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나는 리치다-220화 (22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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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ophony

-[한국팀 전원은 지금 당장 각자의 방 문 앞에 있는 스태프의 인도에 따라 와주시길 바랍니다.]

“젠장.”

유천이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캡슐의 커버를 열고서 나올 때, 무척이나 기계적이고 사무적인 목소리가 자신의 통역기를 통해 귀로 전해오자 그 목소리가 전에 들어본 심판의 것이란 것을 눈치채고 욕을 지껄이며 유천은 방의 문을 열었다.

[따라오시죠.]

‘제기랄.’

또한 자신의 문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금발의 여자 스태프의 시선 또한 그리 곱지 못하다는 것을 본 유천은 속으로 다시 한번 욕을 지껄였다. 스태프의 귀에 꽂혀있는 통역기가 아니라면 곧장 입 밖으로 내뱉었을 그 말을 말이다.

[응? 크리스?]

한창 스태프를 따라 걷던 도중 유천은 누군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그 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그 곳에는 바로 어제 자신과 승부를 벌였던 제이크가 물기가 서린 머리를 한 채로 서 있자 유천은 고개를 갸웃거리면서도 스태프의 눈치를 보며 손을 슬쩍 들어 흔들고는 다시 스태프를 따라 걷기 시작했지만, 제이크는 그런 유천을 따라오며 물었다.

[너 왜 스태프 따라 걷고 있어?]

“응? 너 아까 없었냐?”

제이크가 따라오는 것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별 상관을 하지 않는 스태프를 보며 유천이 한 숨을 돌릴 때, 제이크가 유천이 스태프를 따라 걸어가고 있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자 되려 놀란 유천이 그를 돌아보며 물었고, 제이크는 조금 젖은 자신의 머리를 긁적이며 대답했다.

[늦잠 잤어.]

“아, 그래.”

유천은 그의 대답에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을 했고, 어제 한 번 왔었던 심판이 있던 방의 앞에 도착하자, 스태프는 유천을 바라보며 문을 열고는 고개를 까딱거렸다. 어딜 봐도 유천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들어가라는 건가?”

유천이 혼자 중얼거리면서 방으로 들어갈 때도,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던 스태프를 보며 유천은 그냥 들어가면 되겠구나 하며 방으로 들어갔고, 그를 따라 같이 들어가려던 제이크는 스태프의 손길에 막히고 말았다.

[왜?]

[지금은 한국팀 이외에는 이 방에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뭐, 특혜라도 줄 생각인가?]

“그럴 일은 없을걸.”

[얼른 들어가시죠.]

제이크가 자신을 막은 스태프를 보며 자신을 막은 이유를 묻자 스태프는 제이크가 들어갈 수 없는 이유를 알려주었고, 제이크가 멋대로 추측을 하려 들 때, 아직까지 문에서 별로 벗어나지 않은 유천이 대신 대답을 하자, 유천을 돌아본 스태프가 싸늘히 대꾸했고, 유천은 고개를 끄덕이며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고, 그런 유천의 귀로 제이크의 말이 들려왔다.

[하여튼 너도 고생이 많겠다. 이 쪽도 말 안 듣는 꼴통들이 있는데 말이야, 명색이 내가 주장인데. 수고해라.]

“뭐래.”

제이크의 말이 유천의 귀에 들려올 때, 유천은 그냥 별 생각을 하지 않고 넘어갔고, 그런 유천은 어느새 인가 어제도 보았던 심판의 앞에 있었고, 자신의 주변으로는 벌써 자신을 제외한 한국팀의 전원이 보여있는 것을 보며 유천은 고개를 숙여 말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럴 필요 없네. 자네 방이 여기서 가장 멀거든.]

‘……그런 거였어?’

“하나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해보게. 내 아는 선 하에서는 대답 해 주도록 하지.]

유천이 자신이 가장 늦었다는 것을 알고서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자, 심판은 손을 내저으며 말을 했고, 유천이 잠시 속으로 중얼거리고는 뭔가 떠오른 듯한 표정을 짓고서 심판에게 질문을 했고, 심판은 고개를 끄덕이며 유천의 요구를 수락하자, 유천은 곧장 질문을 시작했다.

