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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세계 최면물-374화 (374/414)
  • 나는 당황하는 헤벨을 껴안았다.374회

    ●재회한 여신들"읏…!"

    잠시 떨어졌던 거리가 확 좁혀지면서 헤벨의 부드러운 몸을 느낀다.

    "아콥도 저렇게 말하잖아? 간만에 변기 보지 하자. 헤벨."

    "아……. 헤나프가 봐…."

    나는 헤벨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우악스럽게 주물렀다.

    헤벨은 허리를 배배 꼬면서 어쩔 줄 몰랐다.

    "으응…. 흐읏…."

    "어머니."

    헤벨이 움찔하며 숨을 죽였다.

    "어머니가 섹스하고 있는 모습을 마음 편히 지켜보겠습니다."

    헤벨의 얼굴이 화끈하게 달아올랐다.

    그녀는 바로 범인을 알아내고 내 눈을 노려본다.

    "너, 너…! 헤나프한테…!"

    "쉿."

    나는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모르는 척하라고 눈치를 주었다.

    헤벨은 체한 것처럼 숨을 삼키고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날 바라본다.

    "임신섹스 하자. 헤벨."

    "아……."

    나는 헤벨의 엉덩이를 계속 주물렀다.

    헤벨의 갈등은 오래가지 않았다.

    "또… 무책임 질내사정해 주는 거야…?"

    "그럼. 또 싸질러 줄 테니까. 아이는 아콥과 함께 길러. 알았지?"

    "응, 섹스해…! 내 보지 안에, 무책임 질싸 해줘…!"

    헤벨은 내 몸에 달라붙어서 애원했다.

    못 말리는 유부녀다.

    나는 헤벨과 입맞춤하고 혀를 섞으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마음껏 주물렀다.

    헤벨은 젖가슴을 내게 밀착하면서 엉덩이는 뒤로 내밀었다.

    "하아…. 하아……."

    남편과 아들이 보는 앞에서 내지른 말 때문에, 헤벨은 흥분해서 귀까지 빨개졌다.

    숨도 거칠어져서, 그녀의 몸속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는 걸 알았다.

    나는 거리낌 없이 헤벨의 옷을 걷어 올리고 팬티에 손을 넣었다.

    "읏…!"

    "고개 들어. 다시 만나 기뻐서 섹스하는 건데 눈을 봐야지?"

    "아……. 응…. 반가워…."

    헤벨이 수줍게 입맞춤한다.

    나는 헤벨의 입술과 혀를 쪽쪽 빨면서, 그녀의 보지 둔덕을 손가락으로 따라가며 더듬었다.

    보지는 이미 녹녹하게 젖어있었다.

    "하움…. 움…. 츄읍……. 하아…. 응…."

    손가락으로 장난치듯이 얕은 곳을 후빈다.

    키스 중에 헤벨의 달콤한 숨결이 섞여들었다.

    그녀는 반쯤 풀린 눈으로 날 올려다보며, 혀를 내밀고 할짝거렸다.

    "하아…. 후앙……. 츄웁…. 할짝……."

    나는 보지 깊은 곳까지 손가락을 넣어 헤벨의 질벽을 문질렀다.

    찔걱찔걱찔걱찔걱.

    노골적으로 헤벨의 보지를 쑤신다.

    그 광경을 헤나프와 아콥은, 내 최면대로 마음 편안하게 보고 있었다.

    "보지 후비는 거 남편과 아들에게 보여주는 기분이 어때?"

    "그,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 하아…. 앙……. 앗…."

    나는 헤벨과 입술을 맞대고 혀를 할짝거렸다.

    그러면서도 헤벨의 보지를 집요하게 후벼댄다.

    삽입하기 딱 좋게 젖어있는 보지라는 걸 증명하듯이 손가락이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헤벨의 보지를 괴롭히다가, 손을 뽑을 때쯤에는 손가락 전체가 녹진녹진하게 젖어 있었다.

    그걸 본 아콥이 말했다.

    "잘 젖었군.

    헤나프도 잘 봐두어라. 저 보지가 섹스를 기대하고 있는 보지니까."

    "그렇군요.

