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자율학습이 끝나기 전에 집에 전화를 걸어 친구집에서 시험공부하고 내일 들어간다고 했다.
10시가 되자마자 제일 먼저 책가방을 챙겨 다른 아이들이 나오기 전에 교문으로 달려갔다. 수
위아저씨가 교문을 여는 동작이 그렇게 굼뜰수가 없었다. 뒤에서 아이들이 떠들며 걸어오는 소
리가 들렸다. 간신히 교문을 벗어났다. 학교주위를 돌아달려 뒷담 그러니까 강당 뒤쪽의 담벼
락으로 갔다. 선생님의 자가용을 찾았다. 선생님의 차는 빨간색 티코였다. 티코안에서의 카섹
스를 작은차 큰기쁨이라고 한다지..
차가 많이 주차해 있어 금방 찾을 수가 없었는데, 차문 여는 소리가 열렸다. 소리나는 쪽을
보자 이희진선생님의 티코가 보였다. 차문이 바깥으로 열려 있었다. 얼른 안에 탔다. 선생님이
시동을 걸고는 차를 달렸다. 선생님이 운전하고 있는 모습도 예뻤다. 페달을 밟을 때마다 선생
님의 다리가 움직이고 시트에 앉느라 히프쪽으로 당겨진 투피스하의의 조금 갈라진 틈으로 하
얀 허벅지가 빛났다. 선생님이 내가 보고 있다는 것을 안 것 같았지만, 핸들에서 손을 떼지는
않았다. 그 대신 허벅지를 붙여서 가렸다. 선생님의 얼굴이 잘 익은 복숭아처럼 발갰다.
[어디로 가시는 거에요?]
[우리집에..]
[제가 가도 괜찮아요?..]
[혼자 사니까....]
선생님은 조그만 아파트단지앞에 차를 세웠다. 조그만 아파트답게 방도작았다. 방하나의 단
촐한 아파트였다. 나를 거실소파로 앉게 하고는 선생님이 거실의 오디어를 틀었다. 감미로운
아다지오가 좁은 실내를 떠돌았다.
[잠깐만.. 커피 좋아하니?..]
[예..]
선생님이 부엌에서 커피를 탔다. 나는 실내를 둘러보았다. 간결한 취향이었다. 그리 복잡하
지도, 건조하지도 않은 실내 분위기였다. 잘 정돈되어 있었다. 방안을 둘러 보았다. 선생님의
방에는 별다른 가구가 없었다. 작은 옷장하나 그리고 폭신할 것 같은 침대가 전부였다. 그 침
대위에 선생님의 것인듯 팬티가 여러개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아침에 어느 것을 입을까하고
고민했던 모양이다.
[여기, 커피....]
선생님이 커피를 들고 내옆에 섰다가 방안을 보고는 다소곳이 고개를 숙였다. 또 얼굴이 발
개졌다. 나는 선생님 손에서 커피를 들고 방안 침대머리에 놓았다. 선생님이 가느다랗게 내게
안겼다. 실내에는 여전히 감미로운 아다지오의 선율이 맴돌고 선생님은 몸에서 힘을 빼고 내
품안에서 숨을 쉬었다. 선생님의 가슴이 크게 고동치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선생님을 품
안에 안고 침대에 앉았다. 선생님이 내 무릎위에 안겨 팔을 내 목에 둘렀다. 다시금 선생님의
입술에 키스할 순간이었다. 선생님은 정말 여자다왔다. 모든 걸 다 알면서도 어딘가 모르는
듯, 적극적이면서도 때론 부끄러워하고 성숙한 여자이면서도 어딘가 미성숙한 미지의 부분이
있는 듯 내게 응했다.
[으응..음..나 나쁘지?..]
[아니에요.. 선생님은 천사같이 순결해요.. 너무 고와요..]
선생님을 일으켜 세우고 상의를 벗긴 다음 하의를 천천히 벗겼다. 실크팬티가 다시 입혀져
있었다. 선생님의 음모가 빠져나와 눈앞에서 부끄러워하며 흔들렸다. 선생님의 히프를 당기고
입으로 세차게 팬티를 빨았다. 팬티가 침으로 젖어들어 살에 달라붙었다.
[아..음..싫어..안돼..아아음..형호야..싫어..]
선생님의 히프의 살덩이가 손에 잡혔다. 유방의 살덩이와는 또다른 감촉이었다. 선생님의
손에 실크팬티를 쥐어주고는 상체쪽으로 잡아당기게 했다. 이제 팬티가 선생님의 비밀스런 부
분에 착 달라붙어 좁은 틈새로 선생님의 살이 삐져 나왔다. 제자앞에서 선생님이 자신의 팬티
를 힘껏 잡아당겨 속살이 압박되어 있는 광경은 황홀한 자극이었다. 선생님이 엑스터시를 느끼
는 듯 유두가 저절로 섰다.
