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대충 이세계 최면물-229화 (229/414)
  • 대충 이세계 최면물 229편

    <-- ○여신의 입 -->

    허벅지에 힘을 넣고 허리를 쳐든다.

    네리스의 엉덩이에 빈틈없이 맞붙기 위해.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고 농후한 정액을 쏟아붓듯이 싸지른다.

    네리스는 자궁에 정액을 받는 동안 몸을 숙이고 움찔거렸다.

    내가 보는 방향으로 네리스의 큰 엉덩이가 씰룩거린다.

    나는 질싸하면서, 네리스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조물조물 만졌다.

    엉덩이 구멍이 잔뜩 긴장해서 벌름거리는 게 또 꼴렸다.

    꼬옥 꼬옥하고 보지가 조여온다.

    전부 쥐어짜인다.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로, 네리스의 보지 속을 휘젓는다.

    "……."

    네리스는 열띤 숨을 토해내고, 뒤로 몸을 젖혔다.

    나는 등을 보인 네리스의 허리에 팔을 뻗어, 그대로 끌어안았다.

    "아……."

    네리스는 자지 삽입된 상태로 내 몸 위에 누워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지금, 비키겠습니다."

    내가 무겁게 느낄 줄 알았는지, 네리스가 몸을 일으키려 한다.

    나는 그녀의 목에 팔을 둘러서 꼭 안았다.

    "데칼……?"

    "이대로가 좋아."

    허리를 쳐들어서 자지를 밀어 넣는다.

    네리스는 다리를 활짝 연 채, 달아오른 몸을 주체하지 못해서 허리를 비튼다.

    "아, 하아……. 학…."

    중력에 의해 보기 좋게 퍼져 있는 네리스의 큰 젖탱이를 뒤에서 주무른다.

    손을 가장 넓게 펴고 젖가슴 전체를 펴 바르듯이 정성스럽게.

    "아…. 아……!"

    네리스는 내 위에서 어쩔 줄 모르며 당황한다.

    "저는 이미 졌습니다.

    기승위 섹스의 결과는 나왔어요……."

    "내가 이겼으니까 원하는 대로 해도 되는 거잖아?"

    "……."

    "보너스 섹스해야지."

    네리스의 허리를 팔로 감싸고, 뒤에서 목덜미를 쭈읍 쭈읍 빨아댄다.

    "네리스 땀 맛있어."

    "비위생적입니다. 먹지 마세요."

    "싫은데?"

    나는 네리스의 귀를 할짝거렸다.

    "아, 으응……. 후읏…. 정말이지……. 아…♥"

    집요하게 젖가슴 애무하며, 네리스의 귓바퀴를 혀로 핥는다.

    네리스의 맛이 났다.

    "결투한다면서 구석구석 깨끗하게도 씻었네.

    똥구멍까지 말이야."

    허리를 쳐들며 네리스의 보지를 쑤신다.

    "오흣…! 몸을 청결하게 하는 것은, 무엇을 할지와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하는 겁…니다."

    "그래서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었어?"

    "……네."

    "젖이 커서 씻기도 힘들지?"

    "별로, 힘들지는……."

    네리스의 젖탱이를 힘있게 쥐어짠다.

    "아, 아……! 오호옷…!"

    네리스는 젖탱이 애무로 절정하면서, 보지를 꼬옥 조였다.

    "이런 젖 달고 씻느라 불편할 거 아냐."

    "거추장스럽기는 하지만, 흐읏…! 아……! 좋아졌습니다."

    "왜?"

    "덕분에 당신과 섹파가 될 수 있었으니…….

    제 젖탱이가 인연을 만들어준 셈입니다."

    "자기 젖이 매력적이라는 사실은 아네."

    나는 네리스의 젖을 휘어잡고 뜻대로 주물렀다.

    이 손에 넘치는 행복한 중량감.

    아무리 만져도 질리지 않는다.

    "평생 남들보다 무거운 것을 매달고 살았…으니,

    그 정도 이득은 있어도 된다고 봅니다."

    네리스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허리를 쳐든다.

    네리스는 다리를 활짝 열고 내 삽입을 받아들였다.

    찌걱, 찌걱, 찌걱.

    "아, 호옥……! 아긋…!"

    깊숙이 넣기는 어려운 자세지만, 네리스의 보지를 가득 채우는 건 어렵지 않았다.

