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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세계 최면물-297화 (29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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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당한 용사님이 결국에 행복해지는 내용

리사의 눈물이 볼을 타고 흘렀다.

"너를, 미워할 거다. 평생……."

"미움받는 김에, 밤새 리사 보지에 싸볼까?"

나는 리사의 눈물을 게걸스럽게 핥아먹으며 말했다.

"위협할 작정이냐?"

리사의 몸을 꼭 안고 다시 허리를 흔들었다.

방심하고 있던 리사의 보지를 팡팡 쑤셔댄다.

찔꺽찔걱찔걱찔걱.

"응긋!?"

리사의 엉덩이가 침대에 잠겼다가, 다시 탄력을 받고 올라온다.

낡은 침대가 위태롭게 삐걱거린다.

"으랏! 정액받이 돼라!"

"응흣……!! 으긋! 나를, 뭘로 보고……. 호오옥……. 응홋…!"

"타락해라! 보지 타락햇!"

리사는 팔다리로 날 휘감아서 꼭 달라붙었다.

자기도 모르게 한 것 같다.

리사가 날 안아주고 있다는 사실에 엄청나게 힘이 났다.

"리사! 리사!!"

"친근하게, 부르지 마……! 응홋……♥"

나는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어 리사의 보지를 혼내듯 팡팡 쑤셔댔다.

박을 때마다 자지 전체를 활용해서 좆두덩을 부딪쳐가며 리사의 보지 깊숙이 찔러 넣는다.

찔걱찔걱찔걱찔걱.

"배신자…! 배신자…!"

나에 대한 증오를 잊지 않으려는 것처럼, 리사는 날 매도하지만.

양팔 양다리로 나를 안고 있어서야 설득력이 없다.

나는 리사의 애정 어린 몸짓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자지를 찔러 넣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호…! 오옥…! 호옷……! 오곡! 옥! 옥! 옥!"

리사는 얌전히 내 밑에 깔려서 보지 대주고 있기 때문에,

수월하게 보지를 쑤셔댈 수 있었다.

"이 괘씸한 보지!

싫은 척하지 말고 빨리 타락해라!"

"응긋…! 오홋! 옥! 옥! 그마해……. 오옥…. 그마……ㄴ……."

나는 기습으로 리사와 입맞춤했다.

리사는 바로 내 혀를 받아들이고 쪽쪽 빨아댔다.

나도 리사의 입에 달라붙어서 서로 끈끈하게 혀를 섞는다.

이럴 때는 말 한마디조차 필요 없다.

리사는 당연하다는 듯이 입을 벌리고 내 혀를 츄츄 빨아준다.

나는 리사와 키스하면서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흡……! 응븝! 아히……. 아히이……! 오곡! 츄루……. 아히이…!"

리사는 보지 절정하면서 천하게 눈을 까뒤집었다.

얼마나 좋은지 눈동자가 천장이랑 만나려고 할 정도다.

나는 내 좆으로 좋아 죽는 리사의 반응이 기뻐서, 여신 아닌 사람 상대로는 하지 말아야 할 수준의 고강도 삽입질로 리사의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리사의 몸은 놀랍게도 버틴다.

보지가 워낙 푹 젖어있기도 하고 마찰하는 데 아픈 게 전혀 없다.

리사의 보지는 좆뿌리까지 박고 뒤로 뺄 때까지 책임지고 내 자지를 쪼옵 쪼옵 빨아들이는 야한 보지였다.

"제길. 그렇게 쥐어짜려고 하면…!

또 싼닷! 리사 보지에 싼다. 임신해라! 임신해버려라!"

"흐으윽……! 응햐앙……!!"

뷰루루루룻!!

나는 좆물을 싸질러 리사의 자궁을 채운다.

엄청난 해방감에 나도 모르게 몸을 부르르 떨었다.

두 번째 사정이지만, 양도 농도도 엄청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학……. 하악…. 으흐으읏……."

"이번에는 싫다고 안 했네. 리사?"

"아……. 아아……."

"세 번째 간다. 이번에는 질싸 보채보자. 알았지? 정액받이가 되는 첫걸음이야."