[아..형호야..싫어..부끄러워..나 이상해져..]
[선생님..조금 더 세게 당겨봐요..]
끈적끈적한 혀로 개처럼 핥았다. 선생님의 히프를 가득 잡고 내게로 최대한 당기고 혀로 그
부위를 집중적으로 핥고 이빨로 자근자근 깨물었다. 실크천과 선생님의 음모와 내 이빨이 비벼
지면서 사각사각하는 소리가 났다.
[아음..아...싫어..싫어..아아..음..]
선생님의 어깨가 이리저리 들썩이며 유방이 함께 머리위에서 흔들렸다. 선생님의 복부가 들
어갔다 나왔다 하며 근육이 일렁였다. 선생님의 손에 힘이 들어가며 더 세게 팬티를 잡아당겼
다.
[아응...하아..아음..형호야..싫어..아앙..하아..]
나는 정신없이 계속 빨고 핥았다. 선생님의 실크팬티가 살을 찢고 들어갈듯이 선생님의 민
감한 피부를 파고들었다. 천의 조밀조밀한 틈새가 하나둘씩 벌어지더니 빨간 살들이 그 새로
톡톡 나왔다. 나는 그 살들을 계속 혀로 문지르기만 하면 되었다.
[하응..아..아음..하..하악..하..악..아..아..아..]
[형호야..아..난..난..안돼..아...하..악..What..What..]
선생님은 홧을 영어로 발음했다. 뭐가 느껴지는 모양이었다. 뭐가 속에서 치고 올라오는 느
낌인 듯 했다. 우리말로 하자면 무엇..무엇..쯤될까?
[하앗..아웃..아웃..아..어쩌면좋아..아..어쩌면 좋아..]
실크천이 젖을대로 젖어 끊어질 듯 팽팽했다.
[아웃..어어..아웃..아웃..아..아...하아아...아아아..]
[나..나...어쩌면 좋아..어떻게 해..아웃..아앗..앗..]
선생님의 전신이 절정에 이른 듯 격렬하게 떨렸다. 손아귀에 힘이 꽉 들어가서 팬티를 자꾸
만 끌어올렸다. 갑자기 실크천이 뚜두둑하고 뜯어져 선생님이 뒤로 넘어지려고 했다. 나는 있
는 힘을 다해 선생님의 허리를 안아서 넘어지지 않게 했다.
[아으응..아응..]
작고 갸날프게만 보였던 선생님 어디에서 그런 힘이 나왔는지 몸전체가 굳어서 부르르 떨고
있었다. 선생님은 입을 꽉 다물고 알몸을 치떨었다. 내 팔안에서 선생님이 오르가즘을 즐기고
있었다.
[아...형호야..형호야..]
조용한 시간이 흐르고 선생님이 눈을 뜨고 나를 보았다.
[형호야..나아..느꼈어.. 형호야..선생님이 그러는거 보기 싫지?..]
세상에 어느 남자가 예쁜 여자가 떠는 걸 보기싫어할까?
[아니에요. 선생님. 자신의 몸을 한번 상상해보세요.. 나체로 제자 앞에서 부들부들 절정으
로 떠는 모습을요.. 꿈속같애요.. 선생님이 좋아서 떠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난 너무 행복
해요..]
[형호야..고마워..]
나는 선생님을 침대에 눕히고 그 옆에 누워 선생님의 땀으로 젖은 탄력있는 몸을 쓸어내렸
다. 침대가 좁아 바짝 붙어야 했다. 선생님은 기분좋은 한숨을 쉬며 내 가슴에 꼭 매달렸다.
선생님은 사춘기 소녀같은데가 있었다. 나는 궁금했던 질문이 다시 생각나 물었다.
[선생님, 어떻게 해서 체육선생님과 결혼하기로 했어요?]
선생님이 조용한 음성으로 털어놓았다. 작년초에 신학기 교사 단합대회가 있어서 참석하고
는 집으로 갸굳塤纛 질벽을 부드럽게 꼬집었다.
[아아..형호야..나 이제..젖었나봐..아앙..아..이젠..네가..]
[선생님 마스터베이션 해봐요..]
나는 벌떡 일어나서 선생님을 보고 말했다.
[내가 옷을 벗을 동안 선생님은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거에요. 선생님이 하는 식으로 손가락
을 거기에 넣어서요. 나를 흥분시켜봐요. 성교를 하고 싶다면 나를 자극시키는 거에요.]
[아..싫어..형호야..]
