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남편으로서 아내의 치욕적인 행위를 목격한 것에 대한 분노나 질투심도 끓어오르는 반면,
뭐라고 형용하기 어려운 흥분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아내가, 친척뻘의 젊은남자와 은밀한 관계를 맺고 신음을 흘리고 있는 것은, 스와핑 경험이 있는
나로서도 상당히 충격적인 일 이었다.
자신이 싼 정액과 아내의 보지로부터 흘러나오는 애액을 깨끗이 한 바론은,
남편에게 관찰되고 있다고는 전혀 생각지 못하고 아내에게 또다시 키스의 폭풍우를 퍼붓고 있다!
아내는 나와의 키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바론은 담배를 피우지 않기 때문에, 싫어하는 담배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좋은 것 일거라고 생각했다.
바론의 혀의 움직임에 호응하며 아내도 스스로 혀를 얽히게 하고 있었다…
놀라운 것은, 바론은 아내의 손을 잡아 자신의 자지로 옮겨 손대게 하려 하고 있었다!
아니, 또 굳굳하게 젖혀지고 있어 거의 임전 태세가 완성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아내는 그것을 깨달으며, 밝게 웃으면서 훑어 냈다.
역시 젊다는 것이 부럽다, 이번은 아내를 도그스타일로 만들어 뒤에서 삽입했다!
아내의 엉덩이를 주무르기도 하고, 앞으로 구부려 양가슴을 비비거나 하면서, 아내를 몰아세우고 있다.
아내의 얼굴은 이쪽 방향을 보고 있지만, 신음소리를 죽이기 위해서 인지, 얼굴을 이불에 뭍은 채로있어
얼굴의 표정은 볼 수가 없었다,
다만, 이불을 잡고 있는 손의 힘으로 아내가 느끼는 상태는 알수 있었다.
격렬하게 뒤에서 삽입하는 "퍽, 퍽" 소리와 아내가 우는듯한 미묘한 소리가 방으로부터 들려 오고있다.
이제 차마 더이상은 볼 수 없게 된 나는 소리를 죽이며 침실로 돌아왔다,
하지만, 여전히 그 장면을 떠올리면서 자위에 힘써 버렸다…
보통사람이라면 비참한 기분이 될지도 모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이것이 버릇이 될 정도로의 강한 쾌감이었다.
아마 아내는 내일 아침 속옷을 바꿔 입을 것이다.
그녀의 음부에서 흘러나온 얼룩이 가득한, 벗어놓은 그녀의 팬티를 생각하며 잠을 청 했다…
이튿날 아침 아래층으로 내려가니, 아내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부엌에서 아침 식사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안녕―! " 하면서, 매우 상쾌한 웃는 얼굴로 인사를 건내온 아내의 얼굴은, 마치 빛나고 있는 것 같았다.
역시 젊은 남자의 엑기스를 흡입한 아내의 신체는, 생기가 흘러 넘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화장의 감도 좋아졌을 것 같게 느끼는 것은, 여성호르몬이 넘쳐 나오고 있는 탓일까…
나는 양치를 하기 위해 욕실로 향했다.
욕실에는 세탁기를 두어 있다,
어젯밤의 아내의 팬티를 꺼내, 음부가 닿은 부분을 펼쳐 보았다…
행위가 끝나자 마자 바꿔 입은 것은 아니고, 아침에 일어나 파자마를 갈아 입을 때에 함께 갈아입은 것
이라고 생각되는 아내의 팬티의 음부 부분에는, 나중에 넘쳐 나왔는 지 아내의 애액과 바론의 정액!
그것들이 서로 섞여 지저분한 얼룩이 있었다, 게다가 희미하게 붉게 피까지 배어 있었다.
원래 질벽이 약한 아내는, 바론의 거대페니스에 끌켜, 미량의 출혈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음부에 확실히 상처가 생기게 된 아내, 분노와 질투 속으로 흥분과도 같은 미묘한 정신 상태가
나를 지배해 왔다…
그러나 이 팬티는, 이제겉 내가 한 번도 본 일이 없었다.
바로 옆에 놓여있는 속옷서랍을 열어 아내의 속옷칸을 천천히 탐색해 보았다,
거기에는 내가 지금까지 본 일이 없는 속옷들이 많이 들어가 있었다.
나는 또 강한 충격을 받게 되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