    어머니의 보지는 참고가 됩니다."

    "읏……. 흐윽…."

    헤벨이 허리를 집어넣었다.

    "엉덩이 빼."

    나는 봐주지 않고 헤벨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몰아붙였다.

    찔걱찔걱찔걱찔걱.

    "봐줘……. 너무, 너무 부끄러워……."

    "다들 마음 편하게 보고 있잖아? 네 보지를."

    "아, 아, 아……."

    손가락으로 쉼 없이 보지를 찔러대자, 헤벨은 다시 추잡하게 엉덩이를 내밀고

    아들과 남편에게 보여주었다.

    "으극…! 오호…. 옷…! 흐읏……!"

    "저 둘에게 보지 절정하는 거 보여줘!"

    "아긋, 앙……! 앙……! 헤나프. 눈 감아……. 오홋…! 눈 감아앗…!"

    "예? 어째서인가요?"

    "흐긋…! 응아……앗…. 됐으니까……. 호옷…! 빨리잇……."

    헤벨이 허벅지를 오므리고 움찔거린다.

    나는 물소리 나는 헤벨의 보지를 계속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아앙……! 흐앙, 앙! 내 보지 기뻐하는 거 보면 앙대애…!"

    "이상할 거 없어요. 어머니.

    생리적 현상이니까요. 어머니가 이렇게 좋아하신다는 건, 또 다른 아버님과 만난 게 무척 기쁘신 거죠."

    "으긋…! 오혹…! 기뻐…! 기뻐어! 보지 기뻐♥"

    헤벨은 그대로 성대하게 보지 절정했다.

    즙이 어찌나 나오는지 보지 두덩에 손바닥을 부딪쳐가며 쑤셔댔더니 손이 흠뻑 젖었다.

    손을 빼고 툭툭 털어내는 걸 보고 헤벨의 얼굴이 새빨개진다.

    "기념 질싸도 해야지. 헤벨.

    모두에게 얼굴을 보여줘."

    "……."

    "얼른."

    헤벨이 등을 돌렸다.

    "손가락으로 피스하고, 이제부터 재회 기념 섹스할 거라고 말하자."

    딱딱한 자지를 헤벨의 튼실한 엉덩이에 문지른다.

    헤벨은 사진 찍는 것처럼 피스 사인을 만들고, 애써 미소를 지었다.

    "지, 지금부터…….

    데칼이랑…… 만난 기념으로…… 보지 능욕당할 거야…. 지켜봐 줘."

    "음. 물론이지."

    "네. 어머니."

    두 사람은 정말 마음 편안하게 보고 있었다.

    최면의 힘은 대단하다.

    헤벨은 선을 넘어버렸는데도 허락해주는 남편과 아들을 보고 살짝 절정한 듯했다.

    "아, 아아……. 오흣……. 중독돼…. 이거……. 흐읏……. 갱쟝해……."

    "넣기도 전에 헐떡이면 어쩌냐?"

    나는 바지를 내리고 석고상처럼 딱딱해진 자지를 헤벨의 엉덩이 틈새로 밀어 넣었다.

    "아…!"

    헤벨은 엉덩이를 내밀고 앞으로 몸을 숙였다.

    나는 그녀의 부드러운 보지 둔덕을 귀두로 문지르다가 단숨에 삽입했다.

    "응극!"

    그대로 헤벨의 팔을 잡고 엉덩이를 때리듯 보지를 쑤신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옥! 옥! 오홋……! 죠앗…!"

    헤벨은 바로 둘이 보는 앞에서 황홀한 표정으로 허덕였다.

    손으로 얼굴을 가리지 못하게 팔을 단단히 잡고 보지를 힘차게 박아댄다.

    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

    "응그윽…! 호옥……! 아, 앙, 앙, 재회 기념 섹슈 죠아…. 앙……. 앙…!"

    "아, 말하는 거 잊었는데.

    마신들 막느라 고생 많았어."

    헤벨이 엉덩이를 살살 흔들었다.

    "보지 팡팡. 보지 팡팡으로 갚아♥ 변태 유부녀 보지에 토닥토닥해…!"

    "그래. 그래."

