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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세계 최면물-202화 (202/414)
  • 대충 이세계 최면물 20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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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아는 손등으로 입을 가리고 고개를 떨궜다.

    "내가 창피해?"

    "창피해……. 데칼, 다 큰 어른은 그런 행동 하지 않아…."

    "섹스할래! 스티아 보지에 질싸하게 해줘."

    나는 스티아의 팬티를 내리고 촉촉이 젖은 보지에 직접 좆을 문질렀다.

    "아……! 안 된다니까. 데칼."

    아, 이 보지 끝내준다.

    자지로 응석 부리는 거 전부 받아주고 있어.

    안 된다고 말은 하면서도, 스티아는 엉덩이를 살짝 뒤로 내민 채, 자지를 마음껏 비빌 수 있도록 보지를 대주고 있다.

    그 갭이 너무 꼴렸다.

    "응? 데칼. 이쯤 하고 자러 가자……. 팔 아프지 않아?"

    스티아는 아이 달래듯 상냥한 목소리로 말했다.

    "스티아! 스티아 보지! 스티아랑 섹스할 거야. 섹스 허락해 줘."

    나는 스티아의 응석받이 보지에 반해서 허리를 집요하게 흔들었다.

    탱탱하게 부풀어 오른 귀두로 스티아의 음핵을 문지른다.

    변태적인 유사 성행위로 스티아의 보지는 녹진녹진하게 젖어서 즙을 내고 있었다.

    "아. 앗……. 학……! 떽. 자지로 보채도 안돼."

    "그럼 왜 보지 대주고 있어? 보지 대주면 계속 비빈다?"

    마치 성기 자극에 의한 쾌락을 처음 깨달은 아이 같은 행동이지만.

    나는 어른이기 때문에, 자지를 이용해서 챙길 건 챙겼다.

    스티아의 음핵을 끈덕지게 자극하는 게 포인트다. 귀두 밑부분을 이용해서 굴곡진 자극을 주면서 스티아의 보지를 꾸짖는다.

    찔걱찔걱찔걱.

    스티아의 넘쳐흐르는 보지 즙으로 물소리가 났다.

    "흡. 앙……! 앙…! 하응……. 흐읏……! 으긋."

    보지 대주면 계속 비빈다고 경고했는데도.

    스티아는 응석받이 보지를 멈추지 못하고, 내 자지 보채기를 예쁜 자세로 경청했다.

    "스티아. 빨리 섹스 허락해 줘. 빨리…! 자지 못 참겠어."

    "읏……!"

    스티아의 눈 깜빡임 횟수가 확 늘었다.

    옆얼굴만 봐도 당황한 게 느껴질 정도였다.

    "자지 못 참겠어. 자지 넣을래. 스티아의 보지가 너무 좋단 말이야."

    "……학!"

    스티아는 숨을 삼켰다.

    음핵 자극으로 절정한 것 같다. 나는 멈추지 않고 계속 자지로 보지를 비볐다.

    보드라운 보지 둔덕을 헤집고 농락하듯이 보지 구멍을 살살 누르다가 밑으로 미끄러져서 음핵을 자극한다.

    "스티아. 응?"

    "여기는 멜브릿…….

    그것도 여자 기숙사…. 안……이야…. 안 돼…."

    되려 유혹하는 게 아닌가 의심스러운 촉촉하게 젖은 목소리.

    나는 스티아를 꼭 끌어안고 허리를 흔들어서 보지를 좆으로 비벼댔다.

    찔걱찔걱찔걱.

    "아, 아…!"

    "반만 넣을게. 응?"

    달라붙어서 소곤거린다.

    "반만……?"

    "살짝."

    스티아는 혹한 듯 침을 꿀꺽 삼켰다.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를 이쪽으로 내밀었다는 사실도 모르는 듯하다.

    스티아의 안에서 커진 갈등이 마침내 한계를 맞이하고 갈라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내 보지에 넣고 싶어…?"

    "반만이라도 넣게 해줘."

    나는 허리를 흔들어 비비면서 말했다.

    "어쩔 수 없네……."

    스티아는 자기 손으로 엉덩잇살을 벌려서, 벌름거리는 보지 구멍을 보여주었다.

    "반만 넣기야…?"

    나는 기다릴 것 없이 바로 스티아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흐긋……!!"

