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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백작 조교와 사육의 영지-22화 (22/144)

00022 유린당하는 호그영지 =========================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은 판타지 세계관의 설정상 계산된 나이일 뿐, 실제로는 만20세 이상의 성인임을 밝혀드리는 바입니다.

늙은이와 어린소녀의 짐승같은 강간이 이루어지는 공간 근처, 인육이나 음식을 조리하기 위한 모닥불이 곳곳에 타오르고 있었다. 그중 제일 가까운 모닥불 옆의 짚단 위로 기사와 젊은 유부녀의 살결이 얽히고 있었다. 누워있는 기사의 위로 출산 경험이 있는 젊고 큰 유방이 위아래로 출렁거렸다. 기사의 자지만을 위해 필사적으로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고 젖가슴을 출렁이며 눈의 즐거움까지 제공하고 있었다. 기사는 몇 번 젖가슴과 보지, 엉덩이를 주물럭 거렸으나, 이내 흥미를 잃고 허리를 흔들고 있는 여자를 바닥에 내팽게 쳤다.

“쥬읍... 하아 하아 하아...”

“아아, 유부녀의 입보지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결국 처음 뿐이었나”

유부녀는 처음 필사적인 펠라치오로 기사의 자지를 빳빳하게 발기시켰지만, 얼마못가 저릿한 턱근육 때문에 기사의 위에서 허리를 놀리고 있었다. 하지만 기사는 전혀 호응을 하지 않고 오롯이 유부녀 혼자서 기사의 정액을 받기 위해 허리를 움직일 뿐이라 그것도 쉽지 않았다. 결국, 기사가 겨우 한번 사정할 동안 늙은이가 딸아이의 얼굴에 한번, 보지에 3번이나 싸버리고 말았다. 늙은 주제에 엄청나게 정액을 쌓아놓고 믿을 수 없는 정력을 발휘한 것이다. 지금은 바닥에 엎어져 소녀의 번들거리는 알몸을 제 것인 냥 주무르고 있었다.

“아아... 아가....... 흑흑흑...”

“흐음... 애새끼도 이제 처녀가 아니니 백작님께 바칠 수도 없고, 어린 암컷 고기로 도축해서 먹어야겠군”

“네? 아, 안됩니다 기사님! 살려만 주세요. 제가 더 열심히 빨아 드릴게요! 발이라도, 신발이라도 핥겠습니다! 으흐흑!

강간당한 딸아이의 보지에서 흐르는 정액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던 젊은 유부녀가 청천벽력 같은 기사의 말에 보지에서 허연 정액이 흘러내리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애원했다. 기사는 다리를 부여잡는 유부녀의 부드러운 젖가슴의 감촉을 느끼며 야비하게 미소 지었다. 그건 정확히 기사가 바라고 있던 반응이었기 때문이다.

“그래? 그렇다면...”

기사가 젊은 유부녀의 귓속으로 무엇인가 속삭였다. 유부녀는 그 말을 듣고 놀랐으나, 이내 눈에 독기를 품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자신의 딸아이를 강간한 늙은이를 향해 걸어가는 기사의 뒤를 따랐다. 이미 무엇인가 독기를 품고 따라가는 유부녀는 유부녀다운 풍만한 젖가슴과 보지에서 넘쳐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정액을 가릴 생각도 하지 않고 결연한 모습이었다.

“늙은이, 어린 소녀의 보지맛은 어땠나?”

“예, 나리. 아주 쫄깃한게 지어미를 닮은 것 같습니다. 클클클”

기사가 자신에게 다가오자, 늙은이가 지분거리던 소녀의 알몸을 아쉽다는 듯 내려놓고 대답했다. 기사의 뒤에선 자신의 딸아이를 강간당한 유부녀의 원독어린 눈빛이 쏘아지고 있었지만, 늙은이는 그런 유부녀의 알몸조차 음욕에 번들거리는 눈으로 훑고 있었다. 그 번들거리는 눈동자는 더 이상 같은 마을의 일원을 보는 것이 아닌 따먹을만한 암컷을 보는 눈빛이었다.

“저... 그럼 이제 저는 살려주시는 겁니까?”

늙은이가 아직도 빳빳하게 발기한 자지를 세운 채 기사에게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평소 발기하는 일 없이 축 늘어져 있던 늙고 물렁한 자지는, 어린 처녀의 속살의 맛을 보고 젊은 기운을 되찿은 듯 돌처럼 단단하고 끝없이 암컷을 갈구하고 있었다. 지금도 기사 뒤에 있는 소녀의 젊은 어미를 따먹고 싶었지만, 일단 기사에게 생명을 보장받는 것이 먼저였다. 소녀의 보지를 3번 따먹으면 살려준다는 약속은 받았지만, 그 이행은 여전히 기사의 마음에 달려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자네는 절대 죽이지 않겠네. 목숨만은 보장해주지. 흐흐흐”

“어, 나, 나리!”

