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화 〉 고급 창녀 영애와 갑부 평민 손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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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흐노엘 마을 서쪽 지역에 있는 평범한 건물로 위장한 비밀 창관. 물론 아는 사람들은 그곳이 물 좋은 고급 창관이란 사실을 다 알고 있었으나, 그 '아는 사람들'이란건 일정 수준 이상의 권력, 무력, 재력을 가진 힘이 있는 자들이었다. 그런 힘이 없는 일반인 남성들은 마을 동쪽 지역에 있는 일반 창관에 주로 향하였기에 딱히 불만을 품을 일은 없었다.
어쨌든 자신이 이 마을에서 열손가락 안에드는 재력가라고 리비티에게 밝힌 사브라크는 다음날 약속한대로 다시 비밀창관에 찾아와 그녀를 지명했고, 오늘은 본방 금지의 계약조차 하지 않고 그녀와 재회할 수 있었다.
"아! 어서와 아저씨! 약속대로 오늘도 왔네♡"
"자네도 나와의 재회 약속을 지켜주었군 리비티 아가씨. 정말 착한 아이구나."
"헤헷, 또 칭찬받았다."
고작 하루의 만남에 불과했지만 이미 사브라크는 리비티라는 여자를 어떻게 다뤄야할지 잘 알게 되었다. 그녀는 귀족답게 쓸데없는 프라이드가 높으면서도 평민처럼 기품없는 말투를 사용한다. 그녀는주위사람들에게 무시당하며 자랐는지 항상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망으로 가득하다.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칭찬을 조금이라도 해주면 금세 헤실헤실 행복해보이는 미소를 지어보여 남자의 애정을 갈구하듯 유혹한다. 그것들을 모두 하루만에 알게 된 사브라크는 그녀와 만난지 이틀째가 되는 오늘, 그녀를 완전히 정복하기로 했다.
"그런데 리비티 아가씨,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혹시 '파이즈리'는 해본 적 있나?"
"파이... 아, 친구가 가르쳐준적 있어! 분명히 가슴으로 남자의 자지를 감싸서... 후후, 아저씨 그런 말을 갑자기 꺼낸거 보니, 나한테 파이즈리 받고싶은거지?"
"허허, 이거 간단히 들켜버렸군. 역시 리비티 아가씨는 이런 쪽으로는 천재가 맞는듯해."
"꺄핫♡ 역시 아저씨는 최고라니까? 내가 대천재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아줘! 응, 아저씨 자지 한번 꺼내봐, 다른 누구도 아닌 이 리비티님이 생애 첫번째 파이즈리를 해줄게!"
"영광이군!"
계획대로 리비티의 행동을 유도하는것에 성공한 사브라크는 리비티가 시선을 아래로 내린 채 천천히 상의를 벗어 커다란 젖통을 드러내는것을 바라보며 음흉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럼 시작할게 아저씨♡"
"흐흐, 부탁하지."
어제처럼 사브라크는 소파에 앉은상태로 다리를 벌렸고, 상의를 벗어 진한 핑크색 유륜이 인상적인 젖가슴을 드러낸 리비티는 그의 다리사이로 기어들어가 가슴골 사이로 그의 발기해있는 검붉은색 자지를 감싸안았다.
"에잇에잇~!"
그리고 리비티는 수컷냄새를 잔뜩 풍기는 자지를 감싼 자신의 가슴을 손목을 이용해 위아래로 흔들어 자극했고, 그 와중에 한가지 아이디어가 그녀의 머릿속에서 떠올랐는지 리비티는 고개를 들어 사브라크에게 말했다.
"아저씨, 이 상태에서 내 입으로 봉사를 해줘도 되려나?"
"파이즈리펠라인가! 음, 좋지! 안될거 없다네."
"그럼 갈게~! 츄릅♡"
리비티는 자신의 가슴 사이에 묻혀 껍질이 벗겨진 귀두부분만 볼록 튀어나온 남자의 자지를 향해 고개를 숙여 가볍게 입으로 귀두까지 삼켜버렸다. 그리고 리비티는 자신의 가슴을 좌우로 압박하던 손목을 계속 위아래로 움직이며 입으로 물고있는 귀두는 혀를 사용해 요도구를 핥아대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봉사를 사브라크에게 선사해주었다.
"오오... 대단하군. 도저히 인생 첫 파이즈리펠라를 경험하는 암컷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의 실력이다! 금방이라도 싸버리겠어!"
"츄르릅♡ 헤헷, 나 잘하고 있는거구나! 칭찬해줘 칭찬해줘~♡"
"좋겠지. 칭찬해주마 리비티 아가씨."
시선아래의 귀두를 정성스럽게 핥다가 고개를 들어올린 리비티는 사브라크에게 더욱더 칭찬을 요구했고, 그녀가 남으로부터 인정받는것에 목말라있는 불쌍한 소녀라는것을 잘 알고있는 사브라크는 커다란 손바닥으로 그녀의 머리위를 애완동물을 귀여워하는것처럼 쓰다듬으며 그녀를 칭찬해주었다.