    오랜만이라 그런가. 빡빡한데……!

    나는 스티아의 허리를 잡고 천천히 힘을 넣었다.

    귀두가 좁은 보지 구멍을 억지로 넓힌다. 이건……. 처녀 보지라고 해도 믿겠다.

    압박을 어렵게 이겨내고 자지를 중간까지 삽입한다.

    "읏……. 후앗…! 데칼. 중간까지만 넣는다면서…."

    "중간까지 넣은 건데?"

    "……아?"

    "이게 깊숙한 거야!"

    나는 허리를 밀어 넣어서 스티아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았다.

    "오곡……!!"

    "이제 잘 알았지?"

    스티아는 움찔움찔 떨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착각한 내 잘못도 있으니까.

    보지 깊숙이 1회 찌른 건…… 봐, 봐줄게……."

    "고마워. 이제 스티아 보지에 박아도 되지?"

    "……."

    나는 머뭇거리는 스티아의 보지를 짧은 간격으로 빠르게 쑤셨다.

    딱 약속한 절반까지만 넣으면서.

    "오흣!"

    놀란 스티아는 입을 막고 신음을 억눌렀다.

    "흐극……! 읏……! 오…흡…!"

    "스티아. 긴급 임무 때 나랑 사랑 나눈 거 잊었어?

    야외에서도, 방에서도 섹스했잖아. 쌀쌀맞네."

    "앗, 앗……. 사, 상황이 달라.

    멜브릿의 여 기숙사에 숨어든 일은 중범죄야……. 데칼…! 내가 봐주면, 데칼이 나쁜 아빠가 돼…."

    "나쁜 남편이랑 섹스하는 건 기분 좋고?"

    "히긋……!"

    나는 손을 뻗어 스티아의 젖가슴을 조물조물 만졌다.

    손안에 알맞게 차는 사이즈. 말랑말랑하고 좋았다.

    "그냥 푹푹 박으면 안 돼?

    스티아 보지 깊숙이 넣게 해줘."

    "또오……. 응석 부리고……. 흐읏……."

    "넣을래. 보지 깊숙이 넣게 해줘!"

    "아, 알았어……. 넣어도 돼…."

    나는 스티아의 젖을 움켜잡으면서 자지를 보지 깊숙이 처박았다.

    "오흐읏……!!"

    "좋아……. 이래야 섹스지…!"

    "너무 커…. 중간만 들어왔을 때도 다 들어온 줄 알았어…."

    "그래도 이쪽이 좋지?"

    "……."

    스티아가 말이 없길래, 나는 허리를 튕기듯 흔들어 보지를 무겁게 쑤셨다.

    찌걱, 찌걱, 찌걱!

    "오홋……!! 죠앗. 죠아…! 이쪽이 죠앗."

    "창녀처럼 엉덩이 흔들어 줘."

    "읏…!! 용사 후보생에게 뭘 시키는 거야. 너는…!"

    "해줘. 추잡하게 엉덩이 흔드는 스티아가 보고 싶어."

    "……보, 보고 후회해도 몰라."

    스티아는 더욱더 엉덩이가 부각되도록 쓱 내민 다음, 살살 흔들기 시작했다.

    나는 자지가 빠지지 않게 주의하면서, 스티아의 가슴을 움켜잡고 만졌다.

    "아, 학……. 하앙…. 읏……!"

    "흔들어 보니까 기분 좋지?"

    "보, 보지로, 섹스해달라고 보채는 것 같아……♥"

    "보채는 거 맞잖아? 이제 내 움직임에 맞춰."

    "……그런 추잡한…."

    "아, 팔 아파…!"

    "아, 알았어…! 할게. 엉덩이 흔들게……."

    나는 킥킥 웃으며,

    일부러 붕대 감은 쪽 손으로 스티아의 엉덩이를 조물조물 만졌다.

    "……."

    내가 다시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자,

    스티아는 자지가 들어오는 타이밍을 가늠해서 엉덩이를 움직인다.

    몸을 자연스럽게 전후로 흔들며.

    더 깊이 삽입해달라고 조르는 것처럼…….

    나는 스티아의 엉덩잇살을 양손으로 벌려, 일부러 똥구멍을 벌려놓고 구경하면서

    보지를 쑤셨다.

