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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세계 최면물-396화 (395/414)
  • 살리나는 엉덩이에 힘을 꾹 주고 막돼먹은 좆 찌르기를 보지로 받아내면서 허덕였다.396회

    ●루트의 모험"아……!!"

    누가 들으면 사람 잡는 줄 알겠다.

    석고상처럼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를 보지 속에 담글 때마다 살리나는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움찔거렸다.

    나는 자세를 고쳐 잡으며 살리나의 음부 속으로 파고들듯이 허리를 밀어 넣었다.

    찔걱찔걱찔걱찔걱……!

    "응호오오……!"

    살리나는 베개를 움켜잡고 어쩔 줄 몰랐다.

    나도 살리나가 이렇게 느낄 줄 몰랐다.

    절로 뿌듯한 미소가 지어졌다.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나라도 상대의 반응이 순수하게 기쁠 때도 있다.

    "마망!"

    나는 힘차게 살리나의 보지를 쑤셔댔다.

    "~~~! 아흐읏…! 오홋…! 옥…! 옥…! 보지 죠앗…. 앙…. 팡팡해주는 거 갱장해…!"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고 짧은 간격으로 빠르게 질벽을 훑어낸다.

    그러자 물소리가 노골적으로 방 안에 울려 퍼졌다.

    "으긋……!!"

    "마망……! 마망…!!

    숙박하는 동안 계속 보지 써도 돼요?"

    "보, 복귀할 때까지는…… 언제든… 보지에 달라붙어서… 팡팡해도 돼…."

    "마망…!"

    "아흐으읏…!"

    나는 쉼 없이 자지를 찔러 넣었다.

    "내 자지 어때요…!"

    "앙, 앙, 오홋…! 훌륭해…. 훌륭한 자지……. 아…. 앗……. 내 이상형이야…!"

    "엄마의 보지 검문 통과해서 기뻐요!"

    살리나의 보지가 내 자지를 꼬옥 꼬옥 조여왔다.

    자지 전체를 활용해서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는다.

    "아……! 갱장해…! 자궁 문질러져…. 아……. 이런 크기……. 흣….

    전에도……. 아…… 학…!"

    내 얘긴가?

    "다른 남자 생각하기 있어요?"

    "하지만, 너무 비슷해서…. 흐긋……! 오혹…!"

    나는 질투에 불타는 척 살리나의 보지를 힘차게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살리나는 베개를 터질 듯 껴안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히긋…! 미안해…. 미안해. 앙……! 앙……!!"

    "내 자지만 생각해요. 엄마…!"

    여자의 촉은 무시할 수 없다.

    하긴, 자지는 거의 변한 게 없으니.

    이건 뭐 자신과의 싸움인가?

    나는 살리나의 보지에 좆두덩을 부딪치면서, 녹녹한 보지 즙을 윤활유 삼아 미끄러지듯 쑤셔 박았다.

    찔걱찔걱찔걱…!

    "아……. 호옷…!

    루트 자지만… 루트 자지만 생각할게…. 아……! 앙……! 앙…! 두껍고 굵은 자지….

    그 사람과 닮은…. 아…!"

    "으랏! 어느 쪽이 더 좋아요!"

    "앙대…! 앗…! 우열 가릴 수 없어…!"

    "빨리 말해요!"

    살리나의 허벅지를 껴안고 허리를 빠르게 흔든다.

    살리나는 움찔움찔 보지 절정하면서 혀를 내밀고 헐떡였다.

    "아……! 아…! 앙…!

    그이의 자지가… 더 뎨단해…!"

    내가 나한테 졌다.

    맙소사.

    "하지만 루트도…. 몇 년 더 지나면…… 아…!"

    "듣기 싫어요!"

    나는 화풀이하듯 살리나의 보지를 찔러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긱……!!"

    살리나는 눈을 까뒤집고 고개를 뒤로 젖혔다.

