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7화 〉 214. 영선의 취향직격 봉사절규애널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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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입어."
국제시장에서 사온 옷을 꺼내자 영선 누나의 눈동자가 커졌다.
정말 자기가 이걸 입는 게 맞냐는 듯 내 얼굴과 옷을 번갈아가며 쳐다본다.
"강민아, 이거... 나한테 정말 안 어울릴 것 같은데..."
"괜찮아. 그냥 입어."
영선 누나는 옷을 들고 부들부들 떨었다.
흰색과 분홍색, 레이스로 가득한 로리타풍 드레스.
솔직히 이게 어울릴만한 사람은 우리 하렘 멤버 중에서 그나마... 유다 누나?
피어싱이 있어서 고스 계열 로리타가 되겠지만.
피부 하얗고, 키 작은 사람에게나 어울릴법한 옷이다.
영선 누나와는 백만 광년쯤의 거리가 있는 옷.
하지만 내 말에 어쩔 수 없이 부들부들 떨며 옷을 입었다.
160 이하의 여성들을 위한 디자인이라, 영선 누나가 입으니 허벅지 대부분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초미니 로리타 드레스가 됐다.
언뜻언뜻 음부가 드러난다.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피한다. 옷자락을 누르고 다른 부속물까지 착용한다.
흰색 장갑, 스타킹. 그리고 머리 장식.
머리에 연분홍 레이스 카츄샤까지 차고 있는 영선 누나를 보자 웃음이 나왔다.
옷입히기 게임에서 어울리지 않는 패션을 입혔을 때의 결과물 같았다.
물론 얼굴이 깡패라고, 꽤나 예쁘긴 했다.
"하하. 누나, 엄청 예쁜데요?"
하지만 영선 누나는 내 웃음을 다르게 받아들이고 레이스 장갑으로 얼굴을 가렸다.
억울한 목소리로 항변한다. 목덜미까지 부끄러움으로 빨개져 있다.
"이게 뭐야, 리본이라던가, 드레스라니.
어릴 때에도 이런 거 한 번도 안 입어 봤는데.
게다가, 핑크색...?"
"누나. 진짜로 귀엽다니까요."
정상위 자세로 눕히고, 치마를 걷어올렸다.
갈색으로 예쁘게 탄 피부는 솔직히 이 드레스랑은 정말 안 어울린다.
하지만 핑크색 리본으로 꾸며져서 부끄러워하는 영선 누나는.
정말 귀여웠다.
쪼옥. 쪼옥.
공주님으로 변한 영선 누나는, 이런 치욕스러운 복장이 부끄러운지 키스에 아까보다 훨씬 격렬하게 반응했다.
"강, 강민아아♥♥"
리밍을 해 주자 분홍색 하이힐을 비비 꼬며 몸부림친다. 이정도로 부끄러워하다니. 더 부끄럽게 만들어줘야지.
“아참. 누나. 이거 촬영중이거든요?
누나 어차피 평범한 섹스로는 만족 못하잖아요?
오늘 컨셉 알려드릴게요.”
귓가에 속삭이자, 헛숨을 히익 들이킨다.
하지만 큐 사인을 내니 눈을 꽉 감고 대사를 짜냈다.
“안, 안녕하세요
오늘, 렌탈 여친 처음으로 등록한 영선이라고 합니다오늘 첫 데이트는 만족스러우셨나요?”
저번에 보지와 후장에서 실리콘 달걀을 쭈욱쭈욱 짜내던 영선 누나는, 이번엔 돈을 받고 데이트해주는 여자친구 컨셉이었다.
일단 오늘 데이트하면서 찍은 사진들은 모조리 인식저해 걸어서 폰허브 영상에 삽입된다.
요금표도 같이 첨부한다.
시간당 3만원. 같이 사진찍기 만원 추가금. 같은 식당에서 밥먹기는 20,000 + a(식당 메뉴 계산), 밤 여섯시 이후 야간 할증 50%. 그리고...
영선 누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눈물젖은 눈으로 속삭인다.
“원, 원래대로라면 저녁 열시 이후로는 돈을 지불해도 여친 렌탈 서비스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음란한, 변태녀기 때문에 손님에게 부탁드려서 특별한 야간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나는 씨익 웃으며 영선 누나의 보지를 만지작거렸다.
“선영아. 오늘 내 데이트 요금 얼마 나왔어?”
“사, 사십오만원입니다, 손님...”
“와. 겨우 반나절 일하고. 같이 밥 먹고 떠드는 것만으로 그런 돈 받는거야?”
“죄, 죄송해요... 저희 회사 기본 방침이라”
“돈 편하게 버네.”
비아냥거리며 보지두덩을 꽈악 꼬집었다. 필링이 잔뜩 들어있는 애플파이처럼 안에서 끈적거리는 애액이 질질 흘러나왔다.
상황극만으로도 영선 누나는 흥분해 보지가 질척거렸다.