    "그, 그러지 마아…."

    스티아는 애원하면서도 엉덩이를 계속 흔들었다.

    팽팽하게 발기한 자지가 스티아의 도움까지 받아 보지 깊숙이 들어갔다가 나온다.

    자지 전체를 활용해 스티아의 보지를 빈틈없이 맛본다.

    "똥구멍 볼래."

    "읏……. 하아…. 정말……. 알았어. 봐….

    기, 기억하면 안 된다……?"

    스티아의 엉덩이 구멍 주름이 조여졌다 풀어졌다 하는 걸 구경하며,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스티아의 보지가 꼬옥 꼬옥 내 자지를 조여온다.

    "키스하고 싶어."

    "응……. 흐윽……."

    스티아는 엉덩이를 맞닿게 하면서 내 자지가 깊숙이 삽입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상반신만 뒤돌아서, 키스 하라는 듯이 입을 열고 혀를 살짝 내밀었다.

    "앙……."

    "……."

    "히슈…… 아 해?"

    나는 몸을 앞으로 기울여 스티아의 입맞춤했다.

    스티아는 꼼꼼하게 내 혀를 빨면서 봉사했다. 금발에 붉은 눈…….

    어두운 와중에도 그 강렬한 색채가 내 마음을 사로잡는다.

    "데칼……?"

    "예뻐. 스티아."

    "……."

    스티아는 손으로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고, 내 혀를 쪽쪽 빨았다.

    "츄루룹. 쮸웁. 쪼옥……."

    "야한 말 해줘."

    "데칼의 자지. 기분 좋아."

    "더 노골적으로."

    "츄루룹. 쪼옥……. 음……. 잘 모르겠어…."

    "아까는 잘하던데."

    "아까?"

    스티아가 고민하는 중에도, 나는 허리를 멈추지 않고 밀어 넣었다.

    집요하게 자지를 보지 깊숙이 찔러 넣는다.

    찔걱찔걱찔걱.

    "아, 아…! 응극……! 햐앙. 앙……! 히읏…!"

    "자지 없으면 못 살 것 같은 여자처럼 해줘."

    "……자지 없으면 못 사는 여자도 있어?"

    "……됐어."

    "실망하게 해서 미안해. 나는, 그런 건 아무래도 잘 몰라서……."

    스티아의 보지가 자지를 꼬옥 조여왔다.

    아아……. 쥐어짜인다.

    스티아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는 것처럼 엉덩이를 적극적으로 튕겨서 내 삽입감을 높이려 애썼다.

    "데칼. 나는 데칼이 좋아.

    남편으로 모시고 싶을 정도로……. 데칼이 응석 부리는 거 받는 것도 실은 좋아해.

    보지에 응석 부리면, 앞으로도 얼마든지 받아줄 수 있어."

    "……."

    "최, 최대한 솔직하게 말해봤는데. 안 돼……?"

    나는 스티아의 엉덩이를 잡고, 일방적으로 보지를 쑤셨다.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가 스티아의 보지 전체를 강하게 압박한다.

    자궁까지 충격을 줄 기세로 마구 찔러 넣으면서, 살을 부딪친다.

    찌봅찌봅찌봅!

    "아힉……! 응혹……! 옥…! 오옥…! 옥!"

    "보지에 응석 부려도 된다고? 또 말해 봐!"

    "내 보지에 응석 부려도 돼……♥ 데칼의 응석받이 보지야. 내가 안 돼, 안 돼 해도……. 자지로 떼쓰면, 어쩔 수 없네… 하면서.

    질싸까지 하게 해줄 테니까…."

    "스티아!"

    나는 거칠게 스티아의 보지 속에 좆을 찔러 넣었다.

    불알로 스티아의 보지를 착착 때리면서 허리를 밀어 넣는다.

    "오흣……! 응앗……! 앙……. 마음에 들어? 데칼, 응석 부리고 싶어졌어…?"

    "솔직한 스티아 최고야!"

    "파, 팔 아프게 해서 미안햇.

    내 보지에 화풀이 해……! 내 보지, 아플 정도로 팡팡 쑤셔도 되니까. 내 안에 듬뿍 싸자. 데칼……♥"

    스티아는 내 응석을 최대한 받아주는 것이,

    내 실망감을 보상할 수 있는 길이라 믿는 것처럼.

