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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세계 최면물-230화 (230/414)

대충 이세계 최면물 230편

<-- ◎잘 때 필요한 것은 -->

빛의 여신님이 내 자지로 입보지 연습하고 있다.

아니, 연습은 핑계일 뿐.

나는 시아를 배려하지 않고 거칠게 허리를 흔들어 목구멍에 자지를 쑤셔댔다.

"꺽, 꺽, 걱……. 옵……. 옥……! 옥…! 옵!"

시아는 거친 입보지 섹스하는 중에도 녹색 눈을 치뜨고 나를 바라보았다.

그 자애로운 녹색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무슨 일을 해도 용서해줄 것 같다는 근거 없는 편안함이 마음속에 자리 잡아.

난폭한 입보지 섹스를 멈출 수 없다.

시아의 머리를 꽉 잡고 허리를 거칠게 흔들어 자지를 마구 쑤셔 박는다.

"쯉. 쯉. 쯉. 후웁. 옵. 하움. 옥……! 옥…!"

"으랏! 내 자지로 입보지 연습해라!"

"걱, 걱……! 츄루룹. 츕……!"

"빛의 여신 입보지에 싼다!"

막돼먹은 좆 찌르기로 시아의 입보지를 일방적으로 사용한다.

시아는 사정을 돕기 위해 혀를 할짝거리는 한편 목구멍을 조이고, 입술도 오므렸다.

완벽한 그녀가 내 자지를 쥐어짜려고 야한 얼굴로 좆을 빨고 있는 걸 보니 미칠 것 같았다.

"쪼옵. 쮸우웁. 쪼옥. 츄루룹."

시아가 얼굴을 전후로 흔들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내가 허리를 흔드는 움직임에 맞춰, 스스로 목을 보지처럼 사용하고 있다.

짧은 연습으로 이렇게까지……!

자칫하면 상처가 날 수도 있는 거친 입보지 섹스인데,

시아 역시 인간보다 훨씬 강인한 여신의 육체라는 강점을 이용해서,

내 자지에 있을 수 없는 자극을 주고 있었다.

"쮸웁. 쮸웁. 쪽. 쪼옥……. 쮸우우♥"

나는 무심코 허릿심이 빠져서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입장이 역전됐다.

입보지 사용당하던 시아는 입술을 꼭 오므린 채 내 자지를 뿌리부터 귀두까지 부드럽게 훑어 올리고는,

귀두를 혀로 빠르게 할짝거렸다.

"츄루룹. 쯉. 쪼옵. 아저씨. 빛의 여신 입보지에 싸고 싶어요?"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시아는 갑자기 그 자리에서 현신했다.

주변이 은은한 빛무리에 휩싸인다.

빛의 여신 강림이다.

시아는 내 입싸를 받기 위해 신격을 드러냈다.

그 사실을 눈치채기도 전에, 시아는 등에서 빛으로 된 하얀 날개를 꺼냈다.

방출되는 마력으로 시아의 검은 머리가 풀려서 생머리로 자연스럽게 내려온다.

무릎을 바닥에 댄 채, 성스러운 여신으로 강림한 그녀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아저씨.

여신의 입보지, 여기. 아앙♥"

입보지를 대주는 일이었다.

"시아!!"

나는 시아의 목구멍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옵. 쮸웁…… 홉! 옥! 꺽……!"

허리를 짐승처럼 흔들어 시아의 입보지에 박는다.

시아는 날개로 내 등과 다리를 감싸서, 빈틈없이 날 끌어당겼다.

나는 그대로 시아의 입안에 정액을 싸질렀다.

날개로 따뜻하게 포옹 받으면서 입싸하는 느낌은 최고였다.

등이 오슬오슬 떨린다.

내 눈앞에 있는 건 진짜 여신. 이 세계에서 가장 강대한 존재. 마음먹으면 마왕도 용사도 뜻대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를 고쳐 쓸 수도 있는 그녀가.

"쮸웁. 쫍."

내 정액을 오물오물 맛보며 기뻐하고 있다.