    나는 허리에 힘을 넣고 빡세게 헤벨의 보지를 쑤셨다.

    좆두덩으로 엉덩이를 때려대며 보지 깊숙이 자지를 욱여넣고 자궁까지 압박한다.

    "아극! 오혹…!"

    "저런 듬직한 남자를 낳은 게 이 보지야? 응?"

    "앗……! 응…! 데칼의 아이…… 아콥과 함께 길렀어…. 잘 컸지…?"

    "으랏! 임신해라! 또 낳아라!"

    "오호오옷…!"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어 헤벨의 보지를 쑤셔대자 그녀는 고개를 푹 떨구고 허덕였다.

    "머리 들어!

    두 사람에게 보여줘야지? 네가 얼마나 기뻐하고 있는지!"

    "아히……! 기뻐…! 기뻐어…! 무책임 임신 섹스 갱장해…!"

    "아이 한 번 낳은 자궁에 또 싼다! 임신해!"

    "으극! 앙, 앙……! 호옷…! 옥…! 옥…!"

    허리를 뒤로 빼고 힘껏 쑤셔댔더니 헤벨의 젖가슴이 보기 좋게 출렁거렸다.

    나는 헤벨의 팔을 강하게 잡아당기며 보지를 쑤셔댔다.

    헤벨의 뒷덜미부터 엉덩이까지 미끄럼틀을 타고 날아오를 수 있을 정도로 유려한 곡선이 그려진다.

    뒤에서 보고 있으니 아주 행복하다.

    헤벨은 가족들에게 보인다는 사실을 강하게 의식해서

    몸이 뻣뻣하게 굳어 있었지만 반대로 보지 상태는 굉장히 좋았다.

    속으로 뜨끈하게 달아오른 보지.

    깊숙한 곳까지 진심 보지 즙이 질질 흘러서, 자지 전체로 미끄러지듯 보지 깊숙이 쑤셔대는 맛이 아주 좋았다.

    나는 풀발기한 자지를 헤벨의 보지에 끝까지 찔러 넣었다.

    "응홋! 오곡……! 옥, 호옷…! 옥…!!"

    붙잡은 팔을 풀어주자, 헤벨은 흔들리는 젖가슴을 팔로 감싸고 어쩔 줄 몰랐다.

    나는 몸을 앞으로 숙이고 끈덕지게 헤벨의 보지를 쑤셨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히…! 오홋……! 이거, 이거 몰라아……! 앙……! 흐앙…! 보지 능욕 당해애…!"

    "그걸 보여주는 거잖아?"

    헤벨의 보지가 꼬옥 꼬옥 조여온다.

    나는 엉덩이에 힘을 넣고 헤벨의 보지를 일직선으로 힘차게 쑤셨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아극!? 옥! 옥! 오곡……! 옥……! 응오오……."

    헤벨은 결국 고개를 떨궜다.

    그녀의 예쁜 진초록빛 머리카락이 폭포처럼 흘러내리고, 가냘픈 목덜미가 드러난다.

    헤벨이 딱딱한 바닥에 주저앉을까 봐 허벅지에 팔을 걸고 끌어당기며 보지를 쉬지 않고 찔러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나는 가볍게 헤벨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렸다.

    "보지 능욕당하는 거 봐달라고 해!"

    "앙……! 앙……! 호옥……! 미안해. 당신……. 흐읏……. 앙…!

    내 보지 데칼의 자지와 만나서 기뻐하고 이써…! 응홋…! 보지 팡팡 당하는 거 봐줘…!"

    "보고 있어. 그렇게 좋아? 당신."

    "오호옷……! 좋앗……! 좋아아…! 보지 능욕해 주세요♥ 씩씩한 샛서방 자지로 보지 팡팡해 주세요…!"

    헤벨은 일부러 보여주려는 것처럼

    머리카락을 손으로 쓸어올리고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좌우로 살살 흔들며 내게 호응한다.

    나는 헤벨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힘차게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호옥…! 헤나프… 잘 봐아…!

    엄마가 이 자지 얼마나 죠아하는지 잘 바아♥"

    "어머니의 그런 표정은 처음 봤어요."

