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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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클럽...

4년 전에 내가 조직한 클럽 이름이다..

말 그대로 "섹스"를 하는 클럽이랄까...

당시의 회원은 남자가 다섯...여자가 셋...

이정도의 회원이 적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우린 그저 서로를 위해주며 성관계를 가졌는데...

지금의 회원수는 남자가 열...여자가 일곱이다...

두 배 정도 는 셈이었다...

오늘도 우리 클럽의 의식은 계속 되고 있다...

"아..아..앙...아흑...아.오.........꺄악....."

"흐흐..헉...허억...."

한 쪽 침대에서 은미와 영철이가 씨름(?)중이다..

영철은 우리 클럽에서 자지가 제일 큰데.....그 길이는 밝힐 수 없고...

아무튼 보통 큰 사람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은미가 다리를 벌린 채로 힘겹게 영철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차...내가 이럴때가 아니지...가서 도와 줘야지...

난 재빨리 침대로 다가가 섹스 중인 은미에게 키스해주며 유방을 부드럽게 문질러 

주었다..

시뻘건 영철의 자지는 어느새 사정을 준비하고 있었다...

영철은 좃대를 꺼내더니 은미의 배 위에다가 막 비벼 대었다..

(으음...좃대란 표현은 "깊고 깊은 구멍"에서 참고했습니다..

 이거..좃대라고 쓰면 "좆"보단 읽기도 좋고....더 감각적(?)인 것 같아서..)

어느새 세희가 영철의 뒤에 와 있었다...물론 알몸으로...

우리의 클럽에서 옷이란 무용지물이다....

48만원짜리 외제 반바지....??

옷이 날개라고..??

우리에겐 다 쓸데 없는 말이다..

회원 중 남자 둘이 군에 입대하였다...

여자 열 둘 중 지금 둘이 생리 중이고...

세희는 영철의 자지를 앞뒤로 여러번 문질렀다...

막대기같은 영철의 좃대에서 좆물이 흘러나왔다...

"아....오.와....."

영철이가 미소지었다...

영철은 흘러나온 좆물을 은미의 보지에 발라주었다...

은미의 음핵은 좆물에 싸여 우유 속에 딸기가 떨어진 것 처럼 보였다..

세희가 못 참겠다는 듯 영철을 밀어내고 은미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뜻하지 않은 공격에 은미는 신음을 하였다..

"아..앙...아.아....세희 언니...."

세희의 혀는 은미의 보지위에 있던 좆물을 다 빨아먹고는 영철의 자지를 문질러

더 많은 좆물을 몸 안에 흡수했다...

은미는 다리를 오므리고 아직까지 쾌락에서 깨어나지 않은 듯 했다..

우리들은 서로 섹스를 즐기면서 육체적 쾌락에 이렇듯 즐거워했다..

옆 방에 있던 경희는 몸에서 불이 난 듯 뛰쳐 나오며 말했다..

"야..나도 좀 박아 줘..."

"임마...넌 생리 중이잖아..."

"뭐 어때...빨기라도 해 줘....제발..."

으~~~난 이런 증세엔 신물이 났다...

젠장...생리 땐 좀 쉬면 안되나..??

"너희들....놀고 있어라.....나...나갔다 올께...."

난 이렇게 말하고 도망치듯 아지트(?)를 빠져나왔다...

난 클럽의 회장이니만큼 원정경기(?)에도 많은 힘을 기울였다..

생전 모르던 여자를 몇시간 내에 가지는 그 맛.....

난 그 맛..그 새로운 맛을 느끼러 또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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