"시러……. 시러……."

고개 도리도리 저어도 소용없어!

나는 리사의 보지에 힘차게 자지를 밀어 넣었다.

지치지 않고 빳빳하게 발기한 자지가 리사의 보지 속에서 단단함을 과시한다.

"으으긋……!!"

"세 번째도 진한 좆물 보지에 싸줄게.

이번에는 무조건 임신할 거야……!"

"으깃……! 응호오오……! 오곡. 그마해……. 응긋…!

이런 자지로 보지 팡팡♥ 당하면, 머리 이상해져…!"

"으랏!!"

나는 쪼그려 앉은 채 허리를 짐승처럼 흔들어, 리사의 보지를 위에서 아래로 찧어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응긋! 응호……. 오오옥……! 오긋! 옥! 옥!"

리사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헐떡였다.

혀를 내민 채 침 흘리는 리사라니.

쉽게 볼 수 없는 구경거리다.

"리사가 짚은 건 다 틀렸어!

나는 리사 보지에 질싸하고 싶었어. 처음 봤을 때부터!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

"그런, 힛, 히윽…! 호옷……! 오곡……! 옥!"

"정액받이가 되어랏! 정액받이가 되면 계속 질싸섹스 해줄게!"

"흐긋!! 응읏……! 호옷!"

나는 교배 프레스로 리사를 억누르고 임신섹스에 몰두한다.

팽팽하게 발기한 자지로 리사의 보지 속을 휘젓는다.

녹녹한 보지 즙이 계속 흘러나와서 쑤실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기분이었다.

오히려 내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다. 리사의 보지가 내 좆을 쪼옵 쪼옵 빨아들여서 참을 수 없다.

"리사! 리사!

용사 보지 타락해라!"

"아기이익……! 오곡…! 오호옥…!"

전력을 다한 교배 프레스.

리사의 보지 임신시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수컷의 좆 놀림.

질싸 섹스에 예민한 리사의 보지는 내 자지를 꼬옥 조이며 끊임없이 절정했다.

쉬지 않고 허리를 흔든다.

찔걱찔걱찔걱찔걱.

"응흐, 흡, 응호옥……!!"

싼다. 또 싼다.

참지 않는다. 리사의 보지 임신시킬 때까지 불알 멈추지 않는다.

리사의 똥구멍을 불알로 팡팡 때리면서 열심히 보지를 찍어내린다.

찌걱찌걱찌걱찌걱!

"곧 싼다. 리사. 질싸 보채!! 빨리!"

"앗, 앗, 앗. 학? 옥? 오곡?"

리사는 천박하게 눈 까뒤집은 채 날 껴안았다.

"응흐으읏…! 싸줘. 용사 보지에 싸줘…! 너의 보지 팡팡♥으로 다 잊게 해줘…!"

"싼다!"

나는 리사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고 사정했다.

뷰루루룻!

몸이 떨려 온다.

리사의 보지가 꼬옥 꼬옥 내 자지를 조여들었다.

뷰릇. 뷰르릇.

리사는 팔로 자기 눈을 가리고 헐떡인다.

질싸 보채는 리사를 버텨낼 자지는 없다.

나는 긴 한숨을 토해내고, 리사의 몸 위에 누웠다.

리사는 내 밑에 깔려서 숨을 골랐다.

우리는 빈틈 없이 서로 몸을 겹친 채, 격렬한 섹스의 여운을 맛봤다.

이런 전력질주 같은 섹스로 남자 여자 모두 만족할 수 있다는 건 굉장한 일이다.

내 자지는 리사의 보지 속에서 다시 딱딱하게 발기했다.

하지만 나는 일부러 움직이지 않고, 리사와 몸을 겹친 채 가만히 있었다.

작은 변덕이다.

리사의 기력이 회복되는 동안 서로 껴안고 있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나는 리사와 결합한 상태로 꼭 안고 키스했다.

"하웅……. 웅…."

리사는 내 입에 달라붙어서 츄츄했다.

"리사. 츄츄 좋아?"

"좋아……."

