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선배는 출국심사대를 떠날 때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난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10시간 동안의 수면제였는데 심사대 앞에서 잘 다녀올테니 건강하라는 짧은 인사가 다였다. 다행이 연수를 위하여 한국에 온 현지인이 그와 동행하는 바람에 다소 위안이 되긴 하였었다. 진희는 선배에게 눈물을 흘렸고 선배는 진희의 눈물을 끝내 보지 못했다. 난 진희의 머리를 감싸며 이마에 입맞춤을 하였다. 환송장에는 동료들이 제법 있었고 나의 행동을 과도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으나 “형수님 집까지 바래다 드릴까요. 선배는 저에게 친 형님보다도 큰 사랑을 베푼 분이었습니다.” 등의 표현을 듣고 그냥 선배의 시다바리 정도로 취급하는 것 같았다.
난 돌아오는 동안 진희에게 내 좆을 빨라고 시켰고, 진희는 맛있는 것이 먹고 싶다고 하였다. 12:00 배고플만도 하다. 난 이태원의 인도식당으로 진희를 데려갔다.
진희는 매운 것을 좋아하였으나 카레전문점은 처음이었다. 그녀는 입김을 ‘색색’ 불며 카레를 맛있게 먹었고 난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했다. 우린 시라도 시켜 몽환의 시간을 가졌다. 그녀는 담배를 피우지는 않았지만 나도 담배를 피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시라를 마시는 것을 보고 같이 마셨다. 시라는 내 생각대로 그녀를 들뜨게 만들었다.
“진희야. 너 여기서 보지 벌려봐.” “뭐? 미쳤어!”
“나 너에게 주고 싶은 것이 많아서 오늘 주려고 해. 그 대신 너도 나에게 하나 줘.”
“뭘 줄건데? 그리고 난 뭘 주는데?”
“넌 나에게 네 몸을 주면 되. 난 너에게 나의 마음을 주고.”
“뭐? 몸을? 여기서?” “응” “여긴 지금 사람이 많잖아?”
“아니 여기서 섹스하자는 거 아냐. 그냥 너의 보지에 내 카레를 담아줘. 그리고 집에 가서 줘. 지금은 먹고 싶지 않지만 네 보지에 담겨진, 네 보지에 젖은 카레라면 집에가서 먹고싶어질 것 같아.” “미쳤어!”
난 그녀를 내 옆으로 끌어당기고 원피스 단추를 푼다. 진희는 남이 볼까봐 몸을 구부리며 주변을 둘러본다.
“이만큼만.” 난 한 번도 수저를 대지 않은 히라카레의 카레부분만 숟가락으로 나눈다. 진희는 날 빤히 쳐다본다.
“꼭 그래야 돼?” “응. 꼭 그래야 돼. 너의 부끄러움도 카레를 넣는 음탕함도 모두 내 것이어야만 돼.” “나 천해보이지 않아?” “천해보이지 않아. 나만을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아.”
“정말? 그럼 남들이 보나 잘 봐.” 남들이 보면 가려야지 잘 보도록 잘 보라고? 난 말의 축약이 엉뚱한 의미를 가질 수 있음에 피식 미소가 흘러나왔다.
진희는 다리를 의자위로 올려 M자를 만들었고, 난 그녀의 팬티를 벗겨내었다. 진희의 손이 팬티를 붙잡았으나 난 무언의 눈빛을 교환한 후 끝까지 벗겨내었다. 진희는 접시를 그녀의 보지 앞에다 대고 숟가락으로 카레를 그녀의 보지로 밀어 넣었다.
“아욱!” 그녀는 인상을 찌푸리며, “너무 따가와! 자기 매운거 시켰어?” 난 진희와 똑같은 카레를 주문했었다.
내가 더 넣으라고 눈빛으로 주문하자 진희는 정말로 매운 카레를 먹듯이 “아후~ 쓰~ 아후~”하며 카레를 보지에 담는다.
난 물을 진희에게 건넨다. “야! 내가 맵데? 보지가 맵다지.”하며 진희는 반도 더 남은 카레접시를 식탁에 올려놓는다.