    연속 절정 중인 살리나의 푹 젖은 보지를 자지로 몰아세운다.

    "오홋…! 화내지 마…. 루트도… 앙…! 앙…! 성장하면 멋진 남성이 돼서…

    예쁜 여자친구 생길…. 으긋…!"

    "다시 검문해요. 살리나 엄마 보지로 또 검문해!"

    "아긋……! 아……!"

    "싼다! 살리나 보지에 싼닷!"

    "학…!"

    나는 살리나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고 사정했다.

    뷰르르릇. 뷰르릇……!

    살리나에게 질내사정 민감 암시는 걸지 않았다.

    하지만 보지 속에서 터질 듯 딱딱해지는 자지를 느낀 듯 엉덩이를 흠칫흠칫 떨었다.

    "루트…."

    살리나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자기 배를 쓰다듬었다.

    "질내사정으로 축복해줘서… 고마워…."

    발기가 수그러들지 않는다.

    살리나의 안에서 계속 힘을 얻고 커진다.

    뷰르릇. 뷰르르르…….

    "이번에는 천천히 움직일 테니까. 꼼꼼하게 검문해요."

    "후후, 그렇게 이기고 싶어?

    이 아이의 아빠를…."

    나는 발기한 좆으로 살리나의 질벽을 차분히 문질렀다.

    살리나의 허벅지를 껴안고 전후로 미끄러지듯 움직인다.

    "아…. 흣…. 아….

    나도 그 사람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대단한 모험가였어."

    "아이 가진 거 후회 안 해요?"

    "언제 가졌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후회하지는 않아.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그것만 알면 족할 텐데…."

    "……."

    일단 이기고 보자.

    추억 속의 데칼에게 질 수는 없지!

    정말 기분 좋은 보지다.

    임신하면서 예전에 단련한 몸에 보기 좋게 살이 오르면서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이 확연히 늘었다.

    쑤실 때마다 둔부가 쿠션처럼 날 받아주는 느낌이다.

    나는 집요하게 살리나의 보지를 쑤셨다.

    살리나는 땀에 흠뻑 젖어 움찔움찔 떨었다.

    "흣…! 흣……! 흐앙…. 앙… 오홋…!"

    "어느 쪽이 더 좋아요?!"

    "흣, 흣, 오오홋……! 아……. 앙…. 몰라…. 루트…. 앙…! 진정해……. 나는….

    임자 있는 몸이야…♥"

    "보지 즙 질질 흘리고 있으면서…!"

    "루트의 자지도……. 아…. 갱장해…. 자부심… 가져도…. 오호옷…!"

    "아이 아빠보다 좋다고 해! 으랏!"

    "으긋……! 오혹……!!'

    살리나의 보지에 달라붙어서 교배에 미친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어댄다.

    확실히 살리나는 예전보다 더 격렬하게 느끼고 있다.

    하지만, 입으로 인정하지는 않는다.

    "으긋……! 읏…! 읏……!! 보지 죠앗……!"

    "순진한 자지 유혹하는 못된 보지!

    민박집 운영도 섹스하려고 하는 거죠?"

    "앗…… 앗…! 아니야…. 흣….

    이건, 아이를 위해서 질싸 받는 거야♥"

    "으랏! 타락해. 보지로 타락해라!

    지금 들어온 자지가 좋다고 인정해!"

    "응호오…!"

    살리나는 자지에 환장한 얼굴로 허덕인다.

    쪼옵 쪼옵.

    살리나의 보지가 내 자지를 빨아당긴다.

    "루트의 자지도… 똑같이… 갱장해……!"

    "하나만 골라요! 보지에 안 싸준다?"

    살리나는 촉촉하게 젖은 눈으로 허리를 비틀었다.

    "제발…. 루트…….

    어, 엄마를 난처하게 하지 마…."

    도망치려는 것처럼 바동거리는 살리나에게 달라붙어서, 보지를 추격하듯 쑤셔댄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오호옷……! 오곡…!"