    헤벨의 보지가 쪼옵쪼옵 내 자지를 빨아들인다.

    "널 키우느라 얼마나 힘드셨겠어?

    이게 어머니가 진짜 원하던 거야."

    "오곡…! 호옷…! 맞아요! 오옥…! 이분한테 보지 능욕당하고 싶어써요…!"

    "으랏!

    마신과 싸워준 보상이다!"

    "앙, 보지 팡팡♥ 더어, 더…!"

    추잡하게 엉덩이를 흔드는 괘씸한 유부녀를 혼내듯 좆두덩으로 때려대며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는다.

    찔걱찔걱찔걱찔걱…!

    "오호옷…! 옥! 옥! 옥…!"

    헤벨은 고개를 뒤로 젖혔다.

    그녀가 눈동자를 까뒤집고 헐떡이는 게 그대로 보였다.

    곧 쌀 것 같다.

    헤벨은 터질 듯 부풀어 오른 자지를 느낀 듯 똥구멍을 쉴 새 없이 벌름거리며 허덕였다.

    "질싸 해줘…! 무책임 질싸…! 자궁에 퓻퓻 해서 또 임신시켜 줘어…!"

    "싼다! 변태 유부녀 보지에 싼닷!"

    나는 사정 직전의 딱딱한 자지를 헤벨의 보지 깊숙이 처박고 정액을 싸질렀다.

    뷰루루루룻!

    "오곡……!!"

    헤벨은 감탄한 듯 입술을 ㅇ모양으로 내밀고 눈동자를 야하게 치뜬 채 절정했다.

    허리를 계속 밀어 넣으며 헤벨의 보지에 사정한다.

    뷰루루루. 뷰루룻…….

    나는 사정하면서 움켜쥘 것을 찾아 손을 뱀처럼 움직여 헤벨의 젖가슴을 밑쪽에서 휘어잡았다.

    몸을 바짝 붙이고 헤벨의 보지 속을 느긋하게 휘젓는다.

    사정한 지 얼마 안 돼서 예민한 자지가 회복될 때까지 그러고 있다가, 곧장 헤벨의 젖가슴을 움켜잡고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히이…!?"

    "한 번만 더 싸게 해줘…!"

    "아……. 아극…!"

    "금방 쌀게. 헤벨…! 무책임 질싸 금방 해줄 테니까…!"

    나는 한 번 싼 정도로 헤벨의 몸에서 떨어지기 싫었다.

    추잡하게 허리를 놀리며 헤벨을 붙잡고 늘어진다.

    헤벨은 흠칫흠칫 몸을 떨며 계속 보지를 능욕당한다.

    "~~~~~! 아, 아, 앙…! 앗…! 재회의 섹슈… 끝났는데…. 계속… 보지 능욕당하고 이써…!"

    "어, 그말 하면……."

    "당신. 뭐 하고 있는 거야…?"

    아콥이 정색하고 말했다.

    헤벨이 재회의 섹스가 끝났다고 하는 바람에, 내가 최면으로 명시한 조건이 풀려버린 탓이었다.

    "아……. 아……."

    진짜로 가족들 앞에서 보지 불륜 섹스를 대공개한 헤벨은 패닉에 빠져버렸다.

    아무리 예전에 그 앞에서 대놓고 배신 섹스를 했더라도.

    지금은 상황이 꽤 다르다.

    "헤나프가 보는 앞에서…. 너는…!!"

    "아, 앙, 앙……! 호옷…! 당신, 오곡…!"

    나는 해명하느라 조여오는 헤벨의 보지를 힘차게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어머니. 무슨 일인가요!

    어째서……. 두 분이…. 그런 건 지금 아버지께 예의가 아니잖아요."

    "오혹…! 오곡……! 맞아……. 앙… 헤나프 말이 맞아앗……. 오홋….

    보지 팡팡 그만……. 그마앙…!"

    무시한다.

    보지를 고강도로 쑤셔대는 일 말고는 모조리 치워버린 것처럼.

    나는 기분 좋게 조여오는 헤벨의 보지를 쑤셔대는 일에 정신이 팔렸다.

