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회차 히로인이 조교를 기억함-228화 (228/354)

〈 228화 〉 응애! 나 아기 아이리스 (3)

* * *

“아이리스... 아이리스가 애기가 되는 건 무리입니다.”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에요!! 제...제가..나이가 많아서 그렇다는건가요! 저도 제가 나이많은 건 알지만 유진군까지 그렇게 말 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나이 이야기는 전혀 꺼내지도 않았는데 아이리스가 급발진을 한다.

“아뇨, 나이는 관계없습니다. 단지....”

“단지 뭐요!”

화를 내는 아이리스를 향해 내가 소리쳤다.

“....이런 음란한 몸으로 애기가 될 수 있을 리 없잖아요!!”

“에...?”

“진짜 아기는 아이리스처럼 몸뚱이가 야하지 않다고요!! 뭡니까 이 더럽게 야한 가슴은! 따먹히고 싶어서 환장했습니까!”

그렇게 말하며 나는 아이리스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흐아아앗...!...유...유진군...!”

“자! 봐요! 여기 아빠 곰이 젖은 걸 보라고요! 얼마나 모유를 흘려댔으면 이렇게 젖어요!”

“흐읏...!그..그건...아...아빠곰이..아니라...애기곰...”

“지금 그게 중요합니까!”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 아이리스를 혼내 주기 위해서 가슴을 움켜진 손에 힘을 더하자 아이리스의 목이 뒤로 크게 젖혀진다.

“으흑...!아..아니요...안...중요해요...하으으...!”

“그래요, 안 중요하죠. 중요한 건 제 말이니까요. 그러니 제 말에 집중하세요.”

“..흐읏...하...하지만...이..이렇게...가슴을...잡고있는데 어떻게 집중을...”

“변명하지 마요! 가슴을 잡기 전에도 이렇게 모유를 질질 흘려놓고서!”

처음에는 분명 뽀송뽀송했던 상의가 지금은 모유로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후우... 곰이야 아이리스가 모유체질이니 어쩔 수 없다고 쳐요. 하지만.... 이 토끼는 뭔데요!”

한 손은 여전히 가슴을 붙잡고 있는 상태에서 다른 손으로 아이리스의 다리 사이를 파고들었다.

“흐으아아앗...!!♥”

갑작스럽게 클리토리스가 자극돼서 그런지 아이리스가 귀여운 비명을 지르며 몸을 떨었다.

“이거 보여요? 가슴이 모유체질이면 보지는 애액체질입니까? 이렇게 흠뻑 적셔놓고! 지금 보니 이쪽이 더 젖었네요! 좀 만 더 흐르면 토끼가 애액에 빠져 죽겠어요!”

“흐아..!.흐아...!♥마...말...하면서♥.!!..보...보지...쓰..담쓰담...!하지...말아요...!..♥.흐에...!”

“어허! 제가 쓸데 없는 말 금지라고 했죠!”

“..끄으흑..!!..♥..흐아..!.쓰...쓸대...없는!!...말이..♥.아니라....유...유진군이...!!보지를....흐아...!♥...아...안대...!..흐엑...흐아...끄으읏...!”

찔꺽─ 찔꺽─ 찔꺽─

나는 검지와 중지를 사용해 팬티에 그려진 토끼 그림을 뚫어버릴 기세로 마구 쓰다듬었다.

“아...!...아...!..하흐..흐아..♥♥..흐윽..!그...그만..!..끄으...하아...안대...가...갈꺼...같아요오오!!♥”

절정에 가까워져가는 몸을 비틀며 소리치는 아이리스.

그 순간 나는 보지에서 손가락을 떼며 말했다.

“자, 그럼 저한테 사과하세요!”

“...흐아♥...흐아...헤에...?..가..갑자기요..?....뭐...뭘...사과해요?”

전혀 짐작 가는 게 없다는 듯 커다란 두 눈을 껌뻑거리는 아이리스.

그런 철면피 같은 모습에 나는 한숨을 푹 내쉬며 말했다.

“당연히 이렇게 음란한 몸둥이로 아기 흉내를 낸 걸 사과해야죠!”

“....에?...그...그게...유진군한테...사과..할만한..일인가요?”

짜악─!

아이리스의 엉덩이를 때리자 탱글탱글한 감촉이 손바닥을 타고 머릿속까지 전해진다.

“흐아아아앙...!♥”

“당연히 사과해야죠. 아이리스의 나이에도 어울리지 않는 추잡하고 음란한 모습을 보면서 제 자지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압니까? 이것 때문에 제 성 취향이 비틀어지면 어쩌려고 그랬어요! 어린애는 보호해야 하는 존재인데 야한 눈으로 볼 수도 있잖아요!”

