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가는 동생 그리고 나 - 3부11장
이미 세영이의 보지는 그 커다란 딜도에 익숙해졌는지
이미 자연스럽게 커다란 좆모양의 딜도를 받아내고 있었다.
리드미컬한 사내의 딜도질에 세영이의 몸이 어느새 반응하고 있었다.
세영 : 읍...읍...아...
애써 신음소리를 참으려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딜도질을 계속하던 사내는 딜도질을 멈추고 딜도를 세영이의
보지에서 꺼냈다.
딜도는 세영이의 체액으로 인하여 번들번들해져있었고
세영이는 그 딜도로 인하여 혼이 반쯤은 나간 사람처럼
축늘어져있었다.
폭력배는 그 모습을 보고 낄낄거리고 있었고
내 눈에 작업남 역시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폭력배 : 아그들아~ 이제 슬슬 물 좀 빼야하지 않겄냐~ 물빼기 시작!
폭력배의 말과 동시에 벌거벗은 사내들은 커다란 자신들의 좆을 세영이에게
먼저 꽂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었다.
그 중 가장 덩치가 크고 힘이 좋아보이는 사내가 다른 사내들을 밀치고
결국 세영이의 보지를 사수하였다. 그대로 준비운동따위는 필요없이
자신 자지를 세영이의 보지를 향해 그대로 쑤셔박았고
늘어져 있던 세영이의 몸은 다시 활처럼 휘면서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다.
세영 : 아...읔.. 헉..헉..
사내의 움직임에 세영이는 따라고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고 있었고
갈곳을 잃은 다른 사내들은 다른 구멍을 찾기 시작하였다.
세영이의 손과 발 그리고 입에는 각각 자지가 하나씩 물려져 있었다.
순간 나의 자지는.. 정말 어이가 없게도.. 발기가 되기 시작하였다..
난.. 동생의 저런 모습을 보고... 흥분을 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정신없이 유린당하고 있는 세영이를 보는 주변에 사내들 중
한 사내가 갑자기 뛰쳐나왔다.
사내 : 아 씨발!! 거 도저히 못참겠네!! 지금 구멍하나 더 남아있잖아!ㅋㅋㅋ
야!! 이 년 뒷구멍 좀 따게 자세 좀 잡아라!!
그러자 세영이의 보지를 쑤시고 있던 다른 사내가 드러누운 다음 세영이를
그 위로 올라타게 하여 다시금 보지를 쑤시고 있었고
세영이의 뒷구멍이 훤히 사내들에게 오픈이 되고 말았다.
결국 뛰쳐나왔던 사내는 자신의 자지에 윤활류를 바르기 시작하였고
세영이의 항문에 자신의 좆을 가져다 댔다.
세영 : 아!! 안돼!! 거기.. 더러워!!
사내 : 더러운건 나도 알아 썅년아~ㅋㅋ 그래서 더 흥분되는 것이고ㅋㅋㅋ
사내는 그 한마디와 함께 세영이의 항문을 향해 자신의 자지를 찔러넣었다.
세영이는 다시금 고통에 의해 입이 벌어졌고
세영이는 그렇게 위아래로 사내들의 자지를 받아내고 있었다.
쑤걱쑤걱.. 찌걱찌걱..
비명을 지를 힘조차 없는 세영이는 눈이 뒤집힌채 사내들의 자지를 받아내고 있었고
그 모습을 폭력배와 작업남은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내가 갇혀있는 방을 쳐다보았다..
작업남이 방안으로 들어왔다..
작업남 : 와 이 시발놈! 아랫도리 좀 보소!!
나의 발기되어있는 자지를 보며 작업남은 한마디 하였다.
폭력배 : 그러게요 보스~ 정말 구재불능의 쓰레기네요ㅋㅋㅋㅋ
나는 할말이 없었다.. 사실이니깐...
폭력배 : 이거~ 이렇게 빳빳하게 커졌는데 우리가 좀 도와줘야하지 않겠습니까 보스??ㅋㅋ
작업남 : 그러게ㅋㅋ 야 이 새끼 풀어줘라~
폭력배 : 네 형님!! 너... 풀어주는데 막 반항하고 저항하면 알지??