“어제, 왜 능력치까지 깎았는지 듣고 싶은데요.”

[능력치? 그건 나도 잘 모르겠군, 알아보고 대답해 주지. 그나저나 내가 자네들을 부른 이유는 알고 있겠지?]

““…….””

유천의 질문에 심판은 자신은 모른다며 유천의 질문을 넘겼고, 그대로 한국팀 전원을 돌아보며 역으로 질문을 했지만 그 질문에 대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번 건의 일은 처음 일어난 일이기도 하고, 다른 팀이 아닌 팀 내부의 일이니 뭐라 하지는 않겠네, 단지 이번 일을 벌인 지원군은 예선전 출전 금지를, 유천군은 팀장으로써 책임을 물어 3경기 출전 금지를 내리겠네.]

“알겠습니다.”

‘난 당한 거 밖에 없는데?’

심판은 아무런 대답이 없는 한국팀 전원을 돌아보며 아까 벌어진 일에 대한 책임을 사건의 주도범인 지원과, 팀장인 유천의 갈등으로 결단을 내리고 각각 판결을 내리자, 지원은 순순히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을 했고, 그런 지원의 모습을 본 유천은 속으로는 이해를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이대로 뭐라 따졌다가는 패널티가 늘어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자신 또한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그럼 가보게나.]

볼 일이 끝났으니 그만 나가라는 명백한 축객령, 하지만 그에 대항할 사람은 있지도 않았고, 그럴 필요도 없었으니 각각 고개를 숙여 심판에게 인사를 하고는 들어온 문으로 나가 각자의 방으로 향했다. 물론 다른 이들을 안내할 스태프들은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있다가 그들이 나오자 마자 다시 안내를 시작했으나, 오직 유천을 안내한 스태프만은 어디로 간 것인지 보이지 않았다.

“이 자식은 어디 갔냐…….”

유천은 조용히 그 자리에 없는 스태프를 생각하며 중얼거렸지만,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이 그 말을 듣고 대답할 수는 없는 노릇, 유천은 오늘 따라 재수 없는 자신의 팔자를 탓하며 다시 한번 기억을 더듬으며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쿵-

기억을 더듬으며 유천이 자신의 방을 찾아가면서 코너를 돌 때, 마찬가지로 코너를 돌아 오던 누군가와 부딪혔고, 전혀 긴장을 하지 않고 방심한 채로 기억을 더듬으며 걷던 유천은 중심을 잃고서 곧장 뒤로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아이고……죄송합니다.”

유천이 먼저 몸을 일으켜 자신의 허리를 문지르고는 고개를 숙여 사과를 했지만, 돌아오지 않는 대답에 유천이 고개를 살짝 올려 부딪힌 대상의 얼굴을 확인하자, 유천은 당황하고 말았다.

[왜 여기 계시죠? 자기 방에 안 계시고 말이죠.]

“그 쪽이 없어서 어렴풋한 기억을 더듬어 가며 가고 있었죠.”

[어렴풋이? 설마……?]

“또렷이 기억납니다! 또렷이!!”

유천이 고개를 들어 올리자마자 볼 수 있었던 것은, 아까 자신을 안내한, 그리 태도가 좋지 않은 금발의 여자 스태프였고, 그 스태프의 뻔뻔한 질문에 대놓고 말에 뼈를 담아 말한 그였으나, 돌아오는 것은 진지한 눈빛으로 돌아보며 말하는 그녀의 말에 당황한 유천이 크게 외치며 말을 바꾸자, 표정을 찌푸린 스태프가 대꾸했다.

[잘 들리거든요, 시끄럽게 굴지 마요. 겨우 농담 가지고.]

‘방금 그쪽 눈빛 진지했거든? 그것도 상당히?’

유천의 외침에 표정을 찌푸리며 쌀쌀맞게 대답한 스태프의 대꾸에 유천은 속으로 중얼거리며 그녀를 강하게 노려봤고, 그녀는 곧 유천을 바라보며 말을 꺼냈다.

