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화 (1/22)

삼촌은 야근중 1 

강호에게는 나보다 12살 많은 삼촌이 있다.

아버지와는 나이차가 많고 삼촌과는 나이차가 적어 어릴적 부터 나는 삼촌을 많이 따랐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아버지가 삼촌들을 거의 다 키우다 시피했고 그래서 본의 아니게 강호는 약간은 피해를 본 케이스였다.

막내삼촌은 공고를 졸업하고는 울산에 있는 현대자동차에 들어가 지금은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고 있다.

강호는 대학을 졸업하고 이제 30을 갖넘긴 총각이다...

사건은 출장을 가면서 생기게 되었다.

"삼촌......나...울산..출장가는데..삼촌집에 묵으도 돼...???"

"그럼...당연하지..이녀석아..언제오는데...??"

"내일 내려가요...서울에서 울산가는 아시나아 저녁비행기...."

"응..알았다..삼촌이 마중 나가마..."

그날 저녁 강호는 사촌동생들 줄 선물을 사가지고 가방에 넣은뒤 그렇게 울산으로 출장을 애려갔다.

보름간의 출장이 시작된것이다...

"어이구...이녀석.....더욱 훤칠해졌는데......"

삼촌은 마중을 나왓고 삼촌의차에 몸을 싣고서는 삼촌의 아파트로 갔다.

"숙모님...안녕하세요....저왔습니다..."

"어....강호왔네...몰라보겠다..길에서 만나면....갈수록 훤해지는데..."

'내가..중매를 서야겠다...."

숙모는 그렇게 농담을 하며 강호를 맞이하고 있었다.

삼촌보다 6살 어린 숙모는 이제 서른여섯이다... 그리고 삼촌과는 오랜연애끝에 결혼을 했는데 굉장한 미인이다...

첨 강호가 숙모를 보았을때..어린 강호의 눈에 숙모가 그렇게 고와보일수가 없었고 그후 강호는 마음속에 자신의 이상형을 숙모를 닮은 여자로 정할정도였다.

"숙모도 여전히 미인이신데요...뭘...."

"호호 고마워..그래도 나의 미모를 알아주는 사람은 강호밖에 없어..."

"말마라..강호야..내가..미친다..미쳐......돈번거 너그 집사람 뒤에 다들어 간다..."

'허구헌날...수영이다..헬스다..얼마나 갇다붓는데...."

"그래도..이렇게 미인이신 숙모와 사는게 얼마나 좋아요...삼촌..."

강호는 그렇게 은근히 숙모의 편을 들어주고 잇었다.

늦은시각....

잠자리에 들었던 강호는 배가 아퍼..화장실을 가기위해 거실로 나왔다.

"아....너무..많이 먹었나...??"

삼촌은 조카가 온다고 정말로 많은 음식들을 준비해 두었었다.

그런데....안방에서 다투는 소리도 아니고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아..잉..여보..오늘..안할거야..."

"아...고..피곤해.....강호도 왔는데...오늘은 안돼..."

'아..잉....언제는 해줬어...보약해줘도 약발이 왜 안받아...아..이참...."

강호는 그소리를 들으며 약간은 실소를 금할수가 없었다.

뻔한 상황....삼촌은 의무전을 치르지않르려고 하고 숙모는 보채는 상황이고....

그런 소리를 뒤로하고 강호는 화장실에 않아 끙끙거리며 있었다.

그순간 눈의 띄이는 뭔가가 강호를 자극하기 시작을 했고 그건 다름아닌 숙모의 팬티스타킹이었다.

검정색 팬티스타킹이 그렇게 욕조에 빨래감들 사이에 놓여 있었고 강호는 얼른 그 스타킹을 주워 들었다.

그리고는 숙모의 보지가 닿았을 곳에 얼굴을 부비면서 냄새를 맡아보았다.

"읍....음...........으읍................."

그 동장만으로도 강호의 자지는 성난 무엇처럼 발기가 되고...강호의 가슴은 킁킁거리며 뛰기 시작을 했다.

"아..미치겠네.....이러지말자....."

그러면서 강호는 스타킹을 욕조에 던졌지만 그러나 젊은 욕망을 누를수는 없었다.

얼른 화장실문을 잠근뒤 강호는 그 스타킹을 다시 들고는 숙모의 보지가 닿을 자리에 좆대가리를 살며시 감싸기 시작을 했다.

"헉..헉...허헉..아.......미경아...아..흐흑...아... 미경아....허헉..."

강호는 그렇게 숙모의 이름을 나즈막히 불러대며 숙모의 스타킹을 감고서 자위를 하기 시작을 했고 얼마지않아 허연 좆물이 사정없이 숙모의 스타킹을 축축히 적시기 시작을 했다.

