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대충 이세계 최면물-296화 (296/414)
  • "하움……. 츕……. 츕…. 쯉……."296회

    ●배신당한 용사님이 결국에 행복해지는 내용

    리사의 손을 꼬옥 잡고 다정한 연인처럼 키스한다.

    눈을 마주 보는 재미가 있다.

    리사는 키스에 넋이 나가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집중하고 있었다.

    내가 마신보다 훨씬 어려운 상대겠지.

    "준비할 필요 없었나?"

    리사의 보지는 이미 녹진녹진했다.

    정말 기분 좋게 박아댈 수 있겠어. 나는 리사와 몸을 겹치고 자지로 음핵을 비벼댔다.

    "응, 응긋……!"

    리사는 바로 보지 절정했다.

    "벌써 좋아하면 안 되는데."

    "이런 짓 그만해…….

    나는 너와 섹스하고 싶지 않아. 좋아하지도 않는 상대와 이런 짓을 해서 무슨 의미가 있어……?"

    설득으로 노선을 바꿨는지, 리사는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몸을 일으키고 보지 구멍에 좆대가리를 쪼옥 갖다 붙였다.

    리사가 허리를 비틀며 벗어나려고 한다.

    하지만, 리사는 하반신을 붙들려 있어 벗어나지 못했다.

    강하게 억누르고 있는 상태는 아니었으나,

    리사는 저항에 실패한 순간부터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악순환에 빠져버렸다.

    나한테 '억눌려서 도망치지 못한다'고 생각하니까. 더욱더 탈출하기 어려워지는 거다.

    내 자지 환영하는 듯이 녹녹하게 젖은 리사의 보지에

    넣을 듯 말 듯 자지를 문지른다.

    "나는 리사 좋아해.

    예쁘고, 강하고, 순수하지. 그래서 내 여자로 하고 싶었어."

    "이런 방식으로는, 어떤 여자도 널 따르지 않는다.

    너는 그냥…… 착각하고 있을 뿐이다…!"

    나는 리사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움켜쥐었다.

    "응, 응오……♥"

    리사는 방심하다가 젖탱이 절정해버렸다.

    "그건 해 보면 알겠지."

    "아, 아아……."

    리사는 허리를 비틀며 피하려 하지만, 의미 없다.

    내 자지는 리사의 보지 구멍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들어가기 위해 넓히는 중이다.

    "임신은 안 돼…!"

    "벌써 임신 걱정이야?"

    "데칼! 모두 위험해질 거야.

    내 몸은…… 여신님의 뜻으로……."

    "아아. 내 좆, 리사 보지에 들어간다……."

    꾸욱꾸욱.

    리사의 보지가 이물질을 밀어내려는 듯이, 입구를 단단히 조이고 있다.

    귀두 끝이 살짝 들어간다.

    꼬옥 꼬옥 조여오는 보지가 내 귀두를 물고 놓아주지 않는다.

    이제 곧…….

    이제 곧 깨어난 리사와 섹스할 수 있다.

    "데칼. 제발……."

    나는 멈칫했다.

    리사는 울먹이는 눈으로 날 바라보며 말했다.

    "제발 그러지 마.

    나는 널…… 평생 미워할 거야."

    "나를 평생 미워한다고?"

    "다시 생각해 줘.

    나는 처음이야. 남자 같은 건 몰라. 널 즐겁게 할 수 없을 거야."

    굶주린 맹수 앞에서,

    '저는 먹어도 맛있는 부위가 없어요'라고 주장하는 걸 보는 듯한 기분이었다.

    거기다……. '처음' 이라니…….

    나는 웃을 수밖에 없었다.

    내 웃음의 의미를 어떻게 파악했든 간에, 리사가 나한테 혐오감을 품은 건 확실해 보였다.

    "데칼…….

    내 꼴이 우스운가?"

    역시 용사는 용사다.

    기백에 밀려서 무서운 나머지, 리사의 보지에 귀두를 비벼야 마음이 진정될 것 같다.

    "이건 위협이 아니다.

    날 강간하겠다면……. 목숨을 걸어라.

    이 모욕이 끝나면 나는 널 죽이겠다."

    나에 대한 평가가 바닥까지 떨어졌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용사가 자기 입으로 날 죽인다고 선언한 이상.

    허세도 아니고 위협도 아니다.

    리사는 한다면 하는 여자다.

    "그럼 관둘게."

    "뭐?"

    "강간은."

    나는 리사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움켜쥐었다.

    "흐윽…! 대체, 무슨…!"

    "리사가 허락해주면 강간이 아니잖아?"

    "내가, 허락할 줄 알고?"

    나는 본격적으로 손을 놀렸다.

