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4화 (24/30)

 "하아.. 김태연 너정말..."

 "헤에 기분 디게좋나봐! 근데 나도 하응... 또하고싶어졌어"

한손으론 민호의 자지를 붙잡고 흔들고 혀를 이용해서는 열심히 똥꼬를 자극하고 다른한손으론 자신의 질안으로 검지와 중지손가락을 밀어넣고 피스톤 운동을 하는 태연의 모습은

보는것만으로도 사정을할만큼 섹시하고 자극적이였다.

똥까시를 하는 중간중간 입을열고 신음소리를 내뱉고있던 태연은 민호의 허벅지에서 손을떼고 천천히 혀로 몸을 핥아가며 올라와 가벼운 키스를하며 여상위 체위로 자연스레 민호의 단단하게 발기가되

배에 찰싹 달라붙어있는 자지에 음부를 대고 삽입전 부드럽게 하기위해서인지 허리를 조금씩 움직여가며 비벼 음액을 바르며 그느낌을 느끼고있었다.

 "하아앗... 흐응... 이렇게 하.. 비비는것도 기분 흐.. 좋아앙.."

수차례 허리를 왕복하며 적당량 자지에발라져 삽입이 무난할것이라고 생각이 됬는지 태연은 민호의 몸에 찰싹붙어 오른손으로 자연스레 자지를 질구에 맞추더니 서서히 자지를 보지로 잡아먹기 시작했다.

 "하아아응.."

밀려오는 자지와 쾌락에 태연은 점점더 깊게 들어올수록 고개를 뒤로 젖혀들고서 입을 헤벌레 벌리곤 신음소리를 내고있었고 민호는 그런 태연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붙잡고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게 만들기 시작했고,

태연의 엉덩이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기도 하고 깊게 움직이기도 하며 태연을 더욱더 쾌락에 젖게 만들게 하고있었다.

 "오빠앗... 하으응...!! 기분 흐읏... 좋아앙...!"

 "너 진짜 흐... 그 야릇한 신음소리 귀바로 옆에서 하.. 내지좀 말래..?"

 "하아앙...!! 오빠앗..!! 나.. 나.. 또가버렷 하아앗..!!! 오빠앗!!"

태연의 꾀나 고음의 신음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지며 절정에 도달한 몸에서는 음액이 잔뜩 쏟아져 나왔고 힘이 빠지는듯 자연스레 자신의 몸위로 쓰러지듯 누워버린 태연의 등을 한손으로 감싸고 자연스레 반바퀴 돌아

아까와는 다르게 태연이 밑에깔리고 민호가 그위에 올라타있는 정상위로 자연스레 체위를 바꿧다.

 "하아 오빠.... 아직 한창인거야 하...?"

거친숨을 몰아쉬며 말을꺼낸 태연에게 고개를 살짝 끄덕이더니 처음부터 강하게 피스톤운동을 하기시작하는 민호, 그로인해 절정에 도달해 액이 잔뜩넘쳐 흐르는 태연의 보지와 자지가 마찰하면서 나는 특유의

'찔꺽 찔꺽'과 비슷한소리와 거친 움직임으로 인해 침대의 다리가 흔들려 나는 '삐걱 삐걱' 소리가 섞이며 꾀나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고, 중간중간 야릇하게 흐르는 기운빠진 태연의 신음소리는

그 노래(?)를 더욱더 완벽하게 만드는듯 하였다.

 "태연아 나 슬슬... 쌀거같은데..."

 "하응... 그걸 하앗... 뭐하러 말해 으... 어차피 하.. 안에 잔뜩 흐응..! 뿌릴꺼면서..."

 "ㅇ.. 약은있어?"

 "하앗.. 없어 흐응..!! 그래도 그냥 하앗..!! 편하게 흐.. 안에싸! 안전한 하응... 날이니까앗..!!"

 "하으.. 임신하면 어떻게 할라고"

 "그야 그냥 하앗.... 나.. 낳으면 흐응..!!"

 "뭔소리야 너는 하으... 아이돌이라고"

 "고..괜찮아 하앗...!! 오빠의 애라면 흐응..!! 내꿈인 하앗.. 가수쯤이얏 흐응..!!"