"우..헉...허헉....헉..허헉....."

순간적인 만족감과 함께.. 허탈감이 밀려오고 왠지 삼촌에게 죄를 지은듯한 마음에 왠지 마음이 허전했다.

강호는 조심스럽게 스타킹을 빨래감 속에 두고서 화장실을 빠져 나왔다.

일주일이 금방이다...여기온지 벌써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었다.

지나주 주간을 하시던 삼촌이 이번에는 야간으로 낮에는 집에 있다가 강호가 퇴근을 하면 회사에 나가시고 안계셨다.

밥을 차려주고 숙모는 무슨일이 있는지 굉장히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저......강호조카..."

초등학교 6학년 조카와과 장난을 치다만 강호는 숙모를 보고는 엄청 놀라버렸다.

"헉...저거뭐야....."

숙모는 마치 어디 술집나가는 여자처럼 야한화장을 하고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서 나갈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약속이 있어서..나갔다 놀테니.....정호데리고 좀 있어..."

"네..숙모.....다녀오세요.."

"아이..엄마는 또....어디가는거여....미치겟다...엄마는 아빠가 야근만 들어가면....자꾸 어디 약속이 생겨...."

철부지 정호는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투덜대고 있엇고 그런 말을 뒤로하고 숙모는 나가버렸다.

강호는 어렴풋이 짐작으로 그녀가 어디로 가는지를 대강을 알수 있었다.

"정호야..엄마 어디가는거야...??"

"몰라...옆집아줌마들이랑....놀러 다니는가봐.."

"요아래....내친구 상태......장현이 엄마랑 다녀....."

"음...그렇구나....."

강호는 그일을 대충 얼버무려 버리고는 말았다.

밤 12시가 넘었는데도 숙모는 들어오지가 않앗고 컴으을 하던 강호는 담배한대 피우기 위해 베란다로 나갔다.

그런데..... 아파트 입구에 탣시한대가 들어오더니 이내 누군가가 내리고 있었다.

숙모였다...숙모는 내리자 말자 위를 바라보고 있었고...아마도 아파트 불빛을 확인하느듯 했다.

그런데....이상한건...숙모 뒤를 이어 내리는 다른 사내...

순간 강호는 베란다에 조금 떨어지며 그들을 바라보았다.

막..실랑이를 하는듯한....모습....

그러더니 숙모는 주위를 위식한듯 남자의 팔을 뿌리치고는 얼른 안으로 들어왓고 강호는 혹여 치한인가 싶어 숙모를 마중하러 나갔다.

엘리베이터가 서서히 올라오고....강호는 혹여나 싶어 엘리베이터에서 약간떨어져 계단의 어둠에 몸을 숨겼다.

문이열리자 숙모가 나타나고..사내가 뒤따라 내렸다.

"이러지..말아요....왜이래요... 동석씨..."

"한잔만..더하고 들어가요...미경씨...."

"아이참....오늘은 안돼요...누가보면 큰일나니 얼른 가세요.."

"악.............이러지말아요...아악......."

사내와 숙모의 실랑이가 이어지더니 사내가 반강제로 숙모를 안고서는 사내의 손이 숙모의 원피스 치마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런데..이상한건..숙모가 그렇게 심하게 반항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사람..미쳤어..왜이래....허..하학..."

'좀전에..나이트에서..블루스 출때는.....잘만비비더니...왜이래..미경씨.."

그러면서 사내의 손은 숙모의 탄력있는 엉덩이를 마치 지것인냥 주무르고 치마자락을 말려올라가 스타킹의 밴드부분이 훤이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사내의 입은 숙모의 얼굴을 마구빨아대며 키스를 시도하고 잇었고...

"악...안돼..담에...다음에..해..응.......아......."

"헉..........." 

순간 강호의 입에서는 짧은 비명이 터져나왔다.

사내의 손이 숙모의 팬티속으로 들어가는 순간.....숙모의 하얀 레이스 망사팸티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강호는 참았던 비명을 터트리고..동시에 튀어나갔다.

"이런...개같은 새끼....."

'퍽................."

사내가 그자리에서 주저않아 버렸다.

운동이라면 자신이 있었던 강호는 그사내에게 정통으로 일권을 날렷고 사내는 턱을 어루만지면서 그대로 게단아래로 도망을 가버렸다.

숙모는 그 상황에서 강호가 나타나자 너무 놀라 그냥 바닥에 털썩 주저않아 버렸다.

"숙모...들어가요......"

강호는 바닥에 주저않아 흐느끼는 숙모에게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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