[선생님 한번 상상해봐요. 머리속으로 한번 그리면서 해봐요. 자신이 가르쳤던 제자가 자신
이 손가락으로 수음을 하는 걸 보며 흥분한다고 생각해봐요..선생님은 벌바라는 단어를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나는 알아요. 벌바가 무엇인지..자 어서 선생님의 벌바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
요.. 그 아름다운 선생님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 넣는 거에요. 제자의 페니스를 세우는 거에
요. 선생님이 제자의 자지를 성욕으로 서게 하는 걸 상상해봐요..]
[아..응..아으으..응..으응..으응..]
선생님이 앓는 소리를 하면서 손가락을 선생님의 갈라진 틈에 집어넣기 시작했다. 다리를
펴고 왼손으로 숲을 헤치고 비부를 드러내더니 왼손의 검지와 중지로 대음순을 벌렸다. 선생님
은 모든 것이 깜찍했다. 그 비밀스런 동굴의 색깔도 입구의 크기도 아담했고, 흘리는 물도 실
개천같았다. 조그만 핑크색의 속살들이 움찔움찔했다. 살주름이 오묘하게 얽혀있는게 보였다.
선생님이 오른손가락을 그 벌린 곳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자위행위를 시작했다. 아.. 담임
이었던 선생님이 벌거벗고 내눈앞에서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다. 입으로는 달뜬 신음소리를 내
면서 허리를 빙빙 돌리며 허벅지를 꿈뜰거리며 26살의 선생님이 19살의 제자앞에서 부끄러운
짓을 하고 있었다. 내가 다 보게끔 허리를 치켜 들고 히프를 돌렸다. 선생님의 복부가 미묘하
게 움직였다. 살들이 빙빙 원을 그리듯 돌리는 허리를 따라 물결치며 일렁이고 작은 배꼽이 겹
쳐졌다가 펴졌다 했다. 선생님의 몸이 물결처럼 출렁였다. 매혹적인 유두가 나를 오라고 끌고
있었다.
[아으음..아아..싫어..아...아으음..]
[선생님 상상해보세요.. 선생님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요.. 제자의 자지가 자기를 찌르
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아응..아아..아웃..형호야..이젠..이젠..]
나는 벨트를 풀고 바지를 벗었다. 내 것이 팬티를 찌르듯 솟아 있었다. 나는 걸쳤던 옷을
다 벗고 태초의 모습이 되었다. 선생님 앞에 앉아 선생님의 손을 잡고 구멍에서 뺐다. 선생님
의 애액이 묻어 희번득거리는 손톱에는 핑크빛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었다. 선생님의 구멍이 관
성작용인듯 저절로 움찔움찔하며 근육이 움직였다. 나는 내 페니스를 선생님의 구멍에 천천히
집어넣었다. 조였다. 앳되고 여린 살이 촉촉히 젖어서 나를 반기고 있었다. 26살의 보지가 아
니었다.
[형호야..아..으으..안돼..아..이러면..아..이러면..]
내 자지가 선생님의 질 속에 끝까지 박혔다.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선생님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선생님. 이젠 되돌릴 수 없어요.. 우린 이제 떨어질 수 없어요. 느끼죠?.. 우리가 하나로
이어진 것을.. 선생님 보지에 제자인 내 자지가 들어간 거에요.. 내 것이 꽉 들어간 것을 아시
죠?.. 아.. 선생님의 거기는 너무 감촉이 좋아요.. 마치 처녀보지 같애요.. 선생님 사랑해
요..]
[아아..형호야..나도..널..사랑해..]
선생님이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선생님 또한 감격한 표정으로 내 입술을 빨았다.
[형호야..나 괜찮아?.. 이미 성관계가 있어도 괜찮아? 처녀같지 않을 거야.널 즐겁게 해 줄
수 있을까? 난 너보다 7살이 더 많잖아..]
[아니에요.. 선생님의 몸은 아름다와요. 선생님 보지는 너무 근사해요. 이미 섹스를 경험했
어도 나에게 선생님은 처녀에요.. 선생님 마음은 처녀라고 말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나에게 마
음을 주었잖아요.. 그리고, 선생님의 보지가 말하고 있어요. 너보다 7살이 많지만, 네 또래 여
고생보다 더 잘 조여줄 수 있다고.. 고3여고생 누구보다도 네 자질 황홀하게 할 수 있다고 움
직이고 있어요.. 해보면 알 거라고 말하고 있어요..]
[아아..자기..고마워..]
선생님이 나에게 자기라고 했다. 나를 자신의 남자로 받아들였다. 7살이 나이차를 넘어, 선
생과 학생이라는 틀을 넘어 여자인 자신의 남자로 나를 인정했다. 선생님의 몸이 파도를 치고,
선생님이 보지를 조이기 시작했다.
