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세계 최면물 11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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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웁. 쪼옥. 쪽. 츄루룹."

지켜보고 있던 카렌이 말했다.

"좀 더 걸신들린 듯 먹지 않으면 안 돼!"

"……츄루룹! 츄웁. 츄웁. 쪼옥……."

스티아는 망설임을 버리고 열심히 내 자지를 빨아들인다.

"머리를 흔들어서, 입안 전체와 목구멍까지 사용해 봐. 뭔지 바로 알 수 있을걸?"

디아나도 끼어들어서 한마디 한다.

스티아는 의아함을 느끼는 듯하면서도 시키는 대로 머리를 흔들어 내 좆을 빨기 시작했다.

"츕, 츄웁, 츄웁. 쪽. 쪽. 츄웁. 흐읍……."

입을 벌리느라, 타액이 새지 않게 주의하면서 좆을 빠는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다.

"츄웁. 쪼옥. 쪼옥. 츄웁……."

나는 손으로 좆을 잡고 흔들었다.

"스티아, 입에 머금고 있어. 알았지?"

"웅? 우응."

스티아는 내 좆을 입에 문 채로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열심히 자지를 훑어내서, 내 귀두를 물고 있는 스티아의 입안에 정액을 싸질렀다.

"읍!?"

"흘리지 마."

스티아는 내 말을 듣고, 귀두를 머금은 채 정액을 입안에 그대로 받았다.

사정이 계속된다.

"잘하고 있어. 스티아. 이제 뭔지 알겠어?"

스티아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맛을 봐. 한번."

"……."

자지를 빼자, 스티아는 입안에 든 정액을 조심조심 혀로 맛보면서 오물거렸다.

"……?"

"무슨 맛이야?"

"향은 괜찮은데, 이상한 맛이야. 짜기도 하고……."

"삼켜볼래? 목 넘김은?"

"……."

스티아는 꿀꺽꿀꺽 정액을 삼켰다.

"진득거려서 목에 걸리는 느낌이야. 이상해."

"잘했어. 새어 나오는 것마저 마시면, 눈가리개 풀어줄게."

"응."

스티아는 다시 내 귀두를 입에 물고, 흘러나오는 정액을 꼼꼼하게 혀로 핥았다.

이 정도면 일부러 속아주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스티아의 표정은 정말 떳떳함 그 자체라 즐거웠다.

나는 옷을 다시 입고, 스티아의 옆에 앉아서 그녀의 눈가리개를 풀어줬다.

"……뭐였던 거야?"

스티아는 불안한 듯 나를 바라보았다.

"일단 벌칙주."

나는 가득 찬 술잔을 스티아에게 건넸다.

스티아는 군말 없이 술잔을 받아서 마셨다.

"으읏. 후……."

"다음 차례는 누가 할래?"

"나!"

카렌이 눈을 반짝반짝 빛냈다.

"좋아. 스티아와 같은 것으로 괜찮지?"

"응!"

나는 카렌에게 똑같이 눈가리개를 하고 바지를 벗었다.

스티아의 타액을 윤활유 삼아서,  보란듯이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훑어댄다.

"히끅!"

스티아는 내 좆을 보고 딸꾹질을 했다.

"왜 그래. 체했어?"

나는 발기한 좆을 가까이 들이대면서, 스티아에게 다가간다.

"읏, 내가 빨고 있었던 거……."

"아, 스티아. 정답 말해버리면 안 돼!"

눈가리개를 한 카렌이 급하게 제지했다.

"……."

"응? 무슨 할 말 있어?"

그러자 말문이 막힌 스티아는, 내가 좆을 들이대자 애써 외면했다.

"카렌이 맞추는지 한번 볼까?"

"……."

이미 다 봤으니까 맞추고 말고도 없지만.

나는 카렌에게 다가갔다.

카렌은 이쪽을 향해 다소곳이 앉아서 날 기다린다.

나는 카렌의 머리를 살며시 잡아서 자지가 있는 쪽으로 유도했다.

카렌은 모르는 척 내 손길을 따른다.

"이게 뭐야? 오빠~?"

카렌은 얼굴에 내 자지를 얹고, 예쁘게 웃는다.

"글쎄? 뭘까?"

나는 좆을 좌우로 흔들어 카렌의 볼을 가볍게 때렸다.

"아야."

이번에는 상하로 좆을 움직여 카렌의 얼굴을 때린다.

카렌은 입맛을 다시며 군침을 모았다.

