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습생 이지유(3)-세 모녀 덮밥?(끝부분 추가) >
쾌락에 고분고분 순응하며 떨리는 몸.
그와는 반대로 화가 잔뜩 들어차 있는 목소리.
지유는 기분 좋게 애무를 받으면서도 말로써 끊임없이 나를 욕보이며 모멸감을 줬다.
그냥 말 전체가 욕설과 음어였다.
동물원에 갇혀 있다가 사바나 초원으로 방생된 치타처럼 거침없이 질주했다.
“병신아, 그동안 나 생각하면서 딸 몇 번 잡았어? 어? 말해봐, 씨발. 하아···.”
한 번도 안 잡았다.
자위다운 자위를 한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난다.
“맛있냐? 내 유두 애액 맛있어? 존나 꼴려?”
유두 애액 표현력 무엇.
이렇게 강하게 나오다가도 극치감이 느껴지면 가끔씩 본래의 목소리 톤이 튀어 나오는데 그때는 틱도 순한 맛으로 변한다. 그나마 순한 맛···.
“냐읏··· 대표님··· 이제부터는 저를 오나홀처럼 대해주세요. 푹찍푹찍!”
눈을 감고 목소리만 들으면 꼭 성격이 정반대인 쌍둥이랑 하는 것 같다.
순한 맛은 이지유.
“하아, 어떡해··· 보지도 만져 주세요! 아읏···.”
독한 맛은 이유지.
“씨발··· 야, 너 씹질 잘하냐? 어? 말해봐 이 찐따 새끼야.”
굉장하네.
정신과 상담을 받을 때 욕설 틱이 너무 심해지면 본래의 평범한 인격이 그것을 부정하고 방어하다가 자의식을 지키기 위해 틱 성향을 다른 인격―해리성 장애로 분리될 가능성도 있다고 했는데, 내가 지금 그 변화의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건 아닌지 신기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큰 걱정은 들지 않는다.
나는 이미 치료법을 알고 있으니까.
“내 자궁에 노콘으로 질싸하고 싶지? 응? 말해봐.”
해야지 질싸. 그래야 틱이 없어지니까.
지유는 독한 맛으로 변한다고 해도 말만 험악하게 할 뿐, 행동은 계속 수동적이었다.
내 몸에 손을 대는 것도 부끄러운지 양손을 어색하게 퍼덕이며 수줍게 신음했다.
그 양극단에서 오는 괴리감이 내 흥분감을 고조시킨다.
나는 오른손으로 계속 도톰한 유륜을 압박하면서 모유를 꾸역꾸역 삼켰다.
이걸 언제까지 먹어야 하나 싶은데, 모두 소진하라고 한 걸보면 언젠가는 안 나온다는 뜻이겠지.
유두 오럴에 갓 핸드까지 사용해서 주무르다 보니 지유는 서 있는 것이 버거워 보일 정도로 몸을 떨어댔다.
나는 녀석을 침대 위에 눕힌 뒤 본격적으로 모유 먹방을 시작했다.
―쭙쭙쭙쭙
“병신 같은 새끼가 빨기는 존나 잘 빠네. 야, 너 어디서 몸 팔다가 왔냐? 어? 말해봐.”
그래, 더러운 틱은 여기서 모두 토해내.
―쭙쭙쭙쭙
“하아, 대표님 제 모유 맛있어요? 예? 제 눈 쳐다보면서 말해 줘요.”
녀석의 요구대로 시선을 마주치기 위해 눈알을 치켜뜨고 얼굴을 쳐다봤다.
개뿔.
지가 눈을 감고 있잖아.
지유의 틱은 그냥 방언이나 추임새 같은 거였다.
“개새끼, 사람 존나 꼴리게 만드네. 야 너 쫌 한다? 어디서 보지깨나 후렸나보다? 어? 좆 대가리 좀 휘둘렸냐?”
그나저나 젖이 많은 편이라고 하더니 생각보다 훨씬 많다.
마사지를 할 때 나온 거에 지금 내가 빤 것까지 합치면 족히 200ml 우유 한 팩은 짜낸 것 같은데 아직도 나오고 있다.
얼마나 열정적으로 빨아댔는지 목이랑 볼따구가 다 아플 지경. <이지유의 왼쪽 가슴 모유가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보상으로 질내사정치 2배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추가로 오른쪽 가슴도 흡입해주세요.>
옳지, 이제 한 쪽 끝났네.
나는 목을 한 바퀴 돌려서 스트레칭을 한 뒤 지유의 몸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옆으로 누워서 편한 자세로 오른쪽 젖꼭지를 물었다.
지유는 내 머리가 불편하지 않도록 팔베개를 해주었다.
“모유 빨면서 꼴리는 개 변태 새끼. 그동안 나 볼 때 마다 강간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어? 맨날 야한 생각했지? 응?”
