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화 〉 고급 창녀 영애와 갑부 평민 손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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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그 아저씨 너무하잖아 정말!"
복상사까지 할 각오를 하고 리비티에게 찾아온 사브라크가 결국 리비티의 자궁이 임신 초기의 임산부처럼 부풀어오를 정도로 집요한 자궁내 사정을 마치고 돌아간 뒤, 무한 연쇄 절정으로 인한 실신 상태에서 회복된 리비티는 방에 설치된 화장실에서 스스로 보지에 손가락을 찔러넣어 넘치도록 싸질러진 정액을 긁어내고 있었다. 물론 이렇게 긁어낸다고 해서 그녀가 임신할 확률이 줄어들지 않을정도로 사브라크는 충분히노력했기에 자신의 보지를 검지로 살살쑤셔대는 리비티의 행동은무의미한 행위일 뿐이었지만.
"히잉... 내 자궁에 그 아저씨의 정액을 너무 많이 뿌려져서, 정액이 역류하지도 못하도록 아저씨가 단단히 막고 있었던 탓에 배가 약간 살찐것처럼 부풀어버렸어..."
우월한 귀족의 유전자를 타고나 언제나 자랑스럽던 자신의 육체에 흠까지 생긴것에 리비티는 불평불만을 입에 담았다. 심지어 실신상태에 당한 일이라알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녀는 언제 어느순간이라도 수컷의 자지가 보지에 쑤셔박혀 자궁내 사정을 당할경우 강제 절정에 이르도록 육체까지 개발당한 상태가 되어있었다.
"...그래도 돈은 많이 받았으니 귀족인 내가 관대하게 평민의 잘못을 용서해 줘야겠지~."
리비티의 그 말대로 사브라크가 실신한 그녀를 육변기처럼 사용하고 떠난이후 남겨두고간 돈은 어제 팁으로 받았던 3만골드의 세배가 넘는10만골드의 거금이었다. 아직 목표치인 1억골드까지는 한참 남았지만, 매일같이 이정도의 거금을 벌수있다면 계산상 3년 정도가 지나면 리비티가 1억 골드를 모아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뜻이었다.
그리고 잠시후 리비티는 자궁 안에 싸질러져서 밖으로 빠져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 그녀를 반드시 임신시키고야 말겠다는 사브라크의 집념이 담긴듯한 정액을 긁어내는것을 포기하고 걸을때마다 자궁안에서 약간의 출렁거림과 함께 몸을 발정시키는듯한 열기가느껴지는 신비한 경험을 하며 오늘의 일과를 마쳐 여관으로 돌아갔다. 마음같아선 여관보다 훨씬 깨끗한 이 방 안에서 계속 살고싶긴 했지만, 이 고급 창관의 사장인 나겔랑이 그것만은 사정사정하며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제발 한번만 봐주세요 리비티 아가씨...! 제발 여기를 집처럼 삼아 먹고살고 하겠다는것 만큼은...!'
'으음... 어쩔 수 없네. 귀족인 내가 불쌍한 평민의 부탁을 들어줘야겠지~.'
어째선지 리비티에게 벌벌떨면서 이 가게를 집처럼 사용하려 하지 말아달라 요청하는,불쌍해보이는나겔랑의 부탁을 리비티는 거절할 수 없었다.
그리고 다음 날, 리비티는 오늘도 비밀 고급 창관에 발을 들여놓아 자신에게 지급된 방에서 남자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 발소리... 이쪽을 향해서... 왔나♡?"
자신이 있는 방을 향해 다가오는 누군가의 발걸음소리에 리비티는 평소처럼 긍정적인 미소를 지으며 일어나 아직은 알수없는 누군가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오늘 리비티의 방에 들어온 남자는 지난 이틀간 그녀에게 방문했던 사브라크가 아닌 모르는 남자였다.
"에? 당신 누구야? 그 아저씨가 아니네..."
"그 아저씨? 지난 이틀간 널 지명했다는 사브라크를 말하는건가. 원하던 남자가 아니라서 미안하게됐어."
지금 리비티의 방에 들어온 남자는 최소 나이 40세 이상으로 보이는 중년의 사브라크가 아닌 20대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청년이었다. 피부색은 별로 고생하며 자라지 않았는지 리비티와 비슷한 우윳빛에 조금 탁한 은발 머리카락을 가진 남자였다.
"무, 무무무, 무슨소리얏! 내가 그 아저씨를 기다렸을리가 없잖앗!!"
"갑자기 왜 흥분하고 그래? 어쨌거나... 흐음... 첫인상으로는 그렇지 않아보였는데 진짜로 대마법사 수준의 마력 탐지 능력을 가진게 맞잖아?"
