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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아저씨의 로그인 생활-18화 (18/259)

“아….”

경직된 표정과 다르게 몸은 상당히 부드러웠다.

그녀를 들고 침실로 갔다.

내게 안긴 그녀의 고개를 올리고 입술을 빨았다.

입안은 굳게 닫혀 있었다.

“처음인가?”

“네….”

“혀 내밀어봐.”

유나는 착실하게 조심스럽게 혀를 내밀었다.

그녀의 혀를 빨았다.

-흡…. 츄룹 츕븁. 츕.

살살 포동포동한 허벅지와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몸이 경직되는 듯했지만, 곧 풀어졌다.

감촉이 상당히 좋았다.

처음 봤을 때도 느꼈지만 동양인의 몸 같지 않았다.

풍만한 엉덩이의 기름기 어린 부드러움과 탄력은 중독성이 있었다.

-츕. 츄읍.

오랜만이라 그런가 10분? 20분? 시간의 흐름도 잊고 정신없이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키스에 열중했다.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처음엔 굳어있던 유나도 어느샌가 내 혀를 빨며 표정이 몽롱하게 풀려있었다.

-츄릅. 츕. 츄르릅.

언제까지 이러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키스하면서 블라우스와 브래지어를 벗겨내자 윤기 있는 커다란 가슴이 드러났다.

그 끝에는 앙증맞은 핑크빛 돌기가 달려있었다.

-쭙. 쥬읍.

그게 너무 탐스러워 보여 홀린 듯이 그것을 빨았다.

“흐응...아….”

유나가 살짝 떨며 신음을 내뱉었다.

그러면서 한쪽 손은 반대쪽 가슴을 한 손은 유나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연신 주물렀다.

팬티를 입은 엉덩이를 주무르며 슬쩍 손끝으로 계곡을 훑었다.

옅은 습기가 느껴졌다.

“아…. 아. 응….”

이거 처음 그 태도 치고는 생각보다 잘 느끼는 거 같은데….

그녀를 눕히고 치마를 올리자 귀여운 옅은 분홍색 팬티가 보였다.

가운데가 살짝 젖어있었다.

지체하지 않고 팬티를 내리자 촉촉하게 젖은 투명한 옅은 솜털과 앙다물린 균열이 선명히 드러났다.

“아…. 아저씨 ..자...잠깐마….”

신경 쓰지 않고 다리를 들어 올려 완전히 팬티를 벗겼다.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를 올려 고정했다.

그녀는 손으로 음부를 가리며 허벅지를 닫으려 했지만 내 힘을 저항할 수 없었다.

“아…. 아저씨.”

유나는 부끄러운 듯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깔끔하게 일자로 다물린 균열 밑에 예쁜 핑크빛 항문주름이 드러났다.

-쩌억.

엄지손가락으로 일자로 잘 다물린 균열을 벌리자 핑크빛 속살이 드러났다.

그 속에 담겨있던 열기와 달콤한 살 내음이 콧속을 간질였다.

그리고 그곳은 생각보다 흥건히 젖어있었다.

유나가 흥분했다는 증거였다.

상당히 맛있어 보였다.

내 혀가 그 반짝이는 핑크빛 속살을 핥기 시작했다.

-할짝할짝. 쳡. 쳡. 츄르릅. 츕. 츕.

“아저씨! 거. 거긴 히익! 더. 더러…. 으응 으응…. 아..앙”

-츄르릅.

내 혀를 그녀의 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꿈틀꿈틀.

내 혀가 촉촉한 살을 가르며 나아간다.

“으극!! 아. 아저씨!! 자. 잠깐 아아! 저. 저 이상해져요!!”

더 많은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좋은 징조였다.

이게 처녀막인가.

혀에 뭔가 걸리는 게 느껴지는 것도 같았다.

-꿈틀. 츕. 꿈틀. 츄릅.

한동안 그녀의 속살을 맛보고 있으니 갑자기 유나가 허리를 들어 올리더니 경련을 시작했다.

-부들부들.

“아…. 아..아긋. 윽!!!”

질 안에서 연신 수축 작용을 했다.

혀에 기분 좋은 압박이 느껴졌다.

-푸슉. 푸슉.

애액이 뿜어져 얼굴과 입안에 튀었다.