[근데, 안 가요?]

“네, 네. 갑니다, 가요.”

그녀의 말에 유천은 대충 대답을 하고서 다시 기억을 더듬어 가며 자신의 방을 찾아가기 시작하려 할 때였다. 그 순간 유천의 귀에 여자 스태프의 말이 들려왔다.

[반대쪽인데요.]

“…….”

그녀의 말에 유천은 잠시 멈칫하고는 그대로 몸을 돌려 반대편으로 가기 시작했다. 다른 점이 있다면 걷는 속도가 아까의 두 배를 족히 넘어섰다는 것 정도일까.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던 여자 스태프의 입가는 조용히 호선을 그렸다.

“젠장. 하필 거기서 헷갈릴 게 뭐야.”

유천은 자신에게 배정된 방으로 들어와 문을 닫고는 아까 그 여자 스태프가 짓던 비웃음(유천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다.)을 떠올리며 욕을 지껄이던 유천은 자신의 옆에 놓여 있는 빵 하나를 거칠게 뜯어 먹고는 목에 걸린 듯 몇 번이고 기침을 하더니 마찬가지로 옆에 놓인 물병에 들어 있는 물을 벌컥벌컥 들이 마시고는 캡슐에 몸을 뉘이고 외쳤다.

“게임 시작.”

번쩍-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 유천이 접속을 하자마자, 그 앞으로 황금색의 빛이 유천의 눈을 찌를 기세로 펼쳐졌고, 유천은 눈을 살짝 감았다 뜨고서 빛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는 주위를 둘러 보았고, 곧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응? 사람이 왜 이만큼 밖에 없어?”

[왔냐?]

유천이 중얼거림과 동시에 유천의 어깨에 누군가 손을 얹으며 말을 건넸고, 유천은 그 손을 어깨를 슬쩍 빼는 것으로 치우고는 궁금한 것을 물었다.

“왜 사람이 이것밖에 없어? 이번에 단체로 서바이벌이라도 벌이나?”

[게임 하고 있을 걸.]

유천이 자신이 손을 얹는 것을 어깨를 슬쩍 빼 피하는 것을 보며 제이크는 살짝 표정을 찌푸리는가 싶더니 유천의 질문에 대답을 해 주었고, 곧 유천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하는 질문에 대답을 하기 시작했다.

“게임? 지금 가능해?”

[저기 황금 기둥 보이지, 저기 가서 ‘접속’이라고 말해봐. 난 간다. 접속.]

유천이 자신을 쳐다보며 질문을 하자, 살짝 찌푸린 표정을 짓던 제이크는 재미있다는 표정을 지으며 대답을 해주고는 곧장 방의 중앙에 있는 황금색의 기둥에 손을 얹고서 한마디를 내뱉었고, 그 순간 들어올 때 보았던 것과 똑같은 황금색의 빛이 번쩍인 뒤, 제이크의 모습은 사라져 있었다.

“뭐, 속는 셈 치고 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 접속.”

-[리트머스 대륙 전기]에 접속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

유천이 제이크가 했던 것과 같이 황금 기둥에 손을 얹고서 한 마디를 내뱉자, 마찬가지로 황금색의 빛이 번쩍하는가 싶더니 곧 검은색으로 변한 주위에 유천은 오랜만에 보는 문구를 보고서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리고 그 후, 자신이 마지막으로 로그아웃을 했던 장소가 눈에 들어왔다.

“어라?”

“안녕.”

유천이 주위를 둘러보며 아무도 없는 가 살펴보고 있을 때, 한쪽 구석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유천은 그대로 몸을 돌려 그 곳에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라이헤르를 보며 한 마디를 내뱉었다.

“오랜만인데? 이 주일은 된 것 같다고.”

‘아, 여기 시간은 실제 시간의 4배라고 했었지. 내가 그 만큼 안 들어 왔다는 건가. 그나저나 저건 또 뭐야?’

“어, 근데 저건 또 뭐냐? 처음 보는 건데?”

