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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9 유교수 이야기 (9/45)

00009  유교수 이야기  =========================================================================

교수님은 천천히 입고 있던 티셔츠와 반바지를 벗어 옆에 가지런히 놓고, 그 위에 브라를 벗어 놓았다. 나는 가만히 앉아 그 모습을 감상했다. 옷을 다 벗고 교수님은 분홍빛 레이스가 달린 팬티만 입은 채 팔로 다 가려지지 않는 가슴을 가리려 애쓰며 서 있었다. 

“누가 가려도 좋다고 했나, 팔을 내려! ”

“네...주인님.. ”

교수님은 부끄러운듯 고개를 살짝 돌리고 팔을 내려 엉거주춤하게 차렷 자세를 취했다. 

“이리 와라.. ”

교수님이 천천히 다가와 내 손이 닿는 거리쯤 들어왔을 때, 난 교수님을 멈추게하고 팬티 위로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팬티가 수수한 편이군. 주인님을 위해 봉사하려면 더 자극적일 

필요가 있겠지? 내일부터는 잘 골라서 입도록. “

“예...주인님.. ”

나는 이번에는 팬티 위의 꽃잎부분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다,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팬티가 내 침 뿐만이 아니라 애액에 의해서도 

젖게 되었을 때, 애무를 그만두고는 팬티를 끌어내려 발목에 걸치게 했다. 

“스스로 음란한 부분을 벌려봐. ”

“....네...주인님.. ”

교수님은 검지와 중지를 둔덕위에 대고 손가락을 벌려 꽃잎이 벌어지도록 했다. 난 앉아 있고, 교수님은 서있었기 때문에 은밀한 속살이 내 눈 앞에 숨김없이 드러났다. 난 잠시 그것을 감상하다가, 혀를 내밀어 그 부분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으음...아... ”

내 혀가 속살에 닿자, 얉은 신음을 흘린 교수님은 계속되는 나의 공격에 점점 신음 소리를 더해갔다. 신음 소리에 비례해서 꽃잎과 동굴은 더욱 더 젖어 갔고, 마침내 애액이 흘러내릴 정도가 되었다. 

“누워서 다리를 벌려라. ”

교수님은 내 명령에 잠시 머뭇거리다 팬티를 벗고 누워 다리를 벌렸다. 

“이번에는 두 손으로 확실하게 안쪽까지 보이도록 벌려봐. ”

이번에도 잠시 머뭇거리며 사타구니로 손을 가져가자 나는 버럭 소리를 그곳렀다. 

“명령을 내리면 바로 실행해라! 그리고 대답은 계속 생략할건가?”

“...죄송합니다...주인님.. ”

“좋아.. 어서 벌려. ”

교수님은 손으로 갈라진 부분 양쪽의 살을 잡고 힘을 주어 최대한 벌렸다.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벌린 것이라 훨씬 더 확실하게 개방이 되었다. 

“그 상태로 대기하도록. ”

난 그 말을 마치고 화장실을 다녀왔다. 캠코더를 들고 방으로 돌아오니 교수님은 내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흠칫 놀라 다리를 다시 벌렸다. 

“그 상태로 대기하라고 하지 않았던가? ”

“..그게... ”

“노예면 주인님이 보이지 않더라도 명령에 복종하는 것이 기본! 아직 자세가 덜 되었군.. 벌을 받아야겠어.. ”

“죄,죄송합니다.. ”

나는 우선 캠코더를 전처럼 숨겨서 설치했다. 이미 교수님이 보는 앞에서 숨겼으니 다른 사람에게 캠코더를 보이지 않으려는 것 뿐이었다. 

“자...너는 나의 노예지? ”

“...예...주인님.. ”

“그렇다면 다른 남자와 놀아나는 것이 안된다는 것도 알겠군? ”

“.....네... ”

미리 가져오게한 옷을 갈아입게 했다. 

교수님은 탈의를 완료하자, 속이 다 비치는 잠옷을 입고 기다리고 있었다. 잠옷 안에는 검정색 레이스 팬티만 입고 있어 그 부분이 강조되는 듯 했다. 