[흐흑..고마워..자기..잘해줄께요..형호씨..흑흑..잘해줄께요..여고생들보다 더 잘 조여줄
께요..아윽..흑흑..내 보지로 자기를 즐겁게 해드릴께요..할 수있어요..하악..난 할 수 있어
요..자신있어요..]
선생님이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렸다. 선생님의 보지도 보짓물을 흘렸다. 보짓살이 격렬하
게 움직였다. 나보다 7살이 더 많은 보지가 끝내주게 움직였다. 선생님의 보짓살이 음란하게
움직였다. 7살 더 많은 보지를 먹는 것도 기분이 좋았다. 선생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7살이 적
은 내 자지가 7살이 더 많은 선생님 보지를 아무런 죄책감없이 박을 수 있었다.
이제 20대 중반의 여자였다. 아무런 후회가 없었다. 선생님이 엄마만큼 나이를 먹었다 해도
박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선생님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여자였다. 나를 사랑하고 있는 선생님
이었다. 우리들의 섹스는 육체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정신까지 나누는 섹스였다. 나는 비로소
진짜 섹스를 경험했고 선생님을, 이희진이란 여자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헉헉..선생님..우리 이제 어떡하죠..헉헉..이렇게 박고난 다음엔 어떡하죠..커으..윽..]
[필요없어..아윽..그사람 이제 필요없어..헉헉..나보다 윤화영보지가 좋아서 미치던 사람이
야..아웃..하아..너도 윤화영보지를?...]
[아니에요..난 선생님보지가 더 좋아요..헉헉..이렇게 움직이고 있잖아요. 선생님보지가 미
치게 좋아서..헉헉..제 자지가 미치게 박고 있잖아요.]
[아우웃..아..허윽..좋아..아..자기..좋아요..더..아우웃..]
선생님의 다리가 들어올려져 내 허리를 감았다. 예상했던 대로 선생님의 허벅지는 힘이 셌
다. 허리가 끊어지도록 나를 부여잡고는 다리를 떨었다.
[허억..선생님..선생님은 어때요..체육선생님이 더 좋지 않아요?]
[아음..으응..으으읏..자기만 좋아했어. 자기만 싸고는 좋아했어. 허어억..복수하고 싶었
어..아으음..헉헉..윤화영이 빠니까 미치게 좋아하던 표정에 복수하고 싶었어..우으음..우흑..
아웃..아니야..자기..우윽..자기를 사랑해..자기를 사랑하는 걸 알았어..하악..하아..집어넣어
줘..으음..자기 빼지말아요..]
[복수하는 거에요.. 화영누나가 체육선생님 걸 빨았듯이 선생님도 제 걸 빠는 거에요..]
나는 자지를 뽑고 거꾸로 누웠다. 거대해진 내 것이 선생님의 음액에 젖어 축축했다. 나는
선생님의 보지를 빨았다. 체육선생님이 화영누나의 보지를 빨았다면 나도 빨아야 했다. 그래야
서로 빚진게 없었다. 내 애인을 뺏겼지만, 나도 체육선생님의 애인을 뺏았다. 체육선생님께 감
사했다. 지 아빠자지가 좋아 환장하는 더러운 화영누나를 데려가고 이렇게 멋진 여자를 내게
주다니.. 선생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바치는 타입이었다.
[읍..읏..자기..좋아..자기게 날 좋아하나봐..커..멋져..흡..흐읍..]
선생님이 멋지게 빨아주었다. 선생님의 작은 입에 꽉차게 들어가서 선생님의 목구멍을 찔렀
다. 좁은 감촉이 부드러웠다. 나는 선생님의 젖은 숲을 헤치고 음핵을 찾아냈다. 빨갛게 까져
있는 음핵 주변이 충혈되어 있었다. 입안에 넣고 세차게 빨아댔다. 선생님이 질위의 오줌구멍
에서 오줌을 지렸다. 나는 그것도 남김없이 핥으면서 손가락으로는 질구멍을 쑤셨다.
[하으으아..아으으..아..자기..좋아요..허으으...자기 이젠 해줘요..]
나는 무릎을 꿇은 자세로 앉았다. 허벅지가 모아진 위로 자지가 솟구쳤다. 그 위에 선생님
을 꽂았다. 선생님의 다리가 벌려져 내 엉덩이뒤로 뻗고, 깊숙한 그 곳이 내 자지에 찔렸다.
나는 선생님의 몸을 잡고 위아래로 흔들었다. 선생님이 내 어깨를 잡고 같이 흔들었다.
[하우웃..아아..헉헉..아웃..형호씨..아아..좋아요..]