 "김태연 너 하... 오늘따라 왜그러냐 하읏..."

 "나도 몰라앗..!! 그냥 흐읏..!! 오늘따라 하앙..!! 오빠가더좋고 흐응..!! 사랑스러웟 하앙..!"

 "하으.. ㅆ..쌀거같다"

 "안에 흐읏...!! 듬뿍 하앗..!! 싸줘엇!!"

마지막을 암시하듯이 민호의 허리가 강하게 몇번 피스톤운동을 하고난뒤 태연의 자궁깊숙히까지 자지를 박고서는 요도를 통해 빠져나오는 수억마리의 정자를 자궁깊숙히 사정해버렸다.

 "하아... 오빠... 하아... 임신하면 책임 하앗... 질꺼지?"

 "너같은 마누라있으면 좋지"

 "헤헤.."

태연은 뭐가좋다는건지 민호의 품에 쏙안기며 가슴팍에 머리를 묻고 바보처럼 실없이 헤헤 하고 웃었고, 그렇게 그둘의 짧지만(?) 격렬한 정사가 끝이나고 방금 샤워를 하고 나와 민호와 관계를 맺은 태연은

땀이흘러 찝찝하다는 이유로 다시 민호와함께 평범한 샤워를 한뒤 태연은 민호의 '아버지는 한참전에 갔어' 라는 말을듣고 뭔가 허탈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그냥 간단하게 핫팬츠에 블라우스를 코디해 입었고

이제곳 놀러갈것이라고 준비하라는 말만을 남겨두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옷을 입고 나온 민호는 마치 어느 디너파티라도 가는듯 네이비블루컬러의 캐쥬얼한 정장을 간단히 입고선 거실에 앉아

여유롭게 TV를 보고있었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한두명씩 준비를 다하고 나와 대저택을 나와 이동하기 시작했을때의 시간은 1시가 되기 약간 모자른 시간대였고 아침식사도 하지않았던

그 무리들은 자연스레 가벼운 아침겸 점심을 먹기위해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또다시 리무진에타 대저택에서 가까운 거리에있는 꾀나 좋아보이는 호텔에 들어온 민호와 그외 친구들 3명과 자신들이 소녀시대임을 들키고싶지 않은지 썬그라스와 자신들의 옷에 어울리는 모자를 코디해 쓰고다니는

그녀들이 함께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갔고, 점심시간대여서 손님이 있을줄 알았지만 이미 소녀시대 멤버들 4명이 사람이 많은곳에서 먹기에는 불편할것이란걸 인지했는지 어느새 점심시간의 모든 테이블을

예약하는 통큰 투자를 하므로써 그녀들은 모자를 벗고 선그라스도 빼고 자신들이 먹고싶은 음식을 마음껏 양껏 배터지게 시켜먹을수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않고 꾀나 비싼 양고기 스테이크를 비롯

고급 와인과 샥스핀, 캐비어 등등 죄다 한번씩 시켜 먹어보는 식탐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먹고싶은 요리를 먹고 가벼운 디저트를 먹는것을 마무리로 해서 식사를 마치고서는 바로 향한곳은 그호텔에서 거리가 얼마 떨어져 있지않은곳에 위치한 요트 선착장 그곳에는 작은 요트들부터

꾀나 비싸보이고 커보이는 요트들이 빼곡히 들어차있었고 차가 멈추고 민호를 따라 내려 나무로된 선착장을 '또각 또각' 소리를 내며 걸어가던 그들이 멈춘곳은 거기에 정박되있는 요트중에서 가장 비싸보이고

덩치도 큰듯한 요트였다.

 "이야... 김민호! 이새끼! 너 소녀시대랑 우리랑 데이트한다고 돈좀 썻구나?"

태평은 민호의 어깨를 강하게 내리치며 장하다는 눈빛을 쏘아 붙였다.

