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세계 최면물 20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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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티아의 뒷덜미에 코를 박고 젖을 주무르면서 허리를 빠르게 흔들었다.

자지를 밀어 넣을 때마다 빈틈없이 단단히 붙어서 스티아와 살갗을 비빈다.

밀려 올라간 스티아의 캐미솔 밑으로 하얀 젖가슴이 내 손아귀에 들어온 채 흔들렸다.

"아. 아…! 그런 건 안 좋아. 밤새 하는 거 파렴치해."

"다들 자는 시간에 파렴치한 보지 섹스 하는 거야."

"히, 히읏…! 앙…! 하앙……!!"

스티아는 보지를 대주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다.

"계속 넣고 싶어? 내 보지에 넣는 거 멈출 수 없어?"

나는 대답하는 대신 끌어안은 팔에 힘을 넣고 거칠게 보지를 박아댔다.

스티아의 보지는 녹진녹진하게 젖어 있어서, 힘차게 자지 전체를 밀어 넣을 때마다 등에 전율이 흘렀다.

막돼먹은 피스톤질을 상냥하게 감싸주는 모범생 보지.

"~~~~! 우응, 학. 상처 벌어져. 천천히, 천천히 쑤셔도 보지 안 도망간다니까……♥"

스티아는 아직도 내 팔을 신경 쓰는 중이었다.

살짝 욱신거리지만, 이 정도는 큰 문제도 아니다.

"이거? 스티아와 섹스하려다가 생긴 훈장이지."

"그, 그런 훈장 만들지 마…! 내가, 고개를 들 수 없잖아."

자지를 스티아의 보지 깊숙이 넣는다.

"오홋……!!"

자궁까지 단단히 압박당한 스티아는 발가락을 꽉 오므리고 절정했다.

나는 허리를 쭉 빼고 무게를 실어 둔중하게 보지를 쑤신다.

찌걱, 찌걱, 찌걱!

"응옥……! 호옷…. 응호오……! 깊어. 너무 깊어."

스티아는 몸을 움찔움찔 떨었다.

"아, 아히……! 아힉……! 갱장해. 자지는 다 큰 어른, 이구나…?"

"잘 컸지?"

나는 일부러 자지를 깊숙이 박아 넣고 움직이지 않았다.

꼬옥 꼬옥.

스티아의 보지가 내 자지를 조여든다.

마치 보지로 내 자지의 존재를 확인하고 이해하는 것처럼.

"자지 씩씩하게 잘 컸네……. 대견하다."

스티아는 팔을 들어서, 뒤에 있는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나는 스티아의 몸속에서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를 과시하며, 더욱더 허리를 밀어 넣었다.

이제 더는 들어갈 공간도 없는데 자궁과 보지를 압박해서라도 자지 뿌리까지 넣고 말겠다는 듯이.

"꺄앙……."

내 성욕의 근간을 보지 전체로 받아들인 스티아는 당황했다.

"자지 칭찬해줘서 이렇게 됐어."

"그, 그렇구나…."

스티아는 내 팔에 손을 얹고 말했다.

"상처 괜찮다면…….

좀 더 섹스해도 좋아…."

"질싸섹스?"

"……."

"용사 후보생 스티아와 침대에서 질싸 임신섹스."

"그, 그런 식으로 말해야 해…?"

"해줘!"

나는 한계까지 딱딱해진 자지를 문지르며 보챘다.

찌봅찌봅!

"아힉……! 아, 알았어….

용사 후보생 스티아는 지금부터… 당신과……. 침대에서 질싸 임신섹스 합니다."

"스티아! 스티아…!"

"앙…! 그렇게 좋아? 흐읏……. 어쩔 수 없네…….

자아, 보지 대줄 테니까. 열심히, 읏차읏차 해서…… 잔뜩 싸자…♥"

나는 스티아의 보지에 응석 부리듯

변태 같이 밀착해서 집요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짐승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교배에 미친 좆놀림이었지만, 스티아는 내가 기분 좋게 쑤실 수 있도록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살살 흔들며 나를 자극했다.

이 포용력…!

평소에는 완고하지만, 응석 부리면 받아주는 상냥함.

마치…… 모성!

"엄마."

"……."

스티아는 살짝 화난 듯했다.

"너, 너는……! 너란 남자는!!"

아니, 살짝이 아니었다.

"동급생을 응석받이로 만들어 덮치는 것도 모자라, 엄마라고…….

