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갇힌 새는 울지 않는다

조금 피폐한 소설이었어요.

남주의 행동때문에 조금 호불호가 갈릴것 같네요. 여주가 넘 불쌍했어요ㅜㅜ

귀족과 노예의 사랑 흔하지 않고 특이한 설정이었던 것같고 남주의 집착이 끝판왕인 것같아요.

그래도 가련하고 불쌍한 여주가 모든 고난을 극복하고 마지막에는 행복해져서 다행이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재탕할 수 있는 소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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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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