말은 험하지만 내 뒤통수를 쓰다듬는 손길은 정말 아기를 만지는 것처럼 부드럽기만 하다.
기분이 묘해진다.
진짜 어릴 때 젖을 빨던 향수가 되새겨지는 느낌이다.
하지만 계속되는 음락욕설 틱 콤보가 감수성을 방해했다.
“내 생각하면서 딸딸이 친 적 있냐고 물어봤잖아 병신아. 왜 대답을 못 해?”
없다고.
“하아, 저는 대표님 생각하면서 클리 문지른 적 있어요. 음핵 좋아! 음핵! 음해액!”
정애애액!
“아 씨발 존나 바르셀로나 한복판에서 라틴계 백인들한테 둘러싸여서 집단 강간당하고 싶네.”
설정 디테일 무엇.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몰래 들어가서 급식 통에다가 야한 애액 이빠이 싸고 싶어!”
디테일 뭐냐고.
“아, 씨발! 자지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국가대표 걸레 인증!”
굉장하네···.
여유롭게 젖을 빨던 나는 마침내 축축이 젖은 지유의 팬티 속에 손을 넣었다.
따뜻한 습기와 보스락보스락 기분 좋은 음모의 촉감.
몇 가닥을 잡아서 베베 꼬듯이 비비면 하루의 피로가 싹 달아나지.
그 중 제일 예쁜 녀석들로 몇 가닥 뽑아 예쁘게 동여 묶고 싶다.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니다가 스트레스가 쌓일 때마다 보스락보스락 만지면 얼마나 좋을까.
음모를 어루만지던 손가락은 이내 중심부 틈새를 향해간다.
숱한 음부를 만져봤지만 이 순간의 느낌은 언제나 새롭다. 항상 긴장되고 설렌다.
대음순의 두께는 어떨까, 소음순은 과연 어떤 모양일까, 클리토리스는 클까 작을까, 무슨 색일까······.
두근두근.
하지만 지유는 좀처럼 다리를 열어주지 않았다.
입은 더할 나위 없는 국가 대표 걸레지만 몸은 성관계에 능숙하지 못한 스무 살 여자아이인 것이다.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부드럽게 가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드는 가을 보빨!”
아 씨, 터질 뻔 했다.
나는 터지려는 웃음을 참으며 모유 흡입과 동시에 닫힌 허벅지 사이를 중지로 살금살금 파내려갔다.
클리토리스 인근으로 추정되는 곳을 살짝살짝 누르자 그 움직임에 맞춰 배가 꿀렁꿀렁 움직인다.
“야으흣···.”
웃. 지유가 흥분된 신음을 흘리자 모유 분사력이 순간적으로 강해졌다.
젖 들어올 때 혀 저어야지.
나는 말 그대로 젖 먹던 힘까지 짜내서 쭈욱 빨아들였다.
지유가 내 머리를 꽉 끌어안는다.
“꺄으으으!”
그 순간 다리 사이가 벌어졌고, 나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중지를 대음순 사이까지 쭉 밀어 넣었다. 그러자 따뜻하게 젖어 있던 점막이 손가락을 쭈욱 빨아들이면서 질 내부까지 다이렉트로 이끌었다.
“개새끼야! 아프다고!”
“어, 아파? 미안.”
“아, 아니요, 제가 한 말이 아니라··· 저, 저는 좋아요. 지스팟 긁어주세요!”
“어, 어···.”
말을 하기 위해서 잠깐 입을 뗀 그 사이, 잔디에 자동으로 물을 뿌리는 스프링클러처럼 분사된 유두체액이 내 얼굴을 적셨다.
―젖싸아아아아!
“어머 어떡해. 젖 새요.”
솔직히 헛배도 부르고 맛도 밍숭맹숭해서 웬만하면 그냥 놔두려고 했는데 양이 너무 많다.
빨리 먹어치우든가 해야지 원. 다시 젖을 문 나는 온 힘을 다해 빨아들이면서 음부에 꽂힌 중지를 부드럽게 움직였다.
―굵적굵적굵적굵적
“흐응, 아흣, 손자지 너무 좋아, 조금만 더 빨리···.”
―쫍쫍쫍쫍쫍쫍쫍
“냐으읏, 좋은 말로 할 때 보지에서 나오는 애액 니가 다 처먹어라. 어? 알았냐?”
―굵적굵적굵적굵적
“아흑, 귀코죽! 귀두에 코 박고 죽고 싶어요! 킁킁! 킁킁!”
―쫍쫍쫍쫍쫍쫍쫍쫍쫍!
“하앙, 대표님, 모유 빨리는 기분 너무 좋아요! 더 세게 빨아주세요! 유두가 찢어지도록 당겨주세요!”
의미 없는 추임새임을 알면서도 내 몸은 어느새 지유의 틱을 따라가고 있었다.
