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화 〉 별 다섯개 유부녀 헌터 (5)
* * *
하얀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이만큼 섹스러울 수 없다.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 안으로 번들거리는 애액들이 더 쎄게 자지를 밀어넣어달라며 벌렁거리고 있었다.
“허억......”
“하응.....”
“더 좋게 해드릴까요?”
“....하응....어떻게?”
그녀가 수줍은 듯 고개를 살짝 돌려 나를 쳐다본다. 벌겋게 상기되어 있는 홍조띈 얼굴에 미세한 경련이 일어난다.
“후우.....”
“허억....!”
나는 크게 숨을 한번 들이마시고 그녀의 보지에 꽉 차 피스톤질 하는 자지를 꺼내든다. 튕겨지듯 튀어오르는 빳빳한 자지가 그녀의 음부 안에서 빠져 나온다.
그녀는 아쉬운 듯 엉덩이로 뒤로 밀착하지만 지금은 보지에 박아줄 생각이 없다.
“하응.....”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 나온다. 나는 내 좆대를 움켜잡고 벌어진 그녀의 엉덩이 사이의 위쪽을 조준한다.
가장 내밀한 부위... 단 한번도 남자에게 침범당하지 않은 영역...
나는 그 깊은 동굴 같은 곳을 바라보며 본능적인 호기심이 발동했다.
발기된 상태로 움찔거리는 자지를 그녀의 하얀 엉덩이 위쪽에 가져다대본다. 이미 몇 번의 피스톤질에 내 자지맛을 느낀 그녀는 온순한 양처럼 내 좆대를 기다리고 있다.
“흐읍.....”
“헉.....어머...!”
나는 그녀의 보지구녕 위에 있는 구녕에 내 좆대를 서서히 밀어박기 시작했다. 이미 내 귀두에 다량으로 묻어있는 애액탓에 귀두가 스르륵 미끄럽게 빨려 들어간다.
“하응.....!”
그녀의 엉덩이가 더욱 강한 진동을 내며 떨리기 시작한다. 그녀는 아직 이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다. 낮선 남자에게 자신의 뒷구녕을 내주는 것에 대해 단 한번도 상상해본 적이 없을 것이다.
“흐읍....!”
나는 조금 더 힘을 주어 그녀의 뒷구녕 안으로 자지를 밀어 넣는다. 빡빡하게 마찰이 되는 애널의 쪼임이 내 좆대에 그대로 느껴진다.
“허억....! 아... 안돼!”
그녀가 드디어 자신의 뒷구녕에 자지가 박힌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언성을 높인 적 없던 그녀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온다.
“뭐... 뭐하는거야!?”
“기다려봐요. 내가 좋게 해준다고 했잖아요...후...”
“이....이건 아니야! 얼른 빼!”
먹지 못할 무언가라도 먹은 것처럼 그녀의말이 더듬거리며 튀어 나온다. 하지만 이미 그녀의 구녕 속으로 반쯤 들어간 내 좆대는 더 이상 빠져나올 마음이 없다. 오히려 더 깊숙이, 그녀의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기만을 갈구하고 있다.
“흐읍..... 느낌이.... 어때요?”
“아흥.... 아....아파... 얼른 빼....!”
“후우.... 좀만 더....”
“뭐?....하응.....”
나는 그녀의 입을 틀어막고 천천히 좆대를 깊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들고 있는 그녀의 몸이 바들거리며 떨리고 그녀가 다리를 구르기 시작했다.
확실히 그녀의 뒷구녕에 쑤셔박는 느낌을 달랐다. 무언가 박아서는 안될 곳에 내 자지를 밀어 넣는다는 쾌감, 그녀의 가장 내밀하고 깊숙한 곳을 정복하고 있다는 묘한 흥분감이 밀려왔다.
보지 쪼임과도 느낌이 전혀 달랐다. 풍만한 그녀의 엉덩이 고유의 쪼임과 단 한 번도 개통되지 않은 천연의 맛... 자지에 느껴지는 마찰은 왠만한 자위 기구 그 이상의 쫄깃함으로 느껴진다.
“아흥.....! 아.... 안돼!”
내 좆대가 서서히 그녀의 엉덩이 뒷구녕을 잠식하자 그녀의 입에서 신음과 비명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흐읍....! 조...좋아요?”
“아흥....! 빼....! 뺴줘....!”