    "어느 쪽이 더 좋아? 마망…!"

    "루트의…. 루트의 자지가 더 좋아…!"

    이겼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오옷.

    살리나의 보지가 엄청난 기세로 내 자지를 조여온다.

    나는 살리나를 타락시킨 기념으로 엉덩이에 힘을 주고 일직선으로 보지를 힘차게 찔러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아깃……! 오홋…! 지금 내 안에 들어와 있는 이 자지….

    이 자지가 더 죠앗…!"

    "자지로 남자 갈아타다니. 최악이에요. 엄마."

    "흐긋……. 그치만…. 그치만 루트가…. 호옷… 암컷이 저항 못 하는 보지 팡팡♥ 계속 하니까…!"

    "솔직하게 인정한 상으로

    엄마의 암캐 보지 기쁘게 해줄게요…!"

    "루트…. 앙……!"

    몇 시간 후.

    살리나는 유산소 운동이라도 한 것처럼 비 오듯 땀을 흘렸다.

    내가 보지에 달라붙어서 떨어지지도 않고 계속 사정하고 있어서.

    그녀는 쉼 없이 절정하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마망…. 마망…!"

    "루트의 축복이… 흣……. 보지 안에 가득해서……. 아…! 앙……. 감당이 앙대…!"

    "또 싼닷…!

    살리나 보지에 또 싼다…!"

    "~~~~!"

    오랜만에 맛보는 경비대장 보지.

    쉽게 놓아줄 수는 없지.

    철저한 검문으로 내 자지를 훑어내는 맛이 일품이다.

    날이 밝고 하루가 시작되었다.

    나는 집안일 하는 살리나를 따라다니며 계속 보지에 정액을 싸질렀다.

    "루트…. 아…!

    누나 놓아줘…."

    "보지 쓸 거야…!"

    청소하는 살리나.

    요리하는 살리나.

    세탁하는 살리나…….

    그녀가 옷도 못 입게 하고 알몸으로 붙어서 계속 보지를 쑤신다.

    탈진하지 않게 여신의 물병을 사용하면서.

    살리나의 엉덩이에 들러붙어 온몸을 튕기며 보지를 찌른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으긋…! 읏…! 읏……! 호오오……."

    살리나는 24시간 나한테 보지를 대주면서 생활했다.

    몇 번을 쌌는지 모른다.

    침대 위는 이미 정액투성이.

    그 시트를 빨려는 살리나의 등에도 붙어서 보지를 일방적으로 착취한다.

    "하……. 흐읏……. 흣…!

    누나의 보지에… 앙…. 축복…. 너무 과해…♥"

    "누나가 잘되라는 뜻에서… 하아…!

    보지 써주는 거예요… 고맙다고 해요…!"

    "고마워…. 루트……. 밖에 안 나가고…. 계속…. 흐읏…. 민박집에서 이런 아줌마랑… 섹스하고 있어도… 괜찮아?"

    "밖에 나가는 것보다 누나 보지 쑤시는 게 더 좋아요…!"

    "아……. 읏…. 흣…!"

    살리나는 볼을 빨갛게 붉혔다.

    "아기가… 하나 더 생긴 것 같아……."

    "누구 자지가 제일 좋아요?"

    "앙…!"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으며 정해진 대답을 강요한다.

    살리나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미소 지으며 말했다.

    "루트의… 씩씩한 자지♥"

    "마망…!"

    "언제까지…. 흣…….

    누나의 보지에 달라붙어 있을 거야…? 아…! 흣……. 읏…!

    화장실… 가고 싶은데…."

    "같이 가요. 씻겨줄게요."

    나는 임산부라서 몸을 숙이기 힘든 그녀를 꼼꼼하게 씻겨 주었다.

    말만 그렇고, 보지만 집요하게 노리는 추잡한 애무였다.

