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화 (2/19)

철수의 방을 급히나온 수정은 급히 자신의 방문을 열고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기대어 서서 입술을 깨물었다.

`어떻게 된거야... 아빠가... 난, 너무 좋아서 아무것도 할수 없었는데...'

수정이는 아직까지 자신의 몸안에 남아있는 쾌감의 여운을 느끼며 잠옷안으로 손을 넣었다. 도톰하게 살이올라있는 둔덕을 덮고있는 부드러운 음모가 그녀의 손에 휘감켰다.

"어마, 팬티를 잊고왔네... 어떻하지..."

수정이는 자신이 철수의 방에 팬티를 놓고온것을 알고 당황했으나 다시 그 방으로 갈 용기가 없었다.

수정이는 문을 잠그고 침대앞에서서 자신의 잠옷을 벗어버렸다. 날씬하면서도 풍요롭게 살이올라있는 육체의 곡선이 드러났다.

수정은 침대위에 앉아 하얀 허벅지를 벌리고 자신의 보지를 보았다. 선홍색의 점막들이 방금전 철수와의 일때문인지 잔뜩 충혈되어있었다. 아직도 끈적이며 미끈거리는 애액이 벌리고있는 손가락을 적셨다.

"으음... 아빠가 어떻게 했지...?"

수정은 철수가 했던 것처럼 잔뜩 부풀어있는 음핵에 손가락을 대고 문질러가며 자신을 자극했다. 짜릿한 쾌감이 솟아올랐으마 아까와 같이 강한 쾌감은 느껴지지 않았다.

"아으음... 아아..."

거칠어진 숨결을 토해놓으며 수정이는 보지에 손가락을 대고 격렬하게 자극을 하였다. 질퍽한 애액이 그녀의 손가락을 흠뻑 적셨다. 애액에 젖은 손가락은 매끄럽게 자신의 보지의 예민한곳을 자극했다.

"아앙... 아"

어느새, 수정이는 애액이 잔뜩 묻은 자신의 손을 입에 물고 있었다. 육감적이면서도 강한 향취가 그녀의 입안가득 물렸다. 수정은 자신의 손을 입에 물고 잠이들었다.

"수정아, 일어나 벌써 8시야"

수정이가 잠에서 깨어나자 언니인 장미가 그녀를 흔들어 깨우는 중이였다.

잠에서 깨어난 수정이는 얼른 자신의 몸을 바라보았다. 잠옷을 입지 ㅇ낳았지만 다행이 시트를 목까지 덮고있어 장미는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자, 어서 일어나... 어머, 너 잠옷을 안입고 잤구나"

장미가 수정이가 침대에서 궁뜨게 움직이자 그녀의 시트를 잡아당기다가 놀란듯이 소리쳤다. 수정이의 하얀 브래지어만을 입은 상체가 드러난 것이다.

"어마, 하지마!"

수정은 장미가 끌어당긴 시트를 급히 끌어당겨 드러난 몸을 감쌌다. 당행이도 잠옷을 벗으며 브래지어를 벗지않아 완전한 알몸은 아니였지만 시트에 가려진 하체는 완전한 나신이였다.

"어서 일어나. 아빠도 벌써일어나셨어, 많이 나으셨나봐 오늘은 고모가 깨우기전에 일어나 화장실에 가시는거 있지"

"그래?"

수정이는 어제밤에 자신이 했던일이 효엄을 보는 것이라 생각하고 얼굴을 붉혔다.

"어머, 얼굴이 붉어졌어... 몸이 않좋니?"

"아, 아니야... 언니, 나가줘. 나, 옷갈아 입어야돼"

"그래, 어서나와"

장미는 그녀의 방에서 나가며 싱긋히 웃어주었다. 장미가 나가자 수정이는 살며시 시트를 걷어내고 자신의 하복부를 보았다. 팬티도 입고있지 않은 그곳을 다리를 벌리고 살펴보았다. 평소와 같이 건조했다. 마치, 어제밤일이 꿈같이 느껴졌다.

"아, 어서 일어나야지"

수정이는 급히 일어나며 옷장에서 새 팬티를 꺼내 다리사이에 끼고 끌어올렸다. 브래지어마저 갈아입은 수정은 두꺼운 스웨터와 집에서 가볍게 입는 스커트를 입고 방을 나왔다.