나한테 대체 뭘 시키려는 거야…!"

나는 화내는 스티아를 꼭 안고서 허리를 흔들어 보지 안에 사정했다.

"아, 앗……!"

스티아는 허리를 비틀다가 내 사정을 깨달은 듯,

보지를 대주었다.

"엄마의 보지에 싼다…!"

"누가 들을까 봐 소름이 돋으니까. 그런 발언은 그만해. 이건 네 명예에 걸린 문제야. 데칼……. 나는 네 엄마가……."

명예? 그런 게 어딨어.

엄마 보지라고 하자마자 스티아의 보지가 꼬옥 꼬옥 조여온다.

나한테는 그 사실이 쪽 파는 일보다 훨씬 중요하다.

딱딱한 자지로 스티아의 보지 속을 꼼질꼼질 문지르며 사정을 이어나간다.

"마마 보지에 싼다!"

"말하는 방식을 바꿔도 안 돼!"

"마망!"

"~~~흣. 저, 정말이지……."

"보듬어 줘."

"평범한 섹스로도 좋았는데……. 휴. 알았어. 이런 취향을 가진 남자한테 첫눈에 반한, 내 잘못이지."

"스티아도 취향이잖아?"

"……."

나는 스티아의 겨드랑이를 혀로 핥았다.

손으로는 젖가슴을 조물조물 만지면서, 보지 속에 남은 정액을 모두 싸질렀다.

스티아는 내 눈을 피했다.

"보지 좋았지?"

"나, 나는 그런 특이한 취향이 아냐.

데칼의 자지가 좋았을 뿐. 별로…… 엄마 소리 들으며 응석받이 했다고 좋아한 게……."

"거짓말하는 거야?

내가 응석 부리는 거 좋아한다면서."

"……알았어. 잘못했어. 기, 기분 좋았어. 왜 그런지는 나 자신도 모르겠지만…….

데칼이 자지로 응석 부리면, 좋아……♥"

나는 사정이 끝난 자지를 보지 속에서 살살 문지르며 스티아의 귓가에 비밀스럽게 소곤거렸다.

"엄마 보지 좋아…."

"……."

"스티아의 마마 보지……."

"이, 이상한 버릇을……. 나한테 들이려고 하지 마아……."

"마마 보지……. 꼭 조여…."

"흐긋……. 아……. 앗……. 호옷……."

스티아는 손등으로 자기 눈을 가리면서, 절정했다.

가리기 전에 이미 다 봤다.

마마 보지 소리 들으면서 자지 넣어주는 게 좋아서, 눈이 풀려버린 스티아를.

"자. 대답."

"어, 엄마 보지 좋았어…? 자, 자아. 엄마 보지에 많이 싸줘…♥"

"……."

하면 안 되는 말을 시키는 것도 최면의 묘미지.

스티아는 창피한 나머지 눈물을 글썽이고 있었다.

"……데칼…….

나는, 우리가 이런 특수한 상황극을 하고 있다는 걸 누군가가 본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을지도 몰라…."

"왜 보여줘. 내 앞에서만 보여주는 거야."

"약속…이야?"

스티아의 보지가 꼬옥 꼬옥 조여온다.

"스티아가 응석 받이 보지라는 건, 비밀로 해줄게."

"데칼 책임도 있어…!"

"응?"

"내가 반한 첫 남자가. 사랑하는 이상적인 남자가…….

이런 취향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분명히 영향을 받은 걸 거야."

"……."

영향을 받았다…….

틀린 말은 아니네. 그 변태적인 성벽은 내가 덧붙인 거다.

반한 건 순수한 스티아의 감정.

그녀랑 처음 만났을 때로 돌아가면, 웃음이 난다.

묘하게 잘 풀렸었지.

최면이 없었어도 우리는 만나서 연인이 됐을 거다…….

그런 희망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인연이었다.

그래서 나는, 나를 좋아하는 스티아는 그대로 남겨두기로 했다.

그게 응석받이 암시랑 아주 잘 맞아떨어졌다.

"마마…!"

나는 스티아와 결합한 채로 등을 대고 누워 그녀를 몸 위에 태운 꼴로 만들었다.

"흐, 흐앗…! 떽…!

마마를 이런 식으로 다루면 앙대……♥"

스티아는 내 몸 위에 누운 채로, 보지를 자지로 꿰뚫린 채 가볍게 바동거렸다.