나는 리사를 옆으로 돌아눕게 하고 삽입을 풀었다.

리사는 잠깐이지만 자유의 몸이 됐는데, 허덕이기만 할 뿐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그 틈에 나는 리사의 뒤로 돌아가서 한쪽 다리를 들게 하고 자지를 삽입했다.

"아…! 아읏……!"

다리를 오므리고 힘차게 허리를 밀어 넣는다.

보지 깊숙이 삽입 당한 리사는 허를 찔린 듯 야한 소리를 내며 고개를 떨궜다.

"후읏……."

"힘들지?"

"너 때문이다."

"부드러운 임신섹스 해줄게."

"이, 이제…… 평생 살면서 내본 적 없는 이상한 소리를 내며 헐떡이는 건 사양하고 싶다."

"덕분에 꼴려서 보지에 듬뿍 쌌어."

나는 옆으로 누운 리사를 느긋이 감상했다.

무릎 밑으로 팔을 걸어서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렸기 때문에, 리사의 뽀얀 허벅지와 굴곡진 엉덩이를 그대로 볼 수 있다.

리사는 허리가 잘록해서 젖탱이 윤곽도 엉덩이도 굴곡이 아주 뚜렷했다.

보기만 해도 귀두가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다. 리사의 보지 속에서.

"자랑스러운가?

그대는 종신형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행동을 한 거야."

"무슨 짓을 했는데?"

나는 리사의 목덜미를 쭈읍 쭈읍 빨면서, 보지 속을 휘젓듯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격렬한 섹스로 지쳤을 리사의 보지를 쉬게 해주는, 상냥한 허리 놀림이다.

물론 다분히 추잡하다는 것에 변함은 없다.

좆두덩을 엉덩이에 비비며, 자지로 리사의 보지 속을 휘젓는다.

"……작전 행동 중인 유격대의 방해를 했다."

"구체적으로."

"날…… 임신시켰어."

"그건 임신할 때까지 질싸해 봐야 아는 거지.

아이는 짐 덩어리가 아냐. 축복받아 마땅할 존재지."

"그런 웃기지도 않은 말장난은 듣고 싶지 않다."

나는 리사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응호옥……♥"

"그래? 그럼 이건 어때.

왜 방금 있는 그대로 말하지 않았어?"

"있는 그대로……?"

"유격대를 방해한 게 아니라 널 강간한 거잖아? 안 그래?"

"……."

"혹시 섹스하고 싶었어?"

팔꿈치로 몸을 받치고 리사의 옆얼굴을 내려다보며 깐족거린다.

리사는 내 눈을 피해 침대에 얼굴을 묻고 침묵했다.

"섹스하고 싶었지? 리사."

나는 리사를 꼬옥 안아서 밀착하고, 끈덕지게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서로의 친밀감을 확인하는 듯한 슬로우 섹스.

리사는 이쪽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지, 보지 절정하면서 흠칫거리고 있다.

"말해 봐. 정확히 내가 너에게 뭘 했는지.

임신섹스 했잖아?"

"그런 추태를 보이고…….

강간을 당했다느니 할 생각은 없다……."

"좋았어?"

리사의 속마음을 확 꿰뚫는다.

리사는 눈을 크게 뜨고 부들부들 떨었다.

창피함과 분노를 동시에 간직한 눈빛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도 섹스하는 중이다. 한 번도 멈춘 적 없다.

나는 리사의 보지를 끈덕지게 쑤셔댔다.

찌봅……. 찌봅……. 찌봅…….

"홋……. 오옥……. 으긋……. 아앙. 앙……."

"리사. 인정해. 넌 임신섹스가 좋은 거야."

나는 팔꿈치 위로 팔을 움직여 리사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었다.

리사의 녹녹한 보지를 차분히 쑤시면서.

"싫다……. 정액받이가 되고 싶진 않아."

"내 정액. 맛있다고 했으면서."

"……!"

리사는 자기가 뭘 먹었는지 깨달은 듯했다.

"제정신이냐. 전시에 먹을 것에 장난을 치다니. 그런, 그런 비상식적인 인간일 줄은 몰랐다……!"