"안녕, 고모"

수정은 주방에서 아침을 하는 희주를 보고 인사를 하고 살며시 철수의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수정아, 잘잤니?"

 철수가 수정이가 방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평소와 같이 인사를 했다. 수정이는 철수를 제대로 볼수가 없었다. 그녀는 방안을 슬면시 휘둘러보며 자신의 팬티를 찾았다. 그러나, 팬티는 바닦에 떨어져 있지 않았다.

"아, 아빠..."

어렵게 수정이가 입을 열었다.

"응?"

"어제요... 제... 팬티가 여기 없었어요?"

"아, 이거..."

철수가 손을 요밑에 넣었다가 빼자 수정이의 얇은 팬티가 들려있었다.

"자, 여기있어"

철수가 수정이에게 팬티를 내밀었다. 수정이는 부끄러워 하며 그가 내민 자신의 팬티를 급히 뺏어들었다.

"수정아, 허리가 어제보다 나았구나. 다, 네 덕이지"

"네..."

수정이는 급히 철수의 방을 빠져 나왔다.

그날은 학교가 일찍 파했다. 수정이 집에 일찍 들어서자 희주는 급한 일때문에 나가봐야 한다며 돌아갔고 집안에는 수정이와 철수뿐이였다.

"수정아, 이리들어오렴"

철수가 안방에서 수정이를 불렀다. 철수의 방으로 들어가며 수정이의 심장은 심하게 뛰고 있었다.

"문을 잠그거라..."

철수의 말에 수정이는 문을 잠갔다. 아직 환한 대낮이라 창문을 가리고 있는 커텐사이로 환한 햇빛이 방안을 비추고 있었다.

"수정이의 그것이 내 병에 효과가 있으니 한번더 해줄래?"

"네..."

수정이는 철수의 말에 고개를 숙이며 대답을 했다. 그녀는 자신의 스커트를 걷어올렸다. 스커트는 잠옷과는 달리 넓게 펼쳐지지 않아서 그대로 허리위까지 끌어올릴수 밖에 없었다.

스커트를 벗으며 수정이는 자신의 팬티 밑부분이 촉촉하게 젖어있음을 느꼈다. 그녀의 몸은 무슨일이 일어날것을 미리 짐작이라도 한듯이 애액을 솟아낸 것이다.

수정이의 치마가 허리위까지 치켜올라가며 늘씬한 수정이의 하체가 철수의 눈에 들어왔다. 철수는 하얀 허벅지아래로 얇은 천조각이 다시 벗겨지는 것을 보았다. 팬티를 벗고있는 수정이의 몸이 작게 떨리고 있었다.

팬티를 벗은 수정이가 어제와 같이 철수에게 다가와 그의 가슴에 앉었다.

"아니, 그러지 말고 뒤로 돌아앉아... 오늘은 너에게 내것도 보여줘야지... 자,"

철수가 살며시 몸을 돌리자 수정이는 몸을 돌려 앉았다. 철수의 눈에 쫙 벌어져있는 수정이의 엉덩이의 계곡이 들어왔다. 그는 박같이 하얀 수정이의 엉덩이를 보다가 손을 뻗어 쓰다듬었다. 부드럽고 탄력이 넘치는 그녀의 엉덩이의 살결이 느껴지고 철수는 살며시 엉덩이를 벌렸다.

 "음... 아빠..."

수정이는 철수의 손이 엉덩이를 벌리자 사진도 모르게 눈을 감을며 신음소리를 냈다.

"수정아... 내 잠옷안으로 손을 넣거라"

수정이는 철수가 입을 열고 말을 하자 살며시 그의 잠옷안으로 손을 넣었다. 뜨겁고 단단한 막대같은 물건이 쥐어졌다.

"어마, 이게... 이게 뭐예요?"

수정이는 손안에 주어진 것에 놀라 급히 손을 때려 했다.

"계속 쥐어줘... 그건, 남자의 자지야... 내가 쥐고 있으면 훨씬 효과가 있을 꺼야..."

수정이는 철수의 말을 듣고 그의 육봉을 살며시 쥐고 있었다. 철수는 얼굴앞에 놓여있는 수정이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벌렸다. 둥근 엉덩짝이 벌어지며 수정이의 촉촉하게 젖어있는 보지가 드러났다.

