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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8 유교수 이야기 (8/45)

00008  유교수 이야기  =========================================================================

“앗.. 후후... 벌써 많이 흥분했네.. ”

“아...너를 생각하니 흥분되서... ”

물론 지금은 거짓말이지만, 교수님을 범하다 올라온 것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이 정도로 흥분했을터라 별로 죄책감은 들지 않았다. 난 말없이 바지를 내렸다. 교수는 의미를 알아들었는지,

“그럼...내가 진정시켜줄게... ”

교수님은 그렇게 말하고는 내 바지와 팬티를 벗긴 후, 나를 침대에 앉혔다. 하늘을 향해 치솟은 내 물건을 보고 살짝 미소지은 교수님은 한 손으로 육봉의 밑둥을 잡은채 귀두를 핥기 시작했다. 끝부분부터 차차 핥아 나가 음낭까지 핥던 교수님는, 귀두부분을 머금은 뒤, 목구멍 깊숙히까지 나의 육봉을 삼켰다. 그대로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혀로 애무를 하는 동시에, 손가락을 내 항문에 집어 넣으며 휘젓는 교수님의 적극적이고 대담한 테크닉에, 아까부터 충혈된 채로 사정하지 못하고 참고 있던 나의 그것은 힘차게 정액을 분출해 내었다. 

“윽..크읏.. ”

“꿀꺽꿀꺽... ”

교수님은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내 정액을 모두 받아 마신 교수님는, 일어 서서 잠옷을 벗었다. 잠옷을 벗자 속옷을 입지 않은 교수님의 눈부신 나신이 드러났다.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교수님의 피부는 정말 깨끗하고 매끄러웠고, 그것이 교수님의 나신을 더욱 아름답게 하고 있었다. 

“기분 좋았어? ”

“네.. 아주... ”

“그럼....내 부탁 하나만 들어줄래? ”

교수님은 나에게 다가와 내 옆에 앉으며 물었다. 

“교수님의 부탁이라면 얼마든지... ”

내 대답을 들은 교수님은 밝은 표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얘기했다. 

“저... 이제부터는 편하게 불러줄래? ”

“네? 무슨... ”

“교수님 대신 말이야... 난 교수님이기 이전에 네 여자이고 싶어.. ”

“교수님.... ”

여러 번에 걸친 교수님과의 뜨겁고도 정열적인 정사는 교수님부의 귀가로 끝났다. 

교수님의 부탁으로 인해 오늘 밤의 관계는 평소보다 더욱 강렬한 느낌이었다. 

밤새도록 교수님을 안고 싶었지만, 교수님부도 돌아왔고, 할 일도 있어서 교수님과 아쉬움의 키스를 나눈 후 지하로 내려왔다. 교수님은 욕실에서 씻고 있는지 물소리가 들렸다. 나는 좋은 타이밍이라 생각하며 얼른 교수님방에 들어가 캠코더를 회수했다. 한동안 시간이 흐른 후 교수님이 방에 들어가는 기척이 느껴지자 나는 캠코더를 컴퓨터에 연결하고는 확인 작업을 시작했다. 

모니터에는 내가 능욕하던 교수님의 모습이 화면 가득 나타났다. 내가 나온 뒤 잠시 동안 몸을 떨던 교수님은 더 이상 욕구를 이기지 못했는지 손가락을 은밀한 부분으로 가져갔다. 이미 흥분할만큼 흥분하여 쾌락의 액체가 흘러 내리고 있는 부분에 손가락을 깊숙히 넣은 교수님은 그대로 손가락을 움직여 갔다. 

“아흑...아흐응... 하아..하아... ”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캠코더 쪽을 향해 활짝 벌리고는 음부를 애무하는 모습은 정말 음란했다. 비록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아 표정은 알 수 없지만 쾌락을 구하는 표정의 상기된 얼굴이 화면 너머에 있는 것을 상상하니 욕정이 치밀어 올랐다. 

“으응...아앙...하윽...으응.... ”

스스로의 몸을 애무하는 교수님의 신음소리는 내가 자극할 때보다 훨씬 적나라하고 끈적했다. 유방을 주무르며 유두를 애무하기도 하고, 또 음부를 드나드는 손가락의 움직임이 묘하게 음란했다.  