그와중에 사브라크의 리비티를 대하는 말투가 어느새 자신보다 아래계층의 인간을 대하는것처럼 하대로 바뀐 뒤였으나, 이미 그 남자의 칭찬에 중독되어버린 리비티는 말투의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고 기분좋은 미소를 지으며 봉사를 계속할 뿐이었다.
'드디어 찾았어♡ 최고로 대단한 나를 인정해주는 멋진 사람...♡ 남들로부터 인정과 찬사를 받을 수 있는 나의 천직을♡!'
남자에게 성적인 봉사를 하는 정도로 한도끝도없는 칭찬을 계속 받을 수 있으며 상당한 거금까지 벌 수 있는 이 가게. 만난지 이틀밖에 안된 남성의 자지를 젖가슴으로 끼운 상태에서 빨고있는 리비티는 드디어 자신의 천직을 찾은듯한 느낌을 받아 더욱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남들의 눈치따위 보지않고 제멋대로 살아온 난폭한 귀족 영애 아가씨 리비티는 이미 사라졌다. 지금 이 장소에 있는 금발의 미녀는 남자로부터의 칭찬과 애정에 끊임없이 목말라 갈구하는,원하는 행복을 얻기 위해서라면 남자들의 눈치를 보며그들이 자신에게 바라는 행위를 대답하기도 전에 눈치채거절따위 없이 뭐든지 들어주는 고급 창관의 창녀일 뿐이었다
"슬슬싼다!"
"쮸우우우웁♡"
사브라크의 사정신호에 맞추어 최대한 입술을 오므리고 귀두를 빨아들이기 시작한 리비티. 딱히 범해진것도 아닌데 하반신에서 뜨거운 열기가 솟아오르는것을 느끼며 리비티는 인생 첫 파이즈리펠라로 눈앞의 남성을 사정까지 이끄는데 성공했다.
"우움♡ 꿀꺽♡ 꿀꺽♡ 후와아...♡"
자지 끝에서 쏟아져들어오는 정액에 입안이 가득 차버린 리비티는 자신의 침과 남자의 쿠퍼액이 뒤섞인 정액을 삼키면서 머리가 멍해져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무의식적으로 입안에 밀려들어오는 정액을 꿀꺽꿀꺽 쉴새없이 삼킬 뿐. 끈적끈적하고 혼탁한자지즙이 이제는 굉장히맛있다고 느낄정도로 미각까지 망가져버렸다.
"정액 맛있어어...♡ 츄릅♡"
"우홋!"
입안에 들이부어진 정액을 전부 삼킨뒤에도 리비티는 탐욕적인 눈빛으로 혀를 이용해 자지의 끝부분에 남아있던 정액 찌꺼기를 남기지 않고 전부 빨아먹었다. 귀족 영애에게 그런 봉사를 받은것에 충분히 만족한 사브라크는 돼지같은 울부짖음을 내뱉기까지 해버렸다.
"후우, 아직 본방으론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벌써 지친 느낌이야."
"에에? 그럼 오늘 내 보지에는 안박아줄거야? 아저씨 조금 실망..."
"그럴 순 없지!"
"꺄핫♡!"
정진정명 100% 순혈 귀족인 리비티의 자궁에 자신의 잡종 평민 씨앗을 마구뿌려 더럽혀 자신의 아이를 수태시킨다. 아무리 돈이 많다곤 해도 결국은 평민이라는 계급의 한계를 느끼는 자신이 멍청한 순혈 귀족 영애를 정복해버리는 그 쾌감을 상상만 하는것만으로도 다시 자지에 힘이 돌아온 사브라크는 엄살을 집어치우고 리비티를 부드러운 시트가 깔린 바닥으로 밀쳐 넘어트리곤 옷을 거칠게 벗겼다.
"하아, 하아, 더는 못참겠다 리비티! 귀족 영애인 너를 반드시 내 전용 임신노예로 만들어버리고 말겠어!"
"어엇?! 날 임신노예로? 그, 그건 안돼 이 건방진 평민♡! 나, 난 반드시 1억 골드를 모아서 집에 돌아갈거란 말이야!"
자신의 옷을 벗기며 그렇게 선언하는 사브라크에게 리비티는 말로만 저항하면서도 그 표정에는 여전한 행복감이 깃들어있었다.
"아니! 너의 그런 꿈따위 내가 잊게 해주마 리비티! 나는 너를 반드시 임신시켜서, 내 첩으로 너를 받아들이고 말겠다!"
"처, 첩?! 정식 부인도 아니고 첩이라니, 당신 제정신이야?! 감히 귀족인 나를 첩으로 들이겠다고?!"
"불만 있는거냐? 어쩔 수 없다고! 나는 이미 결혼했으니까... 하지만 걱정마라. 이미 늙어빠져서 추해진 아내는 절대로 안을 생각 없다! 귀족 영애인 너를 평민인 나의 첩으로 들인이후엔,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매일 너를 범할거다. 임신한 뒤에도 하루도 빼놓지않고 따먹어주마! 그게 나의 각오다!"