"아아... 아빠... 싫어요..."

수정이는 철수가 자신의 엉덩이를 벌리고 은밀한 곳을 보자 부끄럼에 손에쥐고있는 육봉을 꼭 움켜쥐었다.

"음... 수정아... 내 바지를 벗겨주렴"

철수는 수정이의 부드러운 손에 쥐어진 육봉에 온힘이 뿌듯하게 들어가 부풀어올라 바지가 걸리적 거림을 느끼고 속싹였다.

수정은 그의 말을 듣고 약간 뜸을 들이다 육봉에서 손을 때고 그의 바지를 끌어내렸다. 철수는 그녀를 도와주기위해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려 주었다. 바지가 벗겨짐과 동시에 우람하게 부풀어있는 육봉이 출렁이며 드러났다.

"아아... 아빠"

수정이는 난생처음으로 남자의 우람한 성기를 보자 부끄러움에 가만히 보고 있을수 없어 고갤르 돌려버리고 말았다.

"수정아 고개를 돌리지 말고 손으로 그것을 쥐어줘..."

철수는 수정이가 고개를 돌려 자신을 외면하는 것을 느끼고 말을 하였다. 수정이는 그의 말을 따라 고개를 돌리고 다시 손에 그의 육봉을 쥐었다. 수정은 손에쥔 육봉이 뜨겁다고 느끼고 있었다.

철수는 벌어진 수정이의 엉덩이아래로 드러니있는 그녀의 보지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었다. 뜨거운 애액이 질구에서 솟아올라 선홍빛 점막을 흠뻑 적시고 있었다. 흘러내린 애액이 음핵에 닿자 방울지며 그의 입술로 떨어졌다.

철수는 입술로 떨어진 그녀의 애액을 혀끝으로 핥아마시고 더이상 참을수 없는 욕정을 느꼈다. 그는 두손으로 수정이의 탄력이 넘치는 엉덩이를 움켜쥐고 끌어당겨 입술을 댔다.

"아하학...!"

수정이는 철수의 입술이 보지에 닿는 순간 온몸에 퍼지는 쾌감에 탄성을 질렀다.

"수정아, 너의 입으로 내것을 빨아줘"

철수가 살며시 그녀의 보지를 혀끝으로 핥아가며 말을 하며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그녀의 벌어진 입술을 향해 육봉을 들어올렸다.

수정이는 한껏 부풀어오른 육봉의 모습을 보며 입술을 내렸다. 이미 그것이 더럽다는 생각은 이성에 없었고 입술을 대고 빨고싶다는 생각만이 그녀의 뇌리를 가득메우고 있었다.

철수는 뜨겁게 달아오른 입안으로 자신의 육봉이 빨려들어가는 것을 느끼고 더욱 수정이의 보지를 입술에 밀착시키며 애액을 빨아마셨다.

"으읍... 흐응... 으응!"

입술이 철수의 육봉으로 막혀버린 수정이는 온몸을 달리는 짜릿한 쾌감에 몸을 떨며 뜨거운 비음을 냈다.

철수는 수정이의 애액이 흘러나오는 질구안으로 혀를 깊숙히 들이밀고 뜨러운 애액을 빨아마셨다.

수정이는 철수의 혀끝이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와 휘젖는것을 느끼고 입안에 들어온 그의 육봉을 깊숙히 빨아들였다.

"으윽... 수정아... 좋아..."

철수는 수정이가 육봉을 목까지 빨아들이자 강한 조임을 느끼고 신음소리를 냈다. 강렬한 조임은 강한 쾌감으로 변해 그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수정이는 뜨겁고 강렬한 분출이 목안에서 터지는 것을 느꼈다. 철수의 육봉에소 뜨거운 불덩이가 강하게 분출한 것이다. 그녀는 피할수도 없이 그의 정액을 목으로 넘기고 말았다. 순간, 수정이도 강한 쾌감이 온몸을 훑고 지나가는 것을 느끼고 절정에 다달았다.

"아하학, 아빠!"

부드러운 허벅지가 단단하게 철수의 머리를 조이고 경련하였다. 그의 입술은 딸의 보지에 꼭 밀착되어 뜨겁게 솟아나오는 애액을 목안으로 넘기고 있었다.