별맛은 나지 않았지만 흥분해서인지 달콤하게 느껴졌다.

유나는 부들부들 떨더니 힘이 빠졌는지 힘없이 늘어졌다.

“하아. 하아.”

유나는 절정으로 진이 빠졌는지 눈이 반쯤 풀린 채 침대 위에 늘어져 있었다.

준비가 끝난 듯했다.

그 모습에 더는 참기가 힘들었다.

몸을 일으켜 옷을 벗었다.

잘 짜인 근육과 꼿꼿이 솟은 거대한 물건이 드러났다.

힘없이 나를 보던 유나의 눈이 커졌다.

내 몸을 보던 유나의 시선이 아래로 향했다.

무엇을 봤는지 눈이 떨렸다.

-꿀꺽.

유나는 마른침을 삼켰다.

“아. 아저씨….”

이 큰 물건이 자기 몸에 들어간다는 생각 때문인지 목소리가 떨렸다.

그녀의 다리를 허벅지에 올리고 다리 사이로 들어가 귀두를 그녀의 분홍빛 균열을 따라 위아래로 문질렀다.

“아...흐응….”

나쁘지 않은 기분이었는지 유나가 작은 신음을 내뱉었다.

기름진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귀두 끝부분이 천천히 그녀의 작은 구멍을 벌리며 들어가기 시작했다.

-쩌억.

구멍이 벌어지며 귀두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흐윽!”

내 거대한 물건이 그녀의 작은 균열에 천천히 삼켜지는 그로테스크한 모습은 상당히 나를 흥분시켰다.

-투둑.

처녀막이 찢어지며 균열 사이로 붉은 실선이 흘러 내려왔다.

진짜 처녀였나.

처녀가 이렇게 잘 느낀다고? 타고난 건가?

‘아…. 조인다.’

“아…. 아저씨...커. 커요.”

고통 때문인지 쾌감 때문인지 유나는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리고 있었다.

무엇을 잡으려는 듯 내게 손을 뻗어왔다.

그 모습이 귀여워 고개를 숙여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츄읍. 츕. 츄.

그녀도 내 혀를 마주 빨며 나를 끌어안았다.

유나는 키스라는 행위가 마음에 든 거 같았다.

-쪽. 츕. 츄븝.

키스하며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움켜잡고 단숨에 물건을 깊숙이 찔러 넣었다.

-푸욱.

귀두 끝이 자궁 입구를 밀어 올렸다.

질벽이 내 물건을 미칠 듯이 압박해 왔다.

“으윽!”

유나의 몸이 순간 굳었다.

“히익!....아..아....아!!!”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고 흰자위를 보이며 경련했다.

그리고 나도 울컥!

‘시발!’

너무 기분이 좋은 나머지 넣자마자 싸버렸다.

쪽팔림에 유나의 얼굴을 봤다.

“아...흐...으….”

눈동자가 올라간 유나는 고개를 젖히고 입을 반쯤 벌리고 있었다.

‘휴. 안 들킨 거 같군.’

조금 안심했다.

무안함을 감추기 위해 유나의 벌어진 그 입술을 입으로 빨아당겼다.

-쪼옥. 츄룹.

그녀를 끌어안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번 쏟아낸 정액이 나름 윤활유가 되었는지 생각보다 유연하게 움직였다.

-찌걱. 쳡. 턱. 턱.

“아....츕.헤...앙...아저씨...기..기분이..헤상.”

유나가 힘없는 신음이 내뱉는다.

내 물건은 여전히 단단했다.

찔걱. 찌걱. 찌걱. 찌걱.

허리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아...아….히극. 윽.”

질벽이 내 귀두를 훑는 그 느낌이 너무나 좋았다.

이 이게 처녀의 맛인가? 아니면 이 아이가 특별한 건가!

‘미친.’

또 쌀 거 같았다.

‘안돼!’

“아...아흐...응.아아아앙.”

유나의 귀여운 작은 신음과 함께 내 물건에서 다시 한번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울컥. 울컥.

‘시발 내가 조루라니.’

예전에 할 땐 안 이랬던 거 같은데.

‘하. 하지만 괜찮다 나는 아직 건재해.’

육체 강화 스킬에 감사하자.

이번엔 허리를 세워 그녀의 푸동한 엉덩이를 움켜쥐고 허리를 다시 움직였다.

