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포로엄마 1-27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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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은 일년전 내가 중3년때의 일이었다.
엄마는 내가 다니는 중학교 영어 교사로 나의 담임이었다.
올해 나이는 35 세이다.
엄마는 학교에서도 평판 있는 미인이었고 학생과 교사 사이에서 인기가 아주 많았다.
나도 엄마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였고 언제나 존경하고 있었다.
엄마는 일과 가정을 양립 시키면서 나를 길러 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은 내가 5살때로 엄마는 그 이후로 계속 독신을 지키고 있었다.
그것도 모두 나를 생각했기 때문이 였다.
재혼 이야기도 몇 번 있었고 청혼 한 사람도 꽤 있었지만 어머니는 계속 거절해 오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엄마를 대상으로 나는 약하고 한심한 생각을 했다.
특히, 동급생인 미야지는 고장에서 유명한 자산가의 아들이 였고 언제나 엄마에 대해
음란한 말들을 했다.
미야지는 언제나 「, 준코 선생은 언제나 자위 할거야」라고 하든지「아, 준코 선생
은 남자가 그리울거야?」이라고 말했다.
또, 엄마 앞에서 이상한 말을 할 때도 있었다. 물론 엄마에게 꾸중 듣기도 했지만. 그
러나, 이것들은 미야지의 본심이기도 했다.
미야지는 엄마를 성의 대상으로 보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말하는 것도 엄마는 얼굴뿐만 아니라 몸매도 굉장한 사람이었다.
특히 가슴은 크고 사이즈로 말하면 어쩌면 90cm는 되지 않나 생각한다.
엄마는 몸매에 대해 말해지는 것이 싫어 헐렁한 옷을 입거나 해 숨겨 왔지만 교실의
그 누구도 모르는 이는 없었다.
특히 학급 대항의 수영 대회가 있었을 때에는 모두가 엄마의 수영복 모습에 주목하고
있었다.
물론 미야지도 엄마의 몸을 뚜러지게 바라보았고 그 모습을 도촬까지 하고 있었다.
미야지에 있어서 엄마는 최고의 자위의 대상이었으므로.
그러나, 엄마는 미야지를 덮어 놓고 싫어 하셨다.
집에서도 「담임인 나도 그 아이를 정말로 어떻게 할 수 없어.미야지는 정말 싫어」
이라고 말했다.
그 기분은 나도 똑같았다.
그러나, 실제는 엄마가 없을 때에 집에 와서는 엄마의 침실에 몰래 들어가 속옷의
냄새 맡거나 하는 미야지를 멈추게 할 수는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미야지가 나에게 요구했다.
그리고, 그 요구는 무서운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