[선생님..헉헉..사랑해요..모든 걸 사랑해요..학학..선생님의 보지를 사랑해요..]
[아악..헉..으으웃..헉헉..더 세게 해요..아웃..형호씨..사랑해요..처음 볼때부터 사랑했어
요..아웃..헉헉..나도..나도 형호씨 자지를 좋아해요..사랑해요..아음..]
선생님의 유방이 내 입안에서 출렁거렸다. 유두가 꼿꼿이 서서 내 코와 입술을 간질렀다.
선생님의 손이 내 머리를 부여잡고 세게 움켜잡았다. 선생님의 복부가 심하게 겹쳐지며 땀이
고였다. 선생님의 몸을 뒤집고 히프를 들었다. 나는 그대로 선생님의 몸을 꿰뚫었다.
[하윽..아..형호씨..날 사랑해줘요..날 버리지 말아요..하웃..아으응..아응..나도 형호씨를
즐겁게 할 수 있어요..핫핫..아응..윤화영보지에 지지않게 할수 있어요..하웃..내보지도 형호
씨를 꽉 조일 수 있어요..]
[자기..헉헉..날 부끄럽게 하다니..하악..하앗..자기선생님을 부끄럽게..아웃..허억..이런
자세로 선생님보지를 부끄럽게 하다니..아으읏..아..형호씨..]
선생님이 몸을 앞뒤로 움직여 호흡을 맞췄다. 깊숙이 깊숙이 들어갔다. 아주 잘 조여주는
선생님의 보지를 실망시킬 수 없었다. 7살이나 아래인.
[아으읏..아읏..더 세게..더 세게..해줘요..]
[희진아..네 보지가 떨어..보짓살이 막 떠는거 같애]
[아으..형호씨..미워..날..이렇게 미치게 하고..아흑..아응..]
행복한 나날이었다. 선생님은 처음에 토요일마다 시험을 쳐서 성적이 나쁘면 밤에 자기를
안지 못하게 했는데, 나중에는 자기가 먼저 안겼다. 일요일아침엔 전날밤의 광란의 흔적이 서
로의 몸에 남곤 했다.
[희진아. 왜 그렇게 세게 안아?. 등에 손톱자국난 것 좀 봐.]
[피.. 내가 그렇게 하게 해놓고는.. 어머!. 내 가슴좀 봐. 형호씨 이거 어떡할래. 이거 형
호씨 이빨 자국이지?]
[어떡하긴. 이렇게 하지.]
[어머..아이..아음..아.. 형호씨.. 아응..]
침대는 더블베드로 바뀌었다. 토요일마다 선생님 아파트에 와서 공부를 하고 일요일 저녁에
아쉬운 키스를 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선생님은 가끔 장난도 쳤다. 내가 문제를 풀고 있는 옆
에서 엎드려서 치마를 걷고 히프를 흔드는가 하면 내 지퍼를 열고 내 것을 찬찬히 입술로 음미
하곤 했다. 선생님은 나를 골리고는 재미있어했다. 귀엽고 사랑스런 여자였다. 그런 생활이 쭉
계속되는가 싶더니, 화영누나가 일을 벌였다.
체육선생님과 함께 새아버지와 엄마앞에서 결혼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새아버지는 별로
군말없이 허락해주었으나, 엄마는 나이도 어리고 졸업한 학교선생님하고 결혼한다고 소문이 안
좋게 날것을 염려해 계속 반대했다. 새아버지로서는 화영누나가 빨리 결혼해주는게 다행이었는
지, 엄마의 반대를 꺾고 둘을 결혼시켰다. 새아버지가 결혼자금 대부분을 대어 둘은 외형적으
로는 축복받은 결혼을 했다. 체육선생님은 학기도중에 휴가를 얻어 괌으로 신혼여행을 갔다.
학교안에서는 소문이 자자했다. 곧 신부가 올해 2월에 졸업한 윤화영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갖가지 추측이 여자애들사이에서 돌았다.
[어머.. 그 언니 그렇게 안 봤는데, 너무했다. 어쩜 20살에 시집을 가니?]
[우리도 가능성 있는거 아니니? 우릴 보는 총각선생님들의 시선이 달라진 것 같지 않니?]
이희진선생님은 별로 놀라워하지도 않았다. 단지 밤에 긴 정사가 끝나고는 내품에 안겨 물
었을 뿐이었다.
[자기.. 우리 결혼할때 부모님이 싫어하지 않을까? 나 나이가 너무 많다고..]
[글쎄, 뭐라고 하지? 나이는 많아도 보지는 고등학생같이 잘 조이니까 걱정말라고 할 수도
없고..]
[아이..자기. 말 다했어?. 형호씨. 나 화낸다.]