"맛있는 냄새 나."

"먹고 싶어?"

"아~~."

카렌은 아예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었다.

자지를 닿을락 말락 하게 두고 애태운다.

카렌은 타액이 고여 침이 흐르는데도 입을 다물지 않고 내 좆을 기다렸다.

나는 손으로 자지를 위로 향하게 한 다음, 불알을 카렌의 입에 물렸다.

그러자 카렌은 바로 혀를 사용해 불알 전체를 핥았다.

카렌이 불알 주름을 혀로 읽어내듯이 적극적으로 할짝거린다.

"후웅. 우움. 후웁."

스티아는 카렌이 내 불알을 빠는 모습을 멍하니 보고 있었다.

자기가 무슨 짓을 했는지 대조해보고 있는 것일까?

"카렌, 그거……."

스티아는 말릴지 말지 고민인 것 같다.

하지만 카렌은, 누가 봐도 행복한 것처럼 내 불알을 빨고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빨던 스티아와는 적극성이 전혀 다르다.

입술을 부드럽게 오므려 내 불알 가죽을 상냥하게 당기면서, 혀 전체를 사용해준다.

끝내주는 봉사였다.

귀두에서 쿠퍼액이 흐른다.

카렌은 웃으면서 요망하게 말했다.

"이게 뭔지 모르겠어. 오빠♥"

나는 참지 못하고 카렌의 입에 좆을 박았다.

"하움, 쮸웁. 쪼옵."

카렌은 기다렸다는 듯이 입안 전체를 활용해서 내 자지를 빨아들였다.

얼굴이 망가지는 것도 신경 쓰지 않고, 볼이 팰 정도로 좆을 강하게 흡입한다.

"츄우웁. 쪼옥. 옵. 쪽. 쪽."

나는 카렌의 포니테일을 핸들처럼 잡아서 그녀의 뒷덜미를 드러내고, 가만히 지켜봤다.

카렌은 머리를 적절히 흔들며 내 자지를 빨았다.

"쪼옥. 쮸웁. 쮸우웁."

"뭔지 모르는 거 맞아? 응?"

카렌은 웃으며 혀를 굴려, 내 자지를 애무한다.

내가 어떻게 해주면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는 훌륭한 입보지였다.

나는 카렌의 적극적인 봉사를 받으며 사정감을 높여간다.

좆이 한계까지 팽창하자 카렌은 기쁜 듯 입술을 오므린 채 천천히 내 자지를 맛보며, 혀끝으로 포피 구석구석 침투해서

꼼꼼하게 핥고 맛본다.

애정이 아주 듬뿍 담긴 펠라치오였다.

"츄루룹. 쪼옥. 츄웁. 쪽. 쮸웁. 쯉. 쯉."

카렌은 이제 혀를 이용해서 귀두 뒷부분을 집중적으로 핥으며, 입술로 귀두 표면을 문질렀다.

꼭 입맞춤하는 것 같다.

"물건 맞히기는 이제 안 해?"

"음~~."

카렌은 혀로 귀두를 꼼꼼하게 할짝할짝 핥으면서 말했다.

"뭘까? 딱딱하고, 굵고……. 맛있는 것……."

"맛있어?"

"응. 좀 더 할짝할짝하면, 더 맛있는 거 퓻퓻 해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카렌이 다시 내 자지를 입에 머금고, 머리를 흔들었다.

입안으로 부드럽게 좆을 감싸고 머리를 흔들어 자극을 주는 식이다.

"츄우웁. 쪽. 츄웁. 쯉."

나는 카렌의 재촉을 이기지 못하고 정액을 싸질렀다.

"……."

카렌은 가만히 내 자지를 입에 문 채 사정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내 정액을 입으로 받아내기 위해 모든 신경을 쏟고 있는 것처럼.

정액이 새어 나가지 않게 입술을 오므리고 가만히 있었다.

내가 천천히 자지를 빼내자, 카렌은 입을 다물고 정액을 천천히 맛봤다.

나는 카렌을 칭찬하듯 머리를 쓱쓱 쓰다듬었다.

"보여줘. 카렌."

"아……."

카렌은 내 정액을 잔뜩 받은 입안을 보여주었다.

"삼켜."

"움."

카렌이 내 정액을 삼킨다.

이후, 깨끗하게 비워냈다고 자랑하고 싶었는지 다시 입을 열어서 보여줬다.

나는 카렌의 눈가리개를 풀면서 말했다.

