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화 〉 너네 엄마 쩔더라 (5)
* * *
거울을 통해 비치는 나와 그녀의 모습은 매혹 그 이상이었다. 나는 선채로 그녀의 허벅지 안 쪽을 부여잡고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박고 있었다. 그녀는 마치 원숭이처럼 내 몸에 매달린 상태였다.
거울로 보는 그녀의 몸이 시신경을 자극한다. 그녀의 풍만하고 육덕진 엉덩이가 거울에 꽉 차 있었다. 거울로 보이는 그녀는 내 허리에 양 손을 감은 채 후장을 그대로 벌리고 있었다.
“하응.....”
내 자지가 그대로 그녀의 보지 안에 박혀있자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 나온다. 거뭇한 검은 음모와 그녀의 분홍빛 속살이 거울에 그대로 비췄다. 그녀는 이제 정말 가장 깊은 곳까지 내게 모두 보여주고 있었다.
그녀의 후장에 내 자지를 박아볼 수 있을까?
그녀의 거뭇한 음모를 보며 금기된 것에 대한 갈증이 일어났다.
“하응....”
몸을 선 채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자 그녀가 달뜬 신음 소리를 터트렸다. 그녀는 내 허리를 감고 매달린 채로 온전히 내 자지 끝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퍽...
퍽...
퍽...!
“좋아요?”
“하응....응....”
“이 자세 해 본적 있어요?”
“아니.... 처음이야....”
“존댓말 해야지.”
“아응.... 처음이에요....”
그녀의 표정을 보니 눈을 감은채 초 집중한 상태였다. 나 역시도 선 채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욱여넣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냥 그렇다. 그녀를 보면 세상의 모든 체위를 해보고 싶은 욕구가 든다. 그녀의 온 몸 구석 구석 핥아대며 성감대를 찾아내고 자극해 쾌락의 끝을 선물하고 싶다. 이런 것이 소위 말하는 ‘속궁합’ 이라는 건가?
“하응.....!”
퍽... 퍽....
내 좆대가 그녀의 음부 안을 휘저으며 쑤셔 박히고 있다. 그녀의 허벅지가 당장이라도 사정할 것처럼 바르르 떨리며 진동한다.
나는 그녀의 벌어진 음부를 향해 조금 더 빠르게 속도를 높여 박아댔다. 매달려 있는 그녀의 몸이 속수무책으로 떨리고 있다.
퍽....
퍽....
퍽!!...
처음 해보는 자세기도 하고 많은 근력이 요구되는 체위라 마음껏 그녀의 보지에 박아대기에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온전히 내 자지만을 느끼며 섹스에 도취되고 있었다.
“아응.....!”
“후우.....”
선 채로 몇 분간의 피스톤질이 이어지자 그녀와 나 모두 가뿐 숨을 내쉬었다. 그녀의 손이 내 단단한 엉덩이 근육을 부여잡고 더욱 안으로 박아달라는 듯 자신의 음부 쪽으로 가까이 밀착시켰다.
단아하고 청초한 그녀의 얼굴에서 몇 방울의 땀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정숙한 그녀의 이런 섹스러운 모습을 아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당장이라도 내 자지를 뿌리 뽑을 것 같은 그녀의 보지가 더 활짝 벌어지고 있다.
“하응....”
퍽.... 퍽.... 퍽!
“후우....”
“나.... 뒤로....”
“뭐?”
“나.... 뒤로 하고 싶어요!”
그녀가 처음으로 자세를 제안했다. 나에게 섹스란 무엇인가 알려주던 그녀와 달리 이제는 숙련된 내게 섹스 체위를 요구하고 있다.
"하응......“
“뒤로 박아줘?”
“하아....네... 뒤로 해주세요.”
나는 선 채로 박혀 있던 그녀의 음부에서 빳빳하게 꽃혀있던 자지를 빼내었다. 꽤나 깊숙하게 박힌 자지가 그녀의 보지 사이에서 튕겨져 나왔다.
