앗…. 하아…! 지켜주기로 한 시현이 보지에… 질내사정 간닷…!"

    뷰르르릇. 뷰르릇!

    나는 아저씨가 지핀 열기가 식기를 기다렸다.

    나이 들었어도 발정 난 수컷은 무시무시하네….

    얌전히 질내사정이 끝나기를 기다린다.

    "미안하다. 아빠가 잘못했다…!"

    나는 질색하며 아저씨를 밀어냈다.

    "과몰입하지 말아요. 아저씨."

    "…넵."

    "콘돔 끼기로 했으면서 왜 덮쳤어요?"

    나는 삽입을 풀고, 보지 구멍에서 몽긋몽긋 새어 나오는 정액 덩어리를 덜어내서 입에 넣었다.

    맛있네. 미끈거리는 식감은 별로지만, 훌륭한 감칠맛이다.

    아저씨는 아직도 딱딱하게 발기한 상태로 어쩔 줄 몰라 했다.

    "참을 수 없어서….

    이, 이게 또 왜 이러지.

    태어나서 제일 많이 싼 것 같은데…."

    발기한 자지가 수습되지 않아 난감한 듯하다.

    나는 가소로워 코웃음을 쳤다.

    내 앞인데, 당연하지.

    나랑 있으면 발기가 수그러들지 않는 건 상식이야.

    "질내사정했으니까, 추가 요금 내요."

    "없어…. 가진 건 아까 전부 내놓았어."

    "으휴. 한심한 아빠."

    나는 발로 아저씨의 자지를 툭툭 건드렸다.

    "하, 한심한 아빠라니…."

    "딸 보지에 대책없이 생으로 넣고 싸질렀는데, 그러면 한심하지 않아요?"

    "으윽…."

    내 보지 즙으로 녹녹하게 젖은 자지를 발바닥으로 꾹꾹 누른다.

    불알을 문질렀더니 자지가 부끄러운 줄 모르고 하늘을 향해 치솟았다.

    "이 정도면 아저씨 인생 최대의 발기 아니에요?"

    "…그런 것 같아."

    "그렇게 꼴렸어요? 웅? 딸의 보지가."

    "꼴렸어…. 하아…. 시현이 보지 꼴렸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아저씨의 눈빛이 지금이라도 덮칠 것처럼 욕망으로 번들거렸다.

    "한 번만 봐줄게요."

    나는 슬쩍 엉덩이를 뒤로 돌리고 일어났다.

    이제 떠날 것처럼.

    "하. 안에 싸다니. 재수 없어."

    "…."

    튼실한 엉덩이를 과시한다.

    아저씨, 진짜 놓아줄 거야?

    나는 등을 돌리고 무방비하게 뒤태를 자랑하듯 천천히 침대를 기어서 내려간다.

    아저씨는 바로 나를 덮쳤다.

    "앗!"

    역시!

    등을 보인 시현이는 못 참지♥

    나는 그대로 아저씨에게 깔려 보지에 삽입 당했다.

    "~~~으으응!"

    "이…. 이잇…!! 야릇한 엉덩이 실룩거리면서, 아빠를 유혹해!?"

    "아빠가 멋대로 발정 났으면서…!"

    다리로 토닥토닥 침대보를 때리며 몸부림친다.

    아저씨는 그대로 체중을 실어 내 보지를 힘차게 찔렀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은밀하게 엉덩이를 살짝 들어 보지 팡팡을 받아주는 게 포인트야….

    "아빠 말 안 듣는 보지는, 오나홀 취급이다!"

    "앗. 앗. 파파…!"

    한층 연령대가 어려진 연기로, 엉덩이를 팡팡 얻어맞는다.

    쮸걱쮸걱쮸걱쮸걱♥

    "오곡!"

    "흐읍! 흣! 잘못했어? 안 했어?"

    "아…. 앙…!"

    아저씨, 물어보는 게 너무 빠르잖아.

    어느 정도 끈질긴 보지섹스로…. 흐읏…. 사람을 애태우고 나서 해야지….

    나는 침대에 얼굴을 파묻고 헐떡이며, 간신히 입을 열었다.

    "아저…씨…."

    "흐읍. 흣!"

    "으극…. 옥…. 옥…. 옦…. 모른 척 보지 팡팡… 하지 말고…."

    "흐랏!"

    "아흐윽…!"

    아저씨, 내 보지에 또 싸고 있어.

    나는 무방비하게 질내사정에 노출된 채로 움찔거렸다.

    "못 참겠어. 이 엉덩이…!! 제길, 이런 괘씸한 엉덩이라니!"