-턱. 턱. 질걱. 찌걱.

‘아…. 좋다.’

두 번이나 연속으로 싸질렀더니 이젠 좀 버틸 만 했다.

“응...아...아응.”

유나가 얼굴이 상기된 채 몽롱한 표정으로 내 움직임에 힘없이 흔들렸다.

푸딩처럼 흔들리는 풍만한 가슴 위에 달린 분홍빛 열매가 보였다.

그게 너무 탐스러워 보여 허리를 숙여 입 안에 넣었다.

-쯉. 쯉. 쥬읍.

“아...아흐...아흐응.”

유나는 작은 신음을 내며 힘없이 내 머리를 끌어안았다.

본능인가?

선천적인 건가.

생각했던 거보다 잘 느끼고 무엇보다….

이 아이는 남자를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었다.

.

.

.

젠장 대체 몇 번을 한 거지?

7번? 8번? 이후로 나도 새는 걸 포기했다.

나의 흥분도는 줄어들기는커녕 시간이 지날수록 올라가기만 했다.

유나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뒤에서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탁. 탁. 탁. 탁.

한 손에 착 감기는 풍만한 엉덩이.

뒤에서 찌를 때마다 움찔거리는 분홍색 항문주름.

그 밑으로 내 거대한 물건이 들락날락할 때마다 깔때기처럼 빠져나오는 핑크빛 속살.

모든 것이 날 여전히 흥분하게 했다.

손을 뻗어 유나의 고개를 젖히자 눈은 풀려있었고 혀가 옆으로 늘어져 있었다.

“흐에에….”

그녀의 귀엽고 탐스러워 보이는 늘어진 붉은 혀를 빨았다.

“하음...웅...츄읍.츕.”

아니야 내가 문제가 아니야.

이 아이가 문제야.

한국인에게서 이런 몸이 나올 수가 없어.

이런…. 발칙한! 몸이…. 잘못된 거야.

뒤에서 유나의 풍만한 가슴을 움켜쥐며 끌어안았다.

‘나온다!’

귀두를 그녀의 자궁 입구에 밀어붙이며 몇 번째인지 모를 정액을 쏟아냈다.

-뷰루룩. 뷰륵.

‘아…. 빨려 나간다.’

“아...흐...긋....헤….”

유나가 미약한 신음을 냈다.

“후우….”

그녀의 깊숙한 곳에 사정한 후 물건을 빼냈다.

-쯔그억~울컥!

내 거대한 물건에 한껏 벌어졌던 구멍에서 내 정액이 흘러나오며 쪼그라들었다.

의식을 잃었는지 유나는 그대로 힘없이 엎어졌다.

무방비하게 엎어진 다리 사이에 웅덩이진 하얀 액체가 보였다.

스르륵.

그 모습을 보고 물건이 다시 서기 시작했다.

내 거 지만 조금 질렸다.

다시 홀린 듯 유나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벌렸다.

분홍색 항문주름과 아직 하얀 액체가 흘러나오는 핑크빛 속살이 보였다.

이건 참을 수 없었다.

하얀 액체를 흘리는 구멍에 물건을 깊숙이 찔러넣었다.

-푸욱!

적당히 길들여진 보지가 이젠 내 큰 물건을 스무스하게 깊숙히 받아들였다.

유나가 갓 잡은 생선처럼 퍼덕거렸다.

“아…. 그.....흐...마….”

“미안….”

그녀 위에 엎드려 그녀를 끌어안고 허리를 흔들었다.

-턱. 턱. 턱. 턱.

-찌걱. 찌걱.

살 부딪치는 소리와 물기 어린 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졌다.

“아....흐..아앙.”

또다시 등줄기에 쾌감이 솟구쳐 올랐다.

또다시 그녀의 깊은 곳에 몇 번인지 모를 정액을 토해냈다.

-뷰룩. 뷱. 뷰르륵.

“후우….”

또 저질러 버렸다.

다시 한 번의 사정을 하고 물건을 빼냈다.

-쯔걱~.

거대한 물건이 빠져나오며 분홍빛 속살이 보였다.

-울컥.

박혀있던 기둥이 빠져나온 자리에서 다시 한번 정액이 흘러나온다.

유나는 온몸이 정액투성이로 기절해 있었다.