 "돈안썻어 이거 우리 가족명의 요트"

자신의 어깨를 강하게친 태평의 행동때문에 정색을 한채로 민호는 쏘아붙이듯 시크하게 대답하고 요트 안으로 들어갔고 뻘쭘한 태평은 그자리에서서 눈만 멀뚱멀뚱 뜨고있다가 다른사람들이 다들어가고나서야

요트안으로 몸을옮겼다.

꾀나 큰사이즈의 요트는 가장 높은곳에 조타석이 있었고 그곳은 이미 회사에서 보내준것인지 요트를 몰 한 남성이 있었고 그아래층에는 작은 방이 그 앞 지하로 내려가는듯한 계단을 내려가면 침대도있고

쇼파도있고 TV와 냉장고까지 달려있는 꾀나큰 방하나가 있었다.

 "자.. 남자들은 나따라 나오시고 여자분들은 편하게 옷들 갈아입으시고... 수영할꺼면 수영복을 입어야겠지?"

그말만을 남기고 뭔가 보고싶다는 듯한 표정을 드러내고있는 남자들의 등을 떠밀며 다시 밖으로 나가는 민호였다.

소녀들이 옷을갈아입을 장소로 마련해주고 다시 위로 올라온 남자들 그중의 한명인 민호는 따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기가 귀찮은지 출발한지 얼마 지나지않았지만 선착장과도 거리가 꾀나 떨어진곳에 와있는

요트의 갑판위에서 옷을 홀딱벗고선 반바지 형식의 수영복 바지를 입고서 요트 뒷부분에 있는 의자에 앉아 소녀들이 나오기 기다렸고 다른 남자들도 수영복바지를 입고 윗통을벗고 있었는데

그들의 모습은 마치 조각상 4개를 가져다 놓은듯 일반인에비해 완벽한 외모와 훌륭한 몸매를 갖고있었지만 비교대상이 민호인만큼 그들의 몸매는 초라하게 느껴질수밖에 없었다

민호의 몸은 오랜 운동으로 다져지고 초콜릿복근도 뚜렷하고 그의 수영복바지의 허리부분 위로 살짝보이는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 치골을 보다보니 친구들인 태평외 2명의 모습도 일반인에비하면 훌륭했지만

복근도 그렇게 훌륭해보이지 않고 치골도 섹시할정도로 잘빠진 상태가 아니였다.

남자들은 수영복으로 다갈아입고 소녀들이 나오기만을 목이빠져라 기다리며 그녀들이 들어간 방의 계단있는곳을 바라보고 있었고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자 섹시한 긴금발의 소유자인 제시카가

호피무늬의 끈으로 묶어 입는방식의 야릇한 비키니를 입고 등장했고 민호를 제외한 3명은 뭐가그렇게 좋은지 헤벌레 하면서 침을 뚝뚝흘릴정도로 입을 벌리고 바보처럼 앉아있었고,

가벼운 발걸음을 옮기는 제시카는 민호의 탄탄한 초콜릿복근에서 눈을 떼지못하고 김동현의 옆자리에가 앉았다

바로옆에 섹시한 비키니를 입은 제시카가있다는 생각으로만 황홀해 지고 어제 간밤에 술을먹고 잔뜩 취한상태에서 민호와 태연 제시카가 2:1로 즐기는 모습이 생각이 난것인지 조금씩 서서히 커지려 하는

성기를 감추기위해 팔꿈치를 허벅지에대고 허리를 숙여 자연스레 가려버렸다.

 "헤헤 오빠~"

제시카가 귀여운 목소리로 오빠라 부르며 자신의 등에 얼굴을 기대자 더욱더 빨라지기 시작한 심장박동수와 박차를 가한 발기속도 동현은 당황한듯 연신 헛기침 소리만 내었다.

제시카의 뒤로 나온사람은 꾀나 소녀다운 이미지를 갖고 있는 꽃사슴 윤아 약간 핫핑크 같은 색갈의 치마형식으로된 비키니를 입고 나온 윤아역시도 민호의 초콜릿복근을 황홀하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며

박지훈 옆에 자연스레 앉아 손을 잡았다, 역시 남녀사이에 섹스한번이면 친해진다는 말처럼 그둘은 간밤에 관계를 맺었고 덤으로 동현과도 관계를 맺었기에 동현 윤아 지훈 이렇게 3명은 꾀나 오랜기간동안

알고지내왔던 친구들처럼 친해보였다.

