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3화 〉 맘정보다 몸정? 노예 만들기 (1)
* * *
사랑하는 나의 그녀의 음부 안으로 내 좆대가 더욱 깊게 박힌다. 20cm 달하는 거대한 좆대가 그녀의 보지 안에 박히자 그녀는 뜨거운 신음을 참지 못한다.
“하응.... 아... 아파!”
아프다는 그녀의 말과 다르게 그녀는 내 엉덩이를 꽉 움켜쥔 채 놓지 않는다. 마치 더 깊게 박아달라는 듯 꽉 찬 보지 속에 진동이 느껴진다.
“흐읍.... 흡....!”
나는 깊은 숨을 들이 마시며 그녀의 음부 안으로 내 좆대를 더욱 깊숙이 밀어 넣는다. 천천히 내 엉덩이가 앞 뒤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붉은 그녀의 입술이 더욱 벌어진다.
“아응.... 하윽.... 아응!”
퍽... 퍽...
찔걱... 찔걱...
퍽.... 퍽....
“하아... 천천히...”
그녀의 분홍빛 보지 속살을 탐하는 내 좆대가 그녀 보지와 마찰을 일으키며 야릇한 소리를 내고 있다. 내 좆대가 그녀에게 깊이 박힐수록 벌겋게 달아오르는 그녀의 하얀 피부가 섹시하기만 하다.
미경과 성대 아저씨의 적나라한 섹소리를 들으며 내 좆대는 이미 흥분이 극에 달해 있었다. 성대 아저씨가 나의 파트너인 미경의 몸을 유린했듯 나도 그의 아내를 마음껏 따먹을 것이다.
“동호야.. 아흑... 아파...”
거대한 내 좆대가 그녀의 음부 안을 왕복할수록 그녀의 표정이 점점 더 야릇하게 찡그려진다. 내 엉덩이를 꽉 쥐고 있는 그녀의 손에 힘이 바짝 들어간다.
“아파도 참아요. 후...”
아프다는 그녀의 애원 따위는 이제 아랑곳 하지 않는다. 나는 그녀의 매끈한 두 다리를 내 어깨에 걸치고 더욱 깊숙하게 그녀의 보지 안에 좆대를 밀어 박는다.
“하윽....!”
내 좆대가 그녀의 음부 안으로 깊숙이 박힐 때마다 그녀의 젖가슴이 출렁인다. 젖가슴 위로 빳빳한 젖꼭지가 탐스럽게 흔들린다.
“헉... 헉.... 흐읍....”
일정하게 그녀의 보지를 헤집는 내 좆대에 빠르게 사정감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내 시야에 잡히는 그녀의 흥분된 표정에 내 좆대는 쿠퍼액을 흘뿌리고 있었다.
퍽... 퍽... 퍽...!
탱글한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육중한 내 자지가 박히며 야릇한 소리를 낸다. 나는 더욱 빠르게 그녀의 보지 안에 박히는 피스톤 속도를 높인다.
“하읍... 하윽....”
그녀는 신음인지 괴성인지 모를 소리들을 내며 오롯이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남편과의 섹스를 거절한 그녀는 아마도 내 좆대가 박히기를 기대하고 있었을 것이다.
“오늘은 안에다 쌀꺼에요.”
“아... 안돼...!”
갑작스러운 나의 말에 그녀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바라본다. 하얀 그녀의 얼굴에는 이미 벌건 홍조가 피어 올라있었다.
절정에 다가서며 열꽃이 피는 그녀의 얼굴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모습이다. 단아하고 정숙한 그녀에게 이런 얼굴이 있을 것이라고 아는 남자는 나와 성대 아저씨 단 둘뿐이리라.
“듬뿍 싸줄게요. 기대돼요?”
“안에다 하면 안 돼... 동호야. 지금 너무 위험한 시기란 말이야.”
위험하다는 말, 협박 따위는 내게 통하지 않는다. 그녀와의 관계를 지키기 위해 나는 많은 것을 인내하고 포기했다. 그녀의 보지 안에 듬뿍 담기는 내 정액만이 나를 위로해줄 수 있을 것이다.
“아윽....! 아흥.....!”
“후우... 흡...!”