폭력배는 나에게 협박을 하였고 나의 포박을 풀어주었다...
그리고 나서 작업남은 나에게 말을 하였다.
작업남 : 야~ 옷벗고 여기 마스크 써~
작업남은 나에게 마스크 하나를 던져주었다..
나 : 이게.. 무슨...
작업남 : 옷벗고 마스크 쓰라고 씨발!!! 디지고 싶나..
작업남의 태도에 나는 겁을 먹고 바로 작업남이 말하는데로
옷을 벗고 얼굴에 마스크를 썼다...
작업남이 흐뭇한 미소로 나를 쳐다보며 말을 하였다.
작업남 : 야.. 너도 저기 사내새끼들 사이로 가서 니 동생 따먹어~
!!!!!!!!!!!!!!!!!!!!!
나 : 그..그런...
작업남 : 싫으냐???ㅋㅋㅋ 왜?? 마스크 벗고 니 동생 앞에서 세워줘???ㅋㅋㅋ
나는 아무런 저항을 할 수도 없었다...
작업남 : 시키는데로 해라~ 살고싶다면...ㅋㅋㅋ 니 소원이었잖아?? 저 년 육변기되는거ㅋㅋㅋ
소원 이루어줬는데 감사하다고 못할 망정 망설이는건 예의가 아니지~ㅋㅋ
나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그래도 그 폭력배와 작업남이 너무 두려웠기에... 그대로 방안을 나와
세영이가 무참히 따먹히고 있는 현장으로 향했다...
폭력배는 그런 나의 뒤에서 그들에게 외쳤다...
폭력배 : 다들 동작 그만!!!!
수십명의 사내들은 하던 동작을 멈추고 그대로 폭력배를 쳐다보았다.
폭력배 : 여기 이 분에게 차례를 양보하거라 아그들아~ㅋㅋ 우리 보스의 특별 손님이다ㅋㅋ
그의 말에 일사분란하게 폭력배들은 세영이에게서 떨어졌고 나는 그런 세영이에게 다가갔다...
힘이 빠진채로 널부러져있는 세영이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육체를 가지고 있었고...
나의 한심한 육체는.. 흥분하고 있었다...
나의 이성과는 상관없이.. 나는 그대로 세영이의 다리를 붙잡고 세영이의
보지를 유심히 쳐다봤다..
그렇게 유린을 당했는데도 예쁘게 오므려져 있는 보지...
평생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만 관찰할 수 있었던 그 보지를
세영이가 깨어있을 때 관찰할 수 있다니...
나의 자지는 끝없이 팽창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미안... 세영아... 이 못난 오빠를... 용서하지 마렴...
나는 그대로 나의 성난자지를 세영이의 보지안으로 찔러넣었다.
내 자지는 그렇게 크지 않아 세영이는 고통을 느끼지는 않는 듯하였다...
그러나 자신의 소중한 부위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지 못하지는 않을터
세영이의 표정은 다시 상기가 되기 시작하였고..
나는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미친듯이 펌프질을 하기 시작하였다..
쑤걱쑤걱쑤걱..
나의 펌프질이 과격해질 때마다 세영이는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하였다.
세영 : 아~ 음.. 아~
나의 움직임에 반응을 하는 세영이를 보며 나는 더욱 흥분을 하기 시작하였다..
한없이 괴롭힘을 당하던 세영이는 그제서야 정신이 드는지 마스크를 쓴 나를
쳐다보기 시작하였다.. 나를 본 세영이는.. 단번에 나인지 알아챈 모양이다..
두 눈에서는 놀람과 동시에 충격이 느껴졌고.. 나는 그런 세영이의 표정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펌프질을 멈추지 않았다.. 너무나 흥분되는 상황이었고..
세영이는 자신의 보지를 쑤시고 있는 사람이 나임을 느끼는지 흐느끼며 울기 시작하였다..