“그럼 영선이 야간 서비스도 비싸겠네? 보지 섹스는 얼마야?”
“한, 한 발당 만원입니다...”
나는 놀란 척 하며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시간 제한은 있어?”
“없, 없어요오♥♥”
“그러면. 낮에 데이트하는 건 시간당 삼만원이고. 밤중에 보지 섹스하는 건 한 발당 만원이야?”
“넷, 네에에 저는, 변태 마조녀라 밤중에 최대한 길게 렌탈해 주시는 걸 좋아해요♥♥♥♥, 밤엔 일부러 싸게 손님 받아요”
영선 누나는 흥분으로 목이 말라 갈라진 목소리를 냈다. 스스로 변태 마조녀라고 말하며 손님을 받는다는 말에 머리가 녹아내리는 중이다.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은 항문까지 촉촉히 적실 정도로 대홍수가 났다. 분홍빛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며 물어봤다.
“영선아. 노콘도 가능해?”
“네에, 네 노콘 옵션은 공짜구요 콘돔 쓰시면, 발당 3만원 추가예요...”
“뭐? 그럼 노콘으로 하면 더 싸다고?”
영선 누나의 혀가 치욕으로 딱딱해진다. 그러면서도 눈을 질끈 감고 고개를 끄덕였다.
“네, 네에, 콘돔 쓰면 느낌 별로잖아요. 피임약 먹고 있으니까 공짜예요. 저 아직까지 한명이랑만 섹스해 봐서, 몸도 깨끗해요...”
“오늘 내가 로리타 드레스 입어달라고 하는 건 추가금 있어?”
“없, 없어요 낮 복장 지정은 3만원 추가에 노출 심한 건 안 되지만, 밤 복장은 추가금 없고, 뭐든 다 입어드려요! 교복이든, 스타킹만 신든, 갈라진 팬티든, 제 평상복이든 다 상관 없어요. 저번엔 웨딩드레스 컨셉 란제리 입고 섹스했어요...”
영선 누나의 눈동자가 하트 모양으로 바뀔 지경이었다.
좀 더 영선 누나가 좋아하는 쪽도 괴롭혀줘볼까? 중지로 보지 속을 푹 찔러 끈적한 애액을 잔뜩 묻힌 다음 항문을 살살 문질러줬다.
“으그으으으읏♥♥♥♥♥♥♥♥♥♥♥♥♥”
영선 누나의 좋아 죽겠다는 신음소리가 방에 울려퍼졌다. 흰 스타킹으로 감싸진 다리를 활짝 펼치고 혹여 엉덩이 안쪽으로 손가락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허리를 음탕하게 젓는다.
천박하게 변한 공주님을 바라보며 물었다.
“영선아. 똥구멍 섹스는 얼마야?”
“공, 공짜에요!! 콘돔 쓰면 한 발당 3만원이지만, 노콘 후장섹스는 공짜로 해드려요!”
누나는 다리를 들고 하이힐을 머리 옆까지 붙인 상태로, 엉덩이 구멍을 빠끔거리며 애원했다. 애널은 공짜라.
“영선아. 너 후장 섹스가 더 좋지? 그래서 손님이 공짜로 쓰게 해 주는 거지?”
“아으으읏, 아니에요, 아니에요!”
영선 누나는 설득력 없는 변명을 했지만, 내가 손가락 둘째 마디까지 후장에 꽂아넣자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리며 절정했다.
“아니긴 뭐가. 똥구멍 발랑 까져서 넣어달라고 조르고 있구만.”
매도하며 거포를 애액에 푹 적셨다. 국화꽃 주름 위에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좆대가리를 올려놓자 괄약근이 꿈틀거리며 내 자지를 삼켜갔다.
“영선아. 소감 말해야지.”
“네, 네엣 영선이는, 어울리지도 않는 이상한 드레스 입고, 손님이랑 똥구멍 섹스하기 위해서 호텔방에 들어왔습니다♥♥♥ 오늘, 공짜 후장 노콘 섹스 마음껏 즐겨 주세요옷♥♥♥♥”
누나의 후장은 내 자지를 아무 저항 없이 부드럽게 받아들였다. 보지보다 더 연하게 녹아 있는 쫄깃한 근육들.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 같았지만 참았다. 누나의 귓가에 속삭였다.
‘누나. 어제까진 꽁냥거리면서 상냥한 섹스하고 싶다면서요.’
영선 누나가 눈에 하트를 잔뜩 띄우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머리의 핑크색 리본도 이리저리 흔들렸다.
“미안, 미안해♥♥♥, 강민아, 나 이제 그런 평범한 섹스로는 만족 못 하겠어♥♥, 어제, 젖는데 한참 걸렸어 근데, 지금 봐아♥♥♥♥”
후장에 들어간 굵은 좆기둥은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로션이 따로 필요없는 후장섹스.
애인 대행 서비스를 받는 남자의 심정에 빙의해 혀를 찼다.
“허. 세상에. 낮에 데이트했던 여자가 이런 개 씹 변태년일줄은 상상도 못했네.”