그리고 다음으론 흑진주 라고 불리는 꾀나 흑빛의 피부를 가진 관능미 넘치는 유리가 검은색의 심플한 비키니를 입고 나왔고 태평의 옆에 앉았다.

그뒤로 나온 태연은 자신의 귀여운 이미지에 맞는 비키니를 선택해 입고나왔고 민호의 옆에앉자마자 탄탄한 초콜릿복근을 검지손가락으로 쿡쿡 찌르기 시작했고, 다른 남자들 옆에앉은 소녀들도

민호의 탄탄한 복근을 가지고 장난을 칠수있는 태연을 부러워하는 눈초리로 쳐다보고있었다.

 "태연아 그만~"

 "쳇..! 이게얼마나 재밌는데!"

 "나중에 많이하자.. 다른애들도 보는눈이 있으니깐"

 "에에... 알겠따!"

검지손가락을 잡고 그만하라는 민호의 제지에 어쩔수없이 복근 찌르는 행위를 멈추게 되었고 민호는 애들에게 그냥 너희들끼리 하고싶은거 하고놀고 너무위험한 행위나 수영을해도 요트에서 너무멀리 벗어나지만

말라는 당부를 하고선 요트의 방안에있던 오일을 몇개들고 나와 남자들에게 던져주었고 이게 무슨의미인지 아는 소녀들은 꾀나 큰규모의 요트였기에 Beach Chair 까지 마련이 되어있었고 거기에 자연스레누워

자신의 파트너인 남자들에게 오일을 발라달라는 부탁을 했다.

Beach Chair에 누워 서로를 바라보며 뭐가 재밌는지 서로를 바라보다가 남자를 바라보다가 하며 계속 웃어대었고 남자들은 그렇게 웃고 떠드는 여자들의 몸에 오일을 바르기위해 자신의 손에 어느정도 덜어내

손에 바르고선 천천히 가장무난하다고 느껴지는 팔부터 오일을 발라나가기 시작했다.

누워있는 제시카의 뽀얀 우윳빛 오른팔을 시작으로 오일을 바르기 시작한 동현 오른팔을 다바르고 왼팔을 바르고 천천히 배에서부터 발라나가기 시작하는데 열심히 오일을 바르는 동현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가슴부근에서 어떻게해야할지 망설이면서 팔을떠는 동현을 놀려먹기 위함이였을까 제시카는 살짝 입가에 미소를 띄며 스스로 비키니 바스트부분의 끈을풀고 젖혀버렸고 동현의 눈앞에는 제시카의

봉긋솟아오른 가슴과 핑크빛 유두가 자리잡고 있었다.

 "뭐해? 오빠 안발라줄꺼야?"

 "ㅇ..어어.. 그래 발라야지..."

제시카의 행동에 당황한듯 동현은 연신 말을 더듬었고 손에 오일을 바르고 조심스레 제시카의 가슴 부분을 주무르며 오일을 발라갔다.

 "오빠 오일만 발라야지 하... 왜 주물럭 거리고 흐읏... 그래?"

오일을 다발르고도 계속 가슴을 주무르는 동현의 귀에대고 살짝 옅은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속삭이자 동현은 흠칫놀라며 황급히 제시카의 가슴에서 손을 땟다.

 "미..미안"

 "빨리 다리도 발라줘요~"

제시카는 다리를 마치 수영하듯이 움직이며 발까락을 꼼지락 꼼지락 거렸고 긴장을 했는지 침을한번 꿀꺽 삼키더니 천천히 다리에 오일을 발라 나가기 시작했고, 허벅지 부분을 바르는데 제시카가 갑자기

 '오빠! 여기도 발라줘야지!' 하며 자신의 비키니 팬티를 엄지손가락으로 걸고 음부가 살짝살짝 보이도록 내리고선 골반 부분도 발라달라 부탁했고 음부를 본것인지 아니면 그런 행동에 당황을 한것인지

손을 부르르르 떨면서 오일을 바르자 제시카가 귀엽다는 눈빛으로 지긋이 쳐다보고 있었다.