라이헤르의 말에 잠시 예전에 보았던 매뉴얼의 내용 하나를 떠올리던 유천은 라이헤르의 옆에 놓인 한 물체를 보며 의문을 표했고, 라이헤르는 그것을 한 번 쳐다보고는 유천을 강하게 노려보며 말했다.

“로드한테 빌려온 물건이다. 왜, 또 부수기라도 하려고?”

“오, 로드면 드래곤 로드? 어떤 물건인데?”

“마기 정화장치.”

“…….”

라이헤르가 갑자기 자신을 강하게 노려보며 대답을 해 주었고, 라이헤르의 대답을 들은 유천이 흥미를 보이자, 그 물체의 명칭을 알려주자, 유천의 몸은 그대로 굳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 상태로 눈만 뒤룩뒤룩 굴리며 주위를 둘러보던 유천은 한 가지 사실을 떠올릴 수 있었다.

“하하……. 마기라……아직 정화가 덜 된 모양이네? 나는 말 그대로 마기 집약체니까, 이만 가봐야겠다. 잘 있어라. 텔레포트!”

“야, 야!”

유천이 떠올린 사실은 자신이 폭주를 하면서 라이헤르의 레어 대부분을 마기로 오염시켰다는 것이었고, 예전에 비하면 상당히 깨끗해지기는 했으나, 아직까지 벽 군데군데에 남아있는 검은색의 그을음들을 지켜보던 유천은 뒷머리를 긁적거리곤 곧장 도망쳐버렸다.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던 라이헤르가 유천을 향해 고함을 질러댔으나, 이미 유천은 그곳에 있지 않았으니, 이미 늦은 일이었다.

“플라이. 어라? 왠 일로 얘들이 다 들어와 있는 거지?”

잠시 후 유천이 나타난 곳은 라이헤르의 레어에서 조금 떨어진 숲의 나무 바로 위였고, 곧장 바닥으로 충돌할 뻔한 것을 마법 하나를 발동해 방지하고는 오랜만에 커뮤니티를 열어 친구란을 확인하자, 보이는 것은 한국에서는 이미 한밤 중일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현수와 청, 현성을 비롯한 다른 이들이 한꺼번에 로그인 하고 있는 것을 본 유천은 그대로 아무나 골라 잡고는 귓속말을 날렸다.

[데미안]님에게 귓속말을 하셨습니다.

“야, 뭐하냐?”

[데미안]님의 귓속말

“으아악! 신 유천이다!!”

“……? 이 새끼가 미쳤나? 군주의 강림.”

유천은 오랜만에 보는 귓속말을 이용하여 현성에게 말을 걸었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비명 섞인 외침. 유천은 아직까지 울리는 귀를 막으며 표정을 찡그리고는 중얼거렸고, 곧 유천의 모습은 그 자리에서 사라졌고, 유천이 거기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은 로브에 얹혀져 있던 나뭇잎들과 약간의 검은색 기운이 전부였다.

============================ 작품 후기 ============================

다음편, 유천이의 뒷주머니를 털려던 이들은 그 뒷주머니의 주인공을 맞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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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핀 : 이제 팀은 막장으로 치닫는건가

//ㅇㅇ 그런듯요 ㅋㅋ

researchers : 다굴이닷!!

//다굴은 알흠답죠. ㅇㅇㅋㅋ

덱스트린 : 아오 한국팀의 불협화음이다 진짜... 왜이렇게 삐걱대니...

//그쵸? ㅋㅋㅋ 툭하면 싸움판 벌일 기세

NOXLUMEN : 진짜 삐걱거리네 팀이 왜저래

//ㅋㅋㅋㅋ 그러게요.

타지아 : 내캐릭 존재감없이등장후사라짐

//꾸준히 등장 시켜 드릴게요 ㅋㅋ

L은별 : ㅇㅅㅇ 다 접고 지름작으로 새출발할까 생각중이지만 그래도 일단 끝내고..ㅇㅅ

//역시, 그 편이 좋겠죠? 지름작의 영혼은 잠시 묻어둬야 될 듯.ㅋㅋ

인간님 : 요즘들어 한코치가 많이 착해진거같은건 나뿐인가??