“다! 모두 다.” 진희는 눈빛으로 불쌍한 표정을 짓고, 난 고개를 저으며 그녀의 요청을 거절했다. 그녀는 입으로 신바람을 들어마시며, 보지로 카레를 다 먹었다. 난 그녀의 보지에 냅킨을 하나를 대준 다음, 팬티를 입혔다. 그리고 그녀의 손목을 끌고 인도식당을 나왔다.
그녀는 엉덩이를 빼고 끌려나왔다. 정말 매운 카레였나 보다. 그녀는 걸을 때마다 보지가 쓰라리다고 투정 댔다. 난 한 블럭 정도 떨어진 보석전문점 Tifanny로 그녀를 끌고 들어갔다. 그녀는 티파니 앞에서 잠시 멈칫 거렸는데 내가 사줄 것이 있다고 하자, 허리를 곧게 펴고 우아하게 보석점으로 들어갔다.
난 그녀가 에메랄드나 토파즈를 차길 원했다. 그러나 그녀는 거의 투명한 아쿠아마린을 골랐다. 난 다시 바로 옆집인 Hernandez로 진희를 데리고 들어갔고, 진희는 빨간 숄더백을 골랐다. 진희는 이미 보지속의 카레는 잊은 듯했다. 걸음걸이가 힘차고 이번에는 또 뭘 해주려나 하는 기대감으로 눈을 말똥거렸다. 싸구려 보세집에서 신발을 고르고 Cartier에서 시계를 골랐다. 진희는 정말로 기뻐했다.
“자기야. 나 Cartier 처음이야. 일전에 본 적은 있지만 무서워서 못들어갔어.”
“앞으로는 들어가고 싶으면 날 불러. 그리고 담에 만나면 디젤이나 르꼭 한번가자?”
“정말? 나 청바지 정말 좋아하는데, 추리닝도 좋고.”
“아니! 초미니하고 핫팬츠 사러. 이젠 돈이 없걸랑. 앞으론 싼것만 사자.”
“길이가 짧다고 싸냐? 빅토리아 시크릿은 정말 작은데도 바싸기만 하더라.” 하며 진희는 정말 유쾌한 듯이 웃는다.
난 성인숍 앞에 멈춰섰다. “이제까지는 자기를 위한 것을 샀으니, 나를 위한 것도 사줄래?”
“뭐? 자위기구?” “아니 뭔진 정확히 몰라. 그냥 자기한테 맞는게 있는가 보려구.”
“에이구~ 내가 사준다. 그대신 내가 고른다. 남자들 때려주는 채찍 같은 것도 있나?” 하며 섹스숍 문을 밀고 들어간다. 어어! 저것이 부끄러움도 없이...
“안녕하셨어요?” “어이! 총각. 잘 지냈어?” “예 아저씨는요?” “난 총각이 안와서 재미가 없지.” 하며 진희의 존재를 알아차린다.
“이 숙녀분은?” “제 아내요.” “뭐? 자네 총각 아니었어?” “에 맞아요. 지난주에 결혼했어요.”
“어 그래? 축하해. 아가씨, 이사람 비록 이런 곳에 오지만 참 착실한 사람이에요.”
“이런 곳이 어때서요? 정말 솔직한 곳이잖아요.” 내가 부인하자
“맞아 맞아. 솔직한 곳이지. 아 근데 벌써 부인을 데려오기에는 빠르지 않아? 일주일 되었다면서.”
“이 사람이 다 이해해 주었어요. 아마 괜찮을 거예요. 그렇지?”하며 진희의 눈치를 살핀다.
“그럼요. 난 이이가 좋아하는 것은 저도 모두 다 좋아해요.”
“먼저 보지에 들어갈 것을 주세요. 이 정도면 되겠나?” 하며 딜도 하나를 집어 드는데 “이이는~” 하며 원색적인 말은 쓰지 말라고 귀에 속삭인다.
딜도를 진희의 보지에 대어보니 원피스의 벨트위로 제법 올라온다.
“어머! 안돼!” 하며 진희는 더 작은 것으로 달라한다. 한사이즈 작은 것을 보니 진희 벨트에 걸린다. 17cm다. 처음 것이 20cm였으니까 한 치수당 3cm 정도 되는 모양이다. 두께는 4cm 정도 된다.
