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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감옥소장 강간범을... (47/78)

4. 감옥소장 강간범을...

일주일 뒤에 소장이 다시 진희를 불렀다. 진희는 소장을 인간으로 생각지 않았지만 사람으로서 자신을 그렇게 대했다면 뭔가 달라졌겠거니 하는 기대와 또 그와 같은 일을 당할까 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이번에는 밖에서, 일반 커피숍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소장은 키가 작고 아주 음험해 보이는 중년의 남자와 같이 나왔다. 진희는 소장에게 어떻게 인간이 그럴수 있냐고 욕을 해댔고, 소장은 까불지 말라고 그러면 죽는다는 협박을 계속하였다. 잠깐 옆자리의 음험한 남자의 손이 내 물컵을 만진다는 느낌이 들었으나, 진희는 미쳐 의심해보지 못하고 소장에게 삼촌의 처우를 개선하지 않으면, 그동안 있었던 일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소장은 되려 진희가 경찰에 신고하지 못할 이유를 찬찬히 들려주었다.

이미 진희는 소장뿐만 아니라 감옥의 많은 남자와 여러차례 혼간을 실시한 경험이 있으며, 삼촌의 감옥생활과 복역기간을 위해서는 소장의 말에 복종하여야 하고, 진희는 이미 가정이 있는 유부녀로서 가정이 깨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였다. 진희는 결국 소장에게 계속 끌려다닐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있다. 자신의 처지가 답답한 진희는 물 한컵을 벌컬 들이키고, 아까 그 음험한 남자가 왜 자신의 물컵을 만졌는지를 정신을 잃어가며 알아차렸다.

진희가 눈을 떴을 때는 기억하기도 싫은 감옥 소면회실의 천장이 보였다. 몸을 일으키려니 전혀 움직여지지가 않는다. 진희는 60cm 폭의 탁자에, 몸뚱아리는 탁자위에 머리와 엉덩이는 탁자 밖으로 나오도록 손발이 4개의 탁자다리에 각각 묶여있음을 알아차렸다. “으악~ 으악~ 이 나쁜 놈들아~ 또 무슨 짓을 하려는거야~” 진희는 악을 바락바락쓰고 “저년 입을 막을까요?”하는 한 남자의 말에 “그냥 나둬. 여자의 비명이 없으면 실감이 나지 않거든...”하는 음험한 소리가 들린다. “그말도 맞아. 나도 여자의 비명소리가 높을수록 좆이 더 딱딱해 지거든” 그들의 말을 들은 진희의 온몸에 소름이 돋아나고 뼈까지 부들부들 떨리며 진희는 공포를 직감한다.

소장은 옆의 음험한 남자를 6명의 여자를 강간살해한 범죄로 무기징역을 받은 죄수라 소개했고, 그 남자는 스스로도 자신은 여자들의 섹스쾌감을 연구하는 사람으로 고통과 쾌감은 정비례하는 것이라고 언급한다. 그남자가 오늘 진희를 위해 준비한 것들은 주사바늘이었다. 진희의 눈에 보건소에서 한번 주사를 투여하고 버려버리는 주사기 바늘꼭지가 얼핏 보기에도 500개는 넘어 보였고 소장은 뭔가 재미있는 것을 기대하는 눈치였다. 남자가 주사바늘을 들고 음험한 눈초리로 진희에게 달라들고 진희의 몸은 사시나무처럼 떨린다.

남자는 진희의 젖꼭지에 바늘을 찔러 넣는다. 이 바늘은 옷가게에서 쓰는 3cm 길이의 못같은 핀이다. 진희의 비명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1cm 남짓한 진희의 왼쪽 젖꼭지에 오른쪽과 왼쪽 두 방향에서 각각 10개 정도의 핀을 꽂은 남자는, 오른쪽 젖꼭지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양쪽 방향에서 각각 10개의 핀을 꽂았다. 진희의 예쁜 젖꼭지가 양방향에서 꽂힌 핀에 의해 리본모양의 선인장이 되어버렸다. 남자는 소장에게 진희의 보지를 만져보라고 하였고, 진희의 보지는 젖꼭지가 찔리는 고통에 반응한 씹물이 넘쳐 흘렀다. 소장은 참지 못하고 진희의 보지에 좆을 박아넣었으며, 음험한 남자는 옆의 도우미 남자들에게 진희를 탁자채 들어올리라 하더니, 세워진 진희의 후장에 자신의 좆을 박아넣었다. 소장의 좆은 평범하였으나, 음험이의 좆은 제법 길었으며 이상할 정도로 딱딱한 것이 마치 꼬챙이로 똥구멍을 찔러대는 것 같았고, 진희는 직장을 찔리는 고통에 보지와 똥구멍을 꽉 조여문다. 소장은 진희가 좆을 쥐어짜자 금방 좆물을 싸질렀으나, 음험이는 그 뒤로도 10분을 더 박음질하고도 싸지 못했다. 지루해진 소장은 음험이가 쌀때까지 기다려주지 못하고 음험이를 떼어놓으면서 기형적으로 생긴 음험이의 좆을 신기해했다.

음험이는 자신의 좆에 대해 설명하기를, 좆 중간에 20cm짜리 철심을 박았으며 중간중간 모자라는 좆 껍데기는 연쇄살인때 죽인 여자들의 씹두덩을 붙여 이었다고 했다. 그러고 보니 그의 좆은 중간중간 흉한 봉합자국과 몇 개의 구슬들 그리고 신기하게도 좆기둥에는 보지털이 자라고 있었다.

진희를 다시 탁자째 눕힌 음험이는 소장과 함께 진희의 대음순에 주사바늘을 찔러 넣었다. 주사바늘이 주는 고통은 젖꼭지보다는 덜하였으나 진희의 비명은 계속되었고, 정말 많은 갯수의 주사바늘이 보지와 똥구멍에 박혔다. 변태들은 주사바늘이 찔린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을 거울을 통해 보여주었으며, 예쁜 진희의 구멍들은 주사바늘로 인해 본래의 모습을 구분할 수 없었다.

음험이는 주사바늘을 정확히 보지에는 158개, 똥구멍에는 62개를 찔러 넣었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었다. 진희의 보지는 클리토리스와 대음순을 가리지 않고 빽빽하게 주사바늘이 박혀있었으며, 대음순은 안쪽으로도 5cm 깊이까지 주사바늘이 박혀 마치 주사바늘 털을 가진 말미잘처럼 보였다. 똥구멍도 마찬가지로 항문근육을 빙돌아서 두툼하게, 밖에서 찔러 넣을 수 있는 최대한 깊은 곳까지 주사바늘로 찔려있어, 마치 성게 한마리가 똥구멍에 붙어있는 것 같았다.

음험이는 자신의 좆에 헝겊을 씌우곤 소장에게도 하나 건낸다. 면으로 된 도톰한 헝겁은 좆을 감쌀뿐만 아니라 사타구니 앞부분을 다 가린다. 음험이는 천으로 만든 콘돔에 대해 질의 촉감, 보짓물의 따뜻함, 좆의 자극은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면서도 이번 좆질에 좆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자세하게 설명하여준다. 그리고는 옆에 있는 2명의 남자에게 진희를 풀어 손을 묶어 천장에 매달도록 지시한다.

“소장님 이제 드시죠.” “아깐 내가 보지를 먹었으니, 이번에는 자네가 보지를 먹겠나?”

“아닙니다. 소장님. 저는 오직 여자의 똥구멍만 먹지 보지는 먹지 않습니다. 제가 워낙 늦게 사정하는지라 보지를 먹게되면 대부분의 여자들은 제가 한번 싸는 동안 10번 정도 오르가즘을 느낍니다. 저는 여자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싫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직 똥구멍만 먹습니다. 그리고 후장을 찔러야 여자들이 빨리 죽거든요.” “그래? 자네 취미가 그렇다면 할 수 없지. 자 먹어볼까? 아주 색다른 맛이겠는데.”하며 매달린 진희의 다리를 들어올린다.

진희는 그제서야 이 남자들이 자신의 보지와 똥구멍에 이렇게 많은 주사바늘을 찔러넣고도 이 상태에서 좆을 박으려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들은 그냥 변태가 아니다. 진희는 악마라고 욕하면서 다리를 바둥거리며 죽을힘을 다해 반항한다. 