"응?"
그 남자는 리비티가 있던 방에 들어온 이후 한동안 발을 움직이지 않고 리비티의 모습만 바라보고 있다가 그런 말을 내뱉고는 떠나려는듯 뒤로 몸을 돌렸다.
"뭐야 당신은. 나랑 놀면서 돈주려고 온거 아니었어?"
"미안하지만 난 딱히 네 몸에흥미가 없어서. 나겔랑이 대마법사가 본격적인 창녀로 뛰기 시작했다는 보고를 전해왔길래 궁금해서 찾아와것 뿐이야."
"??? 나 창녀 아닌데? 그냥 여기 직원일 뿐이야."
"...넌 네가 여기서 하는 일이 뭐라고 생각하는거냐?"
"남자 손님들이랑 즐거운 일 하면서 돈을 받는거. 아니야?"
"마인드는 훌륭한데 생각은 왜그러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네."
그말을 끝으로 탁한 은발의청년은 완전히 떠나갔다. 리비티는 자신을 건드리지도 않고 그냥 떠나간 그 남자의 뒷모습을 향해 어린아이처럼 혀를 빼 내밀며 투정을 부린 뒤 그가 듣든말든 상관없다는듯이 모욕의 말까지 내뱉어버렸다.
"저 남자 고자인가보네. 평민주제에 내 우월한 미모를 보고도 발정하지 않다니~. 뭐, 고자면 어쩔 수도 없으니까 마음넓은 내가 이해해줘야겠지."
다행히도 방금 리비티의 방에 방문했다가 떠나간남자는 리비티의 뒷말을 듣지 못했는지 발을 되돌려 돌아오지 않았고, 리비티는다시 방안에서 조용히 기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리비티의 두번째 기다림은 의외로 길지 않았다.
"네가 리비티라는 아이구나. 오늘은 잘 부탁해."
"응. 나도 잘부탁해 처음보는 아저씨♡!"
이번에도 리비티를 찾아온 남성은 사브라크가 아니었다. 갈색의 탄 피부에 대머리, 몸에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 뚱뚱한 남성이 리비티가 있는 방으로 찾아온것이다. 그리고 그는 리비티의 곁에 앉자마자 양손을 그녀의 커다란 젖가슴 보지쪽으로 뻗어 즉시 애무를 개시했다.
"아읏♡ 이번 아저씨는 나랑 대화는할 생각 없나봐...? 음란한것만 머리에 잔뜩 들어있나보네...♡"
"흐흐, 너같이 이쁜 아이랑 이야기만 하면서 지내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너의 그 창녀보지에 내 자지를 집어넣고 즐기다가 무책임하게 싸버리고 떠나면 되는곳이 바로 이곳인데, 쓸데없는 짓으로 시간과 돈을 날리긴 싫거든."
"나 창녀 아니야아...♡"
"뭐? 아직도 꿈나라에 빠져 사는 년인거냐? 네 보지는이미창녀인걸 받아들인 보양인지 벌써 씹물을 줄줄 내뱉고있는데?"
"으흣♡ 아, 아니라니까아...♡"
뚱뚱한 대머리 남성은 리비티의 옷안에 기름기가 번들거리는 손을 집어넣어 그녀의 성감대를 애무했고, 별로 만지지도 않았는데 순식간에 리비티의 보지가 젖은것을 확인한 뒤 그녀를 소파에 눕혀버렸다.
"우리가 비즈니스 관계도 아니고 자기소개같은건 할 필요 없겠지? 나는 그냥 비싼 돈을 낼 가치가 있는 미녀에게 성욕을 자유로이 풀고싶을 뿐이거든."
"그러니까 난 이름도 모르는 당신같은 남자에게 억지로 범해지는거네..."
"억지는 아니지. 너도 돈을 원해서 이런 일을 하는거잖아?"
"응, 맞아."
"그럼 감사인사를 해야할것 아냐? 돈을 지불하고 너의 보지를 사용해두는 이 나한테."
"네에... 제 보지를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소녀같은연기를 하는것일 뿐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마음에 들었다. 팁은 주도록 하마."
"으으..."
결국 리비티는 자신을 칭찬해주지도 않은 그 뚱뚱한 남자와 만나고 5분도 지나지 않아 섹스해버리고 말았다. 사브라크의 것과 비교도 되지않는 그의 작은 페니스가 보지를 찍찍 쑤셔댈때마다 리비티가 느끼는 감정은 약간의 비참함이었다.
