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9. (8/150)

19. 

허리를 전후로 계속 움직이는 아내는 정점으로 향해 급속히 달리기 시작한 것 같다. 

나와의 행위에서는 페니스를 넣은 채로 오르가즘에 도달한 적은 물론 없었다. 

승마위로 남자의 것을 맞아들인 채로 올라 채운다. 

결혼전을 포함해도 성체험이 풍부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아내가, 

그것은 처음으로 경험하는 행위였을 것이다. 

"아, 이제 이상해질 것 같다. 당신, 미안해요···. " 

그런 기분이 들리는 것 같이, 

아내는 스스로의 본능에 따라, 허리를 전후로, 상하로 격렬하게 움직였다. 

"아앙!  좋아! 죽을거 같아!" 

"부인, 자, 더... . !" 

물결치듯 흔들리는 아내의 가슴을 만지면서, 사장은 한 손으로 아내의 가는 허리를 잡아, 

전후로 몹시 거칠게 흔들기 시작했다. 

"아니, , , 으응!" 

"부인!" 

"네... . 으응! 아아앙! ···아! 아!" 

아내의 교성이 소리 높여 실내에 가득찼다. 

"어떻습니까, 느껴집니까, 부인!" 

이제 사장도 숨을 거칠게 몰아 쉬며, 아내에게 물었다. 

이미 두 사람 모두 땀으로 흠뻑 젖어 버린 것 같다. 

허리의 움직임에 따라 들려지는 걷어 올린 스커트 아래에서는, 

둥그런 아내의 힙을 엿볼 수 있었다. 

나는 그 안쪽에, 거대한 페니스를 삼키고 있는 아내 샘을 분명히 보았다. 

"아, 좋아 , 좋아... 너무!" 

아내의 허리의 움직임이 미친 것처럼 앞당겨졌다고 생각하면, 

마침내 아내가 외쳤다. 

"아 , 이크! 익!" . 

"좋아요, 기분을 해 주세요. 사양하지 말아줘!" 

사장이 아래로부터 아내의 표정을 확인하면서, 그렇게 대답했다.  

"아 ! 이제!" 

"부인!" 

"아 응, ······, 이크! 이!" 

마침내 아내는 오르가즘에 도달하게 된 것 같았다.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 삽입되어. 

그 남자의 몸에 걸친 채로, 상반신을 사장의 몸에 맡기며, 

아내는 크게 어깨로 숨을 쉬고 있었다, 

사장은 아내에게 부드럽게 입맞춤을 해주자, 

아내도 쾌감에 이른 표정으로 거기에 응 하고 았다. 

그 남자의 페니스를 그대로 보지에 넣은 채로, 

아내는 혀를 계속 걸어 절정에 이른 감각에 취해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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