아무리 여자라도 목숨건 반항은 제압하기가 힘이 든다. 음험이는 소장에게 진희를 잠시 진정시킬테니 그 다음에 먹자고 제안한다. 진희에게 다가선 음험이는, 소장에게 고무줄을 건네고 자신을 따라하라고 말한다. 음험이는 진희의 오른쪽 젖을 부여잡는다.

음험이는 진희 젖꼭지의 양쪽 방향으로 꽂힌 10개씩의 핀들을 각각 양손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감싸쥔다. 그리고는 힘을 주어 핀의 머리를 아래쪽으로 좌우 동시에 눌러내린다. “끼이아아악~” 진희의 단말마와 함께 ‘투둑‘하며 진희의 작은 젖꼭지가 터지며 핀들이 아래로 접힌다. 진희 젖꼭지 윗부분은 핀들에 의해 터져나가고 아랫부분은 살점이 찝힌다. 계속 비명을 질러대는 진희의 젖꼭지 아랫부분으로 모아진 핀들을 음험이는 고무줄로 묶어버린다. 20개의 핀의 머리는 아래로 몰려 묶여있고 날까로운 부분은 진희의 젖꼭지에서 부채살처럼 퍼져 젖꼭지로부터 튀어나와 있으며 젖꼭지 윗부분은 지금도 계속 갈라지면서 우유처럼 피를 뿜어댄다. “까악~ 꺄악~ 캭캭캭.” 엄청난 비명을 질러대는 진희의 목은 금방 쉬어버려서 소리는 없이 바람만 뿜어낸다. 진희의 젖꼭지를 터트리며 핀을 묶는 것이 서툰 소장의 손동작은 진희의 고통을 증가시키며 연장시키고 소장이 결국 젖꼭지의 핀들을 힘들게 고무줄로 동여맸을 때 진희는 시체처럼 축 늘어져 매달려있다. “이제 드시죠, 소장님. 많이 고분고분해졌네요.”

소장이 헝겁두른 좆을 진희의 보지에 갖다대더니 수백개의 바늘이 박혀있는 진희의 보지를 사정없이 쳐박는다. 시체처럼 쳐져있던 진희의 몸뚱아리가 도미위의 도미처럼 파닥거리며 힘차게 공중으로 솟구친다. “끼이이이이아아악캌!캌!칵!” 지옥에서나 들어볼수 있는 목이 찢기는 비명이 이미 쉬어서 바람만 뿜어대던 진희의 목구멍에서 터져나온다. 진희의 온몸 근육은 움츠러들고 가녀린 두 팔은 얇은 몇가닥의 근육이 터질듯이 팽창하여 진희의 몸뚱아리를 공중으로 들어올린 채 매달려있다. 진희의 보지를 뚫고 들어간 소장의 좆은 진희가 매달려 올라가는 바람에 거의 빠져나와 있었고, 주사바늘이 빽빽이 박혀있는 진희의 보지는 살을 뚫고 튀어나온 바늘에, 빨간 땡땡이모양의 핏망울들을 만들면서, 대음순이 빠른 속도로 부채질하며 부들부들 떨고 있다. 공포에 질린 진희의 보지는 엄청난 양의 보짓물을 흘려 소장의 헝겁콘돔을 이미 흥건하게 적시었다. 진희의 머리는 이미 사고를 잃었지만 진희의 몸은 무의식적으로 근육을 축소시켜 매달린채 보지가 소장의 좆에 찔려 부셔지는 것을 막아보고 있다.

키가 작은 음험이는 자신의 좆이 진희 똥구멍에 닿지 않자 의자를 가져와서 올라선다. 의자위에 올라선 음험이의 20cm짜리 좆은 진희 등허리까지 닿을 수 있다. 음험이는 바늘이 수북히 꽂혀있는 진희의 후장에 헝겁싸인 좆을 갖다대더니 ‘하나, 둘, 셋!’하는 박자와 함께 온 몸을 튕겨 일어서면서 진희의 후장을 쑤셔버린다.

“꺄꺄꺄꺄약~” 죽어있던 진희가 다시 비명을 지르고 진희의 온몸이 C자로 휘어진다. 천장에 매달린 진희의 몸은 마치 고깃간의 갈고리 모양으로 휘어있고, 거기에 음험이가 꼼짝 못하고 매달려있는 형상이다.

자명종 시계처럼 계속 떨어대던 진희의 몸이 근육의 한계를 다한 듯 다시 축 쳐지고 소장의 좆은 자연스럽게 진희의 보지에 쑤셔박힌다. 음험이가 진희 똥구멍에 좆을 찔러 넣은채로 의자에서 내려오자 진희의 몸은 반 잘리워진 돼지고기처럼 면회실에 매달려있고 ‘까죽~ 까죽~’ 두명의 남자의 좆박는 이상한 소리만 기절한 진희몸을 감싸돈다.

“기절해 있으니까 재미가 좀 떨어진다.” “걱정 마십시오, 소장님. 금방 깨어날 겁니다.” 소장의 걱정을 음험이가 무마시킨다.

정말로 진희가 깨어난다. 예민한 곳을 찔러대는 수백개의 바늘은 진희의 기절마저 허락하지 않는다. “갸갸갸갸걀~” 진희의 비명은 입에서 피어오르는 게거품에 막혀버리고,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은 진희의 의식과는 무관하게 바들바들 떨면서 엄청난 힘으로 조여들어 무자지한 좆들의 침입을 방어하려하나, 구멍이 조여들면 조여들수록 주사바늘만 진희의 살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박혀간다. 이미 살갗을 뚫고나온 수백개의 주사바늘 끝으로 진희의 피가 방울져 떨어진다. 보지와 똥구멍의 고통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일반적인 고통처럼 마비됨이 없이, 직접 진희의 뇌를 바늘로 찔러댄다. 진희는 온 몸을 바둥거려 발버둥쳐보지만 실제 진희의 몸은 죽어가는 생선처럼 잔잔한 근육경련만 있을 뿐이다.

“아주 좆기둥이 싸한 게 기분이 죽여주는데.” “소장인 대단하십니다. 보통사람은 5분을 못버틸텐데...”

“그렇지 진작 싸고 싶은데 맛이 너무 좋아서 참고있어.” 진희의 보지에서 펑펑 뿜어나오는 보짓물과 핏물을 손으로 받아 마셔가면서 소장은 말한다.

“소장님 참으실 필요 없습니다. 싸더라도 좆질 몇 번이면 금방 되살아나실 겁니다. 자극이 아주 좋지 않습니까.” 소장과 음험이는 좆의 감촉과, 고통스러워 하는 진희 모습의 가학성이 첨가되어, 씹질의 쾌감을 최고로 느낀다. “아후후훅!” 소장이 신음을 지르며 진희의 몸뚱아리를 꽉 껴안더니 보지 깊숙이 좆물을 한번 싸지른다. 절정의 여운을 즐긴 소장은 음험이 말대로 다시 죽어있는 좆을 진희의 보지속에서 움직여본다. 주사바늘이 꼽혀있는 까칠까칠한 자극의 진희 보지는, 소장의 부실한 좆을 금방 일으켜 세운다. 소장은 자신의 정력에 만족한 듯 “으랏찻찻!”하며 진희의 보지를 쳐박아 올리며 마누라에게 쓰지 않고 아껴둔 정력을 남김없이 발휘한다.

한편 음험이는 진희의 후장이 적잖이 놀란다. 음험이가 자신의 좆을 20cm로 늘이고 철심을 박아넣은 이유는 여자들의 똥구멍을 강간할때 직장을 뚫어버리기 위해서 만든 것이었다. 그런데 이년의 후장은 직장에서 잠깐 걸리는 듯하더니 대장속으로 자신의 좆을 빨아당긴다. 음험이는 그동안 많은 여자를 강간해 보았지만 진희와 같이 깊고 착 달라붙는 후장을 만난적이 없다. 특히 이렇게 많은 장액을 흘려대는 년은 전세계에서 유일하지 싶다. 음험이는 그동안 쉽게 정액을 방출해 본 적이 없는 자신의 좆이 금방 싸지르려고 아우성이다. 소장이 싸는 것을 확인한 음험이는 참아왔던 정액을 진희의 대장속에 방출하였고 뒷통수를 때리는 강력한 오르가즘을 느꼈다. 음험이는 진희가 이대로 가지고 놀다가 죽여버리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하면 자기혼자 진희를 가질수 있을까를 생각해보지만 마땅한 방법이 없다. 음험이는 일단 먹을수 있을만큼 이년을 먹어버리자고 결론지었다.