"으읏... 아무리 그래도 첩이라니... 난 귀족인데, 백작 영애인데 가진거라곤 돈밖에 없는평민의 첩으로 들어가게 된다니잇...♡"
그런 대화를 나누는 이 사브라크의 거센 손길에 의해 알몸이 되어버린 리비티는 여전히 예쁜 모양의 보지가 훤히 들여다보이도록 다리까지 벌려지고, 그 앞으로 잔뜩 성난 자지가 들어와 삽입될 준비까지 마쳐졌다.
"귀족 영애인 너를 평민인 나의 첩이자 임신노예로 두는것! 그게 나의 꿈이자 소원이다! 그러니 리비티 너의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꿈은, 내 꿈 밑에 짓밟혀 줘야겠어!"
"그, 그게 뭐야! 당신 멋대로... 흐읏♡"
이미 파이즈리펠라를 하던 사이 잔뜩 젖어버린 리비티의 보지는 손쉽게 자지의 출입을 허락했다. 단숨에 리비티의 소중한 아가방 근처까지 침입한 사브라크의 자지는 그녀에게 유예따위 주지 않고 즉시 전력 피스톤을 개시했다.
"아앙♡ 아아앙♡ 아아...♡"
"어때, 내 자지는 기분 좋나 리비티 아가씨?"
"으, 으응...♡ 아앗♡ 거기, 거기 기분좋아아♡♡♡!"
약점인 자궁 입구에 사브라크의 자지가 닿는순간 리비티는 위아래로 교성을 터트렸고, 자지의 왕복운동으로 찔꺽♡ 찔꺽♡ 하는 야한 소리가 멈추지 않는사이 들켜버린 약점을 계속해서 공략당하기 시작한 리비티는 머리가 둥실둥실 구름위에 떠오르는듯한 최고의 행복감을 느끼며 계속해서 절정하기 시작했다.
"자궁 입구가 성감대라니, 리비티 너의 몸은 임신에 최적화된 최고로 야한 몸이군!"
"그읏♡ 헤윽♡ 히, 히이이잇♡♡♡"
"그럼 슬슬 첫발이다! 오늘 하루만에 너를 반드시 임신시키기로 나는 각오하고 이 자리에 왔다! 그러니 리비티 네년도 순순히 난자를 배출하고 착상해서 나 사브라크의 임신노예가 되겠다고 맹세해라!!"
"으응응♡♡♡ 맹세, 맹세할게엣♡♡♡!"
뇌세포가 하늘높이 날아가는듯한 기분 좋은 절정을 계속해서 맛보는 상태인 리비티는 뭘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무의식적으로 맹세를 해버렸다. 비록 입으로만 이루어진 실효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맹세였으나 일단 리비티의 입에서 자신의 임신노예가 되겠다는 확언이 나온것에 사브라크는 만족하며 첫번째 사정을 해버렸다.
"히으윽...♥"
사브라크의 사정과 동시에 자궁 안쪽 벽에 그의 정액이 물총처럼 쏘아지는듯한 감각을 느낀 리비티는 추가로 절정하며 힘빠진 개구리처럼 사지에 힘이 풀려버렸다. 그리고 사브라크는 리비티의 보지 최대한 깊은곳에 자지를 박아넣고 충분히 사정을 마친 뒤, 미리 말한대로 오늘 안에 그녀를 반드시 임신시킬 각오로 다시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중년의 나이에 맞지 않는 무리한 행동이었지만, 자신 밑에 깔려서 아헤가오 표정이 되어버린 귀족 영애 리비티를 평민인 자신이 임신시킬수만 있다면 복상사를 해도 상관없다는 각오를 마친 용기있는 수컷의 모습이었다.
"나는 반드시 리비티 너를 임신시키고 말겠다! 그게 너의 꿈을 짓밟으려는 나의 각오다!"
"헤으으...♥"
자궁 입구 근처를 찔러지는것만으로도 쉽게 가버리는 허접보지 리비티는 이미 정신이 버틸 수 없을 정도의 연속절정을 경험하여 실신해버린탓에 윗입에서는 박힐때마다 교성만 내뱉었고, 아랫보지에서는 끊임없이 씹물을 쏟아내 더 많은 정액을 원하는듯 자지를 편하게 만들어주었다.
"후우, 임신노예로서 죽을때까지 나의 자지만을 받아들이고, 임신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하루 24시간 내내 자궁에서 내 정액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정조대라도 박아넣어 주도록 하마. 그러니 당장 임신해버리고 이런 창관에서 은퇴해버려라 리비티!"
"아아♥아아앙...♥"
결국 리비티는 실신상태에서 사브라크의 정액을 보지 안쪽에 쉴새없이 뿌려졌으며, 그녀가 절정하는 타이밍을 맞추어서 자궁안에 씨를 뿌려버리는 계산된 행동을 끊임없이 반복한 사브라크의 성감개발행위탓에 결국 리비티는 자궁내 사정을 당할때마다 반사적으로 강제절정에 이르는 성벽까지 생겨버리고 말았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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