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4화 (14/29)

14.

미리 스윗치를 넣는 타이밍을 지시하고 있었서인지, 그것은 충실히 지켜지고 있었다, 

화면은 조금 사이는 있지만, 갑자기 바론과 아내가 껴안고 있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아내의 어깨에 손을 두른 바론은, 아내에게 키스를 요구하거나 가슴을 옷 위로 만지는 행동이 

비쳐 지고 있었다. 

아내는 당황해 하며 약간 저항하는 기색이 보였다.. 

【친구가 보고 웃고 있어! 그만 멈추어∼】… 

그러나, 어떻게든 성공을 하고 싶다! 라고 생각한 바론은 기가 죽지 않았다! 

그대로 아내를 침대에 넘어뜨리면서, 아내의 T-셔츠안에 손을 넣으려고 했다, 

그 때에 아내가 (왜∼ 이상해∼) 라고 하자,

바론이 그 이유를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 이유를 듣고 나는 웃을 수 밖에 없었다… 

「저 녀석은 아직 숯총각이야, 평상시 내가 굉장히 신세를 지고 있고, 한 번, 섹스가 어떤 것이나 

   직접 보고 싶다고 부탁해서 말이야∼ 

   그러면 내게 50만원 주겠다고....! 이번에 차를 사는데 보태고 싶기도 하고... 부탁이야!」 

그런 어리석은… 웃음밖에 나오지 않을 그런 말에.....

당연히, 아내는 거부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나의 이런 생각은 터무니 없는 바람이었다…

계속 끌어안고 강하게 눌러대는 바론에게, 마침내 아내는 함락 했다! 

「진짜 이러지마, 창피하잖아, 바론 이러지마!」 라고 말은 하지만,

내가 봐도 반은 흥미가 있는 듯한 몸짓과 표정이었다.

다시 생각해 보면, 전부터 상호 감상 클럽 같은 것에 흥미가 있다고 한 적이 있으므로 , 

타인에게 보여지면서 섹스 한다고 하는 것에도 약간은 흥미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갤러리가 되어 지켜보던 그 친구는, 아직 이 시점에서는 조금 멀리 떨어져, 마른침을 삼키면서 

그들의 행위를 지켜보고만 있는 것 같았다, 

화면에는 옷을 벗고 샤워실로 향하는 아내의 뒷모습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아내가 샤워실에 들어간 후에, 남자 두 명이 들리지는 않지만 무엇인가 소근소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앞으로의 진행을 서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곧 아내가 이 젊은이들에게 능욕 될 것이라고 생각하자, 

나의 몸안에 내재되어 있는 악마와 같은 버릇이, 나의 전신을 뜨겁게 달구었다… 

샤워를 하고 나온 아내는, 앞을 목욕 타올로 감추고 침대에 들어가 누웠다.

그 타올을 보자, 문득 우리 회사의 회사명이 보였다… 

바론의 방에는, 우리 집의 여러가지 물건이 가 있었던 것 같았다 

 (부끄러워요∼) 라고 하는 아내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 수치심의 표현으로부터 그것은 시작되었다.

아내의 옆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은 바론이, 아내의 유방을 맛사지 하듯이 비비고 있다… 

아내의 입으로부터 최초의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아내도 비정상으로 흥분하고 있는 것 같았다!

하반신이 이미 질척질척하게 빛나고 잇는 것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아내의 옆에 앉은 바론은, 보지를 질퍽하게 적시며, 느끼기 시작하고 있는 아내의 가슴으로부터 

손을 떼어 놓으면서, 아내의 팬티안으로 손을 넣었다.

아내의 팬티안에서 꿈틀거리는 손의 추잡한 움직임에 따라 아내는 턱을 당겨, 몸 전체를 조금씩 

진동시켜 그 쾌감에 견디고 있는 것 같았다… 

위로부터 내려다 보듯 한 자세로 꾸짖고 있기 때문에...., 

바론의 공격은 아내의 상태를 보면서 할 수 있어, 꽤 유효한 것으로 보였다.

지금이 타이밍이라고 생각한 바론은 손가락을 세워 아내의 질내에 손가락을 삽입하였다! 

아내의 팬티가, 바론의 손가락의 넣고 빼는 것에 호응해서 움직이고 있었다.

마침내 아내의 입으로부터

【아!~~~】라고 큰소리의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러자, 돌연 바론은 넣고 있던 손가락을 뽑아 내, 숨겨놓은 카메라 랜즈를 향해 흔들었다.

그 손가락은, 아내의 애액 투성이가 되어 있어, 불빛에 비추어져 더욱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아내는 바론의 행동을 눈치채고【안되!~너무 창피해~~】라며 손가락끝을 잡아 숨기려고 했다.