진희는 보지와 똥구멍의 고통을 견딜수가 없다. 그녀도 돌림빵을 당했다면 당했다고 자부심을 가질 만큼 돌림빵 경험이 제법 있다. 대부분의 돌림빵이 그렇듯이 돌림빵 초기에는 보지와 똥구멍이 아프더라도 어느정도 거덜나고보면 보지와 똥구멍의 고통은 점점 사그라지고 오르가즘만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의 경우는 다르다. 가장 연약한 부분의 하나인 보지와 똥구멍을 바늘로 찔러대는 고통은,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지기는커녕 살갗을 쑤시고 꿰뚫는 아픔은 더욱 커져만 갔다. 비명을 지르고 온 몸을 비틀어보아도 소용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해당하지 않는 이유는, 고통과 동반되는 오르가즘에 있었다. 구멍들을 찢어버리는 여러개의 좆에 동시에 박혀보기도 하고, 자궁과 후장 끝을 쳐박는 깊은 좆에 박혀보기도 하였으나, 바늘로 찔러 보지와 똥구멍살을 다 뜯어버리는 고통은 처음이었다. 아픈만큼 쾌락의 강도도 강했으며, 자기 스스로도 고장난 수도꼭지처럼 계속 쏟아대는 보짓물을 느끼며 놀라고 있었다. 방광도 이미 텅 비어있을 만큼 오줌을 다 싸버렸으나, 오줌구멍이 완전히 열려버렸는지 신장을 거쳐 생산된 오줌은 방광에 머무르지 못한 채 곧바로 흘러나왔다. 후장의 장액도 신체의 위험을 느꼈는지 평소보다 3배의 양을 뿜어내는 것 같았다. 자꾸만 느껴지는 오르가즘이 고통을 더욱 증폭시켜 싫었으나, 오줌과 보짓물과 장액이 자신의 구멍에서 괄괄괄 흘러나와 넘치는 것을 느끼며, 어차피 뼈만 남기고 말라죽을 것이라고 생각한 진희는, 죽을때까지 오르가즘만 느끼다가 가겠다고 결론을 내리고, 나름 엉덩이를 흔들며 소장의 사타구니에 클리토리스를 비벼댄다.

“아니 이년봐라. 이 상태에서도 좋다고 색쓰고있네. 이런 씨발년을...” 좆의 감촉을 즐기며 4번을 싸댄 소장이 진희 엉덩이의 요분질에 황당해하며 더욱 좆질의 강도를 높인다. 거친 좆질에 주사바늘 몇개가 빠져나와 진희의 보지속에 쳐박히고 자신의 좆을 찔러대도 진희와 소장은 쾌감으로 느낀다. 두번을 싸지른 음험이도 죽어있던 진희의 엉덩이가 음탕하게 움직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음험이는 아깝고 안아깝고를 떠나서 일단 이 쌍년을 죽여버리겠다고 마음먹고, 주사바늘이 진희 후장 깊숙이 밀려 들어가든 말든 거친 좆질을 끊이지 않는다. 진희는 보지와 똥구멍에 있던 주사바늘이 질속과 직장속으로 밀려들어가 박히면서 더 큰 고통을 느낀다. 강해진 보지와 똥구멍의 좆질로 더 큰 오르가즘을 느낀다. 보지와 똥구멍을 더 조여물며, 좆기둥이 자신의 보지와 똥구멍 속살을 헝겁으로 벗겨내는 쾌감을 느낀다. 힘차게 조여지는 보지와 똥구멍은, 박혀있던 주사바늘의 플라스틱 부분까지 완전히 살속으로 파고들어와 흔적도 없이 파묻힘을 신경쓰지 않는다. 되려 빽빽하게 박혀있던 주사바늘은, 플라스틱 부분의 부피를 감당하지 못하고 튀어나온 바늘 끝을 따라 진희의 살밖으로 밀려나오는 놈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정력상으로는 30분도 못버티던 소장과 음험이는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였으나 2시간이 지나자 결국 진희의 몸에서 떨어져 나왔다.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에 박혀있던, 200개 넘는 주사바늘은 몇개 보이지 않고, 결국은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속으로 파고들어가 버렸다. 2시간을 박아댄 소장은 만족한 듯 옆의 두 남자들에게 진희를 먹고 싶으면 먹어도 좋다고 말하였으나, 옆의 남자들은 범죄자임에도 불구하고 차마 진희의 상태를 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린다.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은 살속 깊이 박혀버린 주사바늘에 의해 고슴도치 모습으로 둥그렇게 솟아올라 피를 흘리고있다. 소장은 죄수담당의사를 불러 치우라 하면서 젖꼭지의 핀들은 그대로 두고 풀지 못하도록 납으로 고정시키라고 지시한다. 죄수담당의사는 이동침대에 실려온 진희의 상태를 보고 ‘개자식들, 저번에도 해부학 시체로 만들더니 이번에는 고슴도치 시체로 만들어버렸네. 변태새끼들 벼락맞아 죽어버려라.’라고 크게 속으로 외치면서, 진희의 머리쪽에서 좆을 꺼내더니, 진희 목보지에 좆박음질을 하면서 200개가 넘는 살속 깊이 쳐박인 주사바늘을 집게와 메스를 이용하여 하나씩 끄집어 냈다.

주사바늘에 고슴도치되어 실려온 진희를 진희엄마는 자신의 신당동 옛집에 숨겨놓았다. 선배는 진희의 행방을 수상히 여기며 진희엄마는 닦달하나, 진희업마는 그때마다 자신의 얕은 보지로 사위의 발정난 좆을 해소해주며 사위를 달랬다. 진희엄마의 얕은 보지는 15cm 미만의 좆들과는 잘 맞았다. 선배의 12~3cm 정도의 좆은 진희엄마의 질 막장에 부딪히며, G-spot을 계속 박아대는 지속적인 자극을 주었고, 대장까지 쑤셔대지 않는 후장섹스는 아주 쉽게 대줄수 있었다. 선배는 진희엄마 덕택에 좆의 간지러움을 해결할 수 있어 좋았고, 진희엄마는 나름대로 자기가 즐기면서 진희를 보호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진희엄마는 진희가 연속해서 처참하게 당하는 이유를 물었으나 진희는 삼촌의 상황을 엄마에게 이야기할 수는 없었다. 보지와 똥구멍이 나아가고, 터진 젖꼭지가 자신을 뚫어버린 핀들을 감싸안으며 아물어가는 정확히 일주일 뒤 소장에게서 다시 전화가 왔다.

진희는 완강히 거부했다. 그러나 역시 가정의 폭파와 삼촌의 목숨을 담보로하는 협박에는 버텨낼 수가 없었다. 진희는 이전같이 핀같은 도구들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다시 감옥의 소면회실을 찾았다.

소면회실에는 이번에도 2명의 보조와 소장, 음험이가 있었다. 진희는 외투 외에는 걸치지 않은 나체였고 보짓물은 충분히 나와있다. 서있는 자세 그대로 4명의 남자에게 보지와 후장을 대주었다. 똥구멍의 음험이 좆이 좀 거북하였으나 진희는 깔끔하게 4명의 좆물을 받아냈다.

말끔하게 좆물을 짜내고 당당하게 돌아가려는 진희를 음험이가 잡는다. “어딜가. 아직 멀었어.” 말도 안된다고 반항하려는 진희를, 보조 2명이 손을 묶어 이전의 전창에 매달아버리고, 음험이는 4개의 고무호스를 질질 끌고 온다.

고무호스는 소면회실 한쪽 구석의 스프라이트 통과 연결되어 있고, 스프라이트 통은 웬만한 가스통 같은게 50만cc는 되어보인다.