그녀의 두 다리를 어깨에 걸친 채로 육덕진 허벅지를 붙잡는다. 매끄러운 살결이 내 손바닥에 그대로 느껴진다. 허벅지를 지지대삼아 내 좆대를 그녀의 음부 안에 빠르게 박아대기 시작한다.
“하응....!”
그녀의 뜨거운 숨소리가 내 귓가를 간지럽힌다. 당장이라도 분수를 터트릴 것처럼 그녀의 허벅지가 바르르 떨리기 시작한다.
야릇한 그녀의 신음 소리에 내 좆대에도 빠르게 사정감이 몰려온다. 마음 같아서는 그녀를 데리고 밤새 유린하고 싶었지만 우리에게는 주어진 시간이 있었다.
“아흑... 하윽...!”
내 좆대가 빠르게 그녀의 음부 안을 파고들기 시작한다.
“아흡... 쌀 것 같아. 벌써 올라와.”
“동호야... 안돼...”
그녀가 자신의 허벅지를 꽉 움켜쥐고 있는 내 두 팔을 잡으며 애원한다. 하지만 그녀는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않는다.
오히려 내 좆대가 더욱 깊숙하게 그녀의 보지 안으로 박혀 들어갈 수 있도록 엉덩이를 살짝 들어줄 뿐이었다.
“나올 것 같아. 다리 더 벌려!”
“아흥.... 하악....!”
그녀는 내 말에 따라 자신의 분홍 빛 속살을 더욱 넓게 벌려준다. 굵은 내 좆대가 그녀의 분홍빛 속살 안으로 깊숙이 파고 들어간다.
“아... 안돼...!”
그녀는 내 좆대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쏟아질 것이라고 느꼈는지 내 가슴팍을 손으로 꽉 움켜쥔다. 나는 그런 그녀의 저항하는 모습이 더욱 섹시하게 느껴질 뿐이었다.
“하윽....!”
“흡....!”
그녀의 분홍빛 속살 안으로 내 좆대에서 정액들이 후두둑 떨어지기 시작했다. 오랜 시간 발기되어 있던 자지에서는 지금 순간만을 기다렸다는 듯 정액들이 한 웅큼 쏟아지기 시작했다.
“하응... 하윽....”
사랑하는 나의 그녀는 두 다리를 넓게 벌린 채로 내 체액들을 깊게 받아들인다. 떨리는 그녀의 허벅지와 내 가슴을 꽉 움켜쥔 그녀의 손길이 그녀가 지금 흥분감에 도취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후... 흡...!”
나는 마지막 남은 한 방울의 정액까지 그녀의 보지 안으로 밀어 넣는다. 뜨거운 액체가 그녀의 음부 안에서 스멀스멀 새어 나오기 시작한다.
“안에다 하면 어떻게 해... 동호야...”
“후우... 안에다 하고 싶었어요.”
“위험한 날이라고 했잖아...”
그녀의 표정에 약간의 원망이 섞여 있었다. 정말 걱정되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과 달리 그녀의 볼에는 벌겋게 홍조가 올라와 있었다.
“흡...!”
더 이상 말하지 말라는 듯 아직 껄떡이는 내 좆대를 그녀의 음부 안으로 깊숙이 박아준다.
“하응....!”
그녀는 언제 내게 짜증냈냐는 듯 곧바로 입에서 신음을 터트린다. 젊고 싱싱한 나의 자지는 그녀의 입까지 막을 수 있었다.
“하아....”
나는 숨을 한번 크게 토해내고 그녀의 상체 위로 몸을 뉘인다. 부드러운 그녀의 젖가슴이 내 가슴에 닿아 짓눌린다.
“하응... 안에다 하지 말라니까...”
그녀의 입에서 교태 섞인 신음이 새어 나온다. 애교를 부리는 그녀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사랑스럽기만 하다.
나는 그녀를 품에 안고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때였다.
위잉위잉 위잉위잉
뜨거운 섹스의 여운을 즐기고 있던 찰나 그녀 핸드폰에 진동이 울린다.
“동호야. 성대 아저씨다.”
그녀의 부드러운 젖가슴을 쓸며 행복을 만끽하고 있었는데... 성대 아저씨가 우리의 행복을 방해하고 있었다.
하여간 도움이 안되네...
“잠깐만. 전화 좀 받고 올게.”