    보지 쑤셔지면서 잔뜩 열 오른 목소리를 전부 억누르지 못한 채 애써 상냥한 목소리로 말했다.

    "스티아! 스티아 보지 좋아! 스티아 보지에 다 쌀래!"

    "웅……! 하앙……! 앙……. 흐읏…. 참지 말고……. 내 보지에 다 싸는 거야. 알았지?"

    꼬옥 꼬옥♥

    스티아의 보지가 내 자지를 쥐어짤 듯 조여든다.

    나는 참지 못하고 스티아의 보지 안에 싸질렀다.

    "아흣…!"

    허리를 꼼질 거리며 사정감을 높인다.

    스티아는 내 움직임에 영감을 받은 것처럼 자신도 엉덩이를 살살 비벼왔다.

    그 꼴리는 춤사위때문에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나는 스티아를 안고 침대로 눕는다.

    결합한 상태 그대로.

    더욱 편한 자세로 달라붙어서 스티아의 보지를 차분히 자지로 맛본다.

    "데칼. 많이 쌌어?"

    "응."

    스티아는 내 손등을 토닥토닥 두드리면서 말했다.

    "보지에 듬뿍 싸다니. 장하다♥"

    자지가 바로 딱딱해졌다.

    스티아는 조금 난처한 듯, 본래 목소리 톤으로 돌아와서 말했다.

    "데칼. 붕대에 피 스며들었어.

    이제 그만하고 쉬는 편이……."

    "싫어!"

    나는 스티아를 끌어안고 허리를 거칠게 튕겼다.

    찌걱찌걱찌걱!

    "오호옥……!"

    허를 찔린 스티아는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보지 절정했다.

    "또 쌀래."

    "아, 아응……. 아, 안 돼……. 데칼의 상처가 악화하면, 카렌을 볼 낯이 없어…."

    "안 돼, 안 돼 해도 계속 보채면 들어준다고 했지?"

    "……."

    나는 끈덕지게 스티아의 보지를 쑤셨다.

    사정해도 변함없이 딱딱한 좆에는 자신 있다.

    즙 질질 흘리는 보지를 둔하게 쑤신다.

    찌걱, 찌걱, 찌걱.

    "……오흣! 읏……! 앙대…!"

    "질싸 할래. 또 질싸 할래!"

    "오, 오극……! 읏……!"

    "섹스! 보지로 또 질싸 받아라! 으럇!!"

    스티아를 안은 팔에 힘을 넣고 보지를 마구 쑤시면서 몰아붙인다.

    "오곡……! 너무, 강해. 오옥……! 혹. 오긋…!"

    "이 응석받이 보지! 달라붙어서 자지 넣어주니까 좋지?"

    "응호옥……! 죠앗……. 죠아…!"

    나는 피스톤질을 멈추고, 내 품에서 땀을 흘리며 헐떡이는 스티아에게 물었다.

    "또 질싸해도 돼?"

    "……."

    스티아의 귀를 빨고, 손으로 보지를 집요하게 만지면서 묻는다.

    "아, 아……! 앗……."

    스티아는 보지 절정하면서 내 자지를 꼬옥 조여왔다.

    "이 응석받이 보지에 질싸하고 싶어."

    손가락 끝으로 스티아의 음핵을 살살 문지른다.

    스티아는 다리를 오므리고 몸을 움찔움찔 떨었다.

    "하아……. 후읏…. 어쩔 수 없네…….

    이런 다 큰 아이 응석을 누가 받아주겠어…."

    손가락으로 빠르게 클리토리스를 문지른다.

    찔걱찔걱찔걱!

    "오호옥……!!"

    스티아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혀를 내밀며 절정했다.

    "학……. 학……."

    숨을 가다듬을 시간을 준 후.

    "스티아. 스티아!"

    나는 갑작스럽게 다시 허리를 흔들어 스티아의 보지를 쑤셨다.

    "응홋…!! 아극…! 질싸 해도 돼! 또 질싸 듬뿍, 하앙…… 할 슈 있지?

    잘 해내면, 잘했다, 잘했다. 해줄게♥"

    "밤새 스티아 보지에 싸줄게!"

    "바, 밤새……. 히끅…!"

    스티아는 침대보를 꽉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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