“꺄으윽, 이지유 보지는 대표님 전용 정액 저장소!”
핑거링은 더 빠르게!
“수유 섹스 너무 좋아! 이지유 빨통은 대표님 전용 도시락!”
모유 흡입은 더 강하게!
“아윽, 씨발! 쌀 것 같아, 오르가즘이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터진다! 하윽!”
나는 지유의 절정에 맞춰서 팬티를 잽싸게 내린 뒤 곧장 삽입을 했다.
손가락을 몽글몽글하게 조이던 질벽이 고추를 쥐어짜내듯이 휘감는다.
“우흑···!”
“느하으읔, 감사합니다! 박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지유 개보지에 대표님 자지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자지가 두 개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는 보지에, 하나는 후장에! 아니, 이왕이면 하나 더 있어서 입에도 박아주셨으면!”
이건 거의 단편소설감인데···.
삽입 이후 지유의 틱은 더 수다스러워졌다.
평생 할 틱을 다 해버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걸 가만히 듣고 있다 보니 이 인간이 틱 사이에 은근슬쩍 본심을 흘려 넣어도 모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령 이런 것들···.
“씨발새끼야, 란이 보지가 맛있어, 내 보지가 맛있어?”
이런 것도 있고···.
“변태새끼, 하렘 차리니까 좋냐? 너 업키걸 보지도 다 따먹었지? 어?”
이런 것도···.
“너는 이제 섹스중독이라서 보지 없으면 못 살걸? 그러니까 퇴근하면 우리 집에 들러서 하루에 한 번씩 박고 가라. 니가 좋아하는 모유 존나 빨면서. 알았냐 이 보지 중독자 새끼야? 왜 대답을 안 해. 알겠냐고.”
젖을 빨고 있어서 다행이다.
그러지 않았으면 나도 모르게 발끈해서 반박했을 것 같다.
생각하는 순간, 물고 있는 유두에서 더 이상 젖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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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오른쪽 가슴의 모유도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앞으로 15일간 질내사정치가 2배로 오릅니다. 아무쪼록 많은 질싸 하셔서 원하는 목적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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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처음에 비해서 가슴이 많이 말랑말랑해졌다.
또 다른 팝업창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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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보상으로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 젖―봉숭아 연젖’이 지급됩니다. 스킬을 발동한 뒤 파트너의 유두를 터치하면 모유가 나옵니다. 또한 해당 유두의 성감이 10% 상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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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아, 대체 그딴 스킬이 왜 필요한데?
라고 하기에는, 모유가 퐁퐁 솟아오르는 유두가 벌써부터 그리워진다.
그새 모유 페티시까지 장착된 나란 놈의 새끼는 진짜 섹스 머신, 섹스중독자인지도 모르겠다.
<‘봉숭아 연젖’이 발동됩니다.>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스킬을 사용하자 오른손 검지와 엄지에 각각 젖소 무늬 골무 홀로그램이 씌워졌다.
그것으로 지유의 유두를 꾹 누르니 반갑게도 모유가 주륵 흘러나왔다.
“하으윽, 젖꼭지 기분 좋아!”
압력에 따라 분사력도 달라지는지 좀 더 세게 누르자 아까처럼 퓻― 하고 분사됐다.
서원이나 은빛이의 빈유에서 이런 식으로 젖이 샘솟는다고 생각하니 음경이 더욱 단단해졌다.
아니, 그 둘 뿐만이 아니라 리야, 홍이, 요나 모두 궁금하다.
“냐읏, 하읏! YH엔터테인먼트 김윤호 대표의 냄새나는 자지가 자궁경부를 질푹질푹 쑤셔!”
“내 고추는 향기 난다니까.”
“서른아홉 살의 중년 자지가 미혼모의 중고 보지를 마구 헤집어!”
“크큭큭흨크크! 야, 너 솔직히 말해. 중간중간에 틱 아닌 것도 있지?” “흐잉, 죄송해요. 대표님이 참지 말고 마음껏 하라고 하셔서···.”
“아냐, 장난이야. 마음껏 발산해.”
“니미 개 좆 같은 아재 새끼가 장난질을 쳐? 불알 쪽쪽!”
“큭큭큭큭큭, 아, 진짜 웃겨.”
“히잉, 놀리지 마세요···.”
“아, 미안해.”
“미안하면 파워 섹스!”
―지유질에푹찍푹찍푹찍푹찍
나는 미디엄 웰던 템포로 피스톤 속도를 올리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잡아나갔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보름간의 사정치 2배 이벤트를 보라색 2기의 갱생 기간으로 정한다.
숨 쉴 틈 없는 질싸로 인해 란이는 업키걸에 버금가는 재능러가 될 것이고 미오는 완전한 여자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지유가 틱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게 가장 흐뭇했다. 녀석이 다른 아이들과 일상의 대화를 나누는 녀석을 상상하니까 입 꼬리에 절로 미소가 걸렸다.