수정이가 절정의 여운을 느끼며 정신을 차리며 고개를 들자 입밖으로 흐물흐물해진 철수의 육봉이 빠져나왔다. 그것은 그녀의 타액에 젖어있었다.

"아아... 아빠..."

수정이는 살며시 고개를 돌리고 철수를 보았다. 아직 그녀는 철수의 몸위에 있고 치마는 허리위까지 치켜올려져 있었고 허벅지가 철수의 머리를 감싸고 있었다.

"아아... 아음, 아빠..."

수정이는 철수의 입술이 다시 자신의 보지를 자극하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철수의 두손이 부드럽게 둥근 엉덩이를 쓰다듬고으며 꽉 끌어당기고 있었다.

수정이는 다시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두손으로 철수의 육봉을 쥐었다. 철수의 육봉은 어느새 단단하게 부풀어올라 있었다.

철수는 능숙하게 수정이를 이끌어 자신의 육봉을 다시 입안에 넣고애무를 할수 있도록 하였다. 그날 수정이는 철수의 뜨거운 숨결이 자신의 보지에 닿을적마다 절정에 달아오르며 그에게 자신의 풍요로운 샘을 벌려주었다.

6교시가 끝나갈 무렵 수정이는 멍하니 눈앞에 칠판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오늘 하루 학교에서 배운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것은 몇일동안 철수와 있었던 일이 그녀의 뇌리를 가득 매우고 있는 까닭이었다.

"수정아...!"

수정이는 짝꿍인 서아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 그녀를 보았다.

"왜, 왜그래?"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니? 너 혹시 어디 아픈거 아니니?"

서아는 짝꿍인 수정이가 요즘 행동이 이상함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이 불러도 못알아차리고 공부시간에도 멍하니 앉아있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서아는 수정이와 중2때부터 한반으로 친하게 지내는 친구사이였다.

"아니야... 아프긴... 왜?"

"너... 요번 일주일 내내 이상해, 정신을 딴데 두고 다니는 애같에"

"정신을 딴데 두다니...?"

"너 무슨 걱정거리라도 있니?"

"아니... 그런거 없어"

"아냐, 무언가 있어... 내게 말해봐"

서아는 끈질기게 수정에게 물었다.

"이봐, 거기 둘! 수업시간에는 떠들지 말아"

그때, 수업을 하던 서생님이 둘이 속싹이는 것을 보고 가리키며 말했다. 둘의 이야기는 중단돼었고 수정이는 다시 철수와의 일을 생각하였다. 오늘은 금요일이였다. 그동안 수정이는 남몰래 밤마다 철수의 방에 들어갔고 그때마다 자신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끌어내려 그에게 자신의 애액을 빨리었다.

수정이는 철수의 입술이 자신의 보지에 닿는 것을 생각하자 몸이 떨리며 교복안에 팬티가 축축히 젖어드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철수의 입술이 닿는 생각만해도 몸이 뜨거워지며 짜릿한 감각이 온몸에퍼지는 것을 느끼는 것이다.

"수정아... 나 내링 너희 집에 놀러가도 되지?"

선생님이 칠판을 향해 돌아서자 서아가 수정이에게 속싹였다. 수정이는 그녀의 말을 듣고 가만히 고개를 끄떡였다.

토요일, 학교에서 하교를 하며 서아와 수정이는 같이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수정아, 오늘은 엄마가 일찍 들어오라고 하니까 내일 너희집에 놀러갈께"

"으응..."

수정이는 서아의 말에 고개를 끄떡였다. 그러나, 그녀의 생각은 철수와의 일로 가득차 있었다.

어제밤도 수정이는 철수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의 방으로 걸어가며 그녀의 보지는 어느때보다 더욱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고 철수는 몸을 일으키고 그녀를 맞이하며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끌어내린후 허벅지를 벌려 그곳을 힘차게 빨아주었다.

수정이의 그러한 노력이 효과를 보는지 철수의 상세는 상당히 좋아져 별어려움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 다 낳은것은 아니여서 힘든일과 오랜시간은 움직일수 없었다. 그래도, 수정이는 철수의 그러한 모습에 끼뻤다.