'그 아저씨는 진심으로 나를 원했었는데, 지금 나를 범하는 이 남자는 날 그냥 보짓구멍으로 밖에 보고있지 않아...'
귀족에 대한 열등감을 품고 있던 사브라크가 특이한 케이스일 뿐이었지 지금 리비티를 작은 자지로 범하고 있는 남자의 마음가짐이 창관에 향해 처음 만나는 여자에게 성욕을 푸는 대다수 남성의 마음가짐이었다. 리비티는 지금에서야 그 사실을 깨달아 약간 울적한 기분이 되고 만 것이다.
"생긴것 만큼이나 좋은 보지다. 역시 비싼 값을 하는 가게로군."
"어... 그거 칭찬이야? 칭찬 맞지? 에헤헤...♡"
"멋대로 받아들이긴, 건방진 창년 주제에... 윽, 싸버렸다."
돼지에 소추에 조루까지. 생김새조차 보잘것없는 남자에게 질내사정을 당하면서도 리비티는 일단 자신의 몸에 대한 칭찬을 받았기에 조금 기분이 풀려 그녀 특유의 남자를 꼴리게 해주는 미소를 지었다.
"뭐냐 그 표정은..."
"어? 이상해? 싫어??"
"아니... 오히려 기분이 좋아지는게, 원래는한판만 하고 끝내려 했는데앞으로 몇번은 더네 보지 안에 쌀수있을듯한 느낌이 드는군."
"정말로?!"
"그만큼 너의 미소에는 남자를 유혹하는 힘이 있다는거지.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는 아이구나."
"에헤헤... 또 칭찬받았다♥!"
그것으로 완전히 기분이 풀린 리비티는 그녀 특유의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찬 미소를 지었고, 그녀를 밑에 깔아뭉개고 허리를 움직이던 뚱뚱한 남자도 역겨운 미소를 지어보이면서 다시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이후 1시간정도 리비티와 계속 몸을 겹치면서 뚱뚱한 남자는 8번 정도 질내사정을 했고, 리비티는 3번정도 절정에 다다랐다. 사브라크가 어제 그녀의 몸을 조교하며 생겨난 강제절정 성벽은 뚱뚱한 남자가 리비티의 보지에 정액을 싸지르는 힘이 너무 약해서, 싸질러진 정액이그녀의 자궁까지 도달하지 못했기에 한번도 발동하지 못했다.
그렇게 리비티의 야한 몸을 즐긴 이후 떠나간 뚱뚱하고 기름기 넘치는 대머리남자가 그날 리비티에게 찾아온 유일한 손님이 되었다. 그녀의 몸도 마음도, 그모든것을진심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감정이잔뜩 느껴졌던사브라크가 오늘은 찾아오지 않은것에 약간 아쉬움을 느낀 리비티였다.
그리고 다음날, 리비티는 비밀 고급 창관의 그녀에게 제공된 방에서 약간 핼쑥해진 모습이 된 사브라크와 재회했다.
"아저씨♡! 또 와줬구나!"
"그래, 내가 다시 왔다 리비티. 내 정액으로 임신은 했지?"
"내 난자가 당신같은 평민의 정액 정도로 굴복할 리 없잖아♡ 그러니까 앞으로도 몇번이든 더 도전해줘♡!"
"허허, 박아달라는 말을 그렇게 돌려서 말하다니, 발칙한 아가씨구나."
"헤헷...♡"
이틀전 리비티에게 정력을 너무 쏟아부은탓에 집으로 돌아간 이후 하루동안 몸져누웠던 사브라크, 그는 자신의 나이도 생각못하고 오늘이야말로 귀족 영애 리비티를 갑부 평민인 자신의 임신노예로 추락시키기위해 또다시 복상사의 각오를 하고 찾아왔다. 리비티 또한 그에게서 진심의 각오를 느낀것인지 열정적인 시선을 교환하면서 표정을 붉혔다.
'이 아저씨는 언제나 진심이네♡ 나를 정말로 사랑해서 임신시키고 싶어하는 마음이계~속 느껴져. 자꾸만 이런 시선으로 바라봐지면... 나 진짜로 하찮은 평민일 뿐인 이 아저씨의 아이를 낳아주고싶어질지도...♡'
사브라크와 소파위에서 몸을 껴안으며 그런 생각을 한 리비티는어쩐지 욱신욱신하면서도 기분좋은 느낌이 아랫배 쪽에서 느껴지기 시작한것을 느껴 아직 본방으로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쾌락에 녹아버린듯한 미소를 지어버렸다.
"오늘이야말로 반드시 리비티 너를 정복하고야 말거다!"