[하하..미안. 희진아. 미안하다니까.]
[저.. 형호씨. 나 정말 잘 조여?.. 형호씨 나 좋으라고 괜히 그러는 거 아냐?]
[아냐.. 진짜야. 희진이 보지는 타고났나봐. 정말 끈적끈적한게 여고생보지같애..]
[아이..자꾸 여고생보지 그러지 마.. 화영이하고 비교하는 거지? 자꾸 화영이생각하는 것
같아 싫어.]
[하하.. 미안해.. 하지만, 사실인 걸.. 화영누나가 19살때 조였던 것 보다도 희진이가 조이
는게 더 쾌감이 큰걸. 보지도 더 날씬하고 예쁘고 보지구멍도 더 작고.]
[아잉.. 형호씬 너무 저질이야.. 아응..왜.. 또 하려구?..]
그런데, 화영누나 결혼문제로 새아버지와 엄마가 감정이 완전히 틀어진 것 같았다. 새아버
지의 조마조마한 심정을 알 리 없는 엄마는 자식을 그렇게 일찍 결혼시키려는 새아버지가 이해
되지 않았고, 새아버지는 속사정도 모르고 자꾸 고집스레 반대하는 엄마가 미워졌던 모양이다.
한동안 싸우는 목소리가 컸다. 자기가 낳은 딸도 아니면서 너무 참견한다느니하는 심한 소리도
들렸다. 두분은 일단 별거에 들어가기로 결정을 내렸다. 엄마는 전에 살던 집으로 짐을 옮겼
다. 나도 엄마를 따라서 짐을 옮겨야 했다. 엄마가 재혼하기 전상태로 돌아간 것이다. 새아버
지는 그대로 그 집에 살았다. 이제 화영누나도 결혼해 나가서 낮에 잠깐 집을 봐주는 파출부아
줌마가 돌아가면 새아버지는 저녁부터 아침까지 진영이와 함께였다. 둘은 이제 아무거리낌없이
섹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어쩌다 한번씩 안아봤던 고2가 된 진영이 몸은 무르익을 대로 무
르익어 성숙한 여자냄새를 물씬 풍겼다. 짧았던 털들이 길게 자라 하얀팬티를 입으면 그 부위
가 완연히 검게 비쳐 보일 정도였다. 진영이 팬티는 항상 축축히 젖어 있었다. 학교 남자애들
이 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진영이가 옆을 지나갈때마다 보지냄새가 확 풍긴다는 거였다. 여전히
뽐내는 보지 스타일로 걷는 진영이는 학교 남자애들의 섹스심벌이었다. 화장실 벽에는 온통 자
기가 진영이를 먹었다는 얘기였다. 나도 한번 써볼까 하다 그만 두었다. 그런 진영이가 이제는
밤마다 새아버지와 안방의 넓은 침대위에서 구를 것 같았다. 저녁부터 둘 다 완전히 벌거벗고
지낼 것 같았다. 어쩌다 일이 있어 찾아가면 그랬다. 둘 다 허겁지겁 입은 옷 모양으로 내가
어서 가주길 고대하는 눈치였다. 슬쩍 안방을 보면 침대시트가 젖고 그 위에 털이 수북히 떨어
져 있는게 보였다. 한번은 몰래 밤늦게 집에 숨어들어 살펴보았더니, 진영이는 여전히 새아버
지를 개새끼라고 부르며 교성을 질렀다. 새아버지가 소변을 보려고 하자, 자기 보지에 싸라고
하면서 다리를 벌렸다. 새아버지가 자지를 꽂고 오줌을 누는지 물줄기가 진영이 보지에서 흘러
나와 떨어졌다. 세차게 오줌줄기가 보지속을 때리는지 진영이는 젖통을 마구 흔들어대며 개새
끼, 개새끼하고 외쳐댔다. 그리고는 보지를 빨라고 시켰다. 새아버지가 금방 자기가 오줌을싼
진영이 보지를 마구 빠는게 보였다. 두 사람이 인간같지가 않았다. 너무나 추악했다. 두 사람
의 성교는 난잡하고 더러웠다. 동물들의 교미가 훨씬 건강했다. 나는 더이상 보기가 역겨워 옛
집으로 돌아갔다. 다시는 그집에 가기가 싫었다.