입에서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우는 세영이의 모습에 나 역시 너무 슬펐지만..
이 행동을 멈출 수 없었다..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이럴 기회가 없었기에...
세영이는 그렇게 자신을 유린하고 있는 나를 보며 말을 하였다..
세영 : 헉헉... 어째서... 어째서..
나 : ......미안해.. 나도 이렇게 될 줄 몰랐어..
나는 그렇게 말을하면서 그저 한마리의 짐승이 되어 내 동생을 따먹고 있을 뿐이었다.
그렇게 미친듯한 펌핑이 계속되고 나의 자지는 한계가 왔다..
더이상 사정을 참을 수가 없었고...
나는 그대로.. 세영이의 안에 나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나 : 읔!!!!!!
울컥울컥.. 나의 자지는 엄청난 양의 정액을 세영이의 안으로 발사하였다.
세영 : 아......... 오..빠... 흑....
그렇게 사정을 한 내 자지는 축 늘어진채 세영이의 보지에서 빠져나왔고..
나는 그렇게.. 하염없이 나를 쳐다보고 울고있는 세영이를 뒤로 하고
그 장소를 빠져나왔다...
나의 사정이 끝나고 나서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수십명의 사내들은 다시 세영이를
덮쳤고.. 세영이의 입, 보지, 항문 등 쑤실 수 있는 곳은 모든 곳을 쑤시며
인정사정 없이 질내사정과 얼싸를 진행하였다..
그렇게 유린당하고 있는 세영이의 표정은 그저 망연자실이었다..
이미 초점이 없어진 두 눈에서는 더 이상 흐를 눈물이 남아있지도 않았고
그저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정액변기가 되어버린 상태였다..
그렇게 수십명의 강간이 끝나고 세영이는 공장 한복판에 버려져있었다..
세영이의 보지는 수십명의 정액을 받아내어 포화상태가 되어있었고..
얼굴 역시 수많은 정액으로 인하여 뭉그러져있었다..
폭력배는 너무나 만족한듯 박수까지 치며 세영이에게 다가갔다.
폭력배 : 크크크크!! 아주 좋아좋아~ 이 정도면 아주 씹 정액변기로 쓸만한 몸이 獰?ㅋㅋ
의식이 흐릿한 세영이는 애써 힘을 내며 폭력배에게 말을 하였다.
세영 : 이...제... 세준씨를.. 놔..주는..거지??
폭력배 : 푸하하하하!!!!! 그래~ 그 분은 놔드리고 너는 우리가 잡아가는거지~ㅋ
세영 : 뭣!!
폭력배 : 뭐든지 하겠다며~ 이 정도로 끝날 줄 알았어?? 너를 아주 비싼 값으로 사겠다는 음란업소
사장님들이 저 거울 안에서 다 지켜봤어~ㅋㅋ 너는 이제 경매를 통해서 팔려갈 것이고~
거기서 지금하던데로 정액변기 역할을 충실히 해주면된다 이거야~ㅋㅋㅋ
세영 : 아..안돼... 제..발.. 살려줘..... 세준씨!!!!
작업남은 그저 고개를 숙인채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세영 : 흑... 세준씨...
폭력배 : 그러게~ 남자를 잘 사귀었어야지~ 이미 저 안에서는 경매가 시작되고 있다구ㅋㅋㅋㅋ
세영이는 폭력배의 말에 그저 흐느끼며 울뿐이었고.. 나는 그런 세영이를 쳐다보지 못한채
우두커니.. 내가 갖혀있던 방안으로 들어가 울분이 섞인 눈물만 쏟아낼 뿐이었다...
그렇게 한동안 시간이 지나고 경매장으로 보이는 문에서 사람이 한명 나와서 폭력배에게
경매가 끝났다고 전달하고 있었다.
폭력배는 경매가에 놀란 표정을 지으며 아주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폭력배 : 자~ 육변기야~ 너의 몸주인님이 결정되었으니 그 분을 조용히 따라가면 된단다~^^
허튼 수작부리면 알지?? 니 사랑하는 남자는 죽.는.다.
