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대공님의 여기사

“자기 부하를 성희롱이나 하는 놈이 대공이라고?!” 아버지를 대신해 기사가 된 로젤린 메이어. 동료들은 그녀가 슈벤하임 대공을 모시게 되었다며 부러워하지만 그녀에게 남모르는 고충이 있었다. 주군이 날마다 그녀에게 성희롱을 일삼는다는 것! 가슴을 툭툭 건드리는 슈벤하임 대공에게 참다못한 그녀는 발길질을 날린다. “차라리 날 자르라고!” 대공은 대공대로 그런 로젤린을 이해할 수 없다. ‘같은 남자끼리 좀 만진 걸 가지고 왜 이래? 설마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거야?! 생각해 보면 그 녀석 피부가 여자처럼 좋긴 하지. 속눈썹도 길었고 도톰한 입술도…… 아니,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난 여자가 좋다고!’ 엄청난 오해와 착각 속에서 위험한(?) 줄타기를 하는 로젤린과 슈벤하임의 앞날은?! 매력뿜뿜 자체발광 여기사의 허당 대공님 길들이기! [일러스트] 녹시 [로고 및 표지 디자인] 디자인그룹 헌드레드

회차
연재목록
별점
날짜
추천
16
<축복받은 보석> 0
2023-12-20   41
(5)
2023-12-20
0
15
<소원의 밤> 0
2023-12-20   38
(5)
2023-12-20
0
14
<프레데릭 츠바덴> 0
2023-12-20   30
(5)
2023-12-20
0
13
(5)
2023-12-20
0
12
<에필로그> 0
2023-12-20   34
(5)
2023-12-20
0
11
5. 시작의 바람 0
2023-12-20   39
(5)
2023-12-20
0
10
4. 기사의 찬가 0
2023-12-20   30
(5)
2023-12-20
0
9
3. 신년 축일 0
2023-12-20   38
(5)
2023-12-20
0
8
2. 레젠의 밤 0
2023-12-20   32
(5)
2023-12-20
0
7
<2부> - 1. 습격 0
2023-12-20   33
(5)
2023-12-20
0
6
5. 내기와 내기 0
2023-12-20   38
(5)
2023-12-20
0
5
4. Lady in Knight 0
2023-12-20   39
(5)
2023-12-20
0
4
3. 오해와 착각 사이 0
2023-12-20   46
(5)
2023-12-20
0
3
2. 사자심공 0
2023-12-20   49
(5)
2023-12-20
0
2
(5)
2023-12-20
0
1
<프롤로그> 0
2023-12-20   57
(5)
2023-12-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