    "아저씨…. 흣…. 흐윽….

    돈 많이 받아서, 서비스해주는 거니까…. 앗…. 앗…!

    진짜 딸한테는 그러면 안 돼요…."

    "…."

    아저씨의 허리 움직임이 멎었다.

    "약속하면… 딸 보지 서비스해 줄게요."

    "약속할게…!"

    "…."

    나는 엉덩이를 슬쩍 들고, 좌우로 살살 흔들었다.

    "파파…. 잘못했어요."

    "오. 오오…!!"

    아빠는 그대로 내 보지를 격렬하게 쑤셔댔다.

    슬로우 섹스도 괜찮은데, 덮쳐질 때부터 쭉 이런 템포다.

    땀 뻘뻘 흘리면서 아빠의 욕구를 받아주는 것도 큰일이네….

    "아…. 앙…! 흐읏…!!

    파파, 잘못했어요. 혼내주세요."

    "애정 어린 훈육을 해주마!"

    쮸걱쮸걱쮸걱쮸걱♥

    확실히 애정이 어리기는 했지만, 훈육이 아니라 단순한 좆 찌르기잖아.

    엉덩이를 좆두덩으로 얻어맞으며 움찔거린다.

    "오홋…. 호옥…! 파파! 앗. 앗. 제송해요…! 파파 뜻대로 할게요."

    "파파의 오나홀이 돼서 반성하는 거야. 알았어?!"

    "옥! 옥…!"

    진짜 창피한 플레이야….

    나는 볼이 뜨거워지는 걸 느끼고 눈을 질끈 감았다.

    보지 팡팡이 쉬지 않아서, 치열하게 뒤치기 섹스 당하면서 아빠가 원하는 말을 흘린다.

    "말해!

    조금이라도 다르게 말하면, 인정하지 않을 거니까!"

    "으극…. 읏…. 옥…. 호옷…!"

    야한 말 시키기, 치열한 뒤치기 섹스.

    둘 중 하나만 하는 법이 없다.

    나는 뒤치기 섹스 당하면서 보지를 깊숙이 찔릴 때마다 '윽' '악' 옥' 하는 소리를 내며 열심히 대사를 읊었다.

    "아…. 앗…. 시현이는… 파파의, 오나홀이, 되어서 반성하겠습니다…!"

    "하아…. 하아…! 뒤치기 섹스해줄게. 시현아…!"

    "앗…. 앙…. 윽. 앗…!"

    찌걱찌걱찌걱찌걱!

    아저씨는 경쟁자라도 있는 것처럼 내 몸에 뒤얽혀 치열하게 보지를 찌른다.

    덕분에 나는 보지로 연속 절정하느라 숨이 넘어갈 듯했다.

    심장이 너무 빠르게 뛰어…!

    "오홋…. 옥…. 옥…. 흐읏… 흐으응…!"

    거리낌 없이 좆 찌르기 받아주다가, 마침내 자궁이 열렸다.

    쮸걱!

    "오옷!?"

    아….

    딸 보지만이 아니라 자궁까지….

    받은 돈에 비해 너무 일하는 거 아닌가 싶으면서도, 아저씨가 흥분해서 나한테 매달리는 꼴을 보니 말리지 못했다.

    쮸걱쮸걱.

    자궁에 귀두가 들어온다.

    "…흐으응…."

    튼튼한 자궁구가 귀두 밑을 꼬옥 조이고, 자지를 감싼다.

    아저씨는 그대로 귀두가 걸리는 느낌을 즐기듯 보지를 힘차게 찔러대며 허리를 흔들었다.

    "하아…. 이 보지…. 대체 뭐냐.

    이런 음란한 보지를 가진 딸아이라니!"

    찔걱찔걱찔걱찔걱….

    "흐으응…."

    아저씨는 본능적으로 자궁의 조임을 즐기듯 짧은 간격으로 허리를 흔들었다.

    나도 모르게 허리를 비틀며 도망치게 된다.

    안 돼. 이거 너무 좋아….

    "파파. 빨리…. 엄마로 만들어 주세요."

    "큭!"

    아빠는 내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며 거칠게 허리를 흔들었다.

    쮸걱쮸걱쮸걱!!

    "오홋…! 옥! 옥! 이거 앙대. 보지 팡팡 갱쟝해…!"

    "아빠를 유혹하는 못된 보지가!"

    "제송해요…! 호옥…! 아빠 유혹해서 제송해요…!"

    "흡! 흡! 보지 쑤셔주마!"

    "아. 앗…. 앗…!!"

    나는 엉덩이를 치켜들고 기꺼이 뒤치기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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