“소장님 오늘은 여자의 보지가 얼마나 잘 조이는지, 그래서 얼마나 강한 복부압력을 견딜 수 있는가를 가르쳐드리겠습니다.”며 옆의 조수들과 소장으로 하여금 각각의 호스를 하나씩 가지고 자신의 호스는 진희 똥구멍에, 소장의 호스는 진희 보지에, 나머지 2명에게는 각각 진희의 목구멍과 오줌구멍에 찔러넣으라 시킨다. 진희 오줌구멍은 호스보다 훨씬 작아서 잘 들어가지 않았으나 힘센 보조는 살살 돌려가며 20cm 정도를 밀어넣었고, 목구멍의 호스는 자꾸만 위액을 뱉어내며 거부하였으나 힘센 다른 보조는 밀려나지 않게 잘 버티고 있었다. 음험이는 4개 스프라이트 통의 밸브를 열어, 많지는 않은 양이나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진희의 모든 구멍속으로 스프라이트가 밀려들어가도록 한다.

“소장님. 이년의 어느 구멍이 가장 잘 버티겠습니까?” “글쎄? 아무래도 목구멍이 아닐까?”

“후훗. 저랑 내기할까요? 제 생각에는 목구멍이 가장 못버틸 것 같은데요.” “아니야 오줌구멍이 가장 못버틸거야.” 그들의 대화가 이어지는 동안 진희의 몸은 스프라이트로 계속 불러온다.

진희의 4개구멍으로 스프라이트를 밀어 넣은지 3분정도 지나자, 진희의 오줌구멍으로 스프라이트가 밀려나온다. 소장은 자신이 맞았다는 눈짓을 음험이에게 보내고 음험이는 커타란 초에 불을 붙인다. 4cm는 되어보이는 길다란 촛불은 엄지손가락만한 불꽃을 피워올린다. 음험이는 소장에게 ‘가장 먼저 차느냐가 아니라 가장 못버티느냐가 내기였다’고 상기시키며 진희의 클리토리스에 손가락만한 불꽃을 갖다댄다.

“아아악!” 진희의 비명이 울리며 모든 구멍이 급격히 조여든다. “소장님 이년의 몸을 다 채우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4구멍에 10만cc씩 40만cc를 채우고 배터져 죽은년이 이제까지 제가 실험한 기록이었습니다만 이년은 한 50만cc는 채워야 터져 죽을것 같습니다. 200만cc를 준비해 놓았으니 모든 구멍이 터져 죽을때까지 한번 넣어보겠습니다.” “그래? 한번 해보지 뭐.” 소장은 진희가 죽는다면 교통사고로 위장시키겠다고 생각하며 음험이의 말에 동조한다.

진희의 연약한 클리토리스가 촛불에 의해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진희의 구멍들은 그 뜨거움에 놀라 바짝 오무라들어 있다. 5분 정도 지나자 진희의 배가 터질듯이 불러오고 방광은 다시금 물을 찔끔찔끔 흘린다. 음험이는 다시금 진희의 클리토리스에 촛불을 붙인다. 언제 다시 보지를 태울지 몰라 공포에 떨고있던 진희는 다시 촛불에 클리토리스가 버리자 “끼아악”하는 비명과 함께 구멍들을 다시 조여문다. 보지와 똥구멍은 물론 찔끔찔끔 싸대던 오줌구멍도 세차게 문을 닫는다. 진희의 몸뚱아리는 다시 부풀어 오른다.

이번에는 3분 만에 진희의 구멍에서 물을 뿜어낸다. 그런데 그곳은 오줌구멍이 아닌 목구멍이었다. 다른 구멍의 저장능력도 마찬가지이지만 이미 진희의 위장은 그 용량을 초과했다. 그리고 한번 게워내기 시작한 목구멍은 멈추질 않는다. 오줌구멍이 못버틸 것이라고 이야기했던 소장이, 이번에는 자신이 진희의 클리토리스에 불을 붙여보겠다고 나선다. 클리토리스를 포함한 진희의 보지를 맛있게 빨아먹던 소장은 다시 오줌구멍에서 질질 흘러나오는 스프라이트를 맛있게 빨아먹는다. 소장이 힘을주어 오줌구멍을 빨자 진희의 방광이 풀어지며 스프라이트를 뱉어낸다. 소장은 급히 클리토리스에 촛불을 붙인다.

“끼이야아약! 끼약! 끼약!” 진희의 비명이 이번에는 멈추지 않고 계속된다. 소장이 급히 갖다댄 촛불은 음험이처럼 숙달되게 클리토리스만 태우는 것이 아니라 진희의 보지털에 불을 붙여버렸다. ‘후악’하며 불길이 진희의 보지털을 지나가고 털 태우는 특유의 냄새가 방을 채운다. 진희의 터질듯한 아랫배가 심하게 푸들거리며 모든 구멍에 박혀있는 호스가 조여 막힐 정도로, 보지와 똥구멍이 꽉 묶어버린다. 이런 온몸의 긴장에도 불구하고 한번 뚫린 목구멍에서는 들어가는 양만큼의 스프라이크가 다시 밀려나오고 있었다.

“목구멍으로는 더이상 안 들어갈 겁니다.” 음험이가 말을하며 진희의 입을 Boxtape로 막아버린다. 배출구가 막힌 진희의 위장은 코로 잠시 흘러나오는가 싶더니 진희가 호흡하면서 더이상 흘러나오지 않는다. 입이 막힌상태에서 코로 스프라이트를 흘려보낸다는 건, 질식사를 의미한다는 것을 진희의 육체와 신경들이 잘 알고있는 것이다.

진희의 몸뚱아리가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부풀어오른다. 음험이는 스프라이트 통의 게이지를 살펴본다. 각각의 통은 벌써 10만cc를 넘게 진희의 몸속으로 스프라이트를 뿜어넣었다. 물 40만cc와 스프라이트 40만cc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그 부피가 다르다. 탄산을 함유한 스프라이트는 아무리 진희의 몸속에서 압축된다고 하여도 물의 4배가 넘을 것이다. 연약한 진희의 몸뚱이가 물 150만cc를 담고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진희의 피부가 갈라지며 몸뚱아리가 팽창한다. 진희의 몸은 거대한 눈사람처럼 부풀어 오른다. 복부에 가득찬 스프라이트는 진희의 횡경막을 밀어올려, 세워져있는 허파를 납작하게 밀면서 몸 밖으로 튀어나오도록 만들고, 중력이 작용하는 진희의 하체로는 복부의 간과 신장들을 골반 밑으로 밀어 누른다. 넓적다리의 세포가 갈라지면서 뼈와 근육사이로 엉덩이의 비계들이 밀려들어간다. 처음에는 배만 부풀어오르던 진희는 이젠 몸 전체가 부풀어 오른다.

각각의 gauge가 30만cc까지 떨어져있다. 진희의 몸에는 총 70만cc의 스프라이트가 담겨있다. 음험이의 상식으로는 몸이 폭발하여 죽지않고 아직까지 살아서 팽창하고있는 진희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 40만cc를 버텼던 50대의 늙은 창녀는, 젊은 년인줄 알고 잘못 납치해온 것이 화가나서 단번에 터트려 죽였다. 진희의 경우 다소 천천히 스프라이트를 채워 넣었다 하더라도 70만cc는 인간의 몸이 버티지 못한다. 물 2,800리터의 부피와 같은 것이다. 보지털을 태운 진희의 자극이 약해졌는지 다시 오줌구멍에서 스프라이트라 흘러나온다. 음험이는 이번에는 4cm 두께의 초를 꺼꾸로 세워 진희의 오줌호스 옆으로 밀어넣는다. 30cm 정도 박히자 초는 방광의 벽에 도달하여 5cm를 남겨두고 더이상 들어가지 않는다. 음험이는 쇠집개로 초를 오줌구멍에 물려버리고 촛불은 위로 향하며 진희의 클리토리스를 태우도록 박아놓는다. 다시 진희의 구멍이 조여들며 클리토리스가 보짓물을 터트리며 익어간다.

스프라이트 게이지는 15만cc만 남아있다. 이미 진희의 몸속에 115만cc의 스프라이트가 밀려들어갔건만 진희의 몸뚱아리는 피부가 갈라져 피를 철철 흘리면서도 터지지는 않는다. 음험이는 라이타를 켜서 진희의 발바닥을 태우고 소장도 덩달아서 자신의 라이타로 진희의 젖꼭지와 겨드랑이를 태운다. 진희의 발바닥은 물집이 생기고 터지기를 반복하더니 급기야는 살껍질이 흐믈흐믈 녹아내린다. 그런 자극때문일까? 진희의 구멍들을 꽉 조여진 채 한방울의 스프라이트도 흘리지 않는다.