    내 머릿속에는 정액을 싸지르고 싶다는 충동밖에 없었다.

    해명하느라 당황스러워하는 헤벨의 변태 유부녀 보지에…!

    자지를 찔러 넣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오홋……! 미안해. 당신…!"

    "헤나프가 보고 있어. 그만해……. 데칼도!"

    "앙……! 하앙…! 헤나프. 오해하지 마. 엄마가 좋아서, 보지 대주고 있는 거니까…!

    너한테 말하는 게… 늦었지……. 응옷…! 네가 이렇게, 태어났단다♥"

    "……."

    "앙, 앙, 격렬하고 기분 좋은 보지 팡팡으로…… 널 임신했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임신섹스였어…!"

    "어머니. 지금은……."

    "헤나프! 됐다. 저렇게 되면 말이 안 통해."

    아콥은 진저리가 났는지 헤나프의 손을 잡고 이끌었다.

    헤나프는 걱정되는 얼굴로 헤벨을 보며 아콥을 따라갔다.

    "아……. 아하앙…!"

    실의에 빠진 헤벨의 보지를 계속 쑤신다.

    "또…….

    우리 가족의 평화를…. 흐읏… 깨버리고…!"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거지.

    자, 헤벨이 좋아하는 보지 팡팡이야…!"

    "오곡……! 오호옷…! 끝나면…. 수습해줘……. 기분 좋은 보지 섹스 후에… 수습해주기야♥"

    "알았어. 그 정도는 서비스해 줄게."

    헤벨은 엉덩이를 튕기며 내 삽입에 맞춰 움직였다.

    "내가 당황할 때 제일 딱딱해진 못된 변태자지…! 앙…! 앙……! 죠아서 미워할 수 없어…!"

    들켰나?

    헤벨이 실수해서 최면이 풀렸을 때 제일 꼴렸다.

    나는 몸을 빈틈없이 붙이고 헤벨의 젖가슴을 조물조물 만지면서 허리를 거칠게 흔들었다.

    "고마워. 헤벨.

    상으로 보지에 또 싸줄게!"

    "웅…! 호옥…! 무책임 질싸 해…! 헤나프의 동생 줘어…!"

    "원래 남편이랑 해서 임신할 생각은 아예 없지?"

    "아으응. 심술 궂은 질문 하지 말고……. 씩씩한 자지로 보지 팡팡해 주세요…!"

    헤벨의 보지가 꼬옥 꼬옥 조여온다.

    나는 힘차게 허리를 흔들어 헤벨의 보지를 쑤셔댔다.

    사정 이후 끈질기게 보지를 쑤셔댄 탓에 금세 또 사정감이 치밀어 올랐다.

    사정 직전의 자지로 헤벨의 보지를 타이트하게 찔러댄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호……옥……. 오옥…! 옥……! 앙……! 이대로 변태 유부녀 보지에… 싸쥬세요…!"

    "싼닷! 헤벨의 보지에 싼다!"

    나는 헤벨의 엉덩이에 짧은 간격으로 부딪쳐가며 보지를 쑤시다가 허리를 밀어 넣고 정액을 싸질렀다.

    두 번째 사정이 오히려 양은 더 많았다.

    헤벨의 보지에 진한 정액을 쏟아붓는다.

    말 그대로 무책임한 질내사정. 그런데 그게 제일 기분 좋다.

    헤벨의 보지가 꼬옥 꼬옥 조여오며 내 사정을 기꺼이 받아준다.

    뽑을 때는 달라붙어오는 보지의 유혹을 뿌리치느라 혼났다.

    "후……."

    "흣…. 흐읏……."

    농익은 유부녀 보지. 좋았다.[작품후기]아나이스(초반 여관주인 아내)의 씬도 쓸 생각입니다.

    여러번 얘기가 나오기도 했고, 외전을 쓰는 목적이

    캐릭터들에게 충분히 씬을 주어서 아쉬움을 풀자는 의도이므로

    아나이스에게도 기회가 있을 겁니다.

    데칼의 하렘에 순서를 기다리는 히로인들이 많아서 진행을 좀 더 해야겠지만요 ㅎㅎ

    그때까지 대이최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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