비싼 돈을 들인 보람이 있었는지 화그곳이 매우 깨끗하여 교수님의 몸에 맺힌 땀방울과 흘러내리는 애액마저 적나라하게 포착하고 있었고, 음란한 신음소리마저 깔끔하게 녹음되어 있었다. 

“으응..앗,..아흑..아앙..읏..아학...가,갈 것 같아... ”

그렇게 한동안 스스로 쾌락을 탐하던 교수님은 드디어 절정에 이르는 지 움직임이 더욱 격렬해지며 마지막 고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애무가 격렬해진 뒤 조금이 지난 순간, 교수님은 큰 교성과 함께 절정에 이르렀다. 

“아아아!! 가요!! ”

몸을 경직시키고 발가락까지 꽉 오므린채 부들부들 떨던 교수님은 잠시 후 몸을 축 늘어트리고 숨을 몰아쉬었다. 어느 새 아랫도리를 벗고 자위를 하던 나도 뜨거운 정액을 분출하고 말았다. 

나는 교수님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파묻고는 애무를 시작했다. 교수님은 놀라서인지 나를 떨쳐내려고 몸부림쳤다. 교수님의 저항이 심하자, 나는 교수님의 다리를 꽉 잡고는 다시 얼굴을 교수님의 은밀한 부분으로 가져갔다. 나와 교수님의 몸싸움으로 둘의 위치가 바뀌어서 비스듬한 옆모습만이 보이게 되었기에 나의 얼굴은 교수님의 다리에 가려서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교수님의 옆얼굴이 드러나 교수님의 표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흑.. 아...아읏.. 그, 그런...아앙... 

나의 애무가 계속되자 교수님은 점점 쾌감에 차서 그것을 견디려고 애쓰는 표정으로 변해갔다 그에 따라 둘의 숨소리도 거칠어지고, 교수님의 신음소리도 높아져 갔다. 한동안 그렇게 나의 애무를 받은 교수님은 이제는 완전히 열락에 젖은 얼굴로 신음을 흘리고 있었고, 몸을 완전히 나에게 맞긴 채,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나는 교수님의 저항이 사라지자, 교수님을 돌아서 엎드리게 했다. 교수님은 상체는 숙이고 엉덩이만 쳐든 음란한 자세로 나의 애무를 기다렸다. 나는 손가락으로 교수님의 은밀한 부분을 애무했다. 비스듬한 각도로 교수님의 애액이 흘러내리는 비부가 일부 비춰지고 있었다. 잠시 손가락으로 애무하던 나는 꼿꼿이 선 자신의 물건을 잡고는 바로 교수님의 몸 속에 삽입했다. 

“아흑... 철구아... 아, 안돼.... ”

“으윽.. 교수님... 좋아요... ”

교수님은 갑작스런 삽입에 놀랐는지 고개를 돌리며 당황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 보았지만, 나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대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잠시간의 격렬한 움직임이 이어지자 교수님은 다시 쾌락의 표정으로 돌아가 아래쪽에서 느껴지는 쾌감을 느끼며 신음을 지르고 있었다. 

“아흑..아앙...그렇게..아앗..아흑.... ”

나는 처음이었는지 그리 오래하지 못하고 사정해버리고 말았다. 

급히 그것을 꺼내서 교수님의 등에 정액을 분출한 나는, 금새 그것을 세우고는 다시 삽입하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아윽...아앗....아항..아흑..앗..아학... ”

그렇게 허리운동을 하던 나는 계속해서 세 번이나 더 교수님의 몸 속에 사정을 했고, 교수님도 결국 절정에 이르렀다. 엉덩이를 쳐든채 흐느끼는 교수님을 뒤로 하고 나는 방을 나갔고, 교수님은 잠시동안 그 자세로 멈추어 있었고 은밀한 부분에서는 애액과 정액이 흘러나와 방바닥에 고이고 있었다. 

교수님은 내가 남긴 쪽지를 들고 멍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가 내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후훗... 내 작품은 잘 감상했나? 

“그,그럼.. 이건 니가? 

“그렇지... 조카하고 쾌락에 겨운 정사라... 그렇게 좋았나? 

“무,무슨... 

“이 사진을 보고도 시치미 뗄건가! 

난 가지고 있던 나와 교수님의 사진을 꺼내들었다. 나가 삽입한 

것과 교수님의 쾌락에 찬 표정이 잘 드러난 장면을 뽑은 것이었다. 