나는 시아의 날개에 사로잡힌 채, 허리를 밀어 넣어 시아의 목에 직접 정액을 배설했다.

뷰루루루.

"쥬루룹. 츕. 꿀꺽꿀꺽……."

시아는 거리낌 없이 내 정액을 받아먹으면서, 치뜬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은은한 빛에 휩싸인 시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여신의 입보지. 기분 좋았어."

시아는 얌전히 내 정액을 전부 받아먹고, 꼼꼼하게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쯉. 쯉. 쥬루룹. 쪼오옥."

"아……!"

사정 후 예민한 자지가, 시아의 혀 놀림에 농락당한다.

시아는 손으로 내 자지를 훑으면서, 불알을 빨았다.

"날개 꺼낼 줄은 몰라서, 깜짝 놀랐어."

"여기는 다른 세계니까.

조금 더 본격적으로 현신해봤어요. 쮸웁. 츄루룹."

"내 자지 빨기 위해서?"

"아저씨를 사랑하니까……. 츄루룹. 쪼옥. 여신까지 됐는데,

여신 강림하고 입싸 받아주기도 못할까 봐 그래요?"

"……."

시아가 귀두를 혀로 할짝거린다.

나는 참지 못하고 불알 바닥에 있는 정액까지 싹싹 긁어서 갖다 바쳤다.

뷰룻……!

젤리처럼 덩어리져서 나온 정액을 혀로 받은 시아는, 입안에 넣고 오물오물하며 맛보았다.

"아저씨 정액.

맛있어요……."

"그게 맛있을 리가 있냐."

"정말이에요. 저밖에 모르는, 사랑이 듬뿍 담긴 맛이에요.

하아……. 더 먹고 싶어……."

시아는 정말 아쉬운 듯 내 귀두를 할짝거리다가,

자지 뿌리를 손으로 잡고 요도 부분을 혀끝으로 문질렀다.

나는 쓴웃음을 지었다.

"이제 안 나와."

네리스와 헤르카의 보지에 그렇게 싸질렀으니.

"이해해요. 성에 아저씨의 여자들이 잔뜩 있는걸요."

시아는 날개를 접고 일어났다.

"아, 만났어?"

"체력이 필요하겠네요. 아저씨."

"음."

레벨업 이후 체력이 모자란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여행하면서 눈에 차는 여자들을 모조리 성에 데려오는 바람에, 정력이 백 인분 있어도 모자랄 지경이다.

적당히 먹고 버리면 되는데, 마음에 든 여자는 그럴 수 없었다.

"적당히 쉬면서 하지. 뭐."

"당장 밤에는 대단할 텐데요?

아저씨는 모르겠지만, 밤에, 아저씨와 동침하는 사람이 승리자……라는 묘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어요."

…….

"진짜?"

"네. 아저씨의 첫 번째는 누가 될까…….

다들 관심이 있어요."

아니, 그런 걸 정할 수 있을 리 없잖아.

그때그때 꼴리는 게 다른걸.

카렌과 네리스도 대단하지만, 가끔은 엘린의 똥구멍 보지가 생각날 때도 있어.

우열은 결코 가릴 수 없는데.

시아는 끙끙대는 날 보며 배시시 미소 지었다.

"그 체력 말이에요.

제가 좀 도와드릴 수 있는데."

"응?"

"저, 멜브릿의 학생회장인걸요.

다른 후보생에게는 미안하지만, 아저씨를 위한 특별한 경험치…… 조금 모아두었는데."

"……."

이 녀석. 왜 이렇게 기특하지?

"아저씨……. 칭찬해주세요."

"시아가 최고야!"

나는 시아를 끌어안았다.

시아는 내 품에 안겨서 얼굴을 비비적거렸다.

"아저씨. 아저씨♥"

"시아도 내가 한 사람을 골랐으면 좋겠어?"

"저는 아저씨가 다른 사람을 골라도 좋아요.

애초에 제가 준비한 선물인걸요."

그렇지.

시아는 날 위해 이 세계를 준비했다.

