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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랑 친구 먹기-66화 (66/201)

〈 66화 〉 아이돌 출신 그녀는 포주 (6)

* * *

나를 향해 엉덩이를 치켜든 그녀의 모습에 내 좆대가 당장 박아달라며 꿈틀대고 있었다.

“아파도 참아요. 흡....!”

“아흑.....!”

그녀의 입에서 놀란 듯 커다란 비명이 튀어 나왔다.

무엇 때문이었을까. 나를 향해 보지를 벌리고 있는 그녀의 구멍에 박아주고 싶지 않았다.

오히려 내 눈에 띈 것은 그녀의 아랫구멍이 아닌 또 다른 구녕이었다. 애액이 묻어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그녀의 가장 내밀한 곳....

순간 내 머릿속에는 당장 그 구멍 안으로 나의 좆대를 밀어 넣고 싶은 깊은 충동이 들었다.

“아... 아파....!”

내 좆대가 그녀의 좁은 구멍을 향해 돌진했다. 번들거리는 애액들이 흘러 그녀의 구멍을 적시고 있었기에 내 좆대가 아주 천천히 밀려들어가고 있었다.

뻑뻑한 느낌의 그녀의 뒷구녕이 내 좆대에 닿자 그녀는 처음 경험하는 쾌락을 느낀 사람처럼 허벅지를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하윽.....! 뭐.... 뭐하는거야!”

“흐윽... 가만히.. 가만히 있어봐요.”

그녀는 놀란 나머지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았지만 나는 그녀의 반응에 아랑곳 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녀의 좁은 구멍 안으로 내 좆대를 더욱 밀어 박고 있었다.

“하윽.... 하악.....! 아파....!”

그녀는 비명을 넘어 거의 괴성을 지르고 있었다. 너무 아파 박혀있는 좆대를 빼지 못할 것처럼 그녀의 엉덩이는 꼼짝 못하고 내 좆대에 잠식당하고 있었다.

“흐윽....!”

나는 그녀의 애널 안에 기펙 박혀 있는 좆대가리를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좆대에도 그녀의 보지살과 다른 뻑뻑한 촉감이 느껴진다.

“아악.....!”

괄약근에 힘을 준채 그녀의 앞 뒤로 엉덩이를 움직이자 그녀가 비명을 질러대기 시작했다. 그녀는 느끼는 고통이 쾌락에서 비롯된 것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그녀는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뒷구녕을 내어주고 있었다. 그것도 남편이 아닌 아들의 친구에게.....

“그... 그만해...!”

“흐읍....!”

“동호야.... 그만....!”

그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내 이름을 불러댄다. 그녀의 상체가 앞으로 고꾸라져 봉긋한 젖가슴이 출렁이며 앞으로 쏟아진다.

“하윽....! 너무 아파....”

나는 그녀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더욱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뻑뻑한 그녀의 구녕 안에서 내 좆대는 거칠 것 없이 빠르게 그녀를 달구고 있었다.

“하앙.... 하앙.... 하윽....!”

퍽.... 퍽.... 퍽.....!

그녀의 구녕 안으로 깊게 박히고 있는 내 좆대는 야릇한 마찰음을 내며 제 할 일을 다하고 있었다. 그녀도 점점 나의 좆대에 익숙해지는지 이제 비명을 지르지 않았다.

“헉.... 헉.... 너무... 쪼여요...”

“하응.... 그만... 그만해...”

그녀는 그만하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하얀 엉덩이를 더욱 위로 치켜세운다. 어느새 그녀의 보지 안에서 애액들이 밀려나오는 것이 보인다. 그녀의 검은 음모는 애액들이 말라붙어 야릇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하응....!”

“하윽....!”

그녀의 애널 안에 박혀 있는 내 좆대에 빠르게 사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그녀의 골반을 잡고 위에서 아래로 조금 더 깊게 피스톤을 시작했다.

“아.... 너무.. 아파...! 아흑...!”

그녀의 뜨거운 숨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운다. 그녀가 점점 고통과 쾌락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것 같이 보이자 내 사타구니에 더욱 흥분감이 몰려온다.

결국 그녀는 내게 자신의 가장 내밀한 곳은 완전히 내어준 것이다.

거봐.... 오늘 내가 확실히 누구것인지 보여준다니까.

성대의 좆대에 박힌채 신음을 터트리는 미경의 얼굴이 떠오른다. 내게는 부끄러워하며 신음도 제대로 내지 않던 그녀는 성대의 좆대에 박히며 철철 애액들을 흘렸을 것이다.

“후우.... 존나 맛있어.... 내꺼야....”

그녀의 애널 안에 내 좆대를 박은채 나는 생각 나는대로 야한 말들을 쏟아낸다. 그만큼 나는 나도 헤아릴 수 없는 분노와 서운함이 느껴졌던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그녀는 이제 누군가의 어머니이자 아내가 아니다. 곧 있으면 그녀는 완벽히 내게 종속될 것이다.

나는 마치 주문을 외우듯 그녀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하얀 엉덩이를 치켜세우며 자신의 내밀한 곳을 온전히 내어주는 그녀를 바라보며 나는 또 한번의 사랑을 느끼고 있었다.

“하악.... 하윽.... 하윽....”

그녀는 이제 숨이 넘어갈 듯 괴성을 흘리고 있었다. 그녀의 온 몸이 벌겋게 상기되어 그녀가 지금 얼마나 흥분해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동호야... 제발... 제발 그만해...”

“헉... 헉... 조금만 참아요. 이제 정말 다왔으니까.”