//착해졌어요. ㅋㅋ 요새 유천이 안 때림ㅋㅋㅋ

yuys1769 : 우~와~정주행 끝~~

//수고하셨습니다 ㅋㅋ

Coneri : 민폐인건가

//글쎄요 ㅋㅋ

세리신스 : 팀이아니니개인플러이하는것이이득이겠네..아주..모든것의흑막은지원..

//흑막은 기침의 신...쿨럭-

KagamineLen : .......응?

//....응?

밀리리오 : ㅋㅋ우리나라왜이래ㅋㅋ불협화음ㅋㅋ

//ㅋㅋㅋㅋ불협화음...언제쯤 화음이 나오려낰ㅋㅋ

youngjoon12 : 이번에는 단체 페널티인가?

//ㄴㄴ 주범이랑 원인 제공자(?)만 ㅋ

소마광랑 : 유천이 요즘 왜 이런데...왜 이리 약해요?ㅋㅋㅋ

//그냥 좀 굴리려고 떡밥 뿌리는 중이에요.ㅋㅋ

테레케 : 지금나와용?!!!! 근대 내가 저리 어린존재인가 ... 뭐 상관없징 ㅋㅋㅋ

//아녀, 마지막에 나온 천족이여 ㅇㅇ 근데 아직은 비중이 별로 없...쿨럭-

바위거북 : 이제 유천이는 버서커화

//스태프한테 농간당함 ㅇㅇㅋ

Arceuse : 하하,그나저나 오늘은 제가 휴대폰을 샀습니다!!원래는 피쳐폰이엇는데 물에 빠져서 고장난후로 맛이가서 잇다가 엄마가 스마트폰을 사주셨어요!!!

//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

Arceuse : 단점이라면 wifi없는곳에서 사용하면 요금이.....(오르고).....그러나 내 수명은....(낮아지고).....

//학교 와이파이를 뚫으면 저처럼 행복해지죠. ㅋ

사신대왕 : 전 분명 유천이 개객끠 라고 했는데 유정이가 대답한건??

//[유정]:틀린 말은 아니네요. 킥킥

사신대왕 : 것보다, 유정이가 날 모른다니!!! 옆에 나와있잖아, 사신대왕이라고!!!

//[유정]:아?

사신대왕 : 응???!? 작품 후기에......다굴은 즐거워?!?!? 우워어어어 그 피해자가 저란 말입니닷!!!!

//Aㅏ...ㅋ 나중에 유천이도 다굴 까면 되죠 뭐.ㅋㅋㅋㅋ

사신대왕 : 아니, 세리신스님, 흑막이 저라뇨, 전 억울해요....잠깐, 사람들이 지원이 내 자캐인걸 모르는 건가?? 것보다...진짜 흑막은 작가....쿨럭!

//헐, 저 흑막 아닌데옄ㅋㅋㅋ

IYouMusic : 어머니 츨장가심. 흐흐흐...

//광란의 밤은 보내셨나요? ㅋㅋ

계절독감변종 : 아 허벅지가어제까지겨우걸을정도로 땡긴거빼면잘지냄요ㄹ

//아...쾌차를 빕니다..ㅋㅋ

류이천냥 : 감히 쥔공에게 덤벼?! 스켈레톤으로 만들어버릴까??!

//[지원]:그게 쉬울까? 큭큭.

헤븐리데몬 : 그러고보니 제목어디서봤다했더니 카코포니 윈티드! 근데 유천이VS한국팀하면 유천이가이기는건함정 다굴앞에장사없다? 언데드다굴앞에장사없음ㅋㅈㅋ

//ㅋㅋㅋㅋ 카코포니..원티드 보고 떠오른 건 사실 ㅇㅇ ㅋㅋㅋㅋㅋ 근데 유천이랑 한국팀 뜨면 유천이 쓸려요 ㅇㅇ 유천이만 히든 클래스가 아님 ㅇㅇㅋ

사신대왕 : 아녜욧, 유천vs한국팀하면 우리가 이겨요, 제가 있으니까.

//님도 있고, 다른 사람들도 있고 ㅇㅇ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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