저대로 두기엔 조금 미안한 기분이 들었다.

일단 씻겨야 할 거 같았다.

그녀를 안고 욕실로 향했다.

내 품에 안겨 곤히 자는 모습이 귀여웠다.

-쏴아….

유나를 마주 끌어안고 따뜻한 물을 뿌리며 그녀와 내 몸을 씻었다.

늘어져 있는 사람의 몸은 무겁다고 하지만 내게는 해당하지 않았다.

여전히 깨어나지 않았다.

그녀의 부드러운 몸을 씻기자 슬슬 다시 발기하기 시작했다.

미치겠군.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천천히 들어 올렸다.

내 귀두의 끝을 그녀의 구멍에 맞추고 천천히 내렸다.

“아으….”

자는 그녀에게서 미약한 앓는 소리가 들렸다.

“미안.”

그녀에게 사과하며 허리를 흔들었다.

-턱. 턱. 찌걱. 찌걱.

.

.

.

시트를 갈고 깨끗한 침대에 누워 그녀를 내 위에 올렸다.

그리고 그 위에 이불을 덮었다.

아직 그녀의 의식은 없었다.

위에서 내 가슴을 압박하는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이 좋았다.

침대에 누워 천천히 그녀의 등을 쓰다듬으며 엉덩이를 주물렀다.

질리지 않는 몸이었다.

유나의 부드러운 감촉에 내 물건이 또 서서히 세워지고 있었다.

이젠 어이가 없었다.

유나의 엉덩이를 벌리고 귀두를 문질러 계곡의 구멍을 찾아 그녀의 안에 천천히 삽입했다.

“으응….”

자면서도 뭔가를 느낀 건지 유나가 미약한 신음을 내뱉었다.

생각 같아선 한 번 더 허리를 흔들고 싶었지만 그래도 양심이라는 게 있었다.

오늘은 유나의 안에서 느껴지는 안락함을 느끼면서 이대로 자기로 했다.

.

.

.

유나는 멍하게 잠에서 깼다.

그리고 자신이 운호 위에서 알몸으로 엎드려 자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어젯밤 기억이 떠올랐다.

어젯밤 긴장도 많이 했고 첫 키스의 느낌은 별로였다.

하지만 오랜 시간 그와 입을 맞추면서 온몸이 이상할 정도로 달아오르는 걸 느꼈다.

키스란 게 그렇게까지 기분이 좋은 것이었나?

그리고 정신을 잃을 때까지 쾌락에 몸부림치다 기절했다.

그때를 기억하니 기분이 몽롱해졌다.

‘헛!’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 수는 없었다.

‘내려가야….’

“아흑!”

몸을 일으키려던 유나는 성기에서 거대한 이물질을 느꼈다.

‘드..들어와 있어!’

그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얼굴이 달아올랐다.

유나는 자기 밑에 깔려 곤히 자는 운호의 얼굴을 봤다.

운호가 깨지 않게 숨을 죽였다.

유나는 어떻게 운호의 고추가 안에 들어왔는지는 몰랐다.

혹시라도 이 모습을 보고 음란한 애라고 오해라도 하면 부끄러워 죽을 거 같아 울상을 지었다.

‘빼. 빼내야….’

유나는 운호의 가슴에 손을 짚고 다리에 힘을 줘 천천히 허리를 들어 올렸다.

-즈...윽.

‘흐윽!’

천천히 빠지는 거대한 물건의 느낌이 생생히 느껴지며 쾌감이 피어올랐다.

음부에 물기가 퍼졌다.

자기도 왜 이렇게 잘 느끼는지 알지 못했다.

하복부로부터 퍼지는 쾌감은 다리에 힘이 풀리게 했다.

‘아…. 안돼.’

-덥석!

그때 커다란 손이 유나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꺅!”

유나는 깜짝 놀라 주저앉았다.

-털썩.

“흐앙.”

자신도 모르게 묘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운호가 자신을 보며 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음란하네. 아침부터 섹스라니.”

“이. 이건. 아…. 아니에요. 아저씨.”

운호가 자신을 오해하고 있다는 생각에 유나는 억울하면서도 창피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유나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있던 운호가 허리를 튕기기 시작했다.

-턱. 턱. 찌걱. 찌걱.

“아. 아저씨. 아앙. 자깜..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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