스프라이트의 gauge는 3만5천cc에서 더이상 줄어들지 않는다. 통의 압력보다 진희 몸속의 압력이 더 높아서 더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 음험이는 괴력적인 진희의 몸뚱아리에 놀라고 놀라고 또 놀란다. 반드시 진희의 몸을 터뜨려버리겠다는 생각으로 옆의 보조에게 50만cc 스프라이트 통을 더 가져오라 시키나 더이상 스프라이트 통은 남아있지 않다. 음험이는 진희의 목구멍에 쑤셔박았던 스트라이트통을 진희의 똥구멍에 하나 더 쳐박고는 최대출력으로 틀어버린다. 맹렬히 흘러들어가던 목구멍용 스프라이트의 분출도 잠시, 결국 그 통도 35,000cc에서 더 이상 줄어들지 않는다. 아무리 밀어넣어도 진희의 몸은 터지지 않는다. 186만cc의 스프라이트는 팽창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대형 냉장고 3대가 넘는다. 이는 인간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용량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지지 않는 진희를 보고 음험이는 죽여버리겠다는 생각을 고쳐 먹는다. 진희 똥구멍과 보지에서 호스를 거칠게 뽑아내고 미리준비한 10cm 지름의 구멍마개로 호스가 빠져나간 진희의 구멍을 막는다.

진희는 더이상 기절하지 않는다. 단지 입이막혀 말을 못하고 터질듯이 팽창된 몸의 어떤 부분도 움직이지 못할 뿐이다. 진희는 자신의 방광과 자궁과 창자가 터져 이미 스프라이트 물방울들이 자신의 온 몸 구석구석의 세포들을 비집고 침투했으며, 신장이나 혈관은 물론 뼈의 다공까지 꽉채우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자신의 몸을 보호하던 피부는 가뭄의 논바닥처럼 수만개로 갈라진지 오래다. 지금도 박혀있는 초에 의해 불태워지는 클리토리스는, 불을 끄기 위함인지 보짓물을 뿜어대며 고통의 절정을 느끼는데도 보지구멍이 막혀서 클리토리스의 불이 꺼지지 않는다. 진희의 육체는 계속 보짓물을 싸대고, 클리토리스에서는 뜨거운 절정의 고통이 계속 치밀어 오른다. 보지와 똥구멍은 완전히 조여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조여지려고 부들부들 떨며, 대음순과 똥구멍의 근육을 조아댄다. 끊임없이 떨어대는 대음순과 괄약근은, 수많은 남자들에게 당해왔던 좆질을 기억하며 오르가즘을 가슴으로 뿜어올린다. 재균에게서, 고등학생들에게서, 깡패들에게서 느꼈던 오르가즘을 보지와 똥구멍은 기억하며, 빨리 절정을 느끼고 풀어달라고, 강력한 오르가즘의 신호를 계속 진희의 뇌로 쏘아댄다. 진희의 감각은 한번도 쉼 없이 오르가즘을 계속 느끼며 절정의 생사를 넘나든다. 몸은 터지기 직전인데 뇌는 지질줄 모르는 오르가즘으로 보짓물과 장액을 싸대고 대음순과 똥구멍을 떨어댄다. 오르가즘의 긴장이 진희 두뇌와 감각을 놓아주지 않는 한 진희는 싸고 싸고 또 싸댈 뿐이다.

음험이는 소면회실과 면회실의 소방호스를 끌어와 진희의 똥구멍에서 아날마개를 뽑음과 동시에 소방호스를 진희의 똥구멍으로 집어넣고, 소장도 따라서 진희의 보지속으로 소방호스를 쑤셔넣는다. 물을 최대수압으로 틀어버리니 진희의 몸이 물의 압력으로 인해 간단하게 공중으로 부양한다.

음험이는 “이년 정말 대단하네요. 그나저나 소장님, 물호스 박은채로 보지를 쑤시면 더 시원하고 간질간질 하실겁니다. 오늘도 한번 좆이 부러지도록 박아보시죠.”하며 억지로 똥구멍을 벌리며 자신의 쇠좆을 밀어넣는다. 시원한 물줄기가 자신의 좆을 쓸며 지나간다. 음험이는 거센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가 그렇듯이 자신의 좆을 배란지를 찾아가는 연어라 생각하며 힘차게 쑤셔박는다. 제길 3분도 못버티고 자신의 좆에서 정액이 발사된다. 음험이는 절정의 쾌감도 잠시 다시 아랫입술을 깨물고 사정해도 죽지않는 쇠좆을 진희의 대장으로 밀어넣는다.

소장은 소방호스의 수압에 물을 게워내면서도 계속 조여물어 자신의 좆이 들어가지 않는 진희의 보지를 깨어문다. 양쪽 대음순의 살점을 이빨로 깨물어 뜯어내고야 나서 진희의 보지가 자신의 좆을 받아들인다. 수압이 장난이 아니다. 소장은 뜯어낸 진희의 대음순을 전복 씹어먹듯이 꼭꼭 씹어먹으며 혼신의 힘을 다해 좆을 밀어낸다. 좆질한번 하기가 너무 힘이든다. 사타구니를 진희의 보지에 갖다대고 물고 맞서 싸워본다. 좆질 한번 하지 않음에도 소장의 좆껍질은 강한 마찰에 사정의 신호를 보낸다. 소장은 아무런 움직임 없이 좆물을 오줌구멍으로 방출하나 되려 오줌구멍을 통해서 물이 방광으로 밀려들어온다. 급히 힘주어 오줌구멍을 닫는다. 넘어지려는 몸을 장딴지가 붉어지도록 양발에 힘을 주어 버틴다. 그사이 좆이 수압의 자극으로 다시 선다. 잠시 버티는 사이에 좆물은 절정의 쾌감을 느낄 사이도 없이 부랄을 타고 다시 빠져나온다. 소장은 자기가 지금 진희를 먹는건지 수압이 자신을 먹는건지 분간이 가지 않으나 오늘도 다섯번은 싸야겠다고 마음먹고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넘어지려는 몸을 지탱한다.

진희의 몸은 더이상 팽창하지 않으나 그렇다고 줄어들지도 않는다. 보지와 똥구멍을 통해 밀려들어오는 수압은 각각 자궁벽과 창자를 거대한 해머드릴로 두들기며 파내는 것 같다. 더 이상 보지와 똥구멍을 조일 필요가 없어 편하고, 클리토리스의 감각은 이미 마비되었으나 더이상 타지 않아서 살만했다. 한참동안 지속되던 클리토리스가 태워지는 오르가즘은, 이젠 타버린 곳을 식혀주는 기분좋은 오르가즘으로 변했다. 수압이 자신의 몸을 공중으로 들어올리는 정도로 강하지만 그에 비례하여 오르가즘도 강렬하였다. 좀전까지는 보지와 똥구멍이 살기위해 조여들며 오르가즘을 제공했었지만, 지금은 근육의 긴장을 완전히 풀어버린채 수영하듯 물의 충격들을 즐기고 있다. 진희는 오랫만에 정말로 상쾌한 오르가즘을 느끼며 절정의 국물들을 보지와 오줌구멍과 창자와 코를 통해서 뿜어댔다.

소장이 계획보다 추가하여 7번을 싸는 시간은 30분 남짓,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 소장이 진희의 보지에서 떨어져 나가면서 수압에 밀려 뒤로 벌렁 나자빠진다. 괜히 쪽팔린 소장은 소방호스가 박혀있는 진희의 보지를 구둣발로 세게 걷어찬다. 호나우두가 무회전 페널티킥을 차듯 진희의 보지속으로 구두 앞꿈치를 정확히 쑤셔박으나, 그건 그의 생각일뿐 소방호스의 수압은 소장의 힘찬 발길질을 완전히 무력화시킬 정도로 강하다. 소장은 진희의 보지를 보조 남자들에게 넘겨주고 그들이 뒤로 발라당 넘어질 것을 기대한다. 그리곤 건물의 문을 모두 열어 소면회실에 차오르는 엄청난 양의 물을 밖으로 빼낸다.