진심이었다. 그녀의 골반을 잡고 사정없이 그녀의 애널을 따먹는 이 상황이 너무나 야릇하게 느껴진다.

그녀의 구멍에 박힌 내 좆대에는 곧바로 정액들이 솟구칠 것만 같았다. 나는 최대한 지금의 쾌락을 극대화하기 위해 입술을 깨물고 피스톤 속도를 올린다.

퍽... 퍽... 찔걱... 퍽....!

“하윽....! 아흑.....! 아악....!”

그녀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두 다리를 동동 구르기 시작한다.

나는 멈추지 않고 그녀의 구녕 안으로 마지막 좆대를 강하게 박아댄다.

“헉....! 아흑....! 헉.....!”

“아윽.... 아응.... 하윽.....!”

“하... 싸.... 싼다....!”

그녀의 애널 안에 박혀 있던 내 귀두에서 꿀럭이며 진한 정액들이 뿜어진다.

“하응....! 하악....”

진득한 정액들이 그녀의 구멍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쾌락과 고통에 울부짖는 그녀의 몸이 바르르 떨린다.

“헉.... 헉.....”

나는 천천히 그녀의 애널 안에서 내 좆대를 빼내었다. 그녀의 구멍 안에 가득 차 있던 정액들이 뒤따라 흘러내린다.

“하악.... 윽.... 하윽.....”

그녀는 거친 숨을 토해내며 뜨거운 섹스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구멍에서 빠져나온 내 정액들은 그녀의 음부를 따라 침대 시트에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등 위로 내 몸을 포갠다. 그녀의 상체가 앞으로 쏠리자 봉긋한 젖가슴이 침대 사이에 낑겨 눌린다.

“헉.... 헉.....”

나는 그녀 위에 몸을 포갠 채 그녀의 귓가에 뜨거운 숨을 토해낸다. 여러번 그녀와의 사랑을 나눴지만 오늘만큼 격정적이고 적나라한 섹스는 없었다.

그녀의 가장 내밀한 곳, 가장 깊이 숨겨져 있는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녀는 지금 괜찮을까...?

혹시 그녀가 너무 놀라거나 마음의 상처를 입지는 않았는지 이제야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지금은 그녀 역시 거친 숨을 토해내고 있었다.

“후우.... 괜찮아요?”

“하아... 몰라...”

그녀의 대답은 짧고 간결했다. 아직 섹스의 여운을 느끼는 중이었는지 내 물음에도 그녀는 힘든 듯 숨을 내쉬고만 있었다.

“아팠어요?”

“아팠어.... 너무해 동호야....”

“후우... 미안해요... 너무 섹시해서 그만...”

진심이었다. 순간의 분노와 흥분에 못이겨 그녀의 뒷구녕을 탐했지만 절대 그녀를 해할 의도는 없었다. 오히려 그녀와 새로운 섹스를 통해 더욱 극대화된 쾌감을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그런건 어디서 배웠어...?”

그녀가 조심스럽게 내게 물었다.

“아... 저도 처음이에요...”

물론 이건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지난 미경과의 첫만남때 나도 모르게 그녀의 뒷구녕을 탐했었다. 미경 역시 자신의 뒷구녕을 내어준 것은 처음이라고 했었다.

“처음이었죠?”

나는 벌개진 그녀의 볼을 바라보며 물었다.

“.....”

그녀는 대답이 없었다.

뭐야? 애널섹스가 처음이 아니었어?

“처음 아니에요...?”

“몰라... 그런건 대답 안할래.”

그녀는 도대체 얼마나 경험이 있었던 걸까. 아니 그녀의 남편은 그녀를 어디까지 길들인 것일까.

그녀가 뒷구녕을 내어준 것이 처음이 아니라는 소리에 또 한번 분노가 치솟았다. 그녀는 모든 것이 나와 처음이어야 했다. 그래야만 그녀를 소유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온전히 그녀를 취하고 가져야만 했다.

“후우...”

“실망했니...?”

그녀가 조심스럽게 내게 물었다.

내가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에 실망한 것을 눈치 챈 것일까...

“아니요... 앞으로는 애널은 나랑만 해요.”

나는 그녀에게 다짐을 받고 싶었다.

“응... 동호 말대로 할게...”

그녀는 순순히 나의 말에 응답해주었다. 하지만 남자의 자지만 보면 애액이 넘치는 그녀를 확실히 믿을 수 없었다.

그녀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제거해야 할 대상들이 많았다.

“이제 어떻게 할까....”

그녀는 다시 현실로 돌아와 자기 아들이 걱정되는 모양이었다.

“제게 생각이 있어요.”

“어떤 생각...?”

그녀가 무슨 생각이 있는지 내게 묻고 있었다.

“수연을 건드리지 않고 무너트릴거에요.”

알 수 없는 나의 말에 그녀의 커다란 눈동자가 빛나고 있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수연은 우리의 약점을 완벽히 쥐고 있었다. 섣불리 그녀를 건드렸다간 나와 그녀의 관계가 무너지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수연을 제거할 수 없다면?

다른 위험요소를 제거하면 된다.

우리의 관계를 지키기 위해 제거해야 할 대상은 둘이나 더 있었다.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그녀의 남자들.

사랑하는 그녀의 주위를 맴도는 그녀의 남자들부터 가장 먼저 제거해야 할 것이다. 나의 목표는 더욱 확실해졌다.

“조금만 기다려요.”

나는 그녀를 품에 안은 채 제거대상 1순위를 머리로 떠올렸다.

그래... 당신부터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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