“어때요, 주인님? ”

“응?.. 아아... 상당히 섹시한데.. ”

“그래요? 젊었을 때 입던 거라... 약간 걱정했어요.. ”

“흠...별로 그런 건 상관없는 것 같은데... 유부녀의 색기가 풍기는 것 같아.. ”

“아잉.. 맘에 든다면 좋지만.. 유부녀라니... ”

“하지만 사실이잖아? ”

“그래도 마음은 안 그래요.. 저에겐 오직 주인님 뿐이라구요... 전 늙어서 싫어요? ”

“훗...무슨 소리야.. 이렇게 젊어 보이는데.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구. ”

“정말 그렇다면... 증명해줘요! ”

“좋아!! ”

난 교수님에게 달려들어 침대에 쓰러뜨렸다. 잠옷 위로 가슴을 주무르자, 옷 안으로 

일그러지는 모양이 비치는 것이 묘하게 섹시했다. 나의 욕구에 부응하고자 가슴을 

세게 움켜쥐며 다른 한 손은 교수님의 은밀한 부분을 침범해갔다. 

“아윽... 너무 거칠게는.. 으응..하지마요.. ”

난 교수님의 말대로 약간 조절하여 부드럽게 애무를 하다가, 잠옷을 벗겼다. 검은색 팬티 한장만 걸친 교수님의 나신은, 새하얀 피부가 검은색과 대조를 이루어 색욕을 일으켰다. 나는 팬티마저 벗겨 내리고는 교수님의 온 몸을 꼼꼼히 탐색했다. 

“아응...하아... 아... 거기를..으응... 앗.. ”

한동안 애무를 계속하다가 교수님의 비부가 촉촉히 젖은 것을 확인한 나는 교수님에게 깊은 키스를 했다. 혀로 입술을 핥기도 하고, 이로 살짝 깨물기도 하면서 한참을 키스를 나눈 나는, 나의 커져버린 물건을 꺼내어 교수님의 동굴 입구에 갖다댔다. 

“그럼...들어간다... ”

“네... 와줘요... ”

나는 교수님의 몸 속 깊숙히 나의 육봉을 삽입하고는, 천천히 앞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교수님과 상당히 많은 정사를 치른 나의 움직임은 이제 어느 정도 숙련이 되어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격렬하게 교수님을 이끌어 나갔다. 

교수님도 처음의 거친 행위보다 현재의 행위에서 더 큰 쾌감이 느껴지는 듯, 몸의 반응이나 신음 소리마저도 더욱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게했다. 

“아흑..응..좋아..아...이렇게...흐응... ”

“후우... 어때, 기분 좋아? ”

“아흥..네... 읏..으응..이렇게 능숙해지다니...아앙.. 느껴버려요.. ”

“좋아.. 더욱 더 느끼게 해주지.. ”

이렇게 애태우기도 하고, 또 강렬하게 압박하기도 하자, 어느 새 교수님은 절정에 

이르렀다. 

“아..가,갈 것 같아.. 아흥.. 느껴져..아학.. ”

“헉..헉..가, 가도 좋아... 흐읏.. ”

“아흥..가, 가요오오오!! ”

교수님은 이미 절정에 이르렀지만 나는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과거보다 확실히 지구력이 좋아져 교수님이 앞으로 2번 정도 절정에 오르면 나도 사정하게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교수님을 몰아부쳤다. 

“아흑..또.. 아아...좋아요.. 응..더, 더 깊게.... ”

교수님도 금방 다시 쾌감에 휩싸여갔다. 그렇게 계속해서 서로를 탐하고, 교수님이 다시금 절정을 맞이하고서야 나의 사정의 순간이 찾아 왔다. 

“으흑..가, 간다.. ”

“하아.. 조,좋아요... 안,...안에 싸주세요! ”

“크읏..!! ”

“아아아... 뜨거운 것이.. 안에.. 가득 들어와요!! ”

정사가 끝나자, 나는 그녀에게 자위를 시켰다.

교수님은 다리를 활짝 벌리고 음란한 자세로 젖가슴과 가랑이를 문지르고 있었다. 상당히 오랫동안 자극을 한듯 얼굴은 빨갛게 상기되어 있었고 가쁜 신음이 흘러 나왔다. 교수님은 내가 들어오자 자위를 멈추려고 했다. 

“계속하도록. 