    리사의 젖탱이를 주무르면서, 보지 즙을 듬뿍 바른 손가락으로 음핵을 문지른다.

    "읏, 학, 하읏……!!"

    리사는 싱겁게 절정했다.

    보지 절정, 젖탱이 절정, 동시에.

    "학. 학……."

    리사는 숨을 고르면서, 달아오른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다.

    보기 좋게 도는 혈색.

    뽀얀 피부에 돌고 있는 온기.

    온몸으로 야한 냄새 풍기면서 섹스를 거절하겠다? 할 수 있으면 해 보시지.

    그대로 박지는 않는다.

    왜?

    공들인 걸 활용할 때니까. 내가 그녀를 위해 잔뜩 준비한 야한 버릇들.

    이제부터 선보일 차례다.

    "그만해……. 그만……. 유두 괴롭히지 마……."

    리사의 어투가 벌써 약해졌다.

    나는 리사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렀다.

    몇 번이나 유두로 느끼게 했던 강렬한 체험. 리사의 몸에 남아 있다.

    마치 리사는 자기 몸을 타인 보듯이 낯설게 느끼고 있을 거다.

    왜 느끼는지 생각 할 틈도 없이, 유두로 단숨에 절정해버린다.

    "아학……. 아……."

    젖탱이와 보지를 동시에 괴롭힌다.

    그것도 잠깐 절정하게 만들고 그만두는 게 아니다.

    나는 리사가 섹스하고 싶어서 미칠 때까지 괴롭히는 일을 받은 기계처럼.

    손을 부드럽고 섬세하게 사용해서 리사의 젖탱이와 보지를 동시에 괴롭혔다.

    10분. 20분. 30분.

    젖탱이, 유두, 음핵 절정이 각각 두 자릿수로 접어들기 시작했을 때

    리사의 피부에 땀이 흘렀다.

    "으흐으윽……. 응긋…."

    리사는 무방비하게 몸을 오픈한 채 내 손으로 희롱당한다.

    끊임없이 애무로 절정 시킨다.

    예민해져서 젖탱이 만질 때마다 리사의 몸이 흠칫 떨었다.

    "아, 하아……. 흐앙……."

    다음에 보지 만졌을 때, 리사는 살살 허리를 흔들었다.

    자기도 모르게 한 행동이었는지 내 눈을 피한다.

    나는 피식 웃고 다시 유두를 잡아당겼다.

    "오호옥……."

    리사는 혀를 내밀고 움찔거렸다.

    살짝 아프게 튕겨주고. 양손으로 젖가슴을 주무른다.

    "흐으, 으으……. 흐윽…."

    리사의 눈은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몸부림치기는 이제 시도조차 없다.

    리사는 무언가로부터 견디고 있다.

    아까부터 젖탱이, 보지로 마음껏 절정하고 있는 걸 보면. 절정을 참고 있는 건 아니다.

    "오흣……. 으극……. 웅, 웅, 하윽…."

    소리 참고 있는 것도 아니다.

    아마 리사가 참고 있는 건.

    '섹스해 주세요'라며 보챌 것만 같은 자신.

    리사의 처녀 보지─그녀 마음속에서만─가 애처롭게 계속 젖어 들고 있다.

    나는 잊을 만하면 리사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것처럼 보지에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를 문질렀다.

    당장 삽입할 것처럼 긴장하게 만들어 놓고.

    손으로 보지와 젖가슴을 한참 애무한다.

    1시간. 2시간…….

    "흐극……. 으읏……. 호읏……."

    리사는 몸에서 힘을 뺐다.

    내 손에 희롱당하면서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절정한다.

    그리고 나는 내 입으로 '넣겠다'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그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고문처럼.

    리사를 계속 절정시켰다.

    이걸 두 시간이나 참다니, 대단한 인내심이다.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보지 절정 했는데도, 리사는 훌륭한 절제심으로 보지를 지켜내고 있었다.

    "응……. 호으읏…."

    가끔 리사의 신음만 터져 나올 뿐인 침대 위.

    나는 리사의 몸을 성스러운 물건 접하듯이 애무했다.

    리사가 정신이 나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만지고 주물렀다.

    "그만……."

    유두를 잡아당긴다.

    "응…읏…. 그만……."

    "잘 버티네. 리사."

    "나는……. 임신할 수 없다.

    지금은 안 돼…."

    "……."

    사람들을 지키는 용사라서.

    그 마음만으로 견디고 있는 거야?

    대단하다…….

    꼭 정액받이로 삼고 싶다.

    "데칼. 왜 네가 쭉 애무만 하는지 생각해 봤다."

    "음?"

    "처음에는 내가 무서워서 그런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다. 내가 본 너는 겁쟁이가 아니었다. 반마신에게 홀로 가겠다는 말했을 때, 너는 진심이었어."