“엉덩이는 이거?” 하며 20cm짜리를 그녀의 엉덩이에 대보자, “안돼 더 더 작은 것!” 하며 14cm짜리를 고른다.
“일주일 됐는데 벌서 뒤에까지 했어?” 하는 아저씨의 물음에
“아니요! 이이가 그냥 해보고 싶은가봐요.” 하며 질문을 흘려 넘긴다.
“난 이게 더 좋은 것 같은네.” 진희가 고른 것을 보니 작은 구슬이 달려있는 제법 길이가 긴 진동형이다. 난 그것도 장바구니에 담았다.
“벨트 하나 해야 하는데....” 하며 난 가죽벨트 쪽으로 진희를 이끌었고, 진희는 벨트 하나를 엉덩이에 대보더니 한 사이즈 작은 것을 달라고 말한다. 보기보다 날씬한 모양이다.
“우리 비디오도 하나 볼 까?”하며 진희를 비디오가 있는 곳으로 옮긴다. 난 그녀보고 좀 골라보라 한 다음 아저씨에게 돌아와서 말한다.
“아저씨 보지용 딜도는 23cm×5cm로 주시고 항문은 23cm×4cm로 주세요. 그리고 구슬달린 항문용은 지름이 2cm 밖에 안되는 것 같으니 길이를 50cm 정도의 것으로 주세요. 그리고 진동구슬 있죠? 5cm×2cm 짜리, 그거 진동이 가장 센겔로 10개만 주세요. 모두 다 리모콘 작동이 되야되고 작동시간은 24시간은 되어야 해요.”
“알았어, 벨트는 하나 더 꽂을 수 있는 것으로 줄게. 그리고 내가 요도용 선물 하나 할게. 5cm×1cm 짜리로...” 난 고개를 저었다.
“아니. 15cm×1cm 짜리로, 그리고 500cc 관장주사기와 애널마개 펌프식 하나 주세요.” 아저씨에게 그렇게 부탁하고 진희가 있는 곳으로 갔다.
“뭐 골랐어?” “응! 유부녀가 아들이랑 하는 것 같아. 그리고 이건 유부녀가 남편의 친구랑 같이 하는 것 같고...” 난 그룹섹스를 하나 골랐다. 백인 여학생과 흑인 6명이 나오는 DP와 부카케가 있는 것으로.
“여기서 차고 가자.” “미쳤어! 절대 안돼!” 난 할 수 없이 아저씨에게 인사만 하고 그냥 나왔다.
“아니 뭐가 그렇게 많아?” “글세? 뭘 좀 더 주셨나? 젤 몇 개하고 콘돔 주셨네.” 하며 봉투의 내용은 보여주지 않았다.
우린 본젤라또로 들어갔다. 딸기와 호두를 시키고 2층 창을 바라보는 자리에 나란히 앉았다.
“우리 회사에 영업행사가 제법 많은데, 그때 한 번도 진희를 본 적이 없어. 왜 부부동반인데 선배는 진희를 데려온 적이 없지?”
“글쎄? 첨에는 아이가 어려서 그랬을 것이고, 최근에는 아마도 애아빠가 힘들어서 그랬을거야. 난 한번도 부부동반 파티에 참석한 적이 없어. 혹시 모르지 내가 못생겨서 남들에게 보여주기가 부끄러웠을지도.”
“그래 맞아 부끄러웠을거야. 아얏!” 진희가 눈을 흘기며 허벅지를 꼬집는다.
“이렇게 폭력적이고, 발정나서 외간남자에게 달라들고, 섹스하면서 오줌이나 싸고, 아얏!” 진희가 나의 자지를 꼬집는다. 팬티를 안 입었더니 상당히 아프다.
“아흐~ 그리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잘빠졌고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보지와 똥구멍을 가지고 있고.”
“그만해!” 하며 두 손으로 자지를 꼬집는다. “알았어! 알았어! 아파!”
진희가 내 자지를 놓아주자 난 그녀에게 키스했다. 그녀의 혀를 마시고 침을 빨았다.
“아이스크림 먹여줘.” “자~” 하며 한 숟갈 떠준다.