날씨가 무더워지고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나는 선생님과 보충학습이 시작되기 전에
강가로 피서를 가기로 계획했다. 엄마를 혼자 두고 가려니 미안했지만, 선생님과 단둘이 피서
지에서 있을 생각을 하니 어쩔수 없었다. 선생님은 보충수업을 맡지 않아 피서가 끝나면 곧바
로 시골집에 내려가 8월말에 올라온다고 했다. 선생님도 떨어져 있는 가족을 만나야 하니, 서
로가 여름방학동안 잠시 이별이었다. 강원도 홍천의 강은 무척 시원했다.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우리는 마음껏 애정표현을 할 수 있었다. 별로 이상하게 보는 사람도 없었다. 선
생님이 내 팔을 끼고 걸으면 잘 어울리는 한쌍인 듯 싶었다. 선생님의 수영복은 타이트하게 몸
에 달라붙는 원피스였다. 그리 야하지도 않고 수수한 디자인이었지만, 몸매가 워낙 빼어나 가
슴이 돋보였고 골반이 볼록 튀어나와 보였다. 누가봐도 튀어나온 아래에 선생님의 보지가 있다
고 생각할 수 있었다. 내 팔꿈치에 선생님의 유방이 걸을때마다 느껴졌다.
[잠깐만..]
선생님이 팔을 내리더니 수영복의 히프선을 잡아 다시 고쳤다. 히프위로 수영복이 말려올라
가는 것 같았다. 엉덩이 살들이 생동감있게 수영복밑에서 자리를 잡았다.
[아이..]
내가 유심히 보자 선생님이 부끄러워하더니, 물속으로 텀벙하고 들어갔다. 나도 재빨리 강
물속으로 들어가 선생님과 물장난을 쳤다. 탄력있는 선생님 몸이 물에 잠겨 하늘거렸다. 나는
선생님한테 다가가 물속에서 선생님의 가슴을 잡았다. 물이 깊어 내가 강바닥을 짚고 겨우 어
깨를 내밀 정도였다. 선생님의 몸이 바닥에서 떨어져 물위에 떴다. 선생님의 다리가 내 허벅지
에 감겼다. 차가운 물속에서 선생님의 중심부가 용암처럼 뜨겁게 끓고 있었다.
[아.. 희진아..]
나는 수영복을 헤치고 선생님 가슴을 더듬었다. 물컹한 선생님의 유방이 잡혔다. 차가운 물
속에서 선생님의 유두가 추운지 앞으로 곧게 서서는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희진아.. 야한 말 좀 해봐..]
[아이..자기.. 싫어..]
[한번 해봐..]
[나 할 줄 아는 건 자지.. 보지밖에 없는 걸...]
[그럼, 선생님보지가 어때라고 해봐]
[싫어.. 나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거 싫어. 자기한테 난 얽히고 있었다. 한번 깊숙이 르고는
곧 선생님 몸을 왕복했다.
[아흑..아..아하..하악.. 아..형호씨..]
선생님의 손이 연신 나의 등을 어루만지며 더 깊이 들어 올것을 요구했다. 참신한 욱죄어듬
이 있었다. 선생님의 보지는 언제나 참신했고 새로웠 다. 앳된 살, 새로 돋아난 살처럼 부드
러운 보짓살이었다.
[학학..희진아.. 좋아?..]
[아음..아.. 자기.. 무척 좋아.. 더.. 아흑.. 하아..]
이번엔 내가 바로누워서 선생님이 움직이게 했다. 다리를 펴고 누운 몸위로 오직 내 자지만
이 하늘을 보고 솟아 있었다. 귀두에 선생님의 포동한 보지살집이 느껴지더니 푸욱 소리를 내
며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선생님이 허리를 위아래로 요동치며 유방을 흔들었다.
[아..희진아.. 조여봐..]
선생님이 조여주었다. 질근육으로 내 자지를 단단히 붙잡았다.
[아..좋아.. 희진아..좋아..]
[아음..형호씨.. 나.. 잘하는 거지?..아흑..]
[잘해.. 잘하고 있어.. 허엇.. 희진아. 선생님보지가 어때라고 해봐]
[우으응.. 형호씨.. 선생님보지가 어때?]
[희진아.. 학학.. 선생님보지가 잘 물어주니까 좋지라고 해봐]
[아으응..하악.. 선생님보지가 잘 물어주니까.. 아응.. 좋지?..]
선생님의 가슴이 팔딱팔딱 뛰었다. 잘 익은 과일이 출렁이고 있었다. 나는 그 꼭지를 떼어
내듯이 잡았다.
[헉헉.. 네 자지때문에 선생님보지가 발랑 까졌어라고 해봐..]
[아읏..형호씨.. 아응응.. 네 자지때문에 선생님보지가 발랑 까졌어..흑흑..]
나는 진영이의 말투를 흉내내기 시작했다. 선생님한테 음란한 말을 하게 하고 싶었다.
[아.. 희진아.. 상상해봐.. 제자를 밑에 깔고 선생님이 섹스를 하고 있어. 자기가 환장해서
제자 자지에 보지를 꽂고 있는거야.. 헉헉.. 희진아.. 개새끼. 선생님이 보짓물을 질질 싸니까
좋지해봐.]