음험이가 떨어져나가면서 뒤로 발라당 넘어지는 것을 보고 소장이 깔깔거리며 웃는다. 시계를 보니 오후 3시, 진희가 도착해서 실험을 시작한지 4시간이 지났다. 보조 2명의 남자들이 떨어져나간 후에 진희의 몸상태를 보니 최근 2번의 경우보다 훨씬 상태가 좋다. 무엇보다 보지와 똥구멍이 찢어지질 않았다. 소장은 진희를 돌려보낼까 하다가 간수와 모범수들을 불러 돌려 먹으라고 내준다. 보조 2명은 소방호스를 끄고 돌려먹으라는 사실을 마이크로 직감실에 통보한다. 그리곤 빠른 속도로 물이 빠져나가고 있는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을 이제야 제대로 잡아먹는다.

14명의 간부와 32명의 모범수가 진희를 돌리고 있다. 소장은 음험이에게 이번 실험이 저번보다 못했다고 책망하며 다음에는 좀 더 짜릿한 실험을 준비하라고 지시한다. 음험이는 ‘씨발 이년 몸뚱아리가 이렇게 튼튼할 줄 알았나.’고 투덜거리며 감방으로 돌아가고 소장은 퇴근하면서 진희를 한번씩만 먹고 돌려보내라 지시한다.

진희를 돌리고 있는 남자들은 이미 진희에 대해서 잘 알고있다. 전에는 아주 맛있게 잘 돌려먹었었는데 최근 소장이 음험이와 함께 진희를 실험의 대상으로 사용하면서 자신들에겐 차례가 돌아오지 않는 것에 불만이 높았다. 그들은 딱히 진희를 미워하거나 괴롭힐 생각은 갖고있지 않으나 오랫만에 돌아온 맛있는 생선을 한번먹고 돌려보내기에는 그들, 특히 죄수들의 정력이 용납하지 않았다.

수압시험이 끝나고 진희가 남자들에게 7시간 정도 돌려진, 밤 10:00가 되자 2~3번씩 진희몸에 정액을 싸지른 간수들은 진희를 죄수들에게 넘기고 떨어져 나갔으며, 죄수들은 다시 자기들이 친한 동료죄수들을 불러들였다.

진희의 몸은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고 진희도 소장에게 당하는 변태짓 보다는 죄수들에게 당하는 돌립빵이 훨씬 좋았다. 기운을 회복한 진희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죄수들과 박아댔고 양손으로 좆을 훑어주며 입으로는 백번넘게 정액을 받아먹었다. 진희는 비록 보지와 똥구멍이 다시 퉁퉁 부어오름에도 불구하고, 진희는 현재의 돌림빵 상황에 감사했다. 그녀는 이 행복을 적극적으로 즐겼으며, 보지와 똥구멍을 꽉꽉 조여 죄수들의 쾌감을 증폭시키는 봉사를 마다하지 않았다. 그녀의 즐거운 비명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높아졌으며, 그녀의 위장도 쓸모없는 스프라이트가 아닌 고칼로리의 정액으로 채워지고 있었다.

진희는 보지와 똥구멍 동시박기와 찢어지도록 거세게 박아주는 좆들을 좋아하며 계속 훌륭한 좆기둥들을 찾았다. 진희 삼촌과 음험이를 제외한 수감자 260명 전원의 좆이, 밤새도록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 목구멍을 드나들었다. 진희는 비명을 지르고 엉덩이를 흔들어가며 게걸스럽게 좆빨기를 아침 08:00까지 쉬질 않았다. 간수들이 소장 출근할 시간이 되었다고 진희를 돌려보내라 할 때 죄수들의 섭섭함은 극에 달헸고, 결국 보지와 똥구멍에 각각 2개씩 네좆박기로 09:00까지 죄수들을 달래주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급하게 앰뷸런스가 나가는 것을 수상히 여긴 조수담당의사가 앰뷸런스를 세운다. 진희가 밤새도록 죄수들에게 돌림빵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는 진희를 약품창고로 데려와 숨겨놓고 그나마 최근 가장 생생한 상태의 진희를 올라탄다. 촥촥감기는 진희의 보지맛에 미쳐 3분을 못버티지만, 그는 만족하며 진희의 온 몸을 빨아먹으며, 다시 손으로 딸딸이치며 좆을 키운다. 의사는 금방 회복된 자신의 좆에 만족하면서, 이젠 불어터진 카스테라같은 진희의 똥구멍을 쑤셔박고, 부드러운 카스테라가 강하게 조여주는 압력에 금방 싸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3분을 넘기지 못한다.

“최선생님, 최선생님.” 간수가 다급하게 의사를 찾는다. 의사가 미처 좆을 바지속으로 담기 전에 간수한명이 들어온다. “야 다행이 찾았네요. 선생님 진희먹고 계셨어요?” “응? 그러내, 거참.”

“아~ 근데 왜 숨겨놓고 드세요, 당당하게 드시지.” “남사스러워서 그렇지. 그러나 자낸 웬일인가.”

“아참. 오늘 소장이 오면서 교통사고가 나서 차를 공장에 집어넣고 오겠대요. 그래서 아직 시간이 남아서 진희를 태우고 간 앰뷸런스를 다시 불렀는데, 아 진희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물어보니 선생님이 데려갔다 가기에 지금 찾아다니는 거요.” “그래? 그럼 진희를 감옥에 좀 더 둘건가?”

“그럼요. 당연히 그래야죠. 소장 오기전에 빨리 한번씩 더 먹어야죠.” “그래 그럼 데리고 가세, 그대신 나부터 먹어야하네.”하며 간수와 의사가 진희의 이동침대를 밀어 옮긴다.

“진희씨 괜찮죠?”라고 즐거워하는 간수에게 진희는 차마 거절의 대답을 하지 못한다. “몇시간 정도면 괜찮을 거에요.” 진희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약간은 부끄러워하며 대답한다.

진희는 다시 교도소 면회실로 옮겨졌고 280명의 죄수와 간수들이 길게 늘어서 자기차례만 기다리고 있었다. 진희는 힘을 내서 남자들에게 보지와 똥구멍을 성심성의껏 대주었고 제한된 시간내에 280명의 정액을 받아먹기 위해 보지와 똥구멍을 평소보다 강하게 조여주었다. 소장은 2시까지 돌아온다고 연락이 왔으며 진희는 조금만 더 힘을 낸다면 280명을 두 번씩 싸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진희는 정말로 젖먹던 힘을 다해 보지와 똥구멍을 조여가며 2:00 이전까지 280명을 각각 2번씩 싸게 만들어주곤 녹초가 되어 뻗었다. 진희는 남자들을 싸게 해주느라 자신은 많은 절정에 도달하지 못했으나 흐뭇했다. 이런 돌림빵이 진짜 돌림빵이고 최근 소장과의 변태적인 행위만 없다면 모든 돌림빵이 만족할 만 했다.

“소장 오늘 출근 안한대. 늦어질 것 같아서 그냥 집으로 갈테니 정리 잘하고 퇴근하라는구만.” 소장이 안온다는 소리를 듣고 남자들이 환호성을 지른다. 이걸 보면 모든 남자들이 소장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았다. 진희는 오늘은 걸어서 돌아갈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달랑 하나뿐인 외투를 걸쳐입고 어렵게 걸음을 떼는 진희에게 남자들이 침을 흘리며 다가온다. 가만 소장이 안온다니... 오늘도 난 좆됐다. 아니 씹됐다...