하지만, 아내의 그런 행동을 조소하는 것 같이 바론은 자신의 입에 그 손가락을 넣고 빨아 버렸다.

【하지마 ~더럽다∼】

【그런 일 없어! 언제나 하는데 왜!】라고 웃으면서 아내의 팬티를 난폭하게 끌어 내렸다.

아내의 다리를 힘으로 열고, 그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갑자기 큰 움직임으로 빨아져버린 아내는, 또 몸을 크게 위로 돌려 뒤로 젖혀졌다.

아내는 일단 신음을 흘리기 시작하면 점점 소리가 커져, 최후에는 괴로워하고 있는 소리가 된다.

이 때 이미 오르가즘에 가깝게 되어 있는 상태라고 느껴질 정도 였다. 

역시, 남에게 보여지고 있다고 하는 사실로 인해, 

정신적으로 더욱 흥분해 버리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쭈웁~~쭙 소리를 내며 아내의 보지를 빨고 있는 소리가 들렸다.

아내도 신체를 격렬하게 흔들며 계속 신음을 허덕이고 있었다.

그러자 바론은 돌연 움직임을 멈추고 아내에게 단호하게 말했다!

【서로 부탁하는게 이상하지만, 친구에게도 조금 얕보게 해 주면 이상한가∼】

(… 예∼!) 당황하는 아내를 무시하고, 바론은 친구를 부르며 말했다.

【이것 봐~ 처음 볼거야, 이런 건!】… 

사실은 아내에게는 자그마한 비밀이 하나 있다!

그것은, 아내에게는 본래의 유두 외에, 유두아래로 작은 유두가 하나 더 있다.

조그만한 것으로, 진짜 유두처럼 모유도 나오는 그런 것이다.

우리 부부 두사람밖에 모르는 비밀이었지만, 바론이 이미 알고 있다는데 조금 쇼크를 받았다, 

그것을 바론은 친구를 아내에게 다가오게 하는  수단으로 사용한 것 같았다. 

조금 저항하는 행동을 보인 아내였지만, 

결국은 젊은 남자 2사람에게 들여다 보여지는 아내였다. 

그러자, 바론이 아내에게【빨아도 괜찮지!】이렇게 말하면, 

아내는 체념한듯 바로 수긍해 주었다.

그러자 친구는 기다렸다는 듯이【미안해요】라고 하며 아내의 유두에 달라붙었다… 

화상으로 보기만 하는 것이지만,

친구라는 녀석은 도저히 숯총각이라고 할 수 없는 테크닉으로 아내의 유두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어디 경험이 전혀 없는 녀석이 유방을 들어 올리고, 유두를 낼름낼름 빨 수 있겠는지∼

나는 처음 아내의 유방을 애무할때, 마치 갓난아기가 하듯이 마구잡이로 들이마셨던 것이 생각났다… 화면에는 상반신과 하반신을 두 명의 젊은 남자에게 애무 당하며, 신음을 허덕이는 아내의 치태가 

비추어지고 있었다. 

한 동안 그 상태로의 광경이 전개되었다, 그런던중,....

두 명은 돌연 움직임을 멈추면서 무엇인가 소근소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힐끗 이쪽을 향한 아내의 얼굴은 분명하게 방심 상태이며, 빨리 느끼고 싶다!이렇게 말하는 느낌이 

명확하게 전달되고 있었다.… 

두 사람은 이야기가 끝나자, 이번은 바론이 상반신으로 친구녀석이 하반신으로 바톤 터치했다.

마치 무서운 것처럼, 더이상 아내에게는 저항하는 모습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다.

이후로는 모든 것이 그들이 이루는 대로 되어 버렸다. 

친구는 아내의 양 다리를 크게 벌어지면서, 또 거기에 얼굴을 묻었다.

양손을 아내의 보지 부근에 맞히고 있는 것부터 시작하면서, 사각이 되어 보이지 않았지만, 

아내의 보지를 벌리고, 클리토리스를 노출시켜 꾸짖고 있는 것 같았다!

사실, 아내의 신음소리는 이제 절규에 가깝게 되고 있어 있었다, 

아내가 제일 잘 느끼는 성감대를 단번에 찾아내 꾸짖고 있으니, 무리도 아니었다… 

다음에 바론은 아내의 뒤로 돌아갔다.

정확히 말해서, 마치 어린 아이에게 소변을 시키는 것 같은 자세로 만들어 친구의 앞에 아내의 

보지를 보이고 있다.