더욱더 동현을 놀려먹고 싶었는지 동현의 팔을 덥썩 잡더니 자신의 음부가 있는곳으로 끌어들였고, 그행동을하자 말그대로 돌이된것처럼 굳어버리는 동현이였다.

 "오빠 뭐해~"

 "ㅇ...어.. 미안미안"

제시카가 부르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손이 음부에 가있단걸 알고 황급히손을빼는 동현 그의모습에 더욱더 재밌다는 표정을 지으며 '이제 뒤 발라줘' 라는 말을 하고 돌아눕는 제시카였고,

다른 소녀들과 민호의 친구들도 서로의 파트너에게 오일을 발라주며 자연스러운 스킨쉽을 나누고 있었다.

동현이 잠시 다른 아이들을 쳐다보고 자신의 파트너인 제시카를 쳐다봤을때 그의 눈앞에는 등에 오일을 잘바를수 있도록 비키니의 브라를 풀어헤치고 팬티만 입은상태로 엎드려 있는 그녀의 등이 보였고

하얗고 마른 몸매 그리고 마른 몸매때문에 드러나는 날개뼈 엎드려 있어서 그런지 척추를 타고 나타나는 음푹페여들어간 제시카의 등은 꾀나 섹시하고도 아름다워 보였고 동현은 넋을 잃은 표정으로

천천히 오일이 발라져있는 손을 그 아름다운 등에 갖다 대었다.

 "오빠아! 거긴 등이 아니거든?!"

제시카가 동현의 손등을 찰싹치자 넋을놓고있던 동현의 정신이 돌아왔는지 자신의 손이 언제부터 제시카의 등에 오일을 바르고 있는것이 아니라 제시카의 가슴 부분을 집요하게 마사지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ㅇ.. 미..미안!!"

 "아냐아냐 흐응.. 그나저나.. 내몸보고 그렇게 반응한거야?"

 "응?? 무슨말이야?"

무슨 말이냐며 되묻는 동현을 향해 긴 검지손가락으로 자지를 가르키는 제시카 동현의 자지는이미 커질대로 커져 귀두가 배부분으로 살짝 삐져나와 보였고 꾀나 우람한 크기에 수영복 바지가 살짝 들려있을정도였다.

 "아..."

민망한지 얼굴이 살짝 붉어지며 말을더듬는 동현 약간 순둥이 처럼 보이는 그에비해 야릇하고 앙큼한 제시카는 엄지,검지 발가락으로 살짝 살짝 그의 자지를 꼬집듯이 집었고 짧은 탄식과 같은 신음소리가

동현의 입에서 터져나왔다.

 "빨리 일단 오일부터 다발라줘~"

앙큼한 제시카는 살짝 자극을 하더니 다시 Beach Chair에 철푸덕 누워 자신에게 오일을 발라주는 동현의 손길을 마저 느꼇고 온몸에 오일을 바른 제시카는 선글라스를 끼고 바른정자세로 누워 바로 자신의 옆에

앉아있는 동현에게 말을 걸었다.

 "오빠 나 마실거 하나만 갖다주면 안될까아~"

살짝 애교섞인 목소리로 부탁을하자 마치 시종이 된것처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요트안에서 칵테일 잔 비슷한것에 얼음을넣고 오렌지쥬스를 따른뒤 빨대를 꽂고 나오는 동현 이였다.

 "Thank you~ Chu~"

영어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살짝 윙크를하며 손에 키스를하고 동현을 향해 쏘아보내자 뭐가 그리좋은지 침이 뚝뚝 떨어질정도로 입을 크게 벌리고 웃고있는 동현.

 "오빠 입좀 다물어요~"

제시카는 파리가 들어갈것만 같은 동현의 입을 직접 닫아주었다.