"수정아 잘가... 내일갈께"

서아가 자신의 집으로 가는 길앞에서 수정이와 헤어졌다. 수정이는 서아와 헤어져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가까이 갈수록 그녀의 가슴은 심하게 두근 거렸다. 집에는 철수만이 남아 그녀를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희주고모는 무슨일로 집에없고 장미도 친구와의 약속때문에 늦게 들어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수정이가 집앞에 도착하고 대문을 따기위해 열쇄를 꺼낼때 철수가 기다렸다는 듯이 문을 열어주었다.

"아빠, 괜찮으세요?"

수정이는 철수가 문을 열어주는 것을 보자 걱정스러운 듯이 그를 보며 물었다.

"으음, 괜찮아. 이제 나도 운동을 해야지"

"그래도 조심하세요... 아직 다 낳지 않았짢아요. 들어가요"

"그래... 바람이 차구나 안으로 들어가자"

철수는 수정이가 부축하며 자신을 안으로 들어가려 하자 그녀의 눈을 보았다. 수정이의 눈이 반짝이고 있었다.

수정이는 교복차림으로 철수를 부축하고 그의 방으로 들어갔다.

"수정아..."

철수가 수정이에게서 떨어져 바닦에 깔려있는 요위에 앉으며 수정이를 불렀다. 수정이는 대답없이 철수를 보고 있었다.

"옷을 벗거라"

"네..."

철수의 말이 떨어지자 수정이는 얼굴을 붉히며 자신의 교복치마를 걷어올리려 했다.

"아니, 오늘은 너의 몸이 보고 싶구나... 교복을 벗으렴"

수정이는 철수의 말뜻을 알았다. 가슴이 심하게 두근 거리며 철수를 바라보는 눈빛이 흔들렸다.

`아아... 아빠가 내몸을 보고 싶으신가봐...'

수정이는 이미 철수에게 자신의 가장 은밀한곳도 보여주었다. 이제 더이상 숨길것도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자신의 교복에 손을 댔다. 외투가 바닦에 떨어지고 수정이는 브라우스의 단추에 손을 댔다. 브라우스가 바닦에 떨어지자 하얀 케미솔에 감싸여있는 상체가 보였다.

철수는 아직 수정이의 윗몸은 보지 못했다. 하얀 케미솔위로 살포시 부풀어있는 젖가슴은 브래지어로 감싸여 있을 것이다.

수정이는 살며시 자신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허벅지에서 스타킹을 벗었다. 허물같이 흘러내리는 스타킹안으로 하얀 다리의 살결이 드러났다. 마지막으로 입고있는 겉옷, 스커트를 벗는 수정이의 손을 가볍게 떨리고 있었다.

스커트가 바닦에 흘러내리고 수정이는 철수의 시선앞에 속옷차림으로 서있게 되었다. 곧, 키미솔이 겉옷위로 떨어지고 젖가슴을 감싸고 있는 브래지어도 떨어졌다.

수정이는 브래지어를 벗자 살포시 부풀어있는 젖가슴을 두손으로 감싸며 몸을 돌렸다. 마지막으로 팬티를 벗어야 하는데 이미 보였지만 막상 알몸으로 보여야하자 부끄러웠던 것이다.

수정이는 제법 살이올라 벌어져있는 둔부에 손을 대고 얇은 팬티를 끌어내렸다. 하얀 허벅지로 흘러내리는 수정이의 하늘거리는 팬티의 모습은 유혹적이였다.

수정이의 발목아래로 팬티마저 벗겨지자 철수의 눈에 수정이의 알몸이 보였다. 아직 수정이의 몸은 완전하게 성숙하지는 않았지만 아름다운 곡선을 만들며 발달되어가고 있었다.

"수정아... 돌아봐"

철수의 말에 수정이는 몸을 살며시 돌렸다. 아름답게 부풀어오른 젖가슴과 몸의 곡선이 그의 눈을 자극했다.

수정이는 부끄러운 듯이 자신의 젖가슴을 팔로 감싸며 한손을 내려 둔덕을 가리고 있었다.

"이리와..."

철수는 수정이에게 팔을 내밀었다.

"아빠..."

수정이는 철수에게 다가들며 품안에 안겨들었다. 철수는 수정이를 안고 몸을 옆으로 돌렸다. 그러자 그의 품에 밀착되어있던 수정이의 상체가 살며시 떨어지며 봉긋한 젖가슴이 그의 눈에 보였다.

"아, 아빠..."