    "그 젖으로 이득 봐서, 내 섹스파트너 겸 보지 기사가 됐네.

    기분이 어때?"

    "좋습니다. 하아……. 읏….

    음란한 분을 주군으로 섬기게 되었지만, 제 몸도 이제 원합니다……♥"

    "자지 원해?"

    "네에……."

    나는 네리스를 꼭 안고 허리를 끈덕지게 흔들었다.

    네리스는 내 품에서 움찔거리며 쉴 새 없이 보지 절정했다.

    찌봅찌봅찌봅.

    연속 절정으로 예민해진 네리스의 보지를 집요하게 쑤신다.

    "응호오옥……! 아, 아긋. 응……! 흐긱…!"

    "항복했어? 보지 좋아서 항복했어?"

    "네엣……! 보지 팡팡♥에 항복했습니다. 주군의 씩씩한 자지를, 이기려 들다니, 제가 건방졌습니다…! 오호옷……!!"

    "내 기사가 돼서 섹스하는 기분이 어때!"

    나는 네리스의 젖을 쥐어짜면서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오곡! 오오홋! 갱장합니다. 고민할 거 없는 진심 보지 섹슈, 갱장해요……!"

    네리스가 혀를 내밀고 허덕인다.

    나는 네리스의 보지를 쑤시면서, 한 손으로는 네리스의 클리토리스를 상하로 문질렀다.

    찔걱찔걱찔걱!

    "으긋, 아……. 오호옥……! 응긋……!?"

    젖, 보지, 질내를 동시에 공략당한 네리스는 내 품에서 허리를 비틀며 헐떡였다.

    나는 내 다리로 네리스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허리를 쳐들며 보지 속을 찔러 넣었다.

    찌걱, 찌걱, 찌걱.

    "아, 아흣…! 오옥……! 호옷……! 주군. 아, 아…! 보지, 망가집니다. 이제 저는, 한계입니다. 오호옥……!"

    "진심 보지섹스 해주고 있잖아. 감사히 생각해."

    "봐주시길. 으극……! 하수에게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아, 아아, 응호오♥"

    네리스가 의미 없이 바동거리지만, 그 몸짓은 나를 더 꼴리게 할 뿐이었다.

    그녀가 도망치지 못하게 내 품에 가둬놓고 보지를 좆으로 쳐올린다.

    손은 네리스가 가장 좋아하는 젖가슴 애무.

    거의, 내 마음대로 주무르고 쥐어짜고 할 뿐이지만.

    네리스는 젖가슴을 함부로 다루어도 무척 느꼈다.

    꼬옥 꼬옥.

    네리스의 보지가 내 자지를 쥐어짜려고 한다.

    "응고옥……! 하앙. 오옥……! 아, 아, 보지, 보지 갑니다. 흐긋. 주군의 보지 팡팡으로, 저, 또 가버립니다.

    모두가 훈련하는 신성한 장소에서. 저는……!"

    나도 쌀 것 같다.

    지금까지 잘 참았지만, 내 위에서 어쩔 줄 모르며 헐떡이는 네리스의 열기가 전해져서, 불알이 아플 정도로 정액을 만들어내고 있다.

    틀림없이 지금까지 한 사정 중에 가장 진한 정액을 쌀 수 있다.

    왠지 모르게 느낄 수 있었다.

    "보지 타락해라! 타락해!"

    "오곡……!!"

    거칠게 허리를 흔들어 네리스의 보지에 박아댄다.

    네리스는 고개를 바짝 뒤로 젖히고, 혀를 내민 채 침을 질질 흘렸다.

    "아히이……!"

    "타락해!! 내 취향의 음란한 보지 기사가 돼라!"

    "아, 아극! 네, 주군 취향의 음란 보지 기사♥ 여기 있습니다.

    질싸 기대하는 제 보지에, 퓻퓻 해주세요."

    네리스는 스스로 다리를 한계까지 벌렸다.

    나는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어 네리스의 보지 속을 휘저었다.

    찌봅찌봅찌봅.

    "네리스! 네리스!"

    "아긋, 아……! 흐긋!? 오홋……!!"

    "네리스의 기사 보지에 싼닷! 싼다!!"

    나는 네리스의 몸에 달라붙어서 허리를 빠르게 흔들다가 그대로 사정했다.

    뷰루룻. 뷰루루루!

