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오늘 일이 있어 대구에 갔다, 돌아오는 길의 도중에 하차하여, 어떤역의 상가에 들렀다.
이 곳 상가는 삼성 라이온스의 프로야구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되자 일제히 우승 축하 세일을 하고
있어, 비교적 분주한 분위기를 풍겨주고 있었다.
이상가의 주변으로는 상당히 많은 수의 풍속점이 몰려있는 곳이다. 오랜기간 동안 이쪽 길에 발을
디디지 않았던 나는, 극장, 상점등에서 손님을 불러모으는 삐끼의 유혹에 넘어가 버려, 오래간만에
마사지 샵에 들어가게 되었다.
처음 와 보는 가게였지만, 가게안으로 들어가자 조금 전에 나를 아내한 삐끼와는 다른 청년이 가게의
시스템의 설명을 했다.
A코스 6만원, B코스 8만원, C코스10만원입니다만, 여기까지는 시간이나 서비스의 차이는 없으며,
기본적으로는 손과 입에 의한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그 위에 VIP코스 가 되는 것이 있고,
요금은13만원 이상으로 실제 섹스를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시험삼아 15만원의 코스를 부탁하고 돈을 선불로 계산 하고, 안내직원을 따라 어슴푸레한
통로를 따라 커텐과 칸막이정도로 나누어진 방으로 따라 들어갔다.
그곳에는 한사람이 누울 수 있는 정도의 크기보다 약간 큰 정도의 개인실로 되어있었다.
방으로 안내되어 한 10분 정도 기다리렸다!
비교적 운의 좋지 않는 나는, 대부분 이런 곳에서 걸리는 여성은 맘에 썩 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 하지만, 오늘의 파트너 여성은 달랐다!
나이는 30대 초반 정도로, 키는 작았지만, 알맞은 체격의 귀여운 여성이었다.
안녕하세요! 밝게 인사를 하면서, 나의 옷을 정중하게 벗게 해 주고, 침대에 눕도록 말하였다.
뜨거운 물수건으로 몸과 음경을 닦아내 주었다, 그리고, 나의 옆에 엎드려 누워 키스를 하여 왔다.
그리고 가슴으로부터 다리까지 얕보면서 , 사까시를 시작했다,
너무나 능숙한 것이… 프로의 기술은 확실히 다르게 느껴졌다.
아내와의 섹스때는, 항상 바론과의 경쟁심도 있고, 또 세상의 모든 남편들도 그렇겠지만,
아내를 만족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의무감 같은 것으로, 자칫하면 고통스럽게까지
생각하는 일도 자주 있었다.
하지만, 이런 장소에서는 봉사 받는 일 뿐이므로, 쾌감만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많은 애무를 해 준 그녀는
(미안해요! 반드시 콘돔을 껴야해요) 라고 말하면서 재빠르게 나의 것에 콘돔을 씌웠다.
(위가 될까? 그렇지 않으면 아래가 좋아요? 뒤로부터도 OK!)
(아래에서!) 라고 말하면,
그녀는 네! 이렇게 말하면서 위로 향해 누워, 나의 몸을 사이에 넣고 크게 가랑이를 열었다.
나는 그녀의 크게 벌어진 음부에 나의 것을 넣어 주고, 부드럽게 삽입했다…
물론, 일부러 더 크게 내는 신음소리겠지만,
(좋아요∼ 기분 좋아! 아~~~ 그래요∼)
신음을 허덕였다. 여기에서는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마구 찌르고 , 그녀의 가슴을
잡아, 목덜미에 혀를 기게 하거나 키스를 하거나 하며, 대만족을 한 가운데 끝났다…
마지막으로 정중하게 또 청소해 주고, 웃는 얼굴로 보내 주었다,
만약 세상에 대한 체면이나 자손 번영·노후의 불안이라고 하는 것이 없으면,
단순한 성욕의 처리라고 말한다면, 부인은 필요 없다~
라고 생각해 버렸다.
집에 돌아가서, 아내에게 마사지 샵에 간 일을 정직하게 말하면 (우리 부부는 서로 모든 것을 숨기지
않기로 약속하고 있었다), 마치 이상한 병균취급하며, 목욕탕에서 실컷 씻어진 후에, 가령 오늘 입고
있던 팬티는 쓰레기통 행이 되었다…
바론과의 섹스는 깨끗하고, 나와 업소 여자는 세균 취급하는 제 멋대로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