"그래서, 뭐였던 것 같아?"

카렌은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훑었다.

"데칼 오빠의 씩씩한 자지!"

"남은 거 나온다."

카렌이 황급히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았다.

"쪼옥…."

카렌은 남아있던 정액도 깨끗이 빨아 먹고는, 날 보며 미소지었다.

다음은 디아나인가.

나는 아직도 수그러들지 않은 자지를 덜렁거리면서 디아나한테 다가간다.

디아나는 움찔했다.

"왜 나는 눈가리개도 안 하는 건데?"

"상 주세요. 해 봐."

"……상 주세요."

"잘했어."

나는 디아나의 머리를 잡고, 입안에 좆을 난폭하게 삽입했다.

"우웁!?"

"상이야. 디아나."

나는 디아나의 목구멍이 보지라도 되는 것처럼, 머리를 잡고 자지 뿌리까지 박아댔다.

"욱! 옵! 옥……! 꺽… 꺽!"

디아나는 자지를 문 채로 항의하듯 치뜬 눈으로 날 올려다본다.

나는 개의치 않고 디아나의 목보지를 쑤셨다.

"꺽! 옥! 옵! 옥……! 욱! 옵!"

"구역질도 잘 참네. 역시 디아나의 입보지는 좋아."

"옥! 옥…… 옵! 꺽. 옥."

디아나의 입보지를 도구처럼 사용하며, 허리를 흔든다.

기가 센 디아나의 입을 마구 쑤시면서 이상한 소리를 내게 만드는 것이 묘하게 짜릿했다.

"기분 좋아. 디아나. 네가 최고야."

나는 디아나를 칭찬하며, 목보지를 열심히 쑤신다.

"꺽! 옵……. 오옥……. 웁. 옥! 옥!"

호흡이 부족한지 디아나의 눈이 점점 풀린다.

그러나 시작부터 입보지를 칭찬한 보람이 있었는지 디아나는 내가 마음대로

자지를 쑤셔 박을 수 있게 가만히 참았고, 나를 밀어내려고 하지 않았다.

"……그, 데칼."

스티아가 말했다.

"응?"

"위험하지 않을까? 숨 못 쉬는 것 같은데……."

"괜찮아. 디아나의 입보지는 이 정도 끄떡없어. 그렇지?"

나는 디아나의 머리카락을 틀어잡고, 거칠게 목구멍을 좆으로 쑤신다.

"꺽! 옥! 옵! 옵! 웁……! 극! 옥!"

눈을 까뒤집고, 품위를 지킬 수 없게 된 디아나의 얼굴은 무척 꼴렸다.

내 자지가 난폭하게 입안을 휘젓는 통에 침도 질질 흘리고.

하지만 나는 봐주지 않았다.

디아나의 머리를 꽉 잡고 계속 허리를 흔든다.

"디아나. 조금만 참아. 진한 상 줄 테니까."

디아나가 입술을 오므린다.

내 상을 갈구하는 디아나의 목 깊이, 자지를 마구 쑤셔 박았다.

예쁘게 세팅된 촉촉한 머리카락을 내 마음대로 헝클어뜨리고, 강간하듯 좆을 박아댄다.

"후윽! 꺽! 옥! 옵…… 옥! 극! 흐극!"

디아나는 견디기 힘들었는지 입을 떼려고 했다.

하지만 나는 디아나의 머리를 잡고, 허락하지 않았다.

"디아나의 입보지라면 너끈히 버틸 수 있지?"

"……!"

디아나는 눈으로 온갖 욕을 했다.

나는 개의치 않고 디아나의 입보지에 열심히 박아댔다.

"역시 뱅가드 가문의 입보지야."

"끅…! 흐읍! 꺽!"

호흡이 부족한지 디아나의 얼굴이 빨개진다.

정말 괴로워지기 시작했는지, 디아나의 푸른 눈이 점점 촉촉하게 젖어 들었다.

나는 거칠게 디아나의 목구멍을 자지로 쑤셔서, 정액을 싸질렀다.

그 와중에도 디아나를 놓아주지 않았다.

"꺽…! 옵!"

디아나는 상을 받고 있다.

디아나의 눈은 쾌감에 지배되어, 정말 남한테 보여줄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자지 목구멍으로 잔뜩 박히고 눈을 까뒤집은 모습은, 정말 꼴렸다.

엉망진창 망가진 디아나의 얼굴을 감상하고, 천천히 자지를 뺀다.