    네리스의 보지 속에 정액을 주입한다.

    "학……. 학……. 응오……!"

    네리스는 땀에 젖은 채 내 몸 위에서 헐떡이는 꼴로 질싸를 받는다.

    새삼 느끼지만, 대단한 광경이겠지.

    네리스가 남자 몸 위에서 알몸으로 다리를 활짝 벌리고 헐떡이는 모습은.

    정면에서 볼 수 없다고 아쉽지는 않았다.

    네리스의 몸을 끌어안고 있으니까.

    나는 질싸하는 동안 네리스의 젖을 계속 주물렀다.

    네리스는 전기 자극을 받는 것처럼 움찔거렸다.

    "오, 읏……. 호옷……♥"

    "네리스가 좋아하는 젖가슴 애무야."

    나는 네리스의 젖을 꼬옥 쥐어짰다.

    "~~~!"

    아, 네리스의 보지 꼭 조인다!

    나는 소량 남은 정액까지 보지 안에 전부 털어 넣었다.

    후우…….

    "네리스?"

    네리스가 내 품에서 축 늘어진다.

    처음에는 지쳐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

    네리스, 기절했다.

    보지에 마저 싸느라 알아채는 게 늦었네.

    자지는 만족했지만, 기절한 네리스를 놓아주지 않고 한참 젖을 조물조물했다.

    밖에서 소리가 들렸다.

    벌써 날이 밝아서 사람들이 본관에 들어오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어쩌지?

    특별 조사원이라, 집행관에게 붙잡히거나 할 일은 없겠지만…….

    나는 일어나서, 기절한 네리스를 내려다보았다.

    알몸으로 땀에 흠뻑 젖어서 잔뜩 질싸 당한 채 흐트러진 네리스.

    업고 가면 분명히 눈에 띄겠지?

    뭐, 전에 보일대로 보인 것 같지만.

    그때는 내 몸으로 가리고 있었는데…….

    네리스의 전라를 다른 남자한테 보여주고 싶지는 않다.

    훈련장에 질질 흐른 체액과 벗어 던진 속옷도 문제였다.

    곤란하군.

    나는 네리스의 젖을 만지면서 명상에 잠겼다.

    이 젖이 문제 아닐까?

    만질수록 지능이 떨어져서, 아무 생각도 안 나네.

    "아저씨."

    그때, 시아가 훈련장에 나타났다.

    차원 마법!

    "네리스는 제가 데리고 갈게요."

    "고마워!"

    "고맙기는 제가 더 고맙죠.

    유능한 특별조사원님."

    시아는 배시시 미소 지었다.

    "이런, 다 보고 있었어?"

    "살짝 봤어요.

    하룻밤 사이에 멜브릿 1위, 2위를 동시에 함락시키다니.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에요."

    "설마 네리스가 덤빌 줄은 몰랐지만."

    "리케는 기사 가문이니까. 충정을 바칠 대상을 고르는 건, 대단히 중요한 일이었을 거예요."

    그 중요한 일을 최면으로 비틀어, 보지로 간택 받았다.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일어나다가 나도 모르게 휘청거렸다.

    "아저씨!"

    시아가 끙끙대며 날 받친다.

    당황하는 모습 보니 귀엽네.

    "별 거 아냐.

    좀 지쳤어. 밤까지 자야겠다."

    "그러면, 같이 이동할게요."

    나는 시아와 함께 팔색 조개 성으로 이동했다.

    1층 홀에는 셀레네가 대기 중이었다.

    "셀레네."

    "네, 주인님."

    "이 녀석 좀 부탁해."

    나는 실신한 네리스를 셀레네한테 맡겼다.

    셀레네는 네리스를 부축하면서 물었다.

    "이 분은?"

    "학생회 부회장 네리스.

    내 섹스파트너 겸, 보지 기사."

    "……."

    셀레네는 무언가 되물으려다가 관두고 입을 다물었다.

    "손님 방으로 모시겠습니다."

    "그렇게 해."

    성에 돌려쓰는 방이 꽤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누구 방이라고 지정해둔 곳도 있지만, 방이 워낙 많아서 신경 쓰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사람 수가 늘었으니 구분 지어야겠지.

    우선 자고 일어나서.

    맹렬한 졸음이 날 덮친다.

    씻고 잘까?

    좀 귀찮은데.