내가 짐짓 인상을 찌푸린 채 화를 내자 아이리스가 당황하며 말했다.

“...유...유진군...아무리 그래도..그...건...너무..과장한 거 아닌가요....”

“말대꾸도 금지입니다!”

짜악─!

엉덩이를 한 번 더 때리자 아이리스가 다리를 배배꼬며 야릇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흐잇..♥!...흐아....어...엉덩이가...아...아파요...유진군.....”

“어허, 아이리스. 사과 안해요? 한 대 더 맞을까요?”

“아...아니요...어...엉덩이...그만...때려주세요....”

“그럼...빨리 사과하세요.”

“죄...죄송..합...니다아...흐읏.....이...이렇게...음란한...몸둥이로....아...아기,.흉내를...내서....죄송합니다...♥!”

아이리스가 사죄의 말을 입에 담자 토끼 팬티는 입고 있는 의미가 없을 정도로 애액이 흘러내렸다.

“아이리스는 변태네요. 진짜. 변태.”

“아...아니네요...저...저는 변태 같은 게...아니에요..”

“그러면 왜 사과를 하는데 이렇게 애액이 흘러요? 역시 애액 체질인가요?”

“세...세상에...애...애액 체질이 어디있어요!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마요!”

"그럼 모유체질은 말이 돼서 가지고 있나요?"

말을 멈춘 아이리스가 잠깐 나를 올려다보고는 입을 꾹 다물었다.

“대답이 없네요.”

“흐으아아앙..♥♥!!..유...유진군...그...그만...둬요...!!”

침묵하는 아이리스의 입을 열기 위해 토끼 팬티를 위로 잡아당겨 엉덩이골 사이에 끼워버렸다.

아이리스의 탐스러운 엉덩이가 강조되고 팬티에 짓눌린 보짓살에서 애액이 뚝뚝 떨어지는 광경.

가능하다면 하루종일이라도 보고 싶었지만 아이리스는 그렇지 않은 거 같았다.

“유...유진구운!!..♥.그..그만!...그만보라고요..!...차...창피해요...!”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속삭이는 아이리스.

"그럼 대답해봐요. 왜 이렇게 애액이 줄줄 흐르는지."

사실 이렇게 물어 본 건 아이리스가 음란하다는 대답을 듣기 위해서였지만 아이리스의 대답이 예상보다 훨씬 귀여웠다.

“.....좋아하는 사람한테 만져졌으니까요...”

“...네?”

“...좋아하는 유진군이...만져줬으니까..당연하잖아요...”

이렇게 귀여운 사람이 나보다 연상이여도 괜찮을걸까.

진심을 담은 아이리스의 말을 듣자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저도요! 저도 좋아해요. 아이리스!”

“자...잠깐만요. 유진군..!! 다음은 치...침대에서..”

“먼저 유혹한 건 아이리스잖아요! 게다가 자지도 빨았고!”

“그...그그건...빨기만 한 거지...바닥에서..할 생각은...!!”

침대까지 갈 여유도 없었다.

가볍게 저항하는 아이리스의 몸을 억누르고 자지를 밀어넣는다.

푸욱─!

잔뜩 흥분한터라 자지가 입구에 닿는 순간 빨아들이는 아이리스의 보지.

“으끄으으읏..♥!흐아..♥.으....!...기...기퍼요...♥유진군...”

깊다는 건지 기쁘다는 건지.

아이리스의 몸이 미약하게 떨렸기에 잠시 기다리고 있자 고개를 돌린 아이리스가 작게 속삭였다.

“흐으...저...유진...군?...왜...안움직이여요?”

“...그... 참을 수 없어서 넣기는 했는데. 아이리스가 좀 놀란 거 같아서 진정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어요.”

“...흐아....우..읏으...”

그러자 아이리스가 아랫입술을 깨물더니 거의 들리지 않을 크기로 말했다.

“...그...괜찮아요..움직여도...”

간신히 붙잡고 있던 이성의 끈이 끊어진다.

순식간에 자세를 바꿔 아이리스의 양팔을 바닥을 짚게 한 다음 트윈테일을 핸들처럼 붙잡고 말을 타듯 허리를 깊게 흔든다.

“이렇게 따먹히고 싶어서 트윈테일을 한 거죠?”

“흐헥..♥...흐에.!!..네에에..♥.!...마...마져여...!!♥...이..이러캐..따먹...히고.♥..흐끄읏...하아...!”

조금 전에 넣었는데 워낙 애를 태워서 그런지 아이리스가 금방 절정에 도달한다.