나는 내 다리로 스티아의 다리를 바깥쪽으로 밀어내서 보지를 활짝 벌리게 한 다음에,

팔로 스티아를 끌어안고 허리를 아래에서 위로 흔들었다.

"오홋…! 옥……! 오극!?"

자지를 쳐올려서 스티아의 보지 깊숙이 밀어 넣는다.

사실 깊숙하게 넣을 거면 다른 자세가 더 낫지만, 상관없다.

좆이 크면 다 해결되는 문제다.

어떤 체위로 넣어도 스티아의 보지에 깊숙이 넣어서, 자궁까지 압박할 수 있는 길이와 굵기.

그리고 딱딱함.

내 변태적인 성욕 때문에, 스티아의 여린 보지에 비하면 너무나도 딱딱한 좆.

안쪽을 헤집듯이, 자지를 쳐올려 스티아를 범한다.

"오곡……! 옥…! 흐옷…! 응홋……! 아긱!?"

스티아는 내 팔에 사로잡힌 채 무방비한 보지를 마구 유린 당했다.

"마망! 마망!!"

아무리 봐도 힘으로 강간하는 것 같은 비주얼로 보지를 박아대고 있는데,

내 입에서는 안 어울리는 대사가 쏟아져 나온다.

내가 생각해도 웃겼다. 스티아는 웃긴 것보다는 창피해서 소름이 돋나 보다.

마마 소리 들으면서 섹스 할 거라고 예상한 여자가 있기나 할까?

"옥! 오호옥…! 응옷……!! 마마 보지, 죠아…? 앙, 하앙. 언제 이런 훌륭한 섹스 배웠어."

"다른 여자들 보지로 연습하고 왔어.

마마의 보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응호오……!!"

스티아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내 머리 위로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강렬한 절정에 빠졌다.

나는 허리를 쳐올려 스티아의 보지를 계속 몰아붙였다.

"마망! 나 잘하고 있지? 내 좆으로 보지 기분 좋게 해줄게!"

"아긱, 지금은, 오홋……! 오곡……! 응긱…. 응히이……!!"

찌걱찌걱찌걱!

보지 쑤시는 동안 스티아는 혀를 내밀고 침을 질질 흘렸다.

허리를 활처럼 휘게 하고 눈은 진작 까뒤집었다.

스티아의 예쁜 붉은 눈이 반쯤 눈꺼풀 뒤로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마망! 보지 좋구나? 마망!!"

헐떡이는 스티아를 쉬게 해주기는커녕,

나는 내 욕구를 채우기 위해 녹진녹진한 스티아의 보지를 마구 쑤셨다.

기분 좋아…! 장난삼아, 스티아를 창피하게 해주려고 시작한 소리였는데,

엄마라고 하다 보니 나까지 기묘한 배덕감에 사로잡혀서.

자지가 평소보다 더 예민해진 것 같다.

절정으로 수축하는 스티아의 보지를 엄청나게 느꼈다.

꼴려서 불알이 들끓는 것 같다. 사정을 견딜 수 없었다.

"아학…! 오곡……! 오옥……! 엄마의 보지 험하게 다루면 앙대….

떽이야. 떽……! 호옥…!"

"마마 보지에 또 싼다! 내 정액으로 임신해!"

"으긱! 응호옥……!"

나는 허리를 쳐올려 스티아의 보지 깊숙이 삽입한 다음에 정액을 싸질렀다.

"으…긋……. 흐극……."

자궁에 정액을 주입할 기세로 질 내에 쏟아부으면서 스티아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문지른다.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던 스티아는 움찔하며 본능적으로 다리를 닫으려 했지만,

나는 내 다리로 스티아의 다리를 봉쇄하고 더욱더 빠르게 스티아의 보지를 문질렀다.

"응오오……! 오옥……!"

"자지 칭찬해! 빨리!"

나는 자지로 협박하듯 스티아의 보지를 찌걱찌걱 쑤시며 추궁했다.

"오호옥! 으긋……."

스티아는 나한테 보지 애무와 질싸를 동시에 받으면서, 숨을 골랐다.

"엄마 감동했어…. 마마 보지에 질싸 퓻퓻 할 수 있는 늠름한 남자로 자라주어서 고마워…♥"

"마망…!"

나는 스티아의 보지에 다시 자지를 찔러 넣었다.

"오홋……!"

스티아는 기쁜 듯 교성을 질렀다.