지유, 아니, 유지가 그런 나를 한심하게 바라보며 묻는다.
“좋냐? 씨발, 나를 니 전용 좆집이라고 생각하니까 좋아 죽겠냐?”
“어, 좋아.”
“아, 어떡해, 대표님 개새끼. 저 또 쌀 것 같아요··· 아앙, 창피해···.”
“어, 나도 쌀 거야. 같이 싸.”
“조루 자지, 토끼 자지, 오뚜기 3분 카레 자지!”
“큭큭, 싸고 나서 바로 또 할 거야. 앞으로도 할 때마다 최소 2번 이상 할 거고. 그래야지 니 틱이 빨리 좋아져.”
“사기꾼 새끼. 이런 식으로 얼마나 많은 여자를 따먹고 다녔을까. 알면서 속아준다!”
―푹찍푹찍푹찍푹찍푹찍푹찍푹찍
“아, 어떡해, 파워 섹스 스타트! 아, 아! 아!”
“후우, 후우···.”
사정권에 임박한 나는 클라이막스를 향해 힘차게 귀두를 내디뎠다.
지유와 유지는 번갈아가며 음어와 욕설을 내뱉었다.
그러던 어느 순간.
“하으응, 대표님···.”
“후욱, 후욱.”
“대표님.”
“어? 나 부른 거야?”
“하아, 하아, 제 보지··· 어, 어때요? 괜찮아요···?”
“응?”
“···애 낳고 나면 수축력이 떨어진다고 해서요···.”
“그래? 그런 거 못 느끼겠는데? 그냥 좋아. 되게 좋으니까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
립 서비스가 아니었다.
안성기 맞춤 패시브가 잠잠한 걸 보면 삽입 궁합은 잘 맞는다는 뜻이고, 실제로도 헐거운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보통의 쫀쫀 음부다.
지유는 안도의 한숨 같은 신음을 흘리며 중얼거렸다.
“하응··· 다행이다···.”
“아, 그리고 나는 시술 받아서 피임 안 해도 임신 안 되니까 그 부분도 걱정 하지 마.”
“아··· 예···. 이 변태 새끼야, 그럼 내 자궁에다가 냄새 나는 정액 존나 쌀 거야? 어?”
“그래. 냄새 나는 정액 존나 쌀 거다.”
“발정난 개새끼···. 그럼 내가 보지 존나 쪼여줄 테니까 어? 니가 좋아하는 모유 빨아먹으면서 빨리 싸 버려.”
“이왕 하는 거 젖꼭지도 만져줘.”
“너 진짜 구제불능 변태구나? 다른 좆집들한테도 이렇게 하니?”
아니 내가 뭘···.
젖꼭지 두 번만 만져달라고 했다가는 패드립까지 나오겠는걸.
“흐으응···.”
지유는 내 양쪽 유두를 소심하게 어루만지면서 눈살을 수줍게 찡그렸다.
녀석도 나도 이제는 가야할 타이밍이다.
왼손 갓 핸드 핑거로는 클리토리스를, 오른손 착유 핑거로는 유두를 꾹꾹 누르면서 힘차게 허리를 때려 박았다.
유두 물총에서 분사된 뽀얀 모유가 내 가슴팍으로 솟구쳤다가 다시 지유의 몸 위로 뚝뚝뚝 떨어졌다.
겨드랑이를 타고 내리거나 음모 사이사이에 아침이슬처럼 맺힌 유두체액이 나의 페티시를 정확하게 저격한다.
“아윽, 하윽! 대표님 개새끼야, 저 싸요, 싸요···! 아, 어떡해, 하응! 하으으으응!”
“나도··· 싸···! 으읏! 싼다···.” ―끼에에에에에에엑!
“하윽···. 대표님 따뜻한 좆물··· 자궁까지 철퍽철척 들어와요···.”
“읏, 읏, 어후, 많이 나온다···.”
“너무 좋아요, 더 많이 싸주세요. 은빛이 여동생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나중에 세 모녀덮밥 해버려!”
진짜 신선한 캐릭터네···.
지유한테는 미안하지만 이러다가 막상 틱이 없어지면 심심해질 것 같기도 하다.
이후 진행된 또 한 번의 질내사정 결과 지유의 틱 증상이 6시간 정도 멈췄다.
질내사정치 2배 기간이라는 걸 감안하면, 일반적인 경우 1질싸의 쿨타임이 1시간 30분 정도라는 뜻이었다.
상태창의 말에 따르면 완치가 된다고 했으니 관계의 횟수가 늘어날수록 쿨타임이 점점 길어지다가 완전히 낫는 것 같다.
< 연습생 이지유(3)-세 모녀 덮밥?(끝부분 추가)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