나는 리사를 꼭 끌어안고 보지를 빠르게 쑤셨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홋……! 오곡……! 기다려. 흐읏…! 지금 널 혼내줄 참이다.

앙, 앙, 보지, 쑤시지 말라니까…♥ 임신섹스, 금지다. 잠깐. 보지 팡팡 그만햇……."

"리사. 좋아해. 정액받이 해줘."

나는 노골적으로 리사의 보지 속을 찌르면서,

화가 난 그녀를 임신섹스로 달랬다.

"큿……! 너란 놈은…!

하, 하윽. 응극……! 보지 팡팡으로 나를 달래려고 하지 마…. 이런 굴욕……. 태어나서 처음이다…!"

"리사가 내 좆물 맛있게 먹는 거 보고 싶었어."

"다른 대원들에게 장난치지는 않았겠지…!"

"안 그래. 너한테만 그랬어. 리사."

나는 말하는 동안 리사의 보지를 느긋하게 쑤셨다.

천천히 섹스하는 것도 좋다.

몸은 격렬히 섹스할 때처럼 기뻐하고 있다.

분명히, 심장이 빠르게 뛰는 건 변함 없기 때문이다.

천천히 쑤셔도 리사의 보지는 굉장히 좋았다.

쪼옵 쪼옵 빨아들이듯 내 자지 전체를 자극해준다.

내가 리사의 보지에 감명받듯, 리사도 내 자지를 좋아하고 있는 게 느껴진다.

몸으로는 이미 완전히 하나가 되었다.

리사는 내가 들어 올린 다리를 되돌리려고 노력하지도 않는다.

발목을 내 허벅지 부근에 걸쳐 놓고, 무방비하게 보지 허락한 채 고개를 뒤로 젖히고 헐떡였다.

"응호……. 오옥……. 오곡! 옥…! 호옷…….

여, 여자로 태어나면 안 됐엇……. 이런 자지, 싫어할 수 있을 리 없다…."

"리사가 나와 궁합이 좋은 거야."

"웃기지 마라…….

네가, 이상한 마법을 쓰고 있다는 건 이제 알고 있어…….

네리스와 헤르카가 너를 따르는 것도…… 그런 이유겠지?"

"왜 그렇게 생각했어?"

"너 같은 놈을 따를 리 없다. 그 두 사람이……!"

"……."

나는 상처받은 척 입을 다물었다.

허리도 멈췄다.

리사는 살짝 당황한 눈치였다.

"지금 건……. 잊어라.

말이 지나쳤다."

"리사……."

나는 리사의 목에 팔을 휘감는다.

날 신경 쓰며 고개를 든 리사의 목을 꽉 졸랐다.

"으긋!?"

동시에 리사의 몸에 달라붙어 거칠게 보지를 쑤셨다.

찌걱찌걱찌걱!

"정답이야!"

"으긱!? 으오홋……!!"

"네리스와 헤르카의 보지도 비열한 방법으로 따먹은 거야!"

"으긋, 윽, 오혹…! 옥……! 오곡!"

팔에 힘을 넣어 리사의 가녀린 목을 조르면서 힘차게 보지를 박아댄다.

엉덩이에 살 맞부딪치는 소리가 노골적으로 울려 퍼졌다.

찔걱찔걱찔걱!

"또 속았네. 리사!

기념으로 보지 팡팡 당하자!"

"오곡……! 오혹! 으긋, 옥, 옥, 호옷……! 응홋……♥"

리사는 훨씬 약한 나한테 목을 졸리며 보지 팡팡 당하고 있다.

그녀 인생에서 이전까지 없었고 상상도 해본 적 없는 일이겠지.

리사는 본능적으로 내 팔에 손을 짚고, 목을 지키려고 한다.

목은 인체의 급소.

용사님이 보지 만큼이나 지켜야 할 부위.

둘 다 나한테 사로잡혀서, 옴짝달싹 못 한다.

"지금 한가하게 나한테 마음이나 쓰고 있을 때야? 어?

그러니까 속아서 보지 팡팡 당하는 거야! 반성해라! 으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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