[아흑..아으으.. 개새끼. 선생님이 보짓물을 질질 싸니까 좋지?..우으읏]
주위에서 교성을 지르던 목소리들이 어느새 사라지고 없었다. 조용한 관목숲사이에 오직 우
리둘의 신음소리만이 메아리쳤다. 선생님의 교성에 다들 놀라 이쪽을 바라보고 있는 듯 했다.
선생님은 계속 정신없이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하며 내 자지를 먹으려고 애썼다.
[허헉.. 희진아. 상상해봐.. 보지에 제자자지를 끼워놓고는 선생님이 허리를 움직이고 있는
거야. 헉헉.. 그걸 사람들이 주위에서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해봐. 공개된 자리에서 제자와 섹
스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봐. 허엇..헉.. 선생님보지맛이 어때해봐. 선생님보지가 학생자지를
좋아해서 발랑 까졌어라고해봐.]
[아우웅.. 아음.. 하악.. 선생님보지맛이 어때.. 하윽..헉헉.. 선생님보지가 학생자지를 좋
아해서 발랑 까졌어.. 나.. 헉헉.. 형호씨를 처음 볼때부터 이러고 싶었어.. 처녀를 바치고 싶
었어.. 형호씨자지가 좋을 것 같애서 하윽..아웃..헉.. 수업시간마다 속으로 물을 쌌어.. 어으
응..형호씨를 보면서 형호씨자지를 먹고싶어서 내보지가 벌렁거렸어.. 하응.. 아으응.. 어때..
선생님보지가 보짓물을 싸니까 좋지?]
선생님은 이제 시키지 않아도 혼자서 음탕한 말을 내뱉었다.
[아윽..학.. 전교생앞에서 형호씨와 섹스하고 싶었어.. 이렇게 형호씨와 붙어서 하읏..오
옷.. 선생님보지가 화영이보지보다 더 잘조일 수있다고 소리치고 싶었어.. 하악..아웃.. 헉..
누구든 오라 그래.. 여학생들 다 오라고 그래.. 아으윽..내보지가 형호씨자지를 제일 잘 조여
주는 걸 보여줄꺼야..학학..그렇지? 선생님보지가 제일 낫지.. 헉헉.. 걔네들보다 더 세게 조
이지?..]
[헉헉..그래 희진아.. 네보지가 제일이야..헉헉.. 네보지는 최고야.. 보짓물을 더 싸봐..]
주위에서 다시 몸을 섞는 소리가 났다. 이번엔 교성이 더 컸고 더 직설적이었다. 여자들이
선생님을 따라 남자들에게 소리쳤다.
[우웃.. 호철씨.. 더.. 좇대가리를 더 박아봐.. 회사지하실에서 하던 것처럼 내 보지를 찢
어봐.. 허어어.. 개새끼야.. 네가 처음이었단 말야.. 허억.. 좇대가리를 빨아줄까?]
[아으응.. 아웅.. 아아아.. 당신자지는 내가 먹었던 자지중에서 제일 커. 어흑.. 진태씨..
아으응.. 내씹보지가 저려와.. 진태씨 핥아줘.. 개처럼 핥아줘..아욱..]
[하으윽.. 형호씨.. 나.. 쌀 것 같애.. 막 쌀 것 같애.. 아웃.. 어으으.. 하악.. 같이 해..
형호씨.. 아흑.. 같이 싸..]
[어어엉.. 아악.. 아웃.. 앙.. 아.. 형호씨.. 싸는 게 느껴져..아웃..나도..나도 쌀거야..
아악.. 형호씨처럼 나도 발기발기 쌀거야.. 아웃..아웃..하아악...]
선생님이 결합된 채로 내게로 엎어졌다. 가느다랗고 여린 선생님의 질벽이 조금씩 힘이 빠
져서 꽉 조인 내 자지를 풀어주었다. 선생님이 내 가슴의 털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나.. 부끄러워.. 형호씨 미워.. 나한테 그런 말을 시키고.. 내일부터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녀..]
[뭘.. 희진이가 더 좋아했으면서.. 그런데, 그거 정말이야?.. 수업시간에 나보고 물을 쌌다
는 거 말야..]
[아잉.. 몰라.. 부끄럽게.. 아잉..미워.]
선생님과의 즐거운 피서기간이 끝나고 선생님은 시골집으로 내려갔다. 기억에 남을만한 여
름의 추억을 뒤로하고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공부에 집중하려고 했다. 합격만 하면 곧바로 희
진이하고 결혼하는거야 나는 희망찬 미래를 그리며 시험준비를 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