“입으로~” “미쳤어!” “입으로 녹여서 물만...” “미쳤어! 정말~” 하며 진희는 아이스크림을 그녀의 입에 담았다가 나의 입에 흘려넣어준다. 난 진희의 혀가 딸려나오도록 거세게 빨았다.
“아~ 혀가 얼얼해.” 아이스크림 한 컵을 나에게 먹여준 진희는 혀를 내밀어 불어본다.
“카레도 줘.” “뭐! 아 카레? 미쳤어!” 그동안 보지속의 카레는 잊어버렸나 보다. 난 진희 원피스의 앞단추를 푼다.
“지금 줘. 배고파.” “이이가 정말~ 길에서 다 보이잖아.” “누가 여길 본다고 그래.” “고개만 들면 보이는데?” “보는 사람 없어.” 말을 이어가며 난 진희의 단추를 풀어 배꼽까지 보이게 만들었다.
“아이~ 누가 볼텐데...” 난 아이스크림이 담겨있던 컵과 숟가락을 진희의 팬티앞에 가져다 대었다.
“정말 팬티 예쁘다. 진희 아랫배와 보지털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정말?”
“그럼 레이스도 예쁘고 앙증맞잖아.” “그래? 몇 장 더 살까?” “그래, 그리고 보지 보이는 팬티도.” “못됐어! 정말~” 난 팬티를 벗겨내었고 진희도 싫지 않았는지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내가 꺼낼까?” “내가 꺼낼게.” 진희는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어 보지가 편히 보이도록 만든다. 그리고 보지 속으로 숟가락을 집어 넣는다.
“어? 저놈이... 널 보나본데?” “어멋!” 진희는 놀라 두 다리를 오무린다. 정말로 중학생 정도의 아이들이 우리를 올려다보고 있다. 진희는 몸을 바들바들 떤다. 난 진희를 감싸안으며 플라스틱 부채로 얼굴을 가려준다.
“왜? 창피해?” “그걸 말이라고 해!” 진희는 날 째려본다.
“내 쪽으로 돌려.” 하며 진희의 회전의자를 돌리려하니 뒤에도 사람들이 제법 많다. 난 진희를 그 자세 그대로 두었다.
“그래도 난 지금 먹고 싶어.” “미쳤어! 이이가~ 안돼.” “아니 지금 먹을거야. 난 지금 진희의 보짓물에 절은 카레를 먹고싶어.” “아아~ 안돼. 사람들이 보잖아.” “싫어 난 지금 먹을거야. 진희가 못하겠으면 내가 직접 빨아먹을게.” “제발...” 진희의 눈망울에 물기가 비친다.
“이렇게 얼굴을 가리고 있잖아. 다리 조금만 벌리고 꺼내 줘.” “흑흑.” 진희는 정말로 눈물을 흘릴 것 같았고 진희의 애절한 눈빛을 난 단호하게 거절했다.
“얼굴 보이지 않게 바짝 대.” 난 진희의 얼굴을 가려주었고 진희는 다리를 조금 벌려 카레를 컵에 담는데 그녀의 손이 떨리고 있다. 길에서는 몇 몇의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길패들은 고성능 카메라로 우리를 찍고 있었다. 난 내 얼굴을 가리고 가끔씩 진희의 얼굴을 가린 플라스틱 부채를 걷어내었다.
“엄마야!” 그때마다 진희는 고개를 숙이고 다리를 모았으며, 난 다신 안하겠다고 진희를 달래 다시 보지에서 카레를 꺼내게 하고 다시 진희의 얼굴을 가린 플라스틱 부채를 걷어내곤 했다. 길에서 사진을 찍는 길패들은 나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환호해 주었다.
“자! 다 꺼냈어!” 진희는 반쯤 담긴 아이스크림 컵을 나에게 건냈다. 그녀의 보지속에 담긴 카레는 최소한 3컵 분량은 될텐데 컵에는 감자 네덩어리가 달랑 들어있다.
“야! 이게 다야!” “그래! 이게 다다!” 진희가 우긴다.