그녀는 내 눈을 바라보며 잠시 양해를 구했다. 그 순간 왜인지 모르게 그녀를 놓아주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그냥 여기서 받아요. 내 옆에서.”
“뭐?”
“내 옆에서 받으라구요. 괜찮으니까.”
“동호야... 그러다 소리라도 나면 어떻게 해? 우리 아저씨 눈치가 빠르단 말야...”
그녀가 갑작스런 내 제안에 놀라며 당황하고 있었다. 그녀는 전화기를 손에 쥔 채 머뭇거리고 있었다.
“받아요. 얼른.”
나는 되려 강압적인 목소리로 그녀에게 명령했다. 사랑하는 나의 그녀를 한 순간도 내 옆에서 떨어뜨리고 싶지 않았다.
“아 안되는데.....”
그녀가 자꾸 머뭇거리자 나도 모르게 내 손이 먼저 나갔다. 그녀가 쥐고 있던 핸드폰을 뺏어 통화 버튼을 눌러 버렸다.
“아앗....!”
그녀의 입에서 놀란 듯 소리가 터졌지만 이미 통화 버튼은 눌려 있었다. 수화기 안으로 성인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여... 여보세요..?”
그녀가 당황한 듯 떨리는 목소리로 전화기를 받았다. 전화를 받는 그녀의 알몸은 아직 벌겋게 상기된 채였다.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아?”
전화기 안으로 성난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성대 아저씨였다.
분명 성대 자식의 더러운 성격은 지 아비를 고대로 빼닮았을 것이었다. 사랑하는 나의 그녀가 왜 하필 그의 여자로 살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조금만 참아요. 내가 얼른 구해줄테니.
“아... 뭐 좀 하느냐구요.”
“어디있는데?”
“지... 집이요.”
그녀가 겨우 변명을 찾아 둘러대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꽤나 귀여웠다.
나는 천천히 손을 올려 그녀의 한쪽 젖가슴을 지그시 움켜쥐었다. 그러자 그녀의 입에서 옅은 신음이 터지고 몸이 움찔하는 것이 느껴진다.
“하응...”
그녀가 내 눈을 바라보며 하지 말라는 신호를 보낸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내 호기심을 더욱 자극시키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 위에 빳빳하게 서 있는 젖꼭지를 입술 안으로 머금는다. 그리고는 천천히 내 혀로 부드럽게 그녀의 유륜을 돌려내기 시작했다.
“하읍...”
그녀는 그만하라며 나를 제지하지만 전혀 그래줄 생각이 없었다. 내 혀는 조금 더 빠르게 그녀의 젖꼭지를 살살 돌려낸다. 그녀의 젖꼭지가 성감대라는 것을 알기에 그녀의 허벅지가 살살 꼬이기 시작한다.
하... 진짜 존나 야하네...
내 혀의 움직임에 따라 허벅지를 비비 꼬는 그녀의 모습이 야릇하게만 느껴진다. 그녀의 보지 속에서 스멀스멀 애액들이 피어오를 것이었다.
“하아...”
“뭐야? 옆에 누구 있어?”
순간 성대 아저씨의 음성이 전화기를 타고 울린다. 눈치 빠른 그는 평소와 다른 그녀의 목소리를 곧바로 감지한 것이다.
“아... 아니에요. 근데 무슨 일이에요?
사랑하는 나의 그녀는 재빨리 화제를 전환한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사타구니 안 쪽으로 손을 가져다댄다. 허여멀건한 그녀의 허벅지 안 쪽은 그녀가 내뿜는 야릇한 습기로 따뜻했다.
“나 오늘은 좀 빨리 시마이했어. 집 다와가는데 뭐 좀 사갈까?”
“네? 일찍 들어오신다구요?”
순간 그녀의 목소리가 방 안에 크게 울려 퍼졌다. 그녀는 지금 자신의 집이 아닌 우리 집에 있었다. 그것도 내 침대에서 알몸을 드러낸 채 다른 남자의 손에 보지와 젖가슴을 유린당하고 있었다.
“응. 거의 다 와가. 뭐 사가 말아?”
“자... 잠깐만요...”
그녀의 눈동자가 더욱 커졌다. 그때 이미 내 손가락은 그녀의 질 입구 안으로 천천히 진입하고 있었다. 이미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보지가 벌렁이며 애액들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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