교수님은 아무말 없이 자위를 계속했으나 아까보다는 훨씬 소극적인 움직임에 신음소리도 작아졌다. 나는 호통을 치려다 생각을 바꾸고 옷을 모두 벗은 후 교수님에게 다가갔다. 내가 교수님을 일으켜 앉히고 뒤에서 끌어 앉자 교수님은 잠시 멈칫했지만 계속해서 스스로의 몸을 애무해 나갔다. 나는 젖가슴과 사타구니의 교수님 손 위에 내 손을 겹치고 교수님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다. 교수님의 손을 잡아 움직임을 더욱 격렬하게 하자 교수님의 입에서 달뜬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다리 사이의 갈라진 틈을 문지르던 교수님의 손은 이미 축축히 젖어있었고 동굴 깊숙한 곳에서도 끊임없이 꿀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앗! 으으으으읏! 

“하지만.. 미흡하다. ”

난 더욱 밤을 불태울 생각이였다.

“네!? ”

“입으로 봉사해봐라. ”

“...네 

교수님은 몸을 돌려 업드리고는 발기한 나의 물건을 손으로 쥐고 입에 가져갔다. 

교수님이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나의 육봉을 한참을 빨았지만, 나는 아직 사정의 징조조차 보이지 않고있었다. 비록 시키는대로 하고있기는 하였으나 교수님이 입으로 봉사하는 것과 교수님이 해주는 것에는 큰 격차가 있었다. 교수님의 펠라치오는 상당히 능숙하여 견디기 힘들 정도로 쾌감이 몰려오는데 교수님의 봉사는 약간 밋밋하달까.. 나는 보다 확실한 쾌감을 위해 다른 지시를 내렸다. 

“다리를 벌리고 누워라 ”

교수님은 내 물건을 입에서 떼고는 뒤로 누워 다리를 벌렸다. 내 물건은 교수님의 침이 묻어 번들거렸고, 교수님의 은밀한 부분도 아까의 흔적인 듯 아직도 물기에 젖어있었다. 

나는 교수님에게 내 물건을 손으로 잡아 자신의 동굴로 이끌도록 했다. 교수님은 잠시 망설이는듯하다가 '명령이다'라는 내 말에 천천히 자신의 동굴로 내 육봉을 이끌었다. 

갈라진 틈의 초입에서 약간 멈칫하다 귀두부분이 서서히 들어가자, 나는 힘을 주어 그대로 진입하고 교수님 위에 몸을 실었다. 

“아흐윽.. ”

교수님은 고통인지 쾌락인지 알 수 없는 비음을 흘리며 나를 몸 속 깊숙히 받아들였다. 

나는 두 손을 교수님의 가슴위에 얹고 버티며 그대로 허리를 움직여갔다. 교수님은 이미 자위행위로 동굴 속이 충분히 젖어 있어서인지 나를 쉽게 받아들이고, 금방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나는 그대로 계속해서 체위를 바꿔가며 교수님을 범했다. 육봉을 꽂은 그대로 몸을 돌려 엎드리게 한 후 뒤에서 박기도 하고, 그 상태에서 교수님의 다리를 잡고 들어올려 밑에서부터 위쪽으로 허리를 쳐올리기도 했다. 그런 식으로 계속 거칠게 교수님을 유린하며 교수님의 몸 속 깊은 곳에 3번이나 사정을 했다. 교수님은 아까의 자위로 3번이나 절정에 올라서인지 쉽게 절정에 이르지 않았다. 나는 다시 눕혀서 허벅지를 잡아 들어올렸다. 교수님의 엉덩이가 따라서 올라오자 힘을 주어 앞으로 밀었다. 그러자 교수님은 등을 새우처럼 휘고 머리와 상체 일부만을 땅에 대고 있는 모습이 되었다. 나는 그 상태에서 교수님의 갈라진 틈을 들쑤시기 시작했다. 

“아흥...아. 아파...그렇게 누르면...아흑.. ”

“헉..헉... ”

나는 교수님이 뭐라고 하던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교수님의 신음이 점점 가빠오며 교성이 커지더니, 결국 몸을 움찔하며 절정에 이르렀다.

“아..아..아아아앗!! ”

“크크윽... ”

나도 절정에 올라 얼른 교수님의 몸 속에서 육봉을 꺼내 교수님의 몸 위에 정액을 흩뿌렸다. 

잡고 있던 교수님의 다리를 놓자 교수님의 몸이 털썩하고 떨어져 내리며 낮은 신음을 흘렸다. 

나는 교수님의 머리를 잡고 일으킨후 입을 벌려 나의 정액과 교수님의 애액으로 더러워진 

내 물건을 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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