"히, 힘내서…… 마마 보지에 더 많이 퓻퓻 하자…? 할 수 있지?"

"할 수 있어!"

나는 스티아와 빈틈없이 붙어서 허리를 흔들었다.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로 스티아의 보지를 마구 쑤신다.

찌봅찌봅찌봅.

"응호옥……! 엄마 행복햇.

이런 늠름한 자지로 응석 부려줘서 행복해. 듬뿍 싸면 잘했다. 잘했다 해줄게…."

"마망! 이런 건 어때!?"

나는 야한 좆놀림으로 스티아의 보지를 박아댔다.

"오혹……!! 죠앗. 벌써 칭찬받고 싶은 거야? 자, 잘했다. 잘했다아…. 보지 찌르는 거 너무 능숙해서어,

엄마, 이 자지에 반해버렸어…♥"

"이건!?"

나는 짧은 간격으로 스티아의 보지를 빠르게 쑤셨다.

찌봅찌봅찌봅!

"오곡! 흣……. 흐응……. 응오…! 갱장햇. 이것도 갱장히 죠아. 우리 아들 섹슈 너무 잘해서 엄마 깜짝 놀라써♥"

"이젠 아들이라고까지 해주는구나?"

나는 스티아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보지를 쑤신다.

스티아는 자기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흣…! 이, 이제 와서.

응석 안 부리는 데칼로 돌아가기 없기야…….

응석 부려줘. 데칼……. 나, 창피해애…."

"보지로 잔뜩 응석받자!"

"응호옷…!!"

"안에 또 싼닷! 스티아의 마마 보지에 싼다!"

"웅……! 후앙……! 앙…!"

나는 스티아와 밀착한 채로 빠르게 허리를 쳐올렸다.

찌걱찌걱찌걱.

"오……! 극…!!"

이번 것은 선언이었다.

쌀 것 같아서 한 말이 아니라, 이제부터 그렇게 될 거라는.

나는 폐에 공기를 가득 집어넣은 다음 숨을 참고 스티아의 보지를 짐승처럼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

"아, 긱!? 응호옥……! 오오옥…! 으긋…! 으긋! 응아아…!"

스티아는 고개를 도리도리 젓다가 실금했다.

나는 오히려 더 강하게 스티아의 보지 속에 자지를 찔러 넣었다.

"아극! 엄마 쥬거…! 엄마 쥬거어……. 오호옥…! 자지 보채기 갱쟝햇……. 갱쟝해애애…!"

스티아를 꽉 끌어안은 채.

허리 밑으로만 다른 생물인 것처럼 난폭하게 움직인다.

스티아를 어디로도 도망갈 수 없게 해놓고 보지를 유린하는 느낌이었다.

실제로 그랬다.

빨리 사정하고 싶다.

빨리 마마 보지에 싸고 싶다.

오직 임신섹스를 하고 싶다는 일념만으로 호흡조차 잊고 허리를 움직인다.

스티아의 녹녹한 보지는 내 거친 삽입을 온전히 받아냈다.

찔걱찔걱찔걱!

"응아…! 응고오옥…!"

오히려 스티아의 보지 즙이 계속 넘쳐서 내 허벅지까지 타고 흐를 정도였다.

방광 근육이 풀린 스티아의 소변 줄기가 잦아들 때까지 내 고강도 삽입은 멈추지 않았다.

"응그……. 응흐윽…!"

"마마 보지! 마마 보지!! 마마!!"

"긱……. 으극! 오곡……!!"

"타락해랏!! 보지 타락해……! 내 질싸 섹스로 타락해라!"

"오옥……!!"

스티아는 내가 무슨말 하는지 들리지도 않는 것 같았다.

내 품에 얼마 없는 빈틈으로 활어처럼 팔딱이고 있지만, 실현되지 못하고 에너지만 밖으로 빠져나간다.

"마마! 마망…!!"

나는 그대로 폭발하듯이 스티아의 보지 속에 정액을 거칠게 풀어 놓았다.

"읏……!! 학…! 학……!!"

내가 겨우 멈추고 질싸에 집중하자 스티아는 발가락을 꽉 오므리고 헐떡이면서 내 품에서 어쩔 줄 몰라 했다.

자지를 통해 받은 열기를 어쩌면 좋은지 알 수 없는 것처럼.

그 모든 열기는 스티아의 몸속을 뛰어다니며 그녀를 미치게 하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