병사들이 늙은이의 양팔과 양 다리를 단단하게 붙잡는다. 어린 소녀의 육체를 최대한 음미하기 위해 노인의 몸은 옷가지 하나 남아있지 않았다. 쭈글쭈글한 추한 육체에 어린 소녀의 앵혈을 맛본 자지만이 회춘한 듯 강력한 발기력을 과시하며 꺼떡거리고 있었다. 그런 늙은이의 앞으로 젊은 유부녀가 비척거리며 걸음을 옮겨 움직였다. 살기로 번들거리는 눈을 희번뜩거리는 젊은 유부녀가 짧은 단검을 양손으로 단단히 쥐고 다가오고 있었다.

“나리! 살려주신다고 하셨잖습니까! 살려주십시오! 이, 이보게. 나는 기사님이 시키셔서 어쩔 수 없었다네! 자네와 아이를 내가 얼마나 잘 대해 주었던가?!”

“죽이려는게 아니니 걱정 말라구, 큭큭. 그러엄, 절대 죽지는 않게 해주지!”

“아아... 사, 살려... 으아아아아아아아악! 꺼어어어어어어.... 으어어어어...”

병사들에 의해 사지를 단단히 붙잡힌 노인에게 다가간 젊은 유부녀는 단검을 단숨에 내리질렀다. 바로 노인의 껄떡이는 자지를 향해서! 어린 딸을 강간당한 어머니의 독기를 가지고 내리쳐진 단검은 노인의 자지를 반쯤 파고들었다. 한번 피를 본 어머니의 독기는 자지를 자르지 못하자 마무리를 하기위해 다시 한 번 움직였다. 왼손으로 자지를 붙잡고 오른손의 단검으로 자지를 썰어내기 시작한 것이다. 어린 처녀의 속살로 겨우 강철같은 젊음을 되찾은 자지는 원독어린 어머니의 손길을 견디지 못하고 수컷의 기능을 상실하고 떨어져 나갔다.

“끄어어어어어.....”

“하아 하아 하아.......”

젊은 유부녀는 거칠게 숨을 헐떡이며 자신의 딸을 유린한 수컷의 자지를 잘라 한손에 들고 있었다. 잘려진 노인의 자지는 강철 같던 단단함을 잃어버리고 축 늘어져 자지에 남아있던 정액과 함께 핏물을 뚝뚝 흘리고 있었다.

풍만한 젖가슴을 포함해 온몸에 피칠갑을 한 유부녀가 헐떡이며 기사에게 노인의 추잡한 자지를 들고왔다. 농삿일을 도우던 순박한 유부녀의 육체는 기사의 정액과 노인의 피에 젖어 음란하게 번들거리는 것 같았다.

기사는 자신에게 내밀어진 노인의 자지를 병사를 시켜 받게 한 후 나머지 고환 두짝까지 잘라 꼬치에 꿰었다. 고환 주머니를 벗겨내고 고환을 하나씩 막대기에 꿰어 넣은 후, 자지를 요도로 삽입하여 귀두 끝으로 꼬치로 꿰었다. 그리고 병사는 생선꼬치처럼 보이는 자지고환꼬치를 모닥불 옆에 올려 굽기 시작했다.

“나, 나으리... 살려주십시오...”

자지고환꼬치가 거의 다 구워질 때 쯤, 노인이 힙겹게 고개를 들어 기사에게 애원했다. 자지와 불알이 잘린 노인의 하체는 피범벅이 되어있었고, 그로 인한 대량출혈로 주변 흙이 검붉게 물들어 있었다. 젊음을 되찾은 듯한 강철같은 자지가 잘린 탓일까, 노인은 생기가 전부 없어진 듯한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삶에 대한 욕망은 끈질기게 붙잡고 있었다.

“흥, 살려주었지 않나? 자기가 스스로 피 흘려 죽는 것을 내가 막을 수야 없지. 흐흐”

노인을 향해 비웃음을 흘리고 있는 기사에게 병사가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꼬치요리를 들고 왔다. 지방이 거의 없는 부위인 탓에 자지와 고환은 적당히 노릇하게 구워져 단백질이 타는 고소한 냄새를 풍겼다. 그 흉측하고 역겨운 모양만 아니었다면 누구라도 군침을 흘릴만한 냄새였다.

기사는 꼬치에 꿰인 자지를 들고 아직도 흙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어린 소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처녀혈과 노인의 정액범벅이 된 보지에 아직도 뜨거운 김을 올리고 있는 자지꼬치를 박아 넣었다.

“아으으...? 아으으으윽!”