"응, 어디한번 노력해봐 아저씨♡ 응원할테니까♡"
"흐흐, 리비티 너도 내 정액으로 난자가 수정당하고 싶어 안달이 난듯한 표정이구나."
"어머, 진짜로?"
"그래!"
"우움... 쯉, 쥬웁...♡"
가벼운 키스부터 시작된 사브라크의 두번째 도전, 리비티는 자신을 껴안아 진한 키스를 나누기 시작한 이나이차이가 심한 남자에게서... 이전에 자신의 처녀를 빼앗아갔던 남자인 나레투르를 생각할때마다 느껴졌던 따스하고 포근포근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해버렸다.
그리고 그때와 달리 인생의 경험을 짧지만 깊고 질척하게 쌓아온 리비티는 이번엔그 감정의 정체를 확실히 눈치채버렸다.
'이 감정이야말로, 사랑이라는걸까...?'
창관에서 일하는 창녀주제에 손님을 사랑해버린다. 그 손님의 목적은 귀족에 대한 열등감을 해소하기위해 귀족 영애인 리비티를 자신의 첩이자 임신노예로 삼으려는것뿐인데도, 리비티는 그 남자의 열정적인 모습과 전력을 다하는 모습에 반해버리고 만 것이다.
"하아, 츄웁♡"
"후우, 벌써 보지가 축축해진거냐 리비티? 그렇게나 내 자지를 물어서 조여 정액을 받아내는게 기대가된거냐?"
"어쩌면 그럴지도...♡ 어쩌면 진짜로 임신해버릴지도 모르는데, 나 아저씨의 정액이 내 소중한자궁에 잔뜩 쏟아부어져서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하게 되도록 계속 절정하는걸 기대하고있어어...♡"
"좋다! 오늘도 충분히 시간을 들여서 리비티 너의 몸에 새로운 성벽을 새겨주마! 자궁 내 사정과 맞춘 반사적인 강제절정은 이미 새겼으니, 오늘은..."
"헤에, 내가 실신한 틈에 내 몸에 그런 짓을 해뒀구나 아저씨..."
"그래서 싫으냐? 너의 몸에 되돌릴 수 없는 음란한 상처가 새겨지는것이?"
"...아니, 오히려 좋아♡"
"역시 그래야 귀족 영애 리비티 아가씨 답지."
달콤한 행복, 착각과 애정, 멈출 수 없는 욕망... 그 모든 것에 굴복해버린 리비티는 결국 오늘도 사브라크에게 잔뜩 범해지면서 보지와 자궁을 조교당해, 그 몸에 새로운 성벽을 한가지 추가로 새겨지게 되었다. 그녀를 자신만의임신노예로 타락시키기위한 사브라크의 집념이 담긴 그 결과를, 리비티 또한 자신의 육체에 새겨진 변화를 감지할 수 있었다.
"아아아아앙♥♥♥이거 대단해에에엣♥♥♥!"
"어떠냐 리비티. 다른 남자는 절대로 너를 이만큼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 그러니 한번 더 맹세하거라! 나만의 임신노예가 되겠다고! 한번의 맹세를 기억할 수 없다면수백번을 말하게 해서라도 네 영혼속에 확실히 각인시켜주마! 리비티 너는 다른 누구의 것도 아닌, 오직나 사브라크의 임신 전용 육변기라는 사실을!"
"오옥♥오오옥♥♥♥! 맹세, 맹세 합니댜아♥♥♥! 져어는, 오고곡♥♥♥아져씨의 영원한 육변기이자 임신노예입니다아앗♥♥♥오곡♥"
쾌락에 눈이 완전히 뒤집혀 핑크색 유두가 빳빳이 발기해있는 리비티에게 두번째로 각인된 변태적 성벽은, 그녀의 소중한 자궁이 너무나도 많은 양의 정액이 쏟아부어진탓에 되돌릴 수 없는 자궁크기 확장을 당해버리는 방식의 조교 결과물이었다. 자궁이 확장됨에 따라 더 많은 수컷의 정액을 수용가능하게되어, 결과적으로 임신 가능성도 높아지게된다는 사브라크 나름의 철학이 담긴 결과물이었다.
물론 자궁내 사정을 당할때마다 강제절정을 해버리는 성벽도 고쳐지지않고 그대로 남아있었기에, 또다시 임산부처럼 부풀어오른 그녀의 정액으로 넘쳐흐르는자궁 위를 사브라크가 손바닥으로 쓰다듬기만 해도 리비티는 쾌락에 미쳐날뛰어 곧장 실신까지 도달해버릴 정도로 육체개조를 당하고말았다.
"오옥♥ 오고곡...♥"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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