    "그래서?"

    "데칼……."

    리사는 내 손을 꼭 잡았다.

    "사실은… 이런 짓 하고 싶지 않은 거지?

    충동으로 눈이 멀어서 한 거야. 날 애무하는 건, 지금이라면 그만둘 수 있다고 마음속 어딘가에서 생각하기 때문이다."

    …….

    그냥 리사가 보지섹스 해달라고 보채면 꼴릴 것 같아서 이러고 있는 건데.

    용사의 정신력, 너무 우습게 봤다.

    백 번 넘게 절정시켰는데도 조르지 않을 줄이야.

    그러면 좀 더 다르게 접근하는 수밖에.

    "리사. 임신 위험이 있어서, 섹스만은 안 된다고 했지?"

    "나 자신도, 남자와 그런 관계가 될 생각은 없다."

    "그건 의미 없는 짓이야.

    왜냐면 나는 이미, 네 보지에 수십 번은 질싸했으니까."

    "……뭐?"

    나는 리사의 믿음을, 희망을, 다시 짓밟았다.

    "나는 이미 리사의 보지에 무책임 질싸했어.

    진작 자궁에 착상했을걸. 진한 걸 계속 싸댔으니."

    리사는 현실을 부정하는 듯 고개를 천천히 저었다.

    "안 돼. 그런 말, 하지 마……."

    "우린 임신섹스 한 사이야. 리사.

    네가 모르는 사이에 널 몇 번이고 따먹었어.

    네 보지에 차 있던 하얀 건 내 정액이야."

    "널……. 널 죽이겠어…!!"

    리사가 이를 악물고 날 노려본 순간.

    나는 리사의 보지에 힘차게 좆을 밀어 넣었다.

    "응홋♥"

    리사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절정했다.

    보지가 엄청나게 내 자지를 조여 온다.

    애타게 만든 보람이 있었는지, 내 자지 놓아주기 싫다는 것처럼 쪼옵 쪼옵하고 빨아들인다.

    "아!! 용사 보지 최고!"

    나는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어 리사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오곡……!!"

    리사는 숨 쉬는 것조차 잊고 눈을 까뒤집었다.

    이런 섹스. 아무나 못 하지.

    2시간 애태운 녹진녹진 보지에 좆뿌리까지 삽입!

    허리를 거칠게 흔들어 자지 전체를 활용해서, 내 자지를 기다려 온 용사 보지를 마구 찔러댄다.

    찌걱찌걱찌걱!

    "응호오옷! 오곡……! 옥…! 호옷……! 응오……! 응기이…!"

    "용사 보지!! 리사, 깨어나서 보지섹스 하는 건 처음이지! 어때! 내 자지로 보지섹스 하는 기분은?"

    리사는 정신을 못 차리고 허덕인다.

    나는 전후로 체중을 이동시키며 리사의 보지를 빠르게 쑤셨다.

    찔꺽찔걱찔걱!

    아 좋아. 리사의 보지가 쪼옵쪼옵하고 내 자지를 빨아들인다.

    틀림없다. 엄청난 명기.

    리사는 내 자지 짜내려고 태어난 것 같은 보지를 가지고 있다.

    나는 리사의 몸 위에 올라타서 추잡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그것은.

    고결한 용사가 당할 일이 아니었다.

    누가 보아도 그랬다.

    나는 그 모든 걸 깨버렸다. 금지된 벽을 무너뜨렸고, 선을 넘었고, 성역에 침범했다.

    그 대가로 아주 기분 좋았다.

    "리사! 리사! 리사의 보지로, 또 질싸할 거야!

    나랑 임신섹스 하자!"

    "응긋! 응홋……! 옥, 호옷, 오오옥…!"

    리사는 혀를 내밀고,

    내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꼴리는, 자지에 환장한 표정을 지어 주었다.

    잔뜩 공들이고 애태운 덕분에 대단히 꼴리는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그리고 아직 끝나려면 멀었다.

    준비운동 좀 했을 뿐.

    나는 리사의 하반신을 품에 끌어당기고 위에서 아래로 리사의 보지를 찧어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리사는 허리를 굽힌 채 보지를 강간당하면서 헐떡였다.

    나는 다리를 벌리고 쪼그려 앉은 채 원숭이처럼 리사의 보지를 마구 쑤셔댔다.

    찔걱찔걱찔걱찔걱!

    "응호오옥……! 옷…! 호옥……! 응호. 앗, 앗, 응…… 응긱…!"

    "으랏! 정액받이가 되어라!"

    나는 노동요처럼 기합성을 지르며 리사의 보지를 힘차게 찔러넣었다.