세영이는 아무말도 없었고 곧 이어 경매장에서 부티가 나는 뚱뚱한 중년의 남자가 나오며
세영이에게 다가간다.. 이미 더러워질대로 더러워진 세영이의 얼굴과 가슴 보지 허벅지 등을
주물러보며 세영이의 몸상태를 확인하고 그대로 세영이의 손을 잡고 그대로 공장을 빠져나가기
시작하였다.. 그에게 끌려가는 세영이는 마지막으로 뒤를 돌아 나와 작업남을 쳐다보았다..
마치 살려달라는듯이.. 그것이... 내가 본 내 동생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그렇게 현장은 정리가 되고 작업남은 나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작업남 : 으휴~ 이게 내가 하는일이야~ 여자 꼬시고 육변기로 만들어서 성매매시장에 팔아버리는거~
이런 순진한 남자야~ 어쩌자구 이런 짜릿한 즐거움을 나에게 선사해준거야~ㅋㅋㅋㅋㅋ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그저 이를 악물고.. 그 굴욕감을 참는 것 밖에는 할 수 없었다..
작업남 : 이제~ 니 동생은 사창가에서 니가 그렇게 원하던데로 육변기로서 아주 충실하게 일을 할꺼야~
가끔 생각나면 어디서 일하는지 알려줄테니까 가서 안부라도 전하든가~??ㅋㅋ
뭐 지를 가장 먼저 따먹었던게 오빠인걸 알아차린 모양이니.. 그것도 뭐 쉽지는 않겠네ㅋㅋㅋ
작업남은 한없이 나를 조롱하였다.
그리고 폭력배에게 지시하였다.
작업남 : 야~ 이 새끼 이제 풀어줘~ㅋ 이제 아무 쓸모없는 새끼다ㅋㅋ 나한테 이만큼 큰 즐거움을 주었으니
목숨은 살려준다. 하지만 입 함부로 놀리면 알지?? 그때 세상과 빠이빠이 할 생각을 해야할 것이야..ㅋㅋ
그렇게 말을 하고 나는 폭력배에 손에 이끌려 공장 밖으로 내던져졌다...
나는 그렇게.. 집으로 돌아갔다...
이 후 몇주가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세영이였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미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였고 세영이를 찾는다는 전단지를 만들어
하루가 멀다하고 돌리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어디에 있는 도통 찾을 수가 없었고 그렇게 하루하루 흘러가고 있었다..
이 모든 것의 원흉은 나였고.. 너무나 힘들어하는 부모님을 곁에서
그 모습을 지켜본다는 것이 나는 너무나 괴로웠다...
한없이 루저로만 살던 이 세상...
결국엔 쓰레기보다도 더 못한 쓰레기가 되어 나는
그 누구에게도 나의 잘못을 고백도 용서도 받지못하고..
그저 시체처럼 그저 숨쉴 뿐이기만 한 인생을 연명해 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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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가는 동생 그리고 나 3부작이 끝이 났습니다.
그저 만만하게만 보고 시작한 소설을 이렇게까지 왔군요ㅜㅜ
정말 제가 봐도 부족하고 허접한 이 소설을 아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작품을 기획하면서 현실에서 가능하면서도..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불가능한 일을
소설로 담고 싶어 시작을 하였습니다.
결국 파멸로 끝나게 된 3부입니다.
세영이의 행복을 바랐던 많은 분들께 해당 결말은 유감일 것이라 생각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장르가 해피엔딩이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그만큼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니까요^^
사실 이 소설은 3부작이 끝은 아닙니다. 마지막 4부가 현재 머릿속에 존재합니다만..
이것을 과연 작성하게 될지 의문이네요.. 제가 생각해도 참 충격적이고 막장적인 스토리라..ㄷㄷㄷ
그래도 소라니까 이런 식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살짝 알려드리면 4부에는 세영이가 주연이 아닙니다.)
여튼 마지막화 즐겁게 감상하셨기를 바라고 저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나 피드백이 있으시면
언제든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거나 쪽지를 주시면 친절히 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