“흐아..♥,...끄으읏..!..유...유진..구운♥..흐아...!”

“...일단 한 번 보내줄게요. 아이리스.”

“끄읏.♥..하아..흐에..!.자..잠깐..잔깐...♥마나아...!!...흐아....흐아....끄으으으읏...!♥”

푸욱─ 푸욱─

이정도로 당겼으면 아플만도 하지만 이미 아이리스는 고통마저 쾌락으로 뒤바뀌는 단계에 들어섰다.

“흐아...!!흐아..!..아...안대..♥.흐윽...유..유진군..!!.저...가...갈꺼...같아요..♥흐윽...아!..아아..!!..가...가요!!♥♥”

나는 대답 대신 자궁을 짖누를 기세로 힘껏 허리를 밀어올려준다.

“으끄으으으읏...!♥♥”

몇 번 허리를 흔들지도 않았는데 절정에 도달한 아이리스.

푸슈우욱─

다리 사이로 오줌 줄기 같은 애액을 내뿜으며 이를 딱딱 떨어댄다.

“흐에...흐...하...헤...♥”

애액을 다 뿜어낸 아이리스는 힘이 빠졌는지 그대로 바닥에 엎어졌다.

“흐아...유...유진군...바...방금...가쓰니까...자..잠깐만....쉬면....”

“....”

아이리스는 방긋 웃는 내 얼굴을 보더니 체념한 듯 시선을 피했다.

“...으으...몰라여...하아..유진군...마...마음대로..해여..”

“허락 한 겁니다.”

찢어지기 직전이었던 상의를 벗기자 복수를 하겠다는 듯 튀어나오는 아이리스의 가슴.

─화아악!

안 그래도 살향기가 달콤한 아이리스다.

거기에 옷 속에서 잔뜩 숙성된 모유 향기까지 더해지자 머리가 아찔 해진다.

“쪼옥...쪼옵..쪼옥...”

정신을 차리자 나도 모르게 가슴에 얼굴을 처박은채 젖꼭지를 빨고 있었다.

“흐아...흐아..♥.하....아으..바..방금...가서...민감한데..♥..하...그러케..빨면...흐끄읏..”

“그렇게 젖꼭지가 좋아요?”

“헤에..♥.,흐....♥.저아여...젖꼬지...저아여...”

쾌락에 빠져 완전히 눈과 혀과 풀려버린 아이리스.

나는 모유를 먹고 완전히 회복한 자지를 보지 입구에 탁탁 두드렸다.

“지금부터 이 자지로 아이리스를 따먹을 거에요.”

“...네에♥...따..머거져..♥...유진군...자지로...아..아이리스...따머거져요...”

아이리스가 양팔로 나를 끌어당기며 목에 키스를 퍼부었고 나도 아이리스의 머리에 입을 맞췄다.

“그럼 넣을게요.”

쯔즈즉─

“으끄으윽..♥.!...아...아까보다..!.더...커..져써..♥.!흐엣...!!”

“아이리스가 더 야해져서 그런거에요.”

“흐에...!흐에헤..!.제성..!!♥...야해서...제성해여어어!”

푸욱─ 푸욱─

그렇게 한참 동안 자지를 마구 쑤셔대며 젖꼭지를 괴롭히자, 아이리스의 입에서 인간보다는 짐승에 가까운 울음소리가 튀어나온다.

“으헤헥♥...흐에..!...끄으읏!!...저..저꼭지..♥끄...그먄...끄만해에에.!!.♥♥”

“좋으면서 왜 그래요.”

사정감이 점차 머리끝까지 차오른다.

나는 양쪽 젖꼭지를 동시에 잡아당기며 허리를 딱 붙여서 자궁 경부를 귀두로 압박했다.

“흐끄으으으으윽!♥♥”

또다시 절정 하는 아이리스의 분홍빛 젖꼭지에서 모유가 분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그 모습을 보며 나도 귓가에 속삭였다.

“아이리스. 저도 쌀게요.”

“흐아..흐에..♥...응...!..싸져...♥아..안에..!아네...싸져..♥..자..자궁안에...싸져어!!...끄으으으읏!!♥”

울컥—울컥—

질내사정을 애원하는 아이리스의 얼굴을 보며 바라는 대로 자궁 안에 정액을 쏟아붓는다.

“...으끄으으으윽...!!♥...흐으에...♥흐에...♥유...유진...구운....♥...좋...아..여.♥”

절정이 끝남과 동시에 축 늘어지며 기대오는 아이리스를 부축하며 나는 작게 속삭였다.

“저도 좋아해요. 아이리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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