    리사는 움찔거리며 도움을 구하는 것처럼 손을 휘젓는다.

    겨우 정신이 돌아온 것 같다.

    "흐으윽……. 앙대……! 보지 팡팡 위험해♥ 아, 아, 읏. 호오옷.

    블램……. 블램…! 옆방에 있지. 도와줘…!"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나보다.

    "오호옥! 도와줘. 블램. 호읏…! 이 늠름한 자지로 몇 번 더 팡팡 당하면, 내 보지, 져버린다…!"

    몇 시간도 몇 분도 아니고 몇 번?

    절박할 만 하네.

    나는 힘차게 교배 프레스로 체중을 실어 리사의 보지를 쑤셨다.

    찔걱찔걱찔걱!

    "오곡!! 응고옥……! 오호옥. 옥. 옥. 오긋. 옥. 갱장햇. 아. 보지 팡팡♥ 갱장햇…!"

    블램은 「우리가 단둘이 있을 때 방해할 수 없다」

    리사의 외침을 들으면 오히려 비통한 마음이 커지기만 할 뿐이다.

    "블램! 블램…… 오혹!! 용사 보지, 데칼의 수컷 자지에 져버린다…! 네가 도와줘야…… 도움이 필요햇……! 응호오오……!

    혼자서는, 흐앗, 도저히 이길 슈 없는 자지다…♥"

    "으랏! 얌전히 패배를 인정해!"

    "아긱! 오오옥!"

    리사는 기품 있는 예쁜 보라색 눈동자를 천하게 까뒤집은 채 혀를 내밀고 침을 질질 흘렸다.

    "그마해, 그마, 블램, 응홋! 오옥! 내가 져…! 져버려……! 너의 지원이 없으면, 나는 이대로…… 이대로 몸을 맡겨버린다…!"

    "리사, 무슨 일이야!"

    벽을 통해서 블램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피식 웃었다.

    "블램. 지금 오면 방해돼!

    용사 보지가 내 좆을 물고 놓아주지 않으니까!"

    <방해된다>는 말이,

    블램을 완전히 묶는다.

    나는 리사의 보지를 힘차게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

    "오호오옥. 응홋. 오곡……!!"

    "보지 타락해랏!! 보지 타락해!!

    내 정액받이 보지가 돼버려라!"

    리사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찔러 넣는다.

    참을 만큼 참았다.

    나는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고 좆두덩을 비벼대면서 사정감을 끌어올렸다.

    "안에서, 커져. 힉……. 히읏…! 설마. 설마…!"

    "리사 보지에 싼닷! 용사 보지 임신시킨다!!"

    리사는 마지막 힘을 쥐어 짜내서, 달라붙는 나를 밀어내려고 내 턱을 손으로 밀었다.

    "응흐으윽. 너는, 너라는 남자는, 대책이라는 게 없는 거냐.

    우리는 마왕을……. 호오옥……. 응홋…!"

    "그딴 거 몰라! 싼닷!!

    용사 보지에 싼다!"

    "앙대……! 앙대애애애……!!!"

    나는 그대로 리사의 보지 안에 질싸했다.

    이미 몇십 번이나 기분 좋게 즐기며 질싸한 보지인데.

    역시 깨어나서 반응해주는 리사가 최고야.

    내 질싸 환영하는 것처럼,

    용사 보지가 쪼옵쪼옵하며 내 자지를 쥐어짠다.

    아~~.

    "욕심쟁이 보지네. 리사는.

    그렇게 안 보채도, 하아……. 전부…… 자궁에다 싸줄게……."

    나는 허리를 밀어 넣으며 보지 속을 차분히 휘저었다.

    해가의 효과로 리사의 자궁 속에 좆물을 직접적으로 주입해서 채워버린다.

    굉장히 충실한 기분이었다.

    "학, 하아……. 아……."

    마침내 리사는.

    세상에서 제일 기분 좋은 처녀 졸업에,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서 끝까지 거부했던 질싸까지 당했다.

    아주 듬뿍.

    리사의 보지에 계속 싸지른다.

    아아……. 최고다….

    "아……. 용사 보지에 무책임 질싸… 최고였어……."

    "……."

    리사는 눈물을 참고 있었다.

    내가 용사를 울렸다.

    그게 또 꼴려서 어쩔 수 없다.

    "배신자……."

    [작품후기]

    대이최 표지를 담당해주신 건어물 님께서

    네리스 리케 팬아트를 그려주셨습니다! 와!

    작품 설정(주설정)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리사의 씬은 내일 끝날 듯싶고

    그 이후에 스토리 진행할 예정입니다.

    메인 스토리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리사의 H스테도 중간에 업데이트 됩니다(295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대이최 사랑해 주세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