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바친 회사에서 버림받은 날, 제대 전날로 회귀했다. “뭐야, 진짜 돌아온 건가?” 수천 편의 국내외 광고가 머릿속에서 빠르게 흘러갔다. 광고계의 천재에서 전설이 된 도혁의 성공 스토리가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