이 짧은 기간 동안 눈이 휘둥그레지는 미인들과 연속으로 맞닥뜨린 건 결코 우연이 아니었던 거다.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세계는, 시아의 노력으로 미인 비율이 굉장히 높다!

그래서 예쁠 만큼 예쁜 여자들이 자기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으면,

솔직히 누굴 골라야 할지 모르겠어.

"그냥 다 할래."

시아는 쿡쿡 웃었다.

"아저씨는 그래야죠.

욕심쟁이잖아요."

"음. 용사도 아직이고."

시아가 발돋움해서 내 볼에 뽀뽀했다.

"같이 힘내요. 아저씨.

제르미나한테 최면 걸 때까지!"

"기특한 녀석."

나는 시아의 이마에 입맞춤하고, 다시 안아주었다.

"그래서, 이번 영혼병은 어디서 먹으면 돼?"

"준비가 좀 필요하니까, 한숨 자고 일어나요."

"그래야겠어. 네리스 다음에는 내가 쓰러질 것 같아."

"침대까지 옮겨줄게요. 아저씨."

차원 마법이 이럴 때 참 편하다.

나는 씻는 것도 귀찮아서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웠다.

"잘 가. 시아."

"주무세요. 아저씨."

시아가 떠났다.

성 주인의 방. 쓸데없이 침대가 넓네.

혼자 누웠더니 뭔가 허전하다.

시아는 경험치 준비 하느라 바쁠 테고,

한가한 애라도 부를까?

나는 침대 중앙으로 기어가서, 스테이터스 메뉴를 활성화했다.

팔색 조개 성은 기본적으로 성안에 있는 인원을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터치로 여성을 호출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때.

그때가 바로 팔색 진주의 훔쳐보기 기능이 나설 때다.

나는 여자들이 뭘 하고 있는지 개별 화면으로 주르륵 정렬시켰다.

엘린은 요리 중, 셀레네는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벨라는 성에 나갔다가 들어오기를 반복하는 중이었다. 왜 그런지 자세히 보니, 필요한 물건을 조달하는 역할을 맡은 것 같다.

하긴, 식자재를 포함해서 외부 반입 물품은 전부 벨라가 담당하고 있으니.

딱히 하는 일 없이 한가한 애 없나?

디아나는 거울을 보면서 자화자찬 중. 틸리아는 밖에서 검을 휘두르는 중.

암퇘지 에카테는 방에서 무언가 끄적이고 있었다.

쭉 살펴본 결과, 부담 없이 부를 수 있는 건…….

카렌!

카렌은 누워서 빈둥대고 있다.

"오빠 보고싶어어~."

귀여운 푸념 소리가 화면 건너 들려온다.

나는 피식 웃었다.

그럼 불러볼까?

나는 카렌의 방을 터치해서 호출했다.

어떤 원리인가 싶어서 팔색 조개로 훔쳐보는 화면을 유심히 봤더니,

멜브릿과 비슷하다는 걸 알았다.

영혼 에너지로 이루어진 글자가 허공에 새겨진다.

성 주인의 방으로. 데칼의 호출.

카렌은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우왕좌왕하기 시작했다.

"오, 오빠가?!

갑자기!? 아, 음……. 그러니까……!!"

카렌은 황급히 거울로 가서 머리를 정돈하고, 옷매무새를 가다듬는다.

"아까 땀 흘렸는데. 어쩌지…!"

난 상관없는데.

카렌은 옷을 슬쩍 벗더니, 깨끗한 물수건으로 밑가슴과 겨드랑이를 꼼꼼하게 훑는다.

그걸 바로 정면에서 보는 것처럼 훔쳐보고 있었더니 자지가 터질 듯이 발기했다.

못 참겠다.

네리스나 카렌이나.

몸이 꼴리기로는 성에서 1, 2위를 다툰다.

나는 재차 카렌을 호출했다.

"아, 아이참.

오빠 급한가 보네……. 에헤헤……."

카렌은 빨개진 볼에 손을 얹고 배시시 웃는다.

모험가 시절 옷을 챙겨 입은 카렌은, 밑가슴만 가린 상의가 유두를 살짝 드러내도록 아슬아슬하게 내리더니,

"이만하면……."