수정이는 철수의 눈이 자신의 젖가슴을 보자 부끄러워하며 그에게  몸을 밀착시키려 했다.

"음, 아름다워... 여기도 제법 부풀어있구나"

철수는 한손으로 수정이의 부풀어있는 젖가슴을 살며시 감싸쥐며 쓰다듬었다.

"아아... 아빠... 으음"

수정은 철수의 손이 젖가슴을 감싸쥐며 주물러주자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수정이의 하얀 젖가슴위로 살며시 솟아있는 붉은 젖꼭지를 손가락사이에 끼고 살며시 비틀었다.

"아흐흑... 아빠!"

수정이가 철수의 목에 감은 두팔에 힘이 들어가며 그에게 밀착되어왔다.

"어떠니?"

"아아... 좋아요, 아핫!"

수정이는 철수의 손가락안에 쥐어진 젖꼭지에서 강한 자극을 느끼고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는 능숙한 솜씨로 수정이의 젖가슴을 애무했다. 그의 손안에 쥐어진 젖가슴이 단단해지며 한껏 부풀어올랐다. 그는 부풀어오른 젖가슴에서 손을 때고 아래로 내려 부드러운 아랫배의 살결을 쓰다듬었다.

"아으음... 아빠..."

수정이는 철수의 목에 메달린채로 철수의 손길을 느끼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철수의 손이 도톰한 둔덕위를 덮고있는 음모의 부드러움속에 빠져들었다. 그는 손가락으로 음모를 헤치면서 은밀한 계곡으로 파고들었다.

"아... 아빠..."

수정이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보지로 파고드는 것을 느끼고 살며시 허벅지를 벌려 주었다. 뜨겁게 애액으로 젖어있는 점막이 철수의 손가락에 느껴졌다.

"아핫, 아빠... 아흑!"

철수의 손가락이 잔뜩 예민하게 부풀어올라있는 음핵을 건드리자 수정이는 엉덩이를 흔들며 탄성을 터트렸다. 그녀의 부드러운 꽃잎이 철수의 손가락을 휘감으며 조여들었다. 철수는 능숙하게 그녀의 균열진 보지를 손가락으로 문질러 자극하였다.

"아흐흥... 아... 아빠, 좋아요... 하학!"

수정이가 열에 들뜬 탄성을 터트리며 온몸을 비틀었다. 철수는 살며시 자신의 목에 감겨져있는 수정이의 팔을 풀고 그녀의 몸을 눕혀놓았다.

"아... 아빠..."

수정이는 철수가 자신을 가만히 눕혀놓고 바라보자 눈을 가늘게 뜨고 바라보았다.

"수정아..."

철수가 그녀의 몸위로 몸을 덮으며 입술을 촉촉히 젖어있는 붉은 입술에 댔다.

"아, 아빠... 으읍!"

수정이의 벌어진 입술안으로 철수의 혀기둥이 뜨겁게 침잠해 들어가고 달콤한 타액이 교환 돼었다. 수정이는 철수의 키스에 열정적으로 반응하며 그의 목을 강하게 팔로 끌어안았다.

철수의 입술이 살며시 떨어져 나가며 턱과 목의 부드러운 살결을 따라 아래로 내려갔다. 살포시 부풀어오른 젖가슴이 그의 입에 닿고 그의 입안으로 붉은 젖꼭지가 빨려들었다.

"아학, 아빠!"

수정이는 철수의 입안으로 젖꼭지가 빨리는 것을 느끼고 그의 머리를 끌어당기며 가슴을 앞으로 내밀었다.

철수는 마음껏 수정이의 젖가슴을 빨며 이리저리 입술을 옮겼다. 부드러운 젖가슴의 융기에 그의 입술자국이 선명하게 찍히고 땀과 타액으로 촉촉히 젖어들었다.

수정이의 허벅지는 한껏 벌어져 철수의 허리를 휘감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뜨겁게 젖어있는 보지가 자신의 아래배에 닿아있는 것을 느끼며 서서히 입술을 아래로 내렸다.

"아, 아빠...!"

수정이는 철수의 입술이 자신의 보지에 닿는 순간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한껏 부풀어오른 젖가슴을 자신의 두손으로 움켜쥐었다. 그녀의 손가락 사이로 하얀 젖가슴이 이그러졌다.