“야! 아까 엄청 담았잖아.” “그런데 내 보지가 다 먹어버렸다!” 진희는 막무가내였고 원피스의 단추를 채워버린다. 먼저 1층으로 내려가 버리는 진희 원피스 엉덩이에는 의자의 크기만한 젖은 원이 그려져있다. 그녀는 정말로 많이 싼다. 그녀 말대로 탈수증이나 걸리지 않을까 걱정하며 따라가는 나에게 우리들 뒤에 앉아있던 몇 몇 테이블에서 역시 엄지를 치켜세우는 환호가 나왔다.
본젤라또 문을 열고 나오는데 진희가 보지에서 카레 꺼내는 것을 구경하던 중학생들이 본젤라또 2층으로 우르르 뛰어간다. 밖에 나와 2층을 보니 학생들이 진희 보지의 카레가 들어있는 컵을 들고있다. 난 진희의 어깨를 건들어 손가락으로 2층을 가리켰고, 진희가 2층을 바라보니 진희보지카레의 냄새를 학생들이 하나씩 먹어본다.
“어머! 어머! 어머멋!” 진희의 입과 눈은 놀라서 동그래졌고 고개를 숙이고 돌아서는 진희의 얼굴은 빨갛게 달아올랐다. 아까 사진을 찍던 길패들은 그 사이에 진희 치마속으로 카메라를 집어넣어 과감히 사진을 찍었고 진희는 그들을 밀치고 주차장으로 뛰어갔다.
지하주차장까지 뛰어온 그녀는 내 자동차에 등을 기대며 숨을 헐떡이고 있다. 내가 그녀에게 다가가자 그녀는 나의 목을 껴안고 나의 혀를 빨아댄다. 그녀 심장의 움직임이 내 가슴에 전달된다.
“해 줘.” 진희가 나지막이 속삭이고 나의 혀를 다시 빤다. 난 진희의 원피스를 그녀의 허리까지 걷어올리고 양손으로 그녀를 들어올린 채 차에 기대어 나의 좆을 그녀의 보지에 박았다.
“훅! 아하~” 진희의 신음이 흐른다. 난 그녀의 보지에 깊숙이 박는다.
그녀의 보지에는 카레가 들어있다. 나의 좆은 그녀의 카레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더 깊숙이 집어넣는다. 나의 좆이 막힌다. 난 허리를 강하게 쑤셔박았고 좆끝에 그녀 자궁의 입구가 느껴진다. 그녀의 질 속을 휘돌아다니던 카레들은 그녀의 자궁 속으로 밀려들어간 듯 하다. 난 다시 그녀의 자궁을 뚫는다. 그녀의 자궁속에서 카레 덩어리들이 나의 좆끝을 반기는 것을 느낀다. 난 그녀의 G-Spot을 고려하지 못했다. 그저 거칠게 입구부터 자궁벽까지 박아대었고 내 목을 감싼 그녀의 팔목에는 힘이 더 들어가 있었다.
‘푸억! 질꺽~ 푸억! 질꺽~ 푸억! 질꺽~ 빡!꺽~ 빡!꺽~ 빡!꺽~ 빡!빡!빡!빡!빡!’ 나의 움직임이 최고조에 달하고 “악! 악! 악! 악! 컥!컥! 악! 악! 악! 악! 컥!컥!” 진희의 신음도 최고조를 향한다.
“나쁜놈아! 나쁜놈아! 이 나쁜놈아~ 엄마아아앗! 아아아아우우우우~” 진희의 욕과 비명이 석여진 후 그녀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쥐어짠다. 그녀의 보지가 경련을 일으키고 보짓물이 나의 부랄을 따라 양복바지를 적신다. 난 그녀의 똥구멍에 손가락을 하나 집어넣어 살살 돌려준다. 그녀는 만족한 듯한 미소를 짖는다.
그녀의 보지가 경련을 멈추고 힘이 풀어진다. “나 이대로 그냥 있을래.” 그녀의 평온한 모습에 나는 아직 싸지 못했다는 더 하겠다는 말을 하지 못했다. 진희를 안은채로 운전석의 좌석을 뒤로 밀고 운전석에 안았다. 진희는 양팔을 나의 겨드랑이에 끼고 나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는다. 난 내 좆을 그녀의 보지에 밀어넣은 채로 시동을 걸어 주차장을 나왔다. 차의 시계는 4:00를 가트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