    자지에 흠뻑 묻은 정액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

    "시아. 자지 빨아줘."

    "정말. 빛의 여신한테 못 하는 말이 없네요?"

    말은 그렇게 하면서, 시아는 웃고 있었다.

    한없이 응석 부리게 해주는 빛의 여신님이다.

    시아는 바닥에 무릎을 대고, 네리스와 섹스하느라 정액 찌꺼기와 보지 즙으로 뒤엉킨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았다.

    "츄루룹. 쮸웁. 쪽……."

    "불알도."

    "하움. 쫍. 쮸웁. 쫍."

    시아는 혀끝으로 꼼꼼하게 포피 구석구석, 불알 주름까지 핥아주었다.

    그렇게 쌌는데도 자지가 딱딱해진다.

    빛의 여신님은 배시시 예쁘게 웃으며 내 자지를 손으로 훑어댔다.

    "아저씨. 자지 딱딱해졌네요."

    "시아가 빨아줘서 그래."

    "입에 발린 말이라도 기뻐요."

    가볍게 들켰다.

    시아는 스스로 내 자지를 목구멍까지 밀어 넣었다.

    "오? 입보지 연습했어?"

    시아는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나는 시아의 머리를 잡고 입보지를 쑤셔보았다.

    "꺽, 꺽……! 옥…!"

    제법 좋은데?

    몇 번 쑤시고 자지를 뺐더니, 시아는 자랑스러운 듯 미소지었다.

    "어때요.

    아저씨 자지 크기에 적응하려고, 과일로 연습했어요."

    "잘했어."

    "아저씨 자지는 바나나보다 큰 것 같지만……."

    "연습시켜줄까?"

    시아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아앙."

    시아가 소리 내어 입을 벌린다.

    나는 단숨에 자지를 시아의 목보지에 처박았다.

    "옵…!"

    이게 여신의 입보지.

    목구멍 조임을 느끼면서 자지 전체로 시아의 입안을 휘젓는다.

    괴로울 텐데, 기꺼이 내 자지를 입으로 받아주고 있다.

    나는 힘껏 시아의 목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꺽, 꺽……! 옥! 옵! 츄룹. 쪽!"

    시아의 머리를 잡고 허리를 흔든다.

    사랑하는 시아의 예쁜 입술이 내 좆두덩과 쪽쪽 맞닿을 정도로 깊숙이.

    목구멍 너머까지 좆을 밀어 넣어서 괴로운 봉사를 강요한다.

    시아가 날 위해 준비한 목보지.

    바로 쓰지 않으면 실례다.

    "쮸웁. 쪽. 꺽. 걱…! 옥! 옵!"

    시아는 틈날 때마다 내 자지를 빨아들이거나 혀를 써서 핥아주었다.

    목보지 아무리 쑤셔도 표정에서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잘 참는다.

    그게 너무 기특해서 팔에 힘을 넣고 허리를 거칠게 흔든다.

    정말 보지에 박는 것처럼 시아의 입에다가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를 쑤셔 넣는다.

    오늘은 피로해서 더는 무리일 줄 알았는데.

    시아의 입보지. 너무 좋아.

    "시아! 시아…!"

    "옵! 옵! 옥…! 걱, 꺽……. 옷. 츄룹."

    "시아의 입보지!"

    시아는 나 때문에 머리가 헝클어져도 신경 쓰지 않고,

    녹색 눈을 치뜬 채 날 바라보았다.

    나는 일부러 시아의 목구멍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은 상태로, 허리를 꼼질 거리며 내 좆두덩을 시아의 입술에 비벼댔다.

    "츄룹. 쪼옥……. 쮸웁……. 쫍."

    빛의 여신님은 천벌 받아 마땅한 변태 짓을 당하면서도 용서하며, 오히려 내 자지를 빨아준다.

    자지를 중간까지 빼서 좆을 입에 물렸더니, 시아는 열심히 혀로 내 귀두를 할짝거렸다.

    "쥬루루. 쥬웁. 쪼오옥. 쪽. 쯉. 쮸웁. 할짝할짝……."

    참지 못하고 예고 없이 자지를 처박는다.

    시아는 살짝 놀란 듯 눈을 크게 떴다.

    나는 신경 쓰지 않고 시아의 목보지에 자지를 마구 문지르며 깊숙이 밀어 넣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