정신을 잃었던 소녀가 거칠게 유린된 민감한 보지에서 타는 듯한 뜨거움에 정신을 차린다. 뜨거움을 피하기 위해 가녀린 다리와 미성숙한 엉덩이를 꿈틀대 보지만, 기사의 강한 근력에 발버둥을 억눌림 당한다.

미성숙한 작은 틈을 한번 범했던 노인의 자지가 이번에는 노릇하게 구워진 모습으로 다시금 그 문을 얼어 젖힌다. 육봉, 말 그대로 자지 육고기가 더럽혀진 질 속을 들락날락 하면서 그 속에 있던 정액, 처녀혈, 보짓물을 골고루 묻히고 나온다. 기사는 늙은 수컷의 비릿한 정액, 어린 소녀의 처녀혈, 그리고 그 소녀의 음란한 보짓물이 혼합된 음란한 소스가 범벅이된 자지꼬치를 유부녀 앞에 내밀었다. 유부녀는 구역질이 나올 만큼 혐오스러운 모습의 고깃덩어리에 토악질이 나올 것만 같았다. 자신의 딸을 범한 수컷의 성기를, 그것도 딸의 처녀혈과 보짓물에 적셔서 먹어야 한다니... 노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제안을 받아들였지만, 복수를 마치고 나자 다시 순수한 마을 유부녀로 돌아간 듯한 느낌에 도저히 입을 댈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이걸 하나도 남김없이 고환까지 먹는다면 네 딸을 살려주지. 원래 그런 약속 아니었나? 흐흐흐흐흐...”

“으읏, 윽... 하압...!”

하지만 이제 와서 딸을 죽게 내버려 둘 수는 없었다. 젊은 유부녀는 고소한 듯 잘익은 고기의 냄새와 비릿한 냄새가 섞인 자지 꼬치를 베어 물었다. 자지모양 그대로 구워졌기 때문에 마치 남성의 자지를 빠는 듯한 느낌이었지만, 그것을 이빨로 잘라 배어 무는 느낌이 소름끼치면서도 이상한 쾌감이 들었다. 여성을 강제로 범하는 물건이 자신의 이빨에 찢기고 입속에서 뭉개져 삼켜지는 감각에 왠지 모를 쾌감과 우월감이 느껴졌다. 눈앞에 있는 기사나 병사들의 자지도 자신의 입속에 씹혀지는 자지와 다를 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아, 우우웁...! 하아, 하아......”

꼬치의 밑둥에 꽂혀있던 고환까지 전부 씹어 삼킨 유부녀는 울렁거리는 속을 진정시키며 기사를 쳐다보았다. 옆쪽에서 타오르는 밝은 모닥 불빛이 유부녀의 적나라한 알몸을 비스듬히 비추었다. 젖가슴과 보지털에 피딱지가 엉겨 붙어 음심이 돋을만한 여자의 모습은 아니었다.

“호오, 정말 다 먹을 줄이야. 좋아 너희 모녀를 살려주지. 이봐, 이 두 년 다시 묶어서 다른 년들이랑 모아놔!”

병사들이 딸려들어 두 모녀의 팔다리를 묶고 마을 여자들을 모아놓은 곳에 가져다 놓는다. 자신의 작은 유희를 마친 기사는 다른 기사들이 모여 고기를 뜯고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곳에선 이미 각자 마음에 드는 여자나 남자를 모아놓고 잔인하게 고문하거나 그 고기를 구워먹는 등 잔인한 풍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팔다리에 못을 박거나 사지를 절단하는 것은 흔한 일이었으며, 서로를 자해하게 시키고 그 모습을 보며 낄낄대는 기사들도 많았다. 어떤 기사는 여성을 산채로 젖가슴만 구운 후, 그 여성을 옆에 세워놓고 구워진 젖가슴을 조금씩 뜯어먹고 있었다. 그 여성은 병사들에 의해 사지를 단단히 붙잡힌 채, 자신의 젖가슴이 조금씩 뜯어먹히는 괴기스런 광경과, 뜯어 먹히고 있음에도 아무런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 젖가슴에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저기 모아놓은 암컷들이랑 수컷들은 이따 백작님의 노예상이 도착하면 넘겨야 되니까 잘 감시해라. 돌아가면서 즐기고, 감시하는 놈은 따로 챙겨줄 테니까 확실하게 지켜”

“넵!”

어두운 밤하늘 위로 마을 사람들의 비명과 흐느낌이 퍼져 흐른다. 까만 밤하늘 바로 밑에선 인세의 지옥이 펼쳐진 듯한 뻘건 불빛이 활활 타올랐지만 그 위의 하늘은 조용하고 까맣기 그지없었다. 백작의 병력에게 공성병기가 없었기 때문에 호그차남이 항복하지 않는 한, 주변 마을의 고통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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