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계약직 출신으로 임원까지 올랐던 입지전적인 주인공. 회사는 몰락 직전이고, 자신의 피땀이 녹아있는 공장을 매각하고 돌아오다 우연한 기회에 회귀를 하게 됩니다. 회귀 후 동료들과 조력자들을 모아, 국내 1위였던 식품회사를 세계 1위의 식품회사로 키워 낸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