“허응.....”
그녀의 입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그녀의 질 안을 꽉 채우던 자지가 튕겨져나오니 오죽 허전하랴.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 소파 위에 엎드렸다. 엎드린 그녀의 몸에서 하얗고 풍만한 가슴이 튕기듯 쏟아져 나왔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굴곡진 몸매를 감상한다. 탱탱하고 매끈한 피부에 활처럼 휜 허리, 그 아래 누가봐도 먹음직스러운 벌어진 골반과 둔부까지...
아.... 매일 봐도 섹스러운 그녀의 몸매....
옷 입은 그녀와 벗은 그녀는 완전히 다른 인물이었다. 정숙하고 단아한 그녀의 미소가 떠오른다. 어느 누구와도 원만하게 지낼 것 같은 정숙한 미소.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미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부여잡고 그녀의 벌어진 뒷구녕을 조준한다.
“허억....”
그녀의 매끄러운 허벅지가 더욱 벌려지자 검은 음모 사이로 분홍빛 속살이 그대로 비춰진다. 그 모습이 어떤 야동 배우보다 섹스럽게 느껴졌다.
바들바들...
벌어진 그녀의 보지가 바들거리며 떨리고 있었다. 마치 당장이라도 무언가를 박아달라는 듯 그녀의 은밀한 조개가 말을 하는 듯 하다.
“후우....”
스윽.....
“하응.....!”
이미 풀발기 되어 있는 내 자지를 그녀의 뒷구녕에 갖다 대고 천천히 비비기 시작했다.
스윽... 스윽....
“하응....!”
내 귀두 끝이 그녀의 보지에 비벼지자 그녀의 입에서 야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제 신음이 아닌 흥분에 취한 비명 소리와 비슷했다.
“하아응......아응.....!”
“하아....씨발....”
내 엉덩이에 1.5배는 되어보이는 그녀의 엉덩이와 매끈하게 떨어지는 허벅지 라인... 흥분해서 욕이 튀어나올 정도였다. 그녀에게도 내 욕이 들렸겠지만... 이미 그녀는 내 자지 끝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었다.
나는 귀두를 잡고 더 천천히 그녀의 애를 태웠다. 발딱 서 있는 좆대가 당장이라도 그녀의 보지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발악하지만 이 순간을 오롯이 즐기고 싶었다.
“허억....!”
순간 그녀의 엉덩이가 빠르게 내 자지 쪽으로 가까워졌다. 그녀는 이제 내 자지를 기다리지 않았다. 당장이라도 보지에 자지를 쑤셔 넣으라는 듯 강압적으로 내 좆대를 빨아들일 것만 같았다.
찔걱......
퍽.....!
“하응.....! 하응.....”
“흐읍.....!”
찔걱거리는 마찰음과 함께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 안으로 쑤셔 박혔다. 그녀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자지 끝부터 자극적인 바이브가 타고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녀는 풍만한 엉덩이를 앞 뒤로 움직이며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퍽.... 퍽.... 찔걱.... 찔걱....
“내가....넣어줄때까지 기다려야지.”
“하응....어떻게 기다려요....”
퍽.... 퍽....
“하아....빨리 박고 싶었어?”
“하응.... 네.... 빨리 박히고 싶었어요....”
그녀의 입에서 섹스러운 소리가 터져 나온다. 나와 그녀의 섹스는 점차 진화하고 있다. 서로가 수줍고 부끄러웠던 첫 관계부터 지금의 순간까지... 그녀는 점점 도발적이고 자극적인 요부가 되고 있었다.
그녀의 하얀 엉덩이에 내 자지가 쑤컹거리며 박히자 나 역시 빠르게 흥분감이 몰려들었다. 그녀의 하얀 엉덩이 사이로 빨려드는 내 자지의 모습은 가히 자극의 끝이었다.