카렌이 날 유혹할 준비를 마치고 방을 나섰다.

나는 그 모든 광경을 보고 있었다.

하면 안 되는 짓이라는 건 아는데, 그래서 더 하고 싶다.

카렌이 평소에 나한테 보여주지 않는 모습을 본다는 것만으로, 위험을 감수할 가치는 충분하다.

나는 화면을 끄고 모른 척 눕는다.

곧 카렌이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오빠. 나 불렀어?"

아까 그렇게 흥분해 있었으면서.

짐짓 차분한 척하는 목소리가 괜히 우습다.

"들어와."

카렌이 방으로 들어왔다.

평소보다 윗가슴을 과하게 드러낸 옷을 입고.

"무슨 일이야? 방에 부르고……."

"같이 잘 사람이 있었으면 해서."

"잘 사람?"

"낮잠 자자. 카렌."

"흐응. 나 베개 대신에 부른 거야?"

"그런 셈이지."

"흥. 나 좆집인데……."

카렌은 토라진 척 고개를 돌리지만, 얼마 못 가서 내 근처로 쪼르르 다가온다.

"싫으면 말해."

"좆집이니까. 오빠 곁에 있는 게 당연한걸."

"좋아. 이리 온."

카렌이 내 품에 뛰어든다.

나는 카렌의 젖을 만지면서 껴안는다.

"옷 벗자."

"나, 땀 흘렸는데."

"나도 흘렸어. 괜찮아."

카렌이 내 앞에서 옷을 벗는다.

"속옷도…… 벗을까?"

나는 카렌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빨리 벗어. 좆집으로 써줄 테니까."

"아……!"

카렌은 바로 팬티를 벗었다.

내 앞에 음란한 젖탱이랑 엉덩이를 씰룩거리는 꼴이 굉장히 야하다.

나는 카렌의 머리를 묶고 있는 노란 리본을 풀고 뒤에서 안았다.

카렌은 옆으로 누워, 간지러운 듯 킥킥거리며 몸을 둥글게 말았다.

나는 카렌의 엉덩잇살을 벌렸다.

"보지에 벌써 하는 거야…?"

"언제부터 젖었어?"

"오빠가 불렀을 때부터……."

역시 좆집.

기분 좋게 넣을 수 있겠어.

"자지 넣는다?"

카렌이 엉덩이를 흔들며 유혹한다.

"좆집 보지에 넣어 줘. 오빠…."

나는 단숨에 카렌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했다.

"아……!"

카렌은 기쁜 듯 내 품에서 움찔거렸다.

나는 카렌의 몸에 달라붙어 꼭 껴안고, 자지를 삽입한 채로 허리를 밀어 넣었다.

"아……. 후읏…. 오빠의 허리 놀림, 야해….

아직 질싸하기도 전인데 보지 속 휘젓고 있어."

"……잘자."

나는 카렌의 목덜미에 입맞춤하고, 눈을 감았다.

"……오빠?"

겨우 무슨 상황인지 파악한 듯, 카렌이 애달픈 숨소리를 냈다.

"히응…….

넣기만 하고 자는 거야……?"

"……."

나는 말 없이 뒤척이며 카렌의 보지에 더 깊숙이 자지를 넣는다.

"아……. 아우응……. 흐응……."

카렌은 애타는 듯 허리를 튕기면서, 날 유혹한다.

하지만, 이렇게 카렌을 안고 자는 것도 좋은데.

기분 좋게 잘 수 있을 것 같아.

카렌의 보지가 꼬옥 꼬옥 조인다.

"오빠…. 자…?"

"……."

난 카렌의 허리를 꼭 안았다.

"자자. 좆집아."

"안에서 계속 딱딱해지는데……."

"보지 조이니까 그렇지. 이 녀석아."

나는 카렌의 젖탱이를 조물조물 만졌다.

"아, 우응……. 흣…."

카렌은 내 자지를 더 느끼기 위해 엉덩이를 비벼온다.

나는 카렌의 젖을 주물럭주물럭하며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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