그녀는 엉덩이를 당겨 뒷구녕에 박혀 있는 좆대를 밀어내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나는 S라인의 그녀의 골반을 잡고 더욱 내 쪽으로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끌어당겼다.
“허억.... 그.... 그만!”
“흐읍.... 조금만... 참아요!”
“아윽.....! 아.... 아프단 말야.”
그녀가 비명처럼 아프다는 말을 내뱉었지만 나는 알 수 있었다. 좀 전까지 단아하고 정숙함을 유지하던 그녀의 말투 안에 가득 흥분이 담겨 있음을.
수많은 학생들 앞에서 분필을 잡고 강의할 그녀의 모습이 떠올랐다. 섹스러운 몸매를 드러나지 않게 동여매고 꽤나 근엄한 말투로 설교할 그녀의 모습...
지금 내게 뒷구녕을 내주며 신음을 참아내는 그녀의 얼굴과는 완전히 다를 것이다. 학생들 앞에서 발가벗겨진 그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찔걱.... 찔....걱.....
보지 구녕에 박힐 때 보다 더한 마찰음이 들린다. 그녀의 상체가 앞으로 더욱 숙여진다. 풍만한 가슴이 앞으로 쏟아져 내려 침대에 짓뭉겨진다.
입을 벌린 그녀가 숨을 참았다 뱉었다를 반복하고 있다. 내 자지가 꿈틀거리며 반 이상 그녀의 구녕을 탐하자 그녀도 더 이상의 반항은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하응.....!”
“헉.... 헉....”
나 역시 좆대에 꽉 찬 흥분감에 당장이라도 그녀의 동굴 안으로 질펀한 애액들을 쏟아내고 싶었다.
찔걱.... 찔걱.....
퍽..... 퍽.....
“아윽.....! 너... 너무 커!”
드디어 그녀의 동굴 안으로 좆대를 밀어 박자 그녀는 항복한 듯 뜨거운 숨과 콧소리를 내뿜는다. 번들거리는 애액으로 가득 차 있는 그녀의 뒷 구녕이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하응.....!”
“헉... 헉....”
단단히 박혀진 좆대가 앞 뒤로 왕복하자 뒷구녕의 주름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하다. 당장이라도 그녀의 후장 안으로 정액을 뿜어내도 이상하지 않다.
퍽.... 찔걱... 퍽... 찔걱
나는 천천히 허리를 앞 뒤로 움직이며 그녀의 구멍에 좆대를 밀어 박기 시작한다. 그녀는 이제 완전히 포기했는지 침대 시트를 붙잡은 채 신음을 참아내고 있었다.
“하응.... 하응....”
“후우... 어때요? 느낌이...”
“하악.... 이... 이상해요...”
“좋아요? 안 좋아요?”
“하응....아... 아픈데... 조... 좋아요...”
“후우... 좋죠?”
“네... 근데... 막 그렇게 넣으면 어떻게 해요... 하앙...”
그녀는 정신을 차렸는지 내게 다시 존대를 하고 있었다. 마치 학생을 대하는 듯 가르치려는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 직업병이라도 되는 듯 나를 훈계하려 하다니. 이대로 순순히 그녀를 놓아줄 수 없었다.
찰싹!
“하응....!”
찰싹!
“아응.....!”
퍽.... 퍽.....
그녀의 하얀 엉덩이 위에 내 손바닥 자국이 남겨진다. 풍만한 엉덩이가 바들거리며 떨리더니 그 위에 벌겋게 열꽃이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퍽... 퍽...
찰싹!
“아흥.....! 앙.... 아항....!”
그녀의 입에서 아픈 신음 소리가 터지지만 내 좆대는 아랑곳 하지 않는다. 구멍 안으로 꽉 차 있는 내 자지가 움찔거리기 시작한다.
뒷구녕을 내준 자세로 출렁이고 있는 그녀의 가슴, 하얀 엉덩이 위에 벌겋게 피어오르는 나의 손자국들이 시선을 자극한다.
“후우....”
퍽.... 퍽....! 찰싹!
“아항.... 아흥....!”
구멍의 쪼임이 더욱 강렬해진다. 마치 당장이라도 내 좆대를 뽑아먹을 것 마냥 수축했다 풀렸다를 반복하고 있다.
퍽... 퍽....!
“하응.... 하윽.... 아응....!”
“헉.... 헉.....”