"학, 하……."

디아나는 숨을 몰아쉬면서, 기침했다.

"날 죽일 생각이야?"

"네 입보지가 너무 좋은 게 문제야."

"……어휴."

디아나는 까딱거리는 내 좆을 손으로 쥐었다.

"가져와. 깨끗하게 해줄게."

디아나는 스스로 내 자지를 머금고 빨았다.

새침한 얼굴로 입술을 오므려 카렌처럼 볼이 패도록 빨아준다.

디아나는 남은 내 정액을 사정시켜서 삼키고는, 씩 웃었다.

"내 입보지가 좋은 건 당연한 거고. 뭐, 다시 인정받으니까 기분 좋네."

속으로는 꽤 기쁜지, 디아나는 말하는 중에도 내 자지를 손으로 열심히 훑어내서, 끊임없이 자극해 주었다.

"그래서, 누가 가장 좋았어? 실토하도록 해."

나는 디아나의 대딸을 받으면서 고민했다.

자기가 원하는 대답을 듣고 싶은지 대딸하는 손이 아주 열심히다.

"음……. 스티아?"

"……."

손아귀가 강해졌다.

기분 탓인가?

"……왜 스티아야? 내 입을 그렇게 난폭하게 써놓고 그런 말이 나와?"

"그런 무서운 눈으로 보지 마. 처녀의 첫 입보지였는데, 좋을 수밖에."

"후, 그런 풍문을 듣긴 했지만 남자는 왜 처음이라는 것에 목을 매달까. 한심하게.

스티아, 축하해. 입보지로 날 이기다니 쉬운 일이 아니야."

비아냥인지 칭찬인지 잘 모를 말이다.

스티아는 자기한테 왜 자지를 물렸는지 따질 기회도 놓치고, 멍하니 있었다.

"……나, 나는 입보지를 칭찬받으려고 했던 게."

디아나는 시큰둥한 얼굴로 내 자지를 계속 훑었다.

이것도 제법 꼴린다.

"그래도 첫 입보지끼리 비교하면 디아나가 더 좋았어."

"……그런 말 하면 기뻐할 줄 알고?"

그러면서 디아나의 입꼬리는 씰룩거리고 있었다.

"진심이야."

"……흥, 좋아. 서비스로 한 번 더 입보지 써도 돼."

디아나는 다시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나는 디아나의 머리를 감싸 쥐고 다시 허리를 열심히 흔들었다.

디아나는 목과 입안 전체를 사용해서, 입보지를 대주었다.

"입보지 좋아. 디아나 입보지!"

"히흐러워……. 웁. 꺽. 옥. 옵…!"

"……."

디아나는 나한테 입보지를 대주고 있고.

카렌은 그런 디아나와 날 보며 몰래 자위 중.

스티아는 말없이 술을 마셨다.

믿기지 않는 현실에서 도망치듯이.

나는 디아나의 목보지로 한 번 더 사정했다.

게임은 스티아가 하고, 정답은 카렌이 맞추고, 상은 디아나가 받는다는 기묘한 상황.

"뒤풀이로 섹스할까? 스티아."

"……!"

스티아는 벌떡 일어났다.

"나는 돌아가겠어."

이런. 아직 일렀나?

나는 스티아의 손을 잡았다.

"가지 마."

"……놓아 줘. 더는 안 돼."

"미안해. 그런 말 안 할게. 응?"

나는 돌아서서 떠나려는 스티아를 끌어안고서, 다시 팬티에 손을 넣고 보지를 만졌다.

다른 손으로는 우악스럽게 가슴을 주무른다.

"앉아서 기분 좋게 마시자."

"……."

나는 발기한 자지를 스티아의 허벅지에 문질렀다.

"스티아. 응?"

"……휴우. 다 큰 아이가 생긴 기분이야. ……알았어. 이상한 짓 하면 바로 갈 거야."

나는 스티아를 다시 내 앞에 앉힌 채, 껴안고 끈끈하게 보지와 가슴을 애무했다.

"응, 으읏……! 데칼의 그게, 엉덩이에 맞닿아."

"뭐 어때. 섹스하는 것도 아니잖아."

"자꾸 문지르고 있는데……. 빈틈을 노리고 있는 건 아니겠지?"

"설마."

나는 스티아의 엉덩이에 발기한 좆을 문지르면서,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계속 애무했다.

========== 작품 후기 ==========

인기설문투표 셀레네가 생각보다 강세라서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