그러자 영선 누나가 절박하게 소리쳤다.
“죄송해요♥♥♥, 주인님♥♥♥, 이런 변태같은 마조년이라 죄송해욧♥, 보지보다 똥구멍으로 더 느끼는 답 없는 변태년이에욧♥♥♥♥”
그러면서도 골반 안쪽은 쾌감에 부들부들 떨며 애액을 짜냈다.
나도 흥분으로 죽을 것 같았다.
같은 피시방 알바생이었던 영선 누나가. 이렇게 야하고 귀여운 후장섹스 파트너 겸 여친이 되다니. 흥분감에 머릿속은 녹은 강철처럼 김을 내뿜었다.
찌걱, 찌걱, 찌걱 스트로크를 길게 당기며 속도를 올리자 영선 누나의 눈이 뒤집어진다. 항벽을 귀두 작살 부분이 긁고 지나가자 전기 충격이 지나간 것처럼 비명을 지르고, 괄약근은 쭈욱 늘어나 입술처럼 내 자지를 감싼다.
“히익♥♥♥♥♥ 아앗♥♥♥♥, 좋아, 좋아아♥♥♥♥”
퍼억, 퍼억, 퍼억 영선 누나의 발가락이 조여들며 절정했다는 걸 알렸다. 어울리지 않는 분홍 로리타 드레스를 입고, 항문 오나홀이 되어 내게 봉사한다.
그것도 공짜로, 돈도 안 받고. 머릿속은 연기와 촬영, 실제가 엉망진창으로 뒤섞여 미칠 것 같았다. 곧 아랫배가 달아오른다. 싼다, 싼다 공주님 후장에 싼다아!
꿀럭, 꿀럭, 꿀러억 누나는 후장에 흘러들어오는 요거트같은 정액 덩어리를 느끼며 얼굴이 풀어진다. 애널로 내 정액을 받은 게 너무 좋다는 표정이었다.
자지를 빼자 뻐금, 엉덩이가 열리고 힘줄이 번들거리는 자지가 빠져나왔다. 누나는 자신의 본분을 잊지 않고 바로 청소 펠라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걸로는 부족해.
“영선아. 똥까시 옵션도 가능하지?”
영선 누나의 얼굴이 풀리며 자신의 입술을 낼름 핥는다. 빨간색 혀가 똥까시를 기대하며 촉촉히 젖어든다.
“넷, 네에에 똥까시. 해 드릴게요 방금 전까지 가짜 남자친구였던 사람한테, 똥까시 해 드리는 거 너무 좋아요오”
그리고 주인님을 모시듯 내 다리 사이에 다소곳이 무릎을 꿇는다. 정성스레 알과 항문에 쪽쪽 딥키스하고, 방금 전까지 뒷구멍을 쑤시던 여의봉에도 침을 듬뿍 묻혀 청소한다.
너무 큰 쾌감에 신음이 절로 나온다.
“주인님♥♥, 좋으시죠♥♥, 낮에 돈 주고 데이트하던 여자가, 밤엔 이렇게 온 몸 침 범벅으로 빨아주시는 거 좋으시죠♥♥♥”
쪼옥. 쪼오옥 천박한 펠라 주둥이로 온 몸을 핥아준다. 복싱 올림픽 유망주로 불리던 영선 누나는 어디론가 멀리 가버리고. 여기에 있는 건 내 성욕 처리용 입보지 영선밖에 없다.
“주인님, 쌀 것 같죠?
애정 넘치는 섹스같은 건 필요없다. 마조 걸레를 대하듯. 변기를 사용하듯 괴롭혀 주면 좋겠다 영선은 그렇게 생각하며 왼손으로 강민의 자지를 훑었다.
이렇게 바들거리면 곧 사정한다. 고리를 만들어 교묘하게 조여가며 흔들었다.
푸슛 푸슛 푸슛!!!
정액이 질펀하게 튀어나왔다. 항문을 빨리며 사정한 탓인지, 거의 웅덩이만큼의 정액이 강민의 배 위에 쏟아진다.
“주인님♥♥♥, 좋아요, 좋아요”
혀로 배 위의 정액을 깔끔히 핥아 입 속으로 옮긴다. 자신의 운동 조언 덕분에, 선명한 식스팩이 새겨진 이 복근도 너무 좋다.
영선은 항문 절정의 몽롱한 쾌감과, 강민의 뒷구멍에 봉사한다는 기쁨에 범벅돼 멍하니 강민을 보며 중얼거렸다.
“주인님, 사랑해요♥♥♥, 데이트 할 때처럼 상냥한 거, 싫어요 오늘 밤은, 기니까 저 엉엉 울고 기절할 때까지 괴롭혀 주세요
노콘 질싸 만원, 노콘 후장섹스, 공짜니까 마음껏 써 주세요♥♥♥”
그리고, 영선이 바라던 대로 죽을 정도의 가학적인 섹스가 새벽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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