그렇게 소녀들에게 각자 파트너인 남자들이 오일을 발라주었고 서로 옆에딱 붙어앉아 대화를 나누는 커플이 있는 반면에 태연을 홀로 냅두고 제주도의 에메랄드빛 바다에 멋진 몸을 담그고 수영을 하는 민호가

있었고, 요트에서 여러가지 놀이도 하고 게임도하며 서로의 친목을 더욱더 돈독하게 다지고 난뒤에 한것은 헬기투어 그것마저 끝이나고서 그들은 하루의 일정을 모두소화해 버렸고 그래도 요트에서 꾀나 오래머물고

놀았기때문에 2가지밖에 안되는 일정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8시쯤 대저택에 도착을 했다.

 "아.. 나오늘 아침에 너무 일찍일어나서... 피곤하다 나먼저 씻고 올라가서잘게 부탁할꺼 있으면 집사님한테 다 말하고..."

민호는 대저택에 들어와 신발을 벗고서 외투를 벗어 받으러온 집사에게 건내고 곧장 자신이 어제부터 써왔던 방으로 향했고, 다른이들은 대저택에서 때늦은 저녁식사를 하고 각자의방에서 샤워를하고

편한복장으로 거실로나와 TV를 시청하고 있었다.

거실 쇼파에앉아 TV를 보는동안 모든이의 시선은 TV화면에서 떨어지지않고 아무도 말을 하지않았고 서로 피곤한지 어제처럼 술판이 벌어진다거나 조용히 일어나 한방으로 들어가는 일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고,

태연이 먼저 '나도 피곤해 자러갈래' 라는 말을 남기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자 다른 이들도 몇분간격으로 한명한명씩 일어나 각자의방으로 들어가 왠지 이른시각인듯한 10시가 다되갈무렵 단잠에 빠져버렸다.

그렇게 제주도를 놀러간 민호와 친구들 그리고 소녀들은 첫날을 제외하고선 서로들간의 썸씽이라던과 관계가 이루어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고 가는날과 마찬가지로 대저택에서 공항까지는 경호팀 비슷한 차량이

뒤를 에스코트 해주는 식으로 왔고 제주도에서 경험한 재밌는 일들과 여러가지 추억들과 더재밌게 놀수있었는데 같은 아쉬운 마음을 갖고 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까지 날아들어온 소녀들과 민호와 그의친구들

이미 전용기에서 간단한 식사를 했기때문에 밥을먹자는 소리라던가 커피를 한잔하자는 소리없이 민호의 친구들은 각자 자신의 차를 타고 본인의 집이던 직장으로갔고 소녀시대 멤버들은 민호가 공항으로 온날

몰고온 시보레 익스프레스밴을 몰고 소녀시대 숙소로가 그녀들을 내려다주며 '제주도가서 재밌었어 휴가도 이제 1주일 밖에 안남았네 심심하면 나한테 문자나 전화해 놀러가자 그러면 시간 내볼게

그리고 오늘도 피곤했을텐데 일찍자고 잘들 들어가' 라며 손을 흔들어주고선 그녀들이 숙소안으로 들어간것을 다보고선 차를 다시몰아 자신의 집으로 향했고 차를 주차하고 시동을 끄기전에 시간을 확인해보자

'9:38' 분이라는 시간 평상시라면 피로가 몰려오고 슬슬 잘준비를 할시간이 아니였지만 제주도에 있는동안 무슨이유 인지 몰라도 아침형 인간으로 살아온 민호에게 지금은 너무나도 졸립고 피로가 몰려오는

시간이였는지라 주차를하고 집안으로 들어가 자신의 방안으로 들어가며 마치 허물을벗듯 바지를벗고 상의를벗으며 들어가 침대위의 이불속으로 쏙 들어가 버렸다.

 "오빠! 옷은쫌 제대로 벗어!"

평소같았다면 지금쯤 집에있지 않고 친구들이나 놀거나 민호에게 전화를걸어 술취한 목소리로 꼬장을 부렸을 지숙이지만 그 양아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서 자숙의 시간을 갖고있는 중인지

친구를 만나러 간다거나 집에 초대해 난장판으로 만드는 일을 전혀하지않고 은둔형외톨이처럼 집안에만 박혀있었다.

 "미안~ 오늘 너무 피곤해서 너도 일찍자"

그말을 끝으로 민호는 순식간에 잠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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