친구는 그 자세에서 현란한 테크닉으로 보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아~~너무!....부끄럽다…) 라며 조금 저항하는 표정을 보이는 아내였지만, 

바론의 센 힘에 어쩔 도리가 없이, 부끄러운 모습으로 친구의 애무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바론은 배후로부터 아내의 목덜미를 애무하고, 친구는 또 격렬하게 머리를 움직여 아내의 보지를 

몰아세우는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다… 

아내의 얼굴 표정이 현저하게 변한 것을 느꼈다, 

그 표정은 나도 아직까지 한번도 본 일이 없는 듯한 표정으로 눈동자의 초점을 잃고 있었다.

그것은 이제껏 최고로 느껴 버리고 있는 것 같았다. 

친구는 애무 도중 휴식을 위해 얼굴을 올렸다. 그 친구의 입가 부근은, 아내로부터 넘쳐 나온 

애액으로 번들거렸다, 빛에 반사해 반짝이는 모습이 마치 오일을 듬뿍 바른 것 처럼 미근거리는게

보일 정도였다.

갑자기 바론이 (이대로 있어~!) 라고 아내에게 말하고, 친구와 얘기를 했다!

드디어 삽입되는 것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바론에 무엇인가 얘기를 들은 친구는, 그것이 극히 당연한것 처럼, 

바론에게 자유를 빼앗겨 부끄러운 부분이 노출해 버리고 있는 아내에게, 

잔득 발기한 자신의 물건을 기대와 조용하게 가라앉혀 갔다… 

아악!~~~~, 날카롭고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아내는 신체를 비틀고 있었다.

친구는 조금 거북한 자세때문인지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아내의 보지속을 휘젓고 있었다.

친구의 물건이, 아내안을 출입하고 있는 모습이 깨끗하게 비추어지고 있었다.

검디검은 두 개의 음모 사이로 보이는 서로의 성기가 접촉하는 모습은, 

그렇지 않아도 음란한 장면인데다가, 더더욱....

그 하나가 자신의 사랑하는 아내의 것이라는 사실에 나는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일은, 그것을 눈앞에서 직접 본 사람 밖에 알 수 없는, 뭐라고 형용 하기 어려운 감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기서 나의 흥분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 

그것은 아내 보지에 드나들고 있던, 친구의 물건에 응시했을 때에 발각되었다!

나는 바론에게 반드시 지켜 주었으면 한다고 약속시킨 것이 있다.

삽입시는 반드시 콘돔을 붙였으면 좋겠다고 하는 일이었다.

아내는 아직 젊고, 안전일이라고 해도 확실하지 않은 것이고, 하물며 헌팅등으로 다른 여성과 섹스

할 기회가 많은 젊은이는, 에이즈 등은 없다고 해도, 세균성의 성병 가능성을 걱정하기 때문에, 

지나 버린 일은 차치하고, 향후는 반드시… 으로 결정했는데, 

그 친구녀석은 그대로 들어가 버린 것이다. 

그렇지만 벌써 화상이 되어 나에게 전달된 이상 이미 끝 나버린 일이므로, 더 이상을 그를 탓할 수

도 없었다.

또 다시, 어렵게 바론에게 다짐을 받아두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때는 이미 늦어버렸다, 이 문제는 다음에 중대한 결과를 부르는 일이 된다… 

그 일은 후일에 다시 이야기하겠다. 

한 번 삽입해 버리면서, 친구는 몸통으로 아내가 다리를 닫을 수 없게 만들었다.

친구의 양손은 아내의 양 다리를 잡고 있기도 했다, 

배후로부터 아내를 꽉 껴안고 있는 바론의 양손은 할 일을 잃어버렸다.

바론은 등으로부터 손을 뻣어 아내의 유두를 희롱하고 있었다!

그리고 배후로부터 등이나 목덜미를 혀로 애무하고 있었다… 

보지에 친구의 페니스가 들어와 있고, 유두는 바론의 손가락끝으로 굴려져, 

게다가 목덜미와 등까지도… 

실은 이것들 모두가 아내의 성감대이며, 

두 명의 남자에게 그 모든 곳들을 자극되고 있는 아내의 신음은 너무나 굉장했다.

머지않아 경련하듯이 아내는 몸을 떨며 그 끝을 맞이했다… 

이 때의 아내의 신음소리는 마치, 울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될 정도였다.

바론은, 조금 쉬었다 하자! 라고 말하며 아내로부터 멀어지면 두 사람은 화면속에서 사라졌다.

침대 위에는 전라로 널부러져 있는 아내만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잠깐의 휴식일뿐이었다.

지금부터 아내는 두 명의 남자의, 욕망을 토해내기 위한 장난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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