철수는 두손으로 풍만하게 살이올라있는 수정이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수정이의 균열을 따라 혀끝을 움직이며 핥아갔다. 그의 혀끝이 젖은 점막을 핥는 소리가 깔짝이며 수정이의 귀에 들렸다.

"아하아... 하앗, 몰라... 아음, 아... 좋아..."

수정이는 온몸을 땀으로 적시며 허리를 비틀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탄성을 터트렸다.

잠시동안 수정이의 비지(泌地)에서 애액을 빨아들이던 철수는 자신의 육봉이 한껏 부풀어 더이상 참을수없는 욕망을 느꼈다. 그는 급히 그녀의 활짝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몸을 올렸다.

"아... 아빠"

수정이는 철수의 몸무게가 자신의 위로 느껴지자 그의 목을 두팔로 끌어안고 메달렸다. 그녀의 부풀어올라있는 젖가슴이 철수의 단단한 가슴에 눌렸다.

철수는 수정이의 둥근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자신의 우람한 육봉을 넓게 벌어져있는 처녀지로 몰아갔다. 한껏 달아오른 미끈덩한 꽃잎에 그의 육봉이 문질러 졌다.

"으음, 수정아..."

"아음, 어서... 아아"

수정이는 뜨거운 불기둥이 자신의 질구에 닿는 감촉에 허벅지로 그의 다리를 휘감으며 엉덩이를 들썩여 그의 육봉에 푹젖어있는 점막을 문질렀다.

"수정아... 으음..."

철수는 뜨거운 애액에 문질러지는 자신의 육봉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신음소리를 내며 수정이의 엉덩이를 움켜쥐손을 끌어당겼다. 그의 우람한 육봉이 작은 수정이의 질구에 밀착되어갔다.

"아아, 아빠... 아으윽"

수정이는 자신의 은밀한 곳에서 서서히 침잠해 들어오는 뜨거운 기둥의 감각을 느끼고 답답함을 느꼈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철수의 목을 휘감았던 팔을 풀고 도망하려 했다. 그러나, 그녀의 어깨를 누르는 철수의 어깨의 힘과 엉덩이를 잡은 두손의 힘이 강해 도망할수 없었다.

철수는 수정이의 질구앞에서 탄력적인 막을 느꼈다. 그것은 수정이의 처녀막이였다.

수정이는 철수의 몸밑에 깔려 엉덩이가 바닦에 깔렸다. 순간 철수의 손이 탄력적인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강하게 내리눌렀다. 탄력적인 그녀의 살결사이로 그의 손가락이 파고들듯이 보였다.

"아악, 아빠... 흐흑!"

수정이는 온몸이 둘로 갈라지는 듯한 고통에 비명을 터트리고 말았다. 그녀는 목까지 파고드는 듯한 이물감과 함께 느껴지는 고통에 철수를 밀어내려 하였다. 그러나, 철수의 몸은 더욱 힘차게 그녀의 몸을 내리누르며 침잠해 들었다.

철수는 수정이의 질구를 돌파하여 긴축감이 느껴지는 질벽안으로 깊숙히 파고들었다. 처음으로 열리는 수정이의 질벽은 강하게 그의 육봉을 휘감아 조여들고 있었다.

철수의 육봉이 몸안깊숙히 파고드는 것을 느끼는 수정이는 그 고통에 숨까지쉴수 없을 것 같았다.

철수는 수정이의 질벽 깊숙히 육봉을 밀어 넣고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의 육봉을 휘감는 수정이의 질벽의 긴축감이 상쾌하게 느껴졌다.

"흐흑... 아빠..."

수정이가 눈가에 눈물을 흘리며 철수의 목에 빨을 두르며 메달렸다. 철수의 입술이 수정이의 입술에 밀착되어지고 그녀는 그의 키스에 반응하며 메달렸다.

철수가 수정이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

"아으윽, 아파요... 아빠, 살살요... 아파, 으윽"

수정은 철수가 움직이자 고통에 인상을 찌푸리며 그에게 고통을 호소하였다. 그러나, 철수는 그녀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더욱 거칠게 몸을 움직이고 절정에 다달았다.

모든일을 마친 철수는 품안에 수정이를 안고 흐느끼는 그녀를 달래주고 있었다.

"미안하다... 많이 아팠지?"