“하응.....!”
“허억....”
뒷치기로 하면 더 잘 느껴진다는 그녀의 말처럼 좆 끝에 그녀의 자궁이 닿는 것 같았다. 그녀는 이제 아예 소파에 상체를 기대 놓고 엉덩이만을 바짝 들고 있었다. 소파 위에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이 짓이겨지며 더욱 섹스러운 모습을 만들었다.
퍽....
퍽.....
“하응....!”
“아악.....”
그녀의 보지 안으로 몇 번 박지도 않았는데 벌써 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아.....!”
“좋아?”
“아응... 너무... 좋아요!”
“내 자지만 박을 거야?”
“네...! 네...! 동호 자지만 박을거에요...”
그녀와의 새로운 관계 정립도 익숙해지고 있었다. 반말보다 존댓말이 편한 것처럼 섹스러운 단어들을 내뱉으며 신음을 터트렸다.
“아.....싸....쌀 것 같아....!”
“하응.....! 조...조금만 더!”
나는 그녀의 벌어진 골반을 부여잡고 더욱 세차게 몸을 흔들었다. 그녀의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보지가 쪼이자 내 자지가 뽑힐 듯 성을 내고 있었다.
“하응.....”
“흐읍.....!”
퍽... 찔걱...
퍽.... 찔걱...
퍽....!!!!
퍽! 퍽! 퍽!
점점 빨라지는 피스톤 질에 나와 그녀의 등에서 땀이 베어나오기 시작했다. 온 몸이 젖고 있는 그녀... 야릇한 모습을 더는 참을 수 없을 것 같았다.
“하아.....”
“으읍.....!”
“하응.....!”
“싸.....싼다....!”
울컥.... 울컥....
마지막으로 강력한 피스톤질의 떨림을 느끼며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부풀대로 부풀어 있는 귀두에서 울컥거리며 내 좆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하앙....!!”
“아윽....!”
그녀의 입에서 비명 같은 탄성이 터져 나왔다. 그녀의 하얀 등뒤로 쏟아지는 무수한 물줄기에 그녀의 보지가 바르르 떨렸다.
꿀꺽... 꿀꺽....
진득한 액체가 그녀의 등을 타고 하얀 엉덩이 골로 스며들고 있었다. 주루룩 흘러내리는 좆물들이 그녀의 보지 안으로 들어가기를... 순간 금기된 무언가에 대한 상상이 들었다.
“하응.....!”
그녀는 엉덩이를 든 자세로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등에 베긴 땀과 얼굴에 맺힌 수분이 그녀가 얼마나 집중했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위이잉...
순간 그녀의 핸드폰 진동 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아직 여운에 빠진 채로 눈을 감고 섹스러운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핸드폰 액정 위로 여러 개의 메시지가 떠올랐다.
[나의 보물]
성대 녀석인가?...
하필 나와 그녀의 즐거운 시간을 방해하는 녀석이 성대라니. 핸드폰 액정 위에 뜬 이름을 보자마자 짜증이 올라왔다.
나는 그녀의 핸드폰을 던져놓고 아직 솟아있는 그녀의 엉덩이에 집중한다.
“흐응.... 으음.....”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나왔따. 벌어진 허벅지 사이로 그녀의 핑크빛 보지가 아직 바들거리고 있다.
아직 빳빳하게 서 있는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 안으로 다시 한번 쑤셔달라는 듯 꿈틀 거리고 있었다.
그때였다.
카톡
또 한 번의 메시지가 왔지만 나와 그녀는 신경 쓰지 않고 섹스에 여운 안에 잠겨있었다. 지금 이 순간 그녀와 나를 방해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엄마! 또 동호 반찬 넣어 주러갔어!?]
카톡
[아씨. 왜 대답이 없어! 나 올라간다!]
...
그녀의 등에 쏟아진 끈적한 정액이 그녀의 보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