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분야 :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 #궁정물 #서양풍 #판타지물 #계약 #강공 #미남공 #복흑/계략공 #존댓말공 #집착공 #황제공 #능력수 #도망수 #미인수 #소심수 #욍족/귀족 #전생/환생 #회귀물 #사건물 #수시점
*공 : 아테올 – 전생에 유리를 죽인 원수. 그런데…….
*수 : 유리 – 빙의하고 보니 악역이고, 회귀했다. 목표는 살아남는 것.
*이럴 때 보세요 : 공과 수가 복잡하게 얽히는 판타지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당신은 어째 제가…… 무서운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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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세계관 최강자로 빙의해 잘먹고 잘살다가 어느 날 자신이 사실 그의 자리를 빼앗은 악역이었음을 알게 된 유리. 회귀하니 눈앞에는 전생에 없던 상태창이 있다. 상태창은 전생에 유리를 죽인 남자, 아테올의 호감도를 올리라고 말한다. 심지어 호감도를 올리는 유용한 방법은 신체 접촉을 하는 것.
이런 설정 정말 싫다고 생각하면서도, 기억을 잃었다는 핑계로 아테올에게 접근해보려는 유리였으나…….
‘아테올이라고 불러주세요.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아주, 비밀스러운 사이였으니까요.’
아테올의 태도는 의뭉스럽기만 하고!
과연 유리는 무사히 아테올을 공략하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