남자들은 방금처럼 조금해하지 않았다. 다시 면회실로 간수와 죄수들이 몰려들었고 진희의 하나뿐인 겉옷은 어디로 날아가 버렸는지 마치 침대를 도마삼아 발가벗은 생선이 몸을 웅크리고 있다. “잠깐만, 이건 아니잖아...”하는 진희의 목소리는 오직 진희 자신에게만 들렸다. 다시 보지와 똥구멍이 뚫어지면서 진희는 금방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고 포기한다. 그대신 아까 좆나게 해주느라고 느끼지 못한 오르가즘이나 실컷 느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진희는 이틀연속 밤을 꼬박 샜다. 그것도 그냥 샌게 아니라 아주 질질싸면서 엄청 고생했다. 간수들은 일인당 3번정도 죄수들은 일인당 10번 정도를 이틀간 싸질렀다. 좆이 까져 쓰라려하면서도, 죄수들은 그 좆을 마치 훈장처럼 여기면서 덜렁덜렁 흔들며 다녔다. 돌림빵에 대한 진희의 긍정적인 사고는 이미 날아간지 오래다. 오직 보지와 똥구멍에서 나는 ‘뿌적 뿌적, 퍽퍽퍽’소리를 들으며 진희는 이를 갈았다. 좋은 소리도 자주 들으면 짜증나는데 오르가즘도 너무 많이 오면 짜증난다. 힘이 있어야 절정도 느끼고 몸상태가 좋아야 쾌감을 아는 것이다. 결국 진희는 아침 08:50에 소장의 출근차량과 교차하며 앰뷸런스에 실려 집으로 돌아갔고 보지와 똥구멍은 과거 여느 돌림빵 못지않게 퉁퉁 부어있었다.

집에 돌아오니 남편은 출근도 안하고 있다. 외투를 잡아채더니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을 확인한다. 퉁퉁 부어있는 구멍들을 보더니 ‘화냥년, 개잡년’이라 욕을 해대고 엄마가 남편을 끌고 방으로 들어간다. 다행이 젖꼭지의 납땜된 바늘들은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후흥~ 여보~ 날 죽여라’하는 소리와 ‘진희 개년아 죽어봐라~’하는 두 년놈들의 접붙는 소리가 들린다. 진희는 여전히 엄마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이틀간의 잠을 보충한다.

일주일이 지나자 이번에는 소장 대신 간수중의 한명이 진희에게 전화했다. 진희는 정말 교도소 출입이 싫었으나 결국 개끌리듯 끌려가는 자신을 보며 뭔가 결단을 내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진희는 일단 엄마에게 편지를 써서 엄마가 편지를 받는 순간까지 자신이 돌아오지 않으면 신고하고 경찰과 함께 교도소에서 자신을 구출하라는 내용을 적는다. 그리곤 천연기념물이 되어버린 우체통까지 2정거장을 걸어가 편지를 부치고는 다시는 못돌아올 것처럼 자꾸 뒤를 쳐다보며 지하철을 탄다.

진희는 당당하게 소장과 맞선다. 오늘은 자신에게 무슨일이 있을 경우를 대비한 조치를 취하고 왔으니 곱게 섹스나 하자고 제안하며 역시 하나뿐인 외투를 벗는다. 음험이는 진희를 가당치도 않는 눈으로 쳐다보곤 진희를 눕힌다. 비닐봉지를 꺼내 소장에게 보이며 내용물을 설명한다.

“소장님 이건 제가 저희 조직을 통해서 어렵게 구한 것입니다.” “야, 너희가 조직이 있어?” “예, 강살협이라고 강간살인협의회...” 라고 말하곤 음험이는 소장의 눈치를 본다. 아들만 있는 소장 입장에서는 음험이가 위협이 되진 않으나 어쩐지 친해지기 싫은 스타일이다.

“여하튼 저번엔 실망했어.”라는 소장의 말레 “그래서 이번에는 이집트산 지렁이를 준비했습니다.”라고 음험이가 받는다. 지렁이라는 말에 소장이 인상을 쓴다.

“소장님, 이 지렁이는 작고 부드러우며 35도 부근의 온도에서는 왕성한 활동을 합니다. 그래서 일본놈들이 한국에 섹스관광올 때 반드시 지참하는 품목입니다. 이걸 여자의 보지속에 넣은 상태에서 섹스를 하면 그렇게 죽인다는 겁니다.” “그거 인체에 해는 없어?” 소장은 아직도 반신반의한다.

“성충 상태에서는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단지 알을 사람 몸속에서 낳게되면 여자의 경우는 제구실을 못하게 되지만 남자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이 신문을 보십시오, 아주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지 않습니까.” 소장은 음험이가 내미는 일본 주간지를 들여다본다. 글은 알수 없으나 음험이가 들고있는 지렁이와 이를 여자 보지속에 넣고있는 사진, 남자의 좆이 보지속에 박힌 상태에서 지렁이가 밖으로 흘러나오는 사진을 보고 내심 안심한다. 내용은 몰라도 있단 이걸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이 된다.

진희는 지금 벌어지는 일이 황당하다. 아무리 변태새끼들이라지만 이렇게 심한 놈들은 처음봤다. 이놈들은 항상 인간미만의 만행만 저지른다. 진희은 다리와 구멍들을 오므리며 반항하고 음험이는 2명의 조수를 이용한다. 음험이는 누워있는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에 비닐봉투 하나 가득한 그 귀하다는 이집트산 지렁이를 한 마리도 빠짐없이 집어넣는다.

‘오싹’ 발광하며 반항하는 진희의 보지로 첫 지렁이가 들어올때 느낀 느낌이었다. 보지에서 시작된 차가운 꿈들거림은, 등으로 한기가 되어 지나가고, 살해위협에 소름이 돋는 ‘오싹’ 이것이었다. 음험이는 진희의 느낌과는 무관하게 차가운 지렁이를 계속 밀어넣었고, 진희는 아랫배에 힘을주며 지렁이를 후장과 보지에서 밀어내어 보진만, 지렁이는 더욱더 따뜻한 곳을 찾아 깊숙이 이동한다. 진희는 벌써부터 지렁이가 알을 낳아 자궁과 창자가 썩어들어가는 것 같은데, 아무런 예고없이 소장의 좆이 보지속으로 밀려와 박힌다.

소장은 평소에 진희의 보지가 조이는 맛이 좋아서 만족하기는 하였으나, 구멍이 조금 작았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이집트산 지렁이가 그 부족분을 채워주었다. 따뜻한 진희의 보지속에서 좆을 간질이는 지렁이의 느낌이 생각보다 훌륭했다. 쪽발이들이 이 지렁이를 애호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고, 소장은 일본놈들이 확실히 변태분야에 있어서는 한국보다 선진국이라고 생각한다. 소장은 이런 느낌을 줄 수 있다면 여자 보지에 지렁이를 넣는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렁이뿐만 아니라 더한 것도 넣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좆물을 싸지른다.

음험이는 소장이 만족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여자 보지속에 담는 것으로, 실제로는 곤충의 알종류가 훨씬 느낌이 좋으나, 소장의 비위에 맞지 않을까봐 대신 지렁이를 선택했는데 나쁘진 않았다. 진희 후장에서 느껴지는 지렁이의 맛은 좋았으나, 음험이는 사정할 생각이 없다. 지렁이가 남자에게 무해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아는바가 없다. 소장에게 보여준 신문은 단지 ‘특급변태’의 보도내용일 뿐, 지렁이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이야기는 하나도 없다. 음험이는 지렁이가 오줌구멍을 타고 들어올까봐 자신의 오줌구멍은 실리콘으로 막아놓았다. 그래서 싸지는 않고 감각만 느끼려 하는데 그 느낌이 아주 좋다. 이러한 상쾌한 기분이 이어서 실시할 폭발물 시험의 기대치를 높인다.

진희는 이 상황이 너무 싫다. 지렁이는 자궁과 창자를 돌아다닌다. 차라리 주사바늘은 그냥 박혀서 움직이지 않고 깊이 들어가지도 않는다. 그러나 지렁이는 박아대는 좆들에 계속 밀려들어간다. 만약 보지속의 지렁이가 자궁을 통해 난소관 도달한다면, 또는 대장을 지나 창자에 들어간다면 이 지렁이들이 혈관을 따라 또는 장이나 림프선을 따라, 뇌에 도달할지 눈으로 튀어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진희의 온몸은 소름이 올라있고 보지와 똥구멍은 굳어있다. 좆이 박힐때마다 자동적으로 뿜어대던 보짓물마저 완전히 말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좆들은 구멍으로 박히고, 지렁이는 진희의 몸속으로 더욱 깊이 박힌다. “살려줘~ 그만해 살려줘~” 온몸과 이빨을 떨면서 진희는 애원하지만 소장은 2번째의 정액을 발사하고 있다. 진희는 온몸에서 부화한 지렁이가 입, 코, 귀와 눈, 보지, 똥구멍, 배꼽을 통해서 끊임없이 삐져나오는 상상을 하며 미쳐간다.