“그런...이런 짓을..... 돌려줘!! ”

교수님은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내게서 사진을 뺏으려 들었다. 

“어허.. 이러면 곤란하지.. ”

“어서 돌려줘!! ”

“훗... 이걸 뺏어도 다른게 또 있다는 걸 모르나? ”

“그,그런...어째서.. ”

“이건 비디오의 장면을 뽑은 것이라, 얼마든지 더 만들어 낼 수 있지 너의 음란한 신음소리가 담긴 것도 있다구..흐흐...학생을 유혹해서 즐기다니..” 

“아니야..트,틀려.. ”

“아니긴 뭐가 아니야!! 넌 원래 그렇게 음탕한 년인거야!! 자... 그런 음탕한 모습을 다른 사람이 알게된다면 어떻게 될까? ”

“?? 무,무슨 말을 하는거야! ”

“예를 들어... 이걸 학장님이나 학과장에게 보여준다면? 이런 짓을 한다는 걸 알게 된다면?”

“그런... ”

“그게 아니면... 동네에 이런 사진이 뿌려진다면... 음탕한 여자로 소문이 나서 밖을 나다닐 때마다 사람들이 수군거리겠지? 이거.. 나도 이런 음탕한 여자가 교수님라니.. 창피해서 얼굴이나 들 수 있을지 모르겠군.. ”

“그런 말을... 너무해... ”

“어때? 그렇게 되면 곤란하겠지? 응? 이래도 너의 입장이 이해가 안가나? ”

“.............. ”

“이제부터는, 내가 시킨대로 할 수 밖에 없다는 거지... 알겠어? ”

“............. ”

“호오.. 차라리 소문나고 싶다는 건가! ”

“...아,아니.... ”

“아니에요...겠지? ”

“아니에요..... ”

“좋아! 넌 이제부터 나의 노예다. 내가 시킨 것은 뭐든지 해야되는 거야 알겠나? ”

“...네.... ”

“이제부터 호칭은 주인님으로 하겠다. 그리고 넌 노예고. 넌 나의 뭐라고? ”

“...노예입니다...주인님.. ”

“좀 더 확실히 대답해라! ”

“..전...주인님의..노예입니다...흑흑.. ”

노예임을 인정하는 대답을 끝으로 교수님은 흐느끼기 시작했고 나는 만족한 

표정으로 첫 지시를 내렸다.

“그럼, 주인님의 노예가 된 기념으로 입으로 봉사해 봐라. ”

“..... ”

“대답은? ”

“예..주인님.. ”

“좋아... 이제부터는 명령할 때마다 꼬박꼬박 대답을 하도록 알겠나? ”

“예..주인님... ”

“그럼 어서 시작해! ”

교수님은 나의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손과 입을 사용해 내 물건을 열심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나는 한 손을 교수님의 머리 위에 얹은 채로 쾌감을 즐겼다. 이윽고 더 이상 쾌감을 견디지 못한 나는 교수님의 입 속에 사정을 했고, 교수님에게 정액을 모두 삼키게 했다. 

“크크... 이제 일을 나가야 하니, 이쯤 해두지.. 다음 봉사를 기대하겠다. ”

“네...주인님...흑... ”

교수님은 호칭을 바꾼 후, 나에 대한 태도가 훨씬 더 극진해졌다. 

섹스를 할 때도 입으로 적극적으로 봉사하는가하면, 위에 올라가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며 서로의 몸을 탐하기도 했다. 점점 더 적극적으로 변해가는 교수님과의 관계에, 교수님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이번 학기는 쾌락의 나날이 될 것 같았다. 

밤이 되자 나는 교수님의 조교를 위해 교수와 모텔로로 갔다. 교수님에게는 언제나처럼 수업이 끝나고 만나자고 하고는 모텔방에서 기다리도록 했다. 방에 들어가니 교수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직 씻지는 않은 듯 했고, 집에서 입는 간편한 옷차림이었다. 

“훗...잘 기다리고 있었다. 앞으로 밤에는 항상 주인님을 기다리는 자세를 잊지말도록.. 알았나? ”

“네... ”

“다시! ”

“네....주인님... ”

“그럼 우선 옷을 벗어라.. 팬티만 남기고... ”

“....... ”

“대답은? ”

“네..주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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