스팀팩을 맞은 듯 내 몸도 절정의 순간에 다다르기 시작했다. 그녀 단 한순간도 내 자지를 놓칠 수 없다는 듯 육덕스런 허벅지가 바르르 떨리고 있었다.
“헉.... 헉....!”
“하응.... 하악.....!”
“아윽.... 더... 해줄까요...?”
“아흥.... 모...몸이 이상해요...”
퍽!
퍽!
퍽!
찔걱....
찔걱....
“하응... 하응...!”
“으.... 싸.... 쌀 것 같아....”
“하응.... 하악.....!‘
“윽.....”
내 손이 벌겋게 달아오른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부르르 떨리기 시작한다.
“허억....!”
그녀의 엉덩이가 바르르 떨리며 그녀의 발가락이 구부러진다. 마치 짜릿한 전기가 느껴지는 듯 그녀의 몸 전체에서 진동이 느껴졌다.
꿀럭.... 울컥.....
그녀가 몸을 바르르 떨자 내 좆대에서 막혀있던 좆물이 분출된다. 마치 용암을 밀어내듯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뒷구녕 안으로 깊이 파고들기 시작했다.
“하응.....”
“헉....!”
내가 좆물을 싸는 동안 그녀는 엉덩이를 더 위로 들어주었다. 마치 한 시도 이 짜릿한 순간을 놓치지 않겠다는 듯, 단 한 방울의 정액도 흘리지 않겠다는 듯 그녀는 엉덩이를 내 좆대에 더욱 밀착 시켰다.
울컥.... 울컥....
“하윽.....”
“헉.... 헉.... 후우....”
10초가 흘렀을까. 그녀의 엉덩이에 박혀진 좆대에서 울컥거리며 흘러나온 좆물들이 느껴진다. 지금 그녀의 구멍 안에 흩뿌려진 정액들은 갈 곳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었다.
스르륵.... 찔걱...
나는 천천히 그녀의 하얀 엉덩이에서 빳빳하게 선 자지를 빼낸다. 좆 끝에 내 정액과 무언가가 섞인 이물질들이 묻어 있었다.
“하응.....”
그녀는 몸을 숙인 채 흥분에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매사에 정숙할 것 같던 그녀의 몸이 벌겋게 달아오른 채 섹스러운 자태를 풍기고 있었다.
그대로 그녀의 위에 포개져 침대에 눕힌다. 그녀는 내 팔을 베고 하늘을 바라본 채 숨을 헐떡이고 있다.
이제 그녀는 부끄럽지도 않은 듯 풍만한 젖가슴을 가리지도 않는다. 지금 그녀의 온 몸에 흐르는 섹스의 여운이 그녀를 감돌며 자극하고 있을 뿐이다.
“후... 어땠어요?”
물어보지 않을 수 없다. 나 역시 애널섹스의 경험이 처음이었기에. 이런 흥분감을 느낀 것은 처음이었다. 무엇보다 그녀는 내 섹스 상대이기 이전에 고객이다.
“하응.....모...몰라요....”
그제서야 그녀는 부끄러운 듯 이불로 가슴을 가렸다. 풍만하게 가려진 그녀의 가슴이 이불에 눌렸지만 그녀는 아직 여운에 빠져 있는 듯 했다.
“처음이었어요... 뒤로 하는거....”
“좋았어요?”
“네... 엄청...”
됐다. 그녀의 입에서 좋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무언가 알 수 없는 안도감이 들었다.
이런게 선수의 마음인 것인가...
한 동안 그녀는 몸을 일으키지 않았다. 말이 없는 그녀의 입 안에서 섹스러운 숨소리만 들린다. 어느새 시간은 약속된 두 시간이 다 되어 가고 있었다.
“저....”
“아... 가야되죠?”
그녀의 큰 눈이 나를 바라본다. 단아한 그녀의 얼굴이 아직 벌겋게 상기된 채였다.
“네... 시간이...다 됐네요.”
“네... 저 먼저 씻고 갈게요.”
그녀는 부끄러운 듯 이불로 몸을 가리고 일어난다. 하얗고 풍만한 그녀의 엉덩이 위에 아직 내 손바닥 자국이 남아 있었다.
육덕진 그녀의 모습이 물컹해진 자지를 또 한번 자극했다.
“저.....”
그녀가 뒤를 돌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다.
“연락처.... 알 수 있어요?”
“네? 연락처요?”
“음.... 네....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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