“우후훗! 음~ 좋아. 이번은 괜찮았어.” 하며 소장이 진희에게서 떨어져 나간다. 음험이도 소장이 떨어져나가자 바로 좆을 뺀다. 소장은 2명 보조들에게도 진희를 먹으라 하나 남자들도 소장의 좆에 달라붙은 지렁이를 보며 눈을 돌린다.

“오늘은 이게 끝인가?” “아니죠, 집어넣었으면 빼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음험이는 선반 하나를 끌고오고, 선반에는 찜질하는 고무 물팩에 찰흙 덩어리 같은 것들이 보인다. 소장은 새로운 장비를 보고서도 음험이의 실험을 도대체 상상할수도 없다. 연구의 끝은 어디인가?

“지난주 이년의 피부팽창에는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보통의 여자들은 40만cc면 배터져 죽었는데 이년은 거의 200만cc를 다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꼭 해보고 싶었으나 견디는 년이 없어서 못해본 실험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자의 몸이 얼마만큼의 폭발력을 견디는가 하는 시험입니다.”

음험이는 선반이 준비된 두 종류의 찰흙덩어리를 반죽하여 섞더니 그 찰흙에 검은 선을 연결하곤 뜨거운 물찜질 하는 두꺼운 고무팩에 집어넣는다. 

“이 찰흙은 C4라고 하는 폭탄입니다. 다이너마이트보다 폭발력이 좋아 군용으로 사용되는 것인데, 과거 2g 정도를 여자 보지속에서 터뜨려 봤더니 바로 몸뚱이가 터지며 죽어버렸습니다. 어쩌면 이년은 버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자궁과 후장 2곳에서 동시에 2g씩 4g만 한번 터뜨려 보겠습니다.” “뭐, 폭탄? 아니 그런걸 어디서 났어?” 소장은 뒷걸음치며 묻는다.

“간수에게 소장님이 쓰신다고 얻었습니다. 그리고 2g정도는 노출된 곳에서는 1m 이상만 떨어져 있으면 괜찮습니다.”하며 폭탄을 집어넣은 고무팩을 진희의 보지와 후장으로 집어넣는다.

진희는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사람 몸속에 폭탄을 집어넣다니? 폭탄이 뭐였어라, 굴파는 거 아니였나? 상식을 뛰어넘는 남자들의 말은 사고를 마비시킨다. 질기고 뻑뻑한 고무팩이 보지와 똥구멍으로 쑤셔박힌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뱃속의 지렁이들이 고무팩을 후장과 자궁속으로 밀어넣도록 도와준다. 길게 나온 검은 선에 음험이가 불을 붙일때, 그제서야 비로서 진희는 폭탄은 폭발하는 것이라는 걸 인식했고, 그 불길이 자신의 아랫도리를 향해 타들어 올때 진희는 자기가 터져 죽을것이라고 생각했다. “엄마야아아~” 진희 비명 꼬리를 따라 점화선도 따라 올라온다.

소장은 터져버린 살덩이리들이 사방으로 튀는 것을 막기위해 비니루를 깔아둘껄 그랬다는 생각을 했다. 이 미친놈은 이년이 뭐가 그렇게 싫은지 꼭 터뜨려 죽이려 한다. 아직 소장은 사람이 터져죽는 것을 보지 못해서, 한번쯤 봐둘 필요는 있겠다고 생각한다. 점화선이 고무팩에 닿자 소장은 귀를 막았다. 점화선은 불꽃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입구를 조여대며 부들거리는 대음순과 똥구멍의 노력도 무상하게 날름 진희의 두 구멍속으로 타 들어간다.

“빠방!” 사람의 몸속에서 터지는 폭탄의 소리는 그다지 크지 않았다.

단지 30cm되는 진희의 허리가 급격히 1.5m 정도로 팽창했다가 다시 10cm 정도로 줄어들더니 다시 1m 두께로 팽창한 후 서서히 줄어든다. 폭발음은 크기 않으나 팽창은 순식간에 있어났다. 1차 팽창에서 4g의 화약은 200만cc의 공기를 0.06초만에 빨아들였고 다행히 진희의 피부는 200만cc까지 팽창해본 경험이 있어 터져버리지는 않았으나 팽창의 속도를 견기지 못한 세포들은 수만개의 얇은 피분수를 뿜어댔다.

그러나 문제는 보지와 똥구멍이었다. 다량의 공기가 빨려 들어가는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은, 마하2.4(800m/sec)의 속도로 밀려드는 200만cc의 공기를 감당하지 못하고 20cm 정도의 구멍을 만들며 빨려들어가더니 치골부터 꼬리뼈까지 찢어지고 뜯겨나갔다. 빨려들어간 공기가 수축으로 뿜어져 나오면서 죽은 지렁이 조각들이 파편처럼 뿜어져나와 소면회실 전체를 덮어버렸으며 소장과 음험이도 예외는 아니었다. 1차 팽창으로 빨려들어간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은, 수축으로 밀려나오면서 그 실체를 볼수 있었다. 마치 선풍기에 달아놓은 실처럼 수백갈래로 찢어진 채 팔랑거리면서 날리더니, 다시 2차 팽창때 조개 혓바닥처럼 싹 말려 들어가 버렸다. 그 이후의 수축으로 다시 모습을 드러낸 보지와 똥구멍은 말미잘 촉수처럼 공기중에 흔들거리며 핏방울을 떨어내고 있었다.

순식간에 일어나는 1차 폭발시 진희는 자신의 몸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수 없었다. 잠깐 피부가 당긴다 싶더니 쫙 오무라들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2차 팽창시에는 온몸의 껍데기가 갈라지는 고통과 아랫배로부터 헤비급복서의 100ton 주먹을 맞은 듯한 충격으로 숨이 멎고 배가 터지는 것을 느꼈다. 이 아픔은 비명을 지를 사이도 없었고 기절조차 할수 없는 충격이었다. 눈알이 튀어나오고 고막이 터졌으며 목젖이 입밖으로 튀어나왔다. 진희는 그냥 멍해졌으며 자신이 귀와 코로 피를 흘리고 몸이 펀칭볼처럼 튀어다니는데도 그녀는 전혀 느낌이 없었다.

2차 팽창이 끝나자 푸줏간에 걸린 돼지고기 같은 진희의 몸은 흔들림을 멈추었다. 시뻘건 페인트를 뒤집어쓴 것 같은 진희의 몸에서 흘린 피가 바닥에 흥건하고, 보지와 똥구멍이 대걸래의 솔처럼 찢어져 너덜거린다. 음험이는 물호스를 끄집어와 강한 수압으로 진희의 자궁과 대장을 훑어낸다. 진희의 내장인지 지렁이 시체인지 구분이 안되는 살점들이 쓸려나온다. 그제서야 진희는 보지와 똥구멍이 찢어진 고통이 느껴지는가 보다. “아아악~ 아악~ 아아앙~ 아하하악~” 발악하듯이 질러대는 비명소리가 왠지 지쳐보인다.

“소장님 그래도 한번은 시식을 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는 음험이의 제의에 소장은 “어디 뭐 남아있는게 있어야지. 박을거라도 좀 남겨두지...”하며 면회실을 나선다. 음험이가 보기에도 치골부터 꼬리뼈까지 다 날아간 진희의 사타구니는 먹을게 없어 보였다. 자신도 그냥 면회실을 걸어나가며 2.5g정도의 폭약을 보지와 똥구멍에 사용하면 사람을 터트려 죽일수 있다는 실험데이터를 수집한다.

죄수담당의사는 입을 벌린채 진희의 시체를 바라본다. 아무리 자기가 외과의사고 많은 죄수들의 상처를 보아왔지만 이번의 경우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은 봉합이나 절개, 탈피, 접합 등 자신이 배운 그 어떤 조치도 취할 수 없었다. 너덜거리는 살들을 구멍속에 대충 집어넣고 그나마 가장 좋은 바셀린을 통째로 발라 덮어주는 조치 이외에는 취한게 없다.

돌아온 진희의 시체를 진희엄마는 역시 자신의 신당동 집에 숨겨 놓았다. 진희엄마는 자신의 원수같은 동생때문에 진희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동생의 연락으로 알게되었다.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 시체로 돌아오는 진희를 더이상 두고볼수 없다고 생각하곤 모종의 조치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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