"흐흑... 흑"

수정이는 철수의 품안에 안긴채 흐느끼고 있었다. 철수는 감슨에 안겨있는 수정이의 둥근 엉덩이아래로 깔려있는 하얀 요위에 묻어있는 수정이의 혈화 자국을 보며 부드러운 그녀의 살결을 쓰다듬으며 달래주고 있었다.

"아빠, 싫어... 아!"

수정이는 철수의 품에서 떨어져 일어나려다가 아랫배를 잡고 다시 주저 앉았다.

"왜, 그러니?"

"아랫배가 아파요..."

수정이는 자신의 아랫배를 손으로 감싸며 말했다. 그녀의 팔사이로 부풀어오른 젖가슴에 나있는 붉은 입술자국이 선명하게 철수의 눈에 보였다.

"자, 가만히 있어... 지금 움직이면 안돼... 여기에 누워"

철수는 수정이를 다시 요위에 눕혔다.

"아빠, 아까처럼 하지 말아요... 너무 아팠어요"

"그래... 알았어... 자, 손을 치워"

철수는 수정이를 바로 눕히고 아랫배를 감싸고있는 그녀의 손을 치우게 했다. 그는 자신의 손으로 그녀의 부드러운 아랫배를 쓰다듬으며 서서히 아래로 내렸다.

"하아... 아, 아빠..."

수정이의 얼굴이 다시 붉어지며 숨결이 가빠졌다. 철수의 손가락은 어느새 그녀의 부풀어올라있는 둔덕을 지나 허벅지사이 은밀한 계곡에 닿아 있었다.

수정이는 허벅지를 벌려 주었다. 철수의 눈에 벌어진 허벅지사이로 붉은 핏방울이 보였다. 아직 상처가 아물지않은 처녀막에서 피가 흘러나온 것이리라.

철수는 바닦에 떨어져있는 수정이의 얇은 팬티를 집어들고 그곳에서 흘러내리는 핏방울 닦아 주었다.

"아으윽..."

수정이는 철수의 손이 닿자 허벅지를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아직 아물지않은 상처에 그의 손이 닿자 고통이 느껴졌던 것이다. 그녀의 보지를 닦을 팬티에는 붉은 혈화가 피어있었다.

"자, 이렇게 앉아봐..."

철수가 살며시 수정이를 돌려 무릅위에 앉혀서 자신에게 기대게 했다. 긴머리가 그의 가슴에 닿고 탄력적인 엉덩이가 그의 다리위로 덮였다.

수정이는 철수의 몸에 편한 자세로 앉아 그의 손이 겨드랑이 사이로 들어와 아랫배와 젖가슴을 만지는 것을 느끼며 가만히 앉아 있었다. 그의 손이 몸을 쓰다듬자 그녀의 몸은 뜨거워지고 숨결이 거칠어지고 있었다.

"수정아 가만히 있어..."

철수가 거친 숨결로 그녀의 김머리사이로 속싹이며 겨드랑이를 두손으로 살며시 잡아 몸을 들어올렸다.

수정이는 철수가 무엇을 하려는지 의아해하며 그의 의도대로 몸을 들어올렸다. 엉덩이가 그의 ㄷ리에서 떨어지며 계곡사이로 뜨거운 기둥이 파고드는 것을 느꼈다.

"어마, 아빠..."

수정이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놀라 고개를 돌려 철수를 바라보았다.

수정이가 고개를 돌리자 철수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부드러운 몸을 아래로 당겼다.

"으으흑... 으음"

철수의 입술에 막힌 수정이의 목깊은 곳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녀의 질구를 벌리며 커다란 육봉이 몸안으로 파고드는 감각이 느껴졌다. 그러나, 방금전과는 달리 고통은 없었다. 다만 몸안을 가득채우는 감각만이 느껴질 뿐이였다.

"흐으응... 으응!"

수정이의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며 더욱 몸안 깊숙히 절수의 육봉이 파고들었다. 그녀는 목안깊숙히서 나는 신음소리를 냈다.

수정이가 철수의 방을 나온것은 장미가 들어오기 바로 직전이였다. 온몸이 나른할정도로 철수와 정사를 가진 그녀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잠이 들고 말았다. 그날밤 늦은 시간, 수정이는 잠에서 깨어 철수의 방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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