    살리나가 소변볼 때도 멈추지 않고 보지를 쑤셨다.

    그리고는 무책임하게 정액을 싸지른다.

    뷰르르릇. 뷰르릇….

    살리나는, 생활이 전부 나와의 섹스로 점칠 된 상황에도 잊지 않고 말했다.

    "진한 정액으로 축복해줘서…. 고마워…."

    "또 진한 거 싸줄게요…!"

    "읏…. 읏…!"

    "누나…. 밥 해줘요!"

    "응……. 호옷…!"

    살리나가 칼을 다룰 때는 조심한다고 허리를 천천히 흔든다.

    그러면 살리나는 오히려 감질나는 듯이 허벅지를 비비대며 엉덩이를 쑥 내밀었다.

    위험한 타이밍이 끝나면 다시 보지를 힘차게 쑤신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흐긋……. 앙…! 앙……!"

    살리나는 썰어 둔 재료를 냄비에 넣고, 고개를 숙인 채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살리나의 보지 즙이 바닥에 투둑 툭 떨어진다.

    나는 살리나의 등을 쭈읍 쭈읍 빨면서 계속 허리를 흔들었다.

    "또 싼다…!

    밥 먹기 전에 질싸해줄게요…!"

    "아, 앗…!

    안에서…… 딱딱해지고 있어…."

    "마망…!"

    뷰르릇. 뷰르르릇.

    살리나의 보지에 매몰되어 섹스한다.

    내가 없어도 보지가 내 자지 크기를 기억하도록.

    저녁에는 다시 침대에 가서 살리나와 뒹군다.

    옷 없이 지낸 지 36시간.

    어쩌면 그보다 더 지났을지도.

    "흣…. 흐읏……. 응…!"

    "살리나…. 살리나…!"

    "아…. 아…!"

    여신들도 감당하기 힘든 내 성욕을 날것 그대로 부딪친다.

    평생 할 섹스를 몰아서 하는 것처럼.

    살리나의 몸을 구석구석 맛보면서 다시 아침이 밝았다.

    나는 살리나의 부푼 배에 정액을 뿌려대면서, 간만에 2m 밖으로 떨어졌다.

    "후우."

    "……."

    살리나는 다리를 활짝 벌린 채 헐떡이고 있었다.

    "살리나. 이제 가볼게요."

    "가는… 거야?"

    "가야죠."

    "또…?"

    "……."

    들킨 줄 알았네.

    하지만 그럴 리 없지.

    살리나의 '또'는 겨우 정 붙인 사람이 다시 떠나간다는……. 그런 뜻으로 느껴졌다.

    "자주 올게요. 누나."

    살리나가 내 손을 꼬옥 잡았다.

    "정말이지?"

    "네.

    아이 태어나면 꼭 얼굴 보러 올게요."

    "귀찮게 안 할 테니까…."

    "좀 귀찮게 굴어도 돼. 이럴 때는."

    나는 살리나의 볼에 입맞춤했다.

    "누구 아이인데."

    살리나가 눈을 크게 떴다.

    "데…칼?"

    "살았는지 죽었는지, 이제 알았지?"

    "아……."

    살리나는 눈물지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또 올게. 살리나."

    무책임 질내사정, 기분 좋았다.

    식구로 삼아서 책임지는 건 싫다.

    무책임 질내사정이니까.

    하렘은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자만이 들어올 수 있을지니!

    ……뭐, 하지만.

    신이 아끼는 인간을 총애하는 일은 흔하디흔한 일.

    앞으로 그녀의 몸에 위협이 닥치지 않도록, 보살펴주는 정도라면 괜찮겠지.

    나는 그녀의 손에 팔색 진주를 쥐여주고, 민박집을 나섰다.[작품후기]주워가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아이 손 잡고 함께 오게 될 날을 기대해볼 수 있겠죠?

    다음은 